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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1년 반만에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 발표

비트박서 미스터붐박스가 디지털 싱글 ‘창가에 비친 내모습’을 20일 전격 발매한다. 미스터붐박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에 비트박스를 가미한 신개념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비트박서다. 2020년 ‘마셔라’ 발매 후 1년 반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 크루 넉클라우드 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미스터붐박스는 “그동안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렸지만,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만드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힘들고 고단한 삶에 지쳐 있는 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멜로디와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 측은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본인만의 목소리 색깔을 담은 곡이다.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스터붐박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씨케이비브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비트박스 대회 기획자 활동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인 ‘버터랜드’ 메인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올라운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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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글로벌 온라인 비트박스 배틀대회 주최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비트박스 배틀 대회를 주최한다.'비트박스 투 월드'는 비트박스 세계대회 중 5대 규모 안에 드는 초대형 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대회인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로 새롭게 진행된다. 비트박스를 일대일로 주고받았던 기존 대회 형식에 '유희왕 카드 게임'을 접목시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에 따르면 미스터붐박스는 글로벌 비트박스 대회 '비트박스 투 월드'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이하 BTWL)의 주최자로 나선다. 미스터붐박스는 ‘코리아 비트박스 챔피언십’의 기획자로, 다양한 대회를 통해 챔피언을 배출한 바 있다. 소속사는 “비트박스 시장의 발전을 위해 ‘BTWL’을 주최하게 됐다”며 “전 세계 챔피언 출신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을 비롯해 비트펠라, 아이돌 어위크, 전세계 비트박스 챔피언 출신인 베리웜 등 아티스트들이 개최를 축하하는 게스트로 참여한다.이번 대회 메인 협찬사인 알앤디아시아는 대회 주최사인 씨케이비브라더스와 함께 비트박스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알앤디아시아가 만든 에듀버스 속에서 비트박스 스타별로 가상 교육의 장을 열고, AI 및 빅데이터 음성 분석, 코칭 기술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매력적인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BTWL 2021은 오는 1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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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 12월 19일 개최

비트박서 겸 트로트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기획한 글로벌 비트박스 대회가 온다.오는 12월 19일 오후 9시 한국 유튜브 채널 'korea beatbox tv'에서 온라인으로 글로벌 비트박스 대회가 열리는 것.비트박스 세계대회는 전 세계에 크게 다섯 개의 대회가 있다. 그중 우리나라 대회인 'beatbox to world'가 이번 2021년에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여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대회 'beatbox to world live'로 새롭게 주최된다. 'beatbox to world live'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알려진 비트박스 아티스트 미스터붐박스와 차세대 레이블 에일뮤직이 합작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대회다.현 시대에 맞추어 플레이어들이 마치 가상현실 공간에서 배틀을 하는 모습 게임을 하는 듯한 기획들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비트박스대회 예선전이 진행 중이며, 전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 국가 숫자를 기록한 상황이다.주최 측은 "비트박스 시장이 유튜브에서만 봐도 얼마나 그 시장이 큰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박스 전문 유튜브 채널들은 상당한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함께 유저들을 공유하며 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대회는 21세기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에듀텍 기업인 (주)알앤디아시아 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비트박스 문화의 재미와 퍼포먼스의 볼거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씨케이비브라더스, 에일뮤직 2021.11.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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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스터붐박스 '응원하러 왔어요'

'비트박스 트롯터' 미스터붐박스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소 열린 WAG TV 신규 콘텐츠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18/ 2021.11.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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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메타버스 기획에 참여...'버터랜드' 연내 출시

비트박스 아티스트 겸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의 기획에 참여해 화제다. 미스터붐박스 측은 “주식회사 콘돌(KONDOR)의 블록커머스프로토콜(BCP) 프로젝트의 일환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빠다라이브(BUTTER LIVE)’를 전격 업데이트해 메타컬쳐 유니버스(meta culture universe) 플랫폼인 ‘버터랜드(BUTTER LAND)’를 연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터랜드’는 콘돌그룹(회장 차세영)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비스 론칭을 통해 한국의 우수 제품군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수익과 소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장기 기획된 플랫폼이다. 또한 단순한 커머스의 개념에서 벗어나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즐거움과 각자의 생존방식으로 가상현실 속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미, 그리고 가상현실 속 능력이 현실에서도 가치가 있을 수 있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와 더불어 자회사인 씨케이비브라더스(대표:미스터붐박스)는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쇼호스트로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왕홍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홍은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왕홍 경제’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크다. 한편 버터랜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인프라 확장을 위해 투자와 협업을 지속 중이며, 개발 중인 전용 메컬버스플랫폼 버터랜드(BUTTER LAND)를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콘돌그룹 2021.10.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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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에일뮤직과 손잡고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 대회 개최

비트박스 아티스트 겸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미스터붐박스가 오는 12월 한국에서 글로벌 비트박스 대회를 연다. 미스터붐박스는 에일뮤직과 손잡고 ‘BEATBOX TO WORLD LIVE’(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를 기획해 전세계 비트박스 팬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비트박스 투 월드’는 비트박스 세계대회 중 5대 규모 안에 드는 초대형 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대회인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로 새롭게 진행된다. 현재 비트박스 시장은 급성장을 거듭해, 유튜브 채널만 보더라도 엄청난 규모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비트박스 세계대회’의 사후 콘텐츠 동영상이 평균 총 조회수는 2억 건이 넘을 정도다. 이번 대회는 비트박스를 ‘1:1’로 주고받았던 기존 대회의 형식에다가, ‘유희왕 카드 게임’을 접목시켜 온라인에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일뮤직 측은 “세계 각국의 인터넷 상황이 다르다 보니 무조건 라이브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다. 비트박스 라이브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흐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비트박서들의 영상을 미리 받아서 카드로 만들어 서로의 영상 카드로 배틀하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터붐박스의 소속사이자 대회 주최 측인 씨케이비브라더스는 “미스터붐박스는 국내 가장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Korea beatbox championship’의 기획자이며 다양한 대회를 통해 챔피언을 배출한 바 있다. 에일뮤직 역시, 국내 유일의 세계대회 ‘비트박스 투 월드’의 제작사다. 한국의 가장 큰 대회인 두 대회가 합심하여 비트박스 시장의 발전을 위해 ‘BEATBOX TO WORLD LIVE’를 주최하게 됐다. 이 대회의 심사는 전세계 챔피언 출신의 전문가 들이 공정하게 심사를 할 것이며, 비트박스 대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함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콘돌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콘페이(KONPAY)와 업무제휴를 통해 컨텐츠커머스 기능을 도입한다. 대회 굿즈상품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미스터붐박스는 “비트박스 문화의 재미와 다양한 퍼포먼스의 볼거리, 그리고 커머스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BEATBOX TO WORLD LIVE’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씨케이비브라더스, 에일뮤직 2021.10.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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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독도사랑꾼→요요미의 남자...극과 극 매력 발산!

하동근이 독도 사랑으로 뭉친 뮤직비디오와, 봉만대-요요미가 손잡은 씨네컬(영화+뮤지컬)에 출연하며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하동근은 독도를 사랑하는 뮤지션 6인이 결성한 ‘독도풀피리수호대’ 멤버로 8.15 광복절을 맞아 신곡 ‘디기독도’(영어명: dig it? dokd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발표했다. 또한 16일 가수 요요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씨네컬 ‘찌개’에 특별 출연했다. 이번 ‘디기독도’ 뮤직비디오에서 하동근은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보랏빛 한복을 입고 랩을 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강탈했다. 반면 ‘찌개’에서는 바이크 정비공으로 깜짝 출연해 남성미를 물씬 풍기지만 허당미도 작렬했다. 숲속에서 고장난 바이크를 고치다가 요요미를 발견하고 한 눈에 반하지만, 정작 요요미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 하동근을 밀쳐낸 것. 허탈한 표정의 하동근이 ‘찌개’의 웃음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하동근이 김포FC의 공식 응원가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것은 물론, 미스터붐박스, 이광복, 이신주, 은유리, 키지 등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프로젝트 그룹 및 ‘디기독도’ 음원에 함께 하게 돼 좋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지난 해 웹드라마 ‘절찬 제작중’에서 호흡을 맞춘 봉만대 감독님의 권유로 자선 콘서트에도 참여했고, 이번에 ‘찌개’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게 돼 즐거웠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 하동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기독도’는 우리의 땅 독도의 절경을 오프닝으로 하여, 아름다운 한옥에서 한복을 입은 여섯 명의 가수들이 “독도를 함께 지켜내자”고 노래하는 모습이 강렬하면서도 진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국악, 힙합, 오케스트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된 크로스오버 곡으로, ‘독도기디기독디기독도’라는 재밌는 형식에 가사가 MZ세대들의 귀를 쏙쏙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트롯오빠 하동근’ 유튜브 채널(구독자 3만5천명)을 운영하며 신곡 작업에 한창인 하동근은 오는 27일(금)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유니콘비세븐, 영상구도씨, 씨케이비브라더스 2021.08.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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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하동근, 독도 알리기 신곡 '디기독도' 뮤직비디오 공개

독도를 사랑하는 뮤지션 6인이 결성한 ‘독도풀피리수호대’가 독도를 주제로 한 신곡 ‘디기독도’(영어명: dig it? dokdo)를 발표한 데 이어, 재능과 열정을 쏟아부은 ‘디기독도’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미스터붐박스를 필두로, 이광복-이신주-하동근-은유리-키지 등 6인은 재능 기부 프로젝트 그룹인 ‘독도풀피리수호대’를 결성해, 지난 달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디기독도’를 선보인 바 있다. 나아가 이들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자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디기 독도’의 메시지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13일 풀피리프로젝트,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독도의 비경을 오프닝으로 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에서 한복을 입은 여섯 명의 가수들이 “독도를 함께 지켜내자”고 노래하는 모습이 강렬하면서도 진한 울림과 여운을 안긴다. 특히 미스터붐박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 격리를 하는 투병 와중에도 작사, 작곡, 편곡, 뮤직비디오 기획 등에 참여했으며 사비까지 투입해 뮤직비디오 제작에 힘을 보탰을 정도로 큰 열정을 쏟아부었다. 미스터붐박스는 ‘독도사랑운동본부’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며, ‘디기독도’를 부를 수 있는 무대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투지를 불태워, 향후 ‘디기독도’의 라이브 무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독도풀피리수호대’ 측은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2020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며 ‘일본땅’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이 분노했다. 이에 평소 독도 문제에 관심이 많은 프로듀서 ‘노랑 홍당무’와 미스터붐박스가 ‘디기독도’ 작업을 함께 기획하게 됐다. ‘디기독도’가 세상에 나온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전방위 홍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들은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디기독도 챌린지’를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로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디기독도’의 가사이자 재밌는 랩 파트인 ‘독도기디기독디기독도’을 한 번에 속사포처럼 발사하는 랩 챌린지를 미스터붐박스 등 6인이 직접 SNS에 올려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 ‘연예계 마당발’인 미스터붐박스와 ‘트롯오빠’ 하동근, ‘쇼미더머니’ 출신인 인기 래퍼 키지, 걸그룹 화이팅의 멤버 이신주와 걸그룹 블라블라의 멤버 은유리,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이광복이 참여하는 만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풀피리독도수호대’ 측은 “멤버 은유리가 ‘독도의용수비대’의 외손녀이기도 한 만큼 ‘풀피리독도수호대’가 독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독도에서 ‘디기독도’를 꼭 불러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기독도’는 국악, 힙합, 오케스트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된 크로스오버 곡으로, 한국의 전통적 느낌을 살리면서도 ‘독도기디기독디기독도’라는 재밌는 형식에 가사가 MZ세대들의 귀를 쏙쏙 사로잡는 강렬한 노래다. 이 노래를 기획한 풀피리프로젝트는 이 노래와 더불어 정광태 버전의 ‘독도는 우리 땅’을 새롭게 편곡해 일본어·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버전으로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들은 ‘미얀마헌정곡’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앞으로 ‘위안부기림일 헌정곡’ 작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독도풀피리수호대 2021.08.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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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하동근, '도쿄올림픽' 다케시마 표기에 분노...'디기독도' 발표

정광태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 세상에 나온지, 40년이다. 이 노래는 KBS의 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고, 이후 1982년 6월 1982년 6월 대성음반의 한 옴니버스 앨범의 수록곡으로 출시됐다. 사실 당시 유명 개그맨 4명이 함께 부를 예정이었지만, 의도치 않은 이유로 정광태 혼자서 녹음하게 됐다. 그 출발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했다. 이 노래는 국민적 인기를 끌게 됐고, 정광태는 1983년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로부터 40년, 또다시 젊은 청춘들이 모였다. 이들은 한 명의 결원도 없이 독도 새 노래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흔히 말해, ‘일본 활동’은 포기하고 이 노래 작업을 결단했다.이를 위해 미스터붐박스-이광복-이신주-하동근-은유리-키지가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며, ‘독도 알리미 송’을 전격 발표한다. 이들 6인은 ‘독도풀피리수호대’라는 그룹 명으로, 30일 낮 12시 다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기독도’(영어명 dig it? dokdo)를 선보인다. 쉽게 말해 ‘독도 탐구생활’ 쯤으로 이해하면 될 듯 싶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 비트박서인 ‘미스터트롯’ 출신 미스터붐박스와, 유튜브 채널 ‘풀피리 프로젝트’가 함께 기획했다. ‘독도 풀피리 수호대’라는 그룹 이름에 뜻을 같이한 가수·국악인이 모여 ‘우리 독도’의 의미를 새노래 ‘디기독도’를 통해 새롭게 다졌다. 미스터붐박스를 주축으로 소리꾼 이광복, 걸그룹 ‘화이팅’의 리더 이신주, 트로트 가수 하동근, 여성 래퍼인 은유리,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키지 등 다양한 장르의 대한민국 음악인 6인이 모여 재능 기부에 나선 것. 특히 은유리는 ‘독도의용수비대’의 외손녀로서 사회적 이슈를 모은 바 있고 미스터 붐박스 역시 함께 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복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이며, 하동근은 최근 도쿄 올림픽 응원송으로 ‘이순신 장군’ 동요를 재해석한 노래를 공개하면서 애국심을 드러냈다. 이신주와 키지 역시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함께 하고 싶어 흔쾌히 노래와 랩에 참여했다. 뜻있는 여섯 음악인의 의기투합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글로벌에 독도를 알릴 수 있는 ‘디기독도’가 탄생하게 됐다. 이 노래의 비하인드를 밝히면 프로듀서를 맡은 미스터붐박스의 경우, 이 노래를 기획하는 과정에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격리 치료 중에 이 노래를 만들어 그의 독도 사랑이 감염병 마저 뚫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도풀피리수호대 측은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2020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며 ‘일본땅’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이 분노했다”며 “이에 평소 독도 문제에 관심이 많은 프로듀서 ‘노랑 홍당무’와 미스터붐박스가 ‘디기독도’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독도는 한국의 땅이며 ‘한국의 심장’이다. 전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디기독도’를 만들었다. 우리 한국의 큰 마음을 표현한 ‘디기독도’가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국악, 힙합, 오케스트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된 크로스오버 곡인 ‘디기독도’는 한국의 전통적 느낌을 살리면서도, ‘독도기디기독디기독도’라는 재밌는 형식에 가사가 MZ세대들의 귀를 쏙쏙 사로잡는 강렬한 노래다. 8월에는 6인의 독도풀피리수호대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노래를 기획한 풀피리프로젝트는 이 노래와 더불어 정광태 버전의 ‘독도는 우리 땅’을 새롭게 편곡해 일본어·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버전으로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들은 ‘미얀마헌정곡’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앞으로 ‘위안부기림일 헌정곡’ 작업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기자, 사진 제공=문형동, 독도풀피리수호대 2021.07.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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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비트박스 세계대회 개최할 것" 깜짝 포부 공개

래퍼 미스터붐박스가 '온라인 비트박스 세계대회'를 열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미스터붐박스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이날 미스터붐박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 하고있지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했다"면서 "수천 명의 비트박서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겨룰 수 있는 세계대회를 4월부터 신청을 받아 6월에 결승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붐박스는 이문세의 '휘파람', 장범준의 '그댄 달라요', 박구윤의 '나무꾼' 등을 비트박스와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같은 팀이었던 '타장르부' 김호중과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는 미스터붐박스는 "(김)호중이가 지방에서 올라와 경연에 출전하느라 힘들어 보였다. 그래서 (제가 차로) 호중이를 픽업해주겠다고 했다. 호중이와 함께 다니면서 경연을 치렀다"고 말했다. '사륜구동' 팀에서 환상의 무대를 꾸몄던 두 사람. 이와 관련 미스터붐박스는 "사실 호중이 춤 비중이 좀 있었는데, 춤이 안되더라. 그런데 그걸 다 노래로 커버했다"며 웃었다. 특히 '미스터트롯' 멤버들인 유호, 이찬성, 신성, 성빈 등이 '트롯오빠 하동근' 채널에 들어와 댓글로 호응을 보내 트로트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스터붐박스는 "저도 곧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진짜로 연예인을 탈탈 터는 방송을 하겠다. 만약 하동근이가 나온다면, 바로 원피스 입혀버린다. 흑역사를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동근은 미스터붐박스의 제안에 당황하면서도 "꼭 출연하겠다. 불러달라"고 화답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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