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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란다호텔, 학생단체 고객에 특별가 및 할인가 제공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인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이 신입생 OT, 졸업여행, 수학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단체 고객에게 특별가 및 할인가 혜택을 제공 중이다. 라미드그룹 호텔 가운데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 갖추고 있는 미란다호텔은 학생단체를 위한 숙박 특별가 및 식음메뉴 할인가를 새로 구성했다. 월요일 또는 화요일 숙박 시 스탠다드 객실 이용료 25,000원, 조식요금 10,000원 등 객실과 조식요금을 합쳐 특별가 35,000원에 제공한다. 수요일 또는 목요일 숙박 시 스탠다드 객실 이용료 28,000원, 조식요금 10,000원 등 객실과 조식요금을 합쳐 특별가 38,000원에 제공한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 메뉴는 한식과 양식 등이 제공돼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일정 또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구성된 일정표가 구성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미란다호텔에는 지친 피로 및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스파플러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온천수는 1870년경 이조 세종대왕 때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눈병,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는 스파플러스뿐만 아니라 호텔 전 객실에서도 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객실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현재 스파플러스에는 와인·재스민·석류 등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입욕제를 활용한 노천 이벤트탕을 운영 중이다.’Rest All Your Mind’란 의미의 라미드그룹은 서울 강남의 라마다 서울 호텔을 비롯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의 호텔과 3개의 골프장, 1개의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는 강남의 라마다 서울 호텔,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이천 미란다 호텔&스파플러스 그리고 양평 TPC G.C와 남양주 CC, 엠스클럽 의성, 동백스포랜드 등이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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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 이천 미란다호텔, ‘가을나들이 특가’ 판매 이벤트

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 호텔 계열사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이 '가을나들이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공룡수목원과 별빛정원우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특가에 판매한다. 현재 미란다호텔에서 판매 중인 공룡수목원과 별빛정원우주 패키지를 구매하면 미란다호텔 객실과 스파플러스, 그리고 공룡수목원 또는 별빛정원우주 3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스탠다드 객실, 뉴캐릭터 객실, 타요 객실로 나뉘며 객실 종류에 따라 가격이 나뉜다.이번에 기획한 ‘가을나들이 특가’는 온라인 정상가 205,000원에 판매되는 공룡수목원과 별빛정원우주 패키지를 12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요, 또는 뉴캐릭터룸 (주중) 1박에 스파플러스 워터존(실내온천/실내,외 수영장/노천탕), 공룡수목원 또는 별빛정원우주 입장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예약기간 내 선착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조기마감 될 수 있어 빠른 예약이 필수다. 사용기간은 11월 1일부터 29일까지로 한달간 사용가능하다.이천 미란다호텔은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곳으로 서울 근교 가족 여행지로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870년경 이조 세종대왕 때부터 눈병, 피부병 등에 효능을 인정받은 온천수를 사용한다. 워터파크, 실내수영장, 스파, 노천온천 등의 시설이 있는 '스파플러스'와 호텔 객실 용수로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찾는 곳인데다 만화영화 캐릭터 '타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객실은 항상 만실일 정도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미란다호텔 가을나들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란다호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0.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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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문병욱 회장) 이천 미란다호텔, 전통체험 한국민속촌 패키지 선봬

라미드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 중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이 갖춰진 이천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한국민속촌 패키지 구성으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2인 스파이용권,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를 함께 제공하여,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들과 함께 민속 체험을 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 가옥을 살펴보고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저승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신묘한 마을’ 축제를 11월 17일까지, 야간 공포체험 ‘귀굴’을 11월 3일까지, 야간개장 또한 11월 17일까지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민속촌 패키지 예약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하지만 이용권은 유효기간이 2020년 3월31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투숙 당일이 아니여도 기간내에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스파 이용권도 포함이 되어있어 가족,친구 또는 연인들과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상형 패밀리 패키지, 미란다호텔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 캐릭터룸 패키지와 아이들을 위한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진 월드환타지 패키지 , 별빛정원우주 패키지 등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미란다호텔은 서울 근교의 대표적 여행지로 워터파크, 스파를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천지역에 유일한 특급호텔이다. 또한 온천수는 1870년경 이조 세종대왕 때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눈병,피부병에 효과가있다.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는 스파플러스 뿐만 아니라 호텔 전 객실에서도 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객실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현재 스파플러스에는 와인·재스민·석류 등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입욕제를 활용한 노천 이벤트탕을 운영 중이다.이소영 기자 2019.10.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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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 한국청소년육성회와 MOU 체결

라미드호텔&리조트그룹(대표 문병욱)이 지난 30일, 한국청소년육성회와 MOU 업무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라미드그룹 측 문병욱 회장과 이천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 한국청소년육성회 측 허준영 총재, 이경순 사무총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상황에서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서는 라미드그룹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소개, 허준영 총재, 문병욱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는 순서를 가졌다. 문병욱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맑게 자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라미드그룹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한국청소년육성회와의 MOU로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은 2018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남평문 씨 대종회 후손양성 장학지원 등 청소년 육성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한편,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 양평TPC 골프클럽 등 다수의 호텔과 골프장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경영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여 국내 관광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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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이천 미란다호텔 ‘백화수복탕’에 청주 제공

롯데주류가 7일부터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에 설치된 ‘백화수복탕’에 청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백화수복탕’은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이천지역 온천수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백화수복을 넣은 노천탕으로, 롯데주류와 미란다호텔이 청주 목욕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롯데주류는 이천 미란다 호텔 내 스파플러스에 1일 약 10L의 백화수복을 제공해 ‘백화수복탕’ 운영을 지원한다.롯데주류에 따르면, 청주목욕은 최근 최지우·엄정화·홍수현 등 여자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이용한다고 소문이 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목욕법이다.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청주목욕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돼 많이 애용하는 만큼 ‘조상에게 올리는 술’, ‘음복주’ 등으로 알려진 백화수복이 마시는 청주를 넘어 피부 미용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활 청주’로서 가진 장점을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8.07 16:53
축구

잡음으로 얼룩진 여자축구연맹회장 선거

오규상(56)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방이 끊이지 않았다. 내년 1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축구계 여·야의 대리전 양상으로 펼쳐진 탓에 더욱 갈등이 커졌다. 오 회장은 14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회장선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투표에 참가한 대의원 15명(총 대의원 24명) 만장일치로 문상모(43)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제치고 제6대 회장에 당선됐다. 2008년 11월 5대 회장으로 추대된 오 회장은 이로써 2016년까지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낙선한 문 의원 측은 선거에 앞서 대의원 명부와 실제 투표에 참가하는 대의원이 일치하는 지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일부 대의원이 반발했고, 감표위원으로 뽑힌 대의원 3명이 투표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문 의원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대의원은 일선 학교의 학교장이지만, 대부분 축구 감독들이 대신 와서 투표를 했다. 우리측 참관인 배석이 거절당하는 바람에 위임장을 제대로 지니고 있는지 조차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또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았다. 정관에 선관위 설치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하지만, 상식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선거 이전부터 “대의원 구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여자연맹 대의원은 초·중·고팀 대표자 4명씩 총 12명, 대학팀 대표자 5명, WK-리그(여자실업축구) 팀 단장 7명 등 24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실업축구 단장을 제외한 16명은 선거 일주일 전 즈음 구성된다. 문 의원 측은 현재 수장인 오 회장이 마음대로 대의원을 고를 수 있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여자연맹 관계자는 “정관에 선거 5일 전까지 대의원을 정하도록 나와있다. 정관대로 했을 뿐”이라고 대응했다. 오 회장과 연맹 측은 오히려 문 의원 측이 선거판을 흐렸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문 의원 측이 도지사나 교육감 등을 통해 대의원들의 총회 참석을 방해했다. 총회장까지 왔다가 학교장 전화 받고 되돌아간 대의원들이 부지기수”라며 “중상모략을 동원해 연맹 선거를 정치판처럼 만들었다”고 말했다. 여자연맹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투표권(전체 24표) 한 표를 갖는다. 재선에 성공한 오 회장은 프로축구 울산 현대 단장 출신으로 축구계 여당인 '현대가(家)' 계열이다. 문 의원은 야권 후보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의원 측은 당선무효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를 고려 중이다. 문 의원은 “입후보에서 투표까지 절차상 불투명한 부분이 많다. 민주통합당의 스포츠복지포럼, 축구인들과 함께 상의해 법적 절차를 진행할 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2012.12.14 19:31
스포츠일반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재선, 6대 회장 당선

오규상(56)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오 회장은 2016년까지 4년 더 연맹을 이끈다. 오 회장은 14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회장선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이날 투표에 참가한 대의원 15명 중 15표를 획득해 문상모(43)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제치고 제6대 회장에 당선됐다. 오 회장은 초대 박종환 회장과 2대 김종휘 회장, 3∼4대 이의수 회장에 이어 2008년 5대 회장을 맡았고, 연임에 성공하며 2016년 말까지 여자축구연맹을 이끌게 됐다. 경신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오규상 회장은 1975년부터 2년 동안 청소년대표를 지냈고 1977년에는 국가대표로 뛰었다. 현역 은퇴한 뒤엔 프로축구 울산 현대 부단장과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 단장을 역임하며 구단 운영을 경험했다. 2003년부터 여자연맹 부회장을 맡으면서 여자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오 회장은 지난 2008년 11월 대의원총회에서 단독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제 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재선 도전에서도 투표자 15명 전원의 지지를 얻어 경쟁 상대인 문 후보를 눌렀다. 이날 회장 선거에는 대의원 정족수 24명(실업 7명·대학 5명·초중고 각 4명) 중 과반인 15명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지난 4년간 한국 여자축구가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뛰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더 보완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유소년 클리닉, 선수·지도자 해외연수 등 기초적인 부분을 더 다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FA컵 대회 신설도 성사단계에 접어들어 개최 시기와 방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지역 동호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큰 잔치로 자리 잡는다면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문상모 후보는 대의원 신원 확인 절차 등 선거 과정이 불투명했다고 불만을 표시하며 관련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2012.12.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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