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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유, '미스트롯' 美 투어 중 근황 "노는 것도, 일도 열심히"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미주 투어 중 근황을 공개했다.김소유는 15일 자신의 SNS에 "수영하러 가는 길에 한 컷. 여러분 한국 날씨는 어떤가요? 여기는 날씨가 너무 더워요. 노는 것도 열심히! '미스트롯' 미주 투어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는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청량한 날씨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쁜 추억 많이 만들길", "공연 파이팅",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소유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진들과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미스트롯' 미주투어는 지난 9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하와이, 17일 시애틀, 21일 워싱턴, 23일 뉴욕에서 개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