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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가수 이우, 미복귀 전역… 11일까지 ‘휴가 소진’[공식]

가수 이우가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이우가 2일 휴가를 나와서 오는 11일 미복귀 전역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우의 전역은 다음 달 11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에 따라 9일 앞당겨지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우가 11일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보낸 후 미복귀 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노래로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우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의무경찰(의경)로 군 복무를 이행, 입대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와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우는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 히트곡으로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소셜보이스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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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오늘(30일) 미복귀 전역

배우 박보검이 사회로 돌아왔다. 박보검은 30일 미복귀 전역했다. 지난 2월 21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후 군에 복귀하지 않고 그대로 전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군 정책에 따랐다.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한 박보검은 그 해 8월 31일 해군병 제669기로 입대했다. 해군에선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이용기능사(이발사) 자격증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5월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공식석상에 오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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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병사' 박보검, 오늘(21일) 조기 전역

배우 박보검이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박보검이 21일 조기 전역했다. 남은 휴가를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했고 군 복무 기간 동안 휴가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휴가 일수가 많았던 상황. 특히 부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 부대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미복귀 전역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박보검은 정식 제대 약 두 달을 앞두고 조기 전역하게 됐다. 지난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해 합격한 박보검은 그해 8월 31일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엔 국가기술자격검정이용기능사(이발사) 실기시험에 합격해 자격증 취득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10일엔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에서 680기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모범 리더 병사 군복무 성공사례 교육'을 담당하는 일일 교관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해온 만큼 복귀에도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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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해군 병장' 박보검, 이발사 자격증 땄다

정말이지 단 하루도 성실하지 않은 날이 없는 모양새다. 현재 해군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29)이 이번에는 '이발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2일 해군 측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국가기술자격검정인 이용기능사(이발사)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군에서는 전역 전 자기 개발의 일환으로 자격증 취득 등을 권장하고 있는 바, 현재 계룡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보검은 자신의 연차 휴가를 소진해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이번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평소에도 동료 병사들의 이발을 해주며 친목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공인 자격증 시험에 직접 도전한 박보검은 명불허전 성실함을 또 한 번 입증하며 합격의 기쁨도 누리게 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해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했다. 같은 해 8월 31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고 전역 예정일은 4월 30일이다. 하지만 휴가 기간이 수 일 남아있어 미복귀 전역을 계획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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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전역 기념 라이브…팬들에 전역 신고 완료

블락비 유권이 전역과 동시에 브이라이브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해 미복귀 전역한 유권이 다음 날인 22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제 민간인이 됐다"라며 늠름한 인사와 함께 전역 신고를 마쳤다. 군복을 입고 등장한 유권은 케이크를 두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최근 입덕했다는 팬의 이야기 등 많은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주는가 하면, 해외 팬들에게도 직접 영어나 일본어로 답해주며 외국어 실력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유권은 2021년 버전 새 프로필을 작성하는 가운데 숨길 것이 없다며 키와 몸무게까지 공개하는 등 솔직 담백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관심사로 '춤'을 꼽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헤이 마마(Hey Mama)'도 선보인 가운데 여전한 발군의 댄스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유권은 하루 전 SNS를 통해 살짝 공개했던 귀신 목격담에 대해 팬들이 더욱 호기심을 보이자 불침번 중 귀신을 만났던 썰부터 공포의 전화벨소리 이야기까지 풀어내 추운 겨울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요청에 '닐리리맘보', 'HER', '잭폿(JACKPOT)', '로맨틱하게' 등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선사한 유권은 "80분 동안 함께 했는데 아쉬운 것 같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 모두 건강하게,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며 저도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께 얼굴 많이 비추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다짐도 전했다. 유권은 지난해 5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전역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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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오늘(21일) 미복귀 전역 "기다려준 팬분들 감사"

블락비(Block B) 유권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1일 블락비의 공식 SNS에는 유권의 전역을 알리는 사진 한 장과 함께 “블락비의 햇살 유권의 제대를 축하합니다! 꿀보리들 곁으로 돌아온 유권과 함께 앞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요”라는 글이 올랐다. 사진 속 유권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세로 경례를 하고 있다. 유권은 지난해 5월 블락비 공식 팬카페 남긴 자필 편지를 통해 2020년 5월 18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또한 9월 유권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유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1일 마지막 휴가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 21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전역을 맞은 유권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만큼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유권은 멤버 피오, 비범과 함께 결성한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는 물론 예능과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전역 후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3:16
연예

양세종, 오늘(15일) 만기 전역…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배우 양세종이 제대했다. 양세종은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를 보낸 뒤 제대로 미복귀, 만기 전역했다. 1992년생인 양세종은 2013년 단편 영화 출연 이후 2016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낭만닥터 김사부'로 얼굴을 알렸다. '듀얼'로 단숨에 주연급으로 성장,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으로 확고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가을 수백억 대작 '나의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보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 12일 입대한 양세종은 만기 전역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새 둥지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15:14
축구

김천 상무, 부천 잡고 K리그2 '조기 우승'

김천 상무가 K리그2(2부) 우승을 확정지었다. 1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간다. 김천은 1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K리그2 정규리그 34라운드 부천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김천은 19승 10무 5패(승점 67)를 남은 2경기(23일 전남전, 31일 부산전)와 관계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김천은 상주 상무 시절인 2013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를 누르고 1부에 복귀했다. 이듬해 강등됐지만 2015년 또다시 우승해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해엔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1 4위에 올랐지만, 상주시와 연고지 협약이 끝나 김천으로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리그2로 자동 강등됐으나 1년 만에 다시 1부리그로 돌아가게 됐다. 김태완 김천 감독은 경기 전 조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구성윤, 정승현, 조규성, 박지수 등 4명을 모두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차출된 오현규도 황선홍 감독과 협의해 선발 출전시켰다. 오현규의 입대 동기들은 모두 11월 27일 전역 예정으로 남은 휴가 기간을 보낸 뒤 미복귀 전역한다. 김태완 감독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빨리 확정짓고 싶다"며 오현규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김천은 전반전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7분 고승범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부천 골키퍼 이주현이 연이어 선방을 펼치기도 했다. 부천도 박창준과 조현택을 앞세워 역습을 여러 차례 가했다. 후반 12분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다. 명준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규성이 발을 가볍게 갖다대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의 추가골이 VAR 판독 이후 무효가 됐지만, 끝까지 한 골 차를 지켰다. 경기 후 김태완 감독은 “오늘 경기 참 힘들었다. 1승을 하기 참 힘들었다고 느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올해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고마움을 주는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은 시즌 초반 9경기서 3승 2무 4패에 그쳤다.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7월 10일 안양과 20라운드 이후 14경기 연속 무패(10승 4무)를 기록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김태완 감독도 “초반 9경기가 힘들었지만 선수들과 과정을 극복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왔다”며 시즌을 되돌아봤다. 김태완 감독은 2002년 은퇴 이후 상무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상무의 지휘봉을 잡은 뒤 5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김 감독은 “5년이 됐다. 쉽지 않은 자리임을 느낀다.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한 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잘하게끔 도와주는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을 구상할 수 있는 감독이 되겠다. 1부 리그는 힘든 곳이지만 더 잘해서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영서 기자 2021.10.17 16:01
연예

FT아일랜드 최민환, 오늘(2일) 미복귀 전역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미복귀 전역했다. 지난 2020년 2월 입대한 최민환은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2일 만기 전역했다. 최민환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 8월 이재진에 이어 밴드 FT아일랜드의 마지막 군필자가 됐다.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007년 FT아일랜드 드러머로 데뷔한 최민환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웹드라마 ‘매콤달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 후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2 08:29
무비위크

FT아일랜드 이재진, 오늘 미복귀 전역..이홍기 이어 두번째 군필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미복귀 전역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일 전했다. 지난 2020년 1월 입대한 이재진은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1일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이재진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에 이어 밴드 FT아일랜드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재진은 오는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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