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 오후 9시 한국 유튜브 채널 'korea beatbox tv'에서 온라인으로 글로벌 비트박스 대회가 열리는 것.
비트박스 세계대회는 전 세계에 크게 다섯 개의 대회가 있다. 그중 우리나라 대회인 'beatbox to world'가 이번 2021년에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여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대회 'beatbox to world live'로 새롭게 주최된다. 'beatbox to world live'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알려진 비트박스 아티스트 미스터붐박스와 차세대 레이블 에일뮤직이 합작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대회다.
현 시대에 맞추어 플레이어들이 마치 가상현실 공간에서 배틀을 하는 모습 게임을 하는 듯한 기획들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비트박스대회 예선전이 진행 중이며, 전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 국가 숫자를 기록한 상황이다.
주최 측은 "비트박스 시장이 유튜브에서만 봐도 얼마나 그 시장이 큰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박스 전문 유튜브 채널들은 상당한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함께 유저들을 공유하며 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21세기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에듀텍 기업인 (주)알앤디아시아 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비트박스 문화의 재미와 퍼포먼스의 볼거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