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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김명수 커피차 선물 인증···'미스 함무라비' 우정 ing

배우 고아라가 김명수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고아라는 15일 자신의 SNS에 "명수야 고맙다. 힘이 난다. 의리 김명수 고마운 커피차. '미스함무라비'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KBS2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 짓는 고아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고아라와 김명수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명수는 "밝음, 긍정의 아이콘 아라누나를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 메시지로 훈훈한 격려를 건넸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는 KBS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와알바력만렙선우준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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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배지 거머쥔 이정재" 첫방 D-1 '보좌관2'의 변화 '셋'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의 첫 방송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7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이 “시즌1보다 이야기가 더욱 강화됐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보좌관2’에 입문하기에 앞서, 시즌1보다 진화된 변화 세 가지를 짚어봤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이정재(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1. 보좌관 → 국회의원, 이정재의 변화 “보좌관으로서 장태준은 최대한 본심을 숨기고 때를 기다렸다면, 국회의원으로서 장태준은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낸다”라고 예고한 이정재. ‘보좌관2’에서 이정재는 단순히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라는 변화 뿐 아니라 목표와 야망을 향한 행동 방식 또한 달라진다. 김갑수(송희섭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운신의 폭이 적었던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야 했다. 공천권을 얻기 위해선 김갑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고 그의 자금줄을 틀어쥔 유성주(주진화학 이창진 대표)의 시멘트 공장 직원 사망사건을 무마시켜야 했으며, 연인 신민아(강선영 의원)의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김홍파(조갑영 의원)과 김익태(이상국 의원)의 갈등을 유발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법안 발의권과 발언권을 갖게 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직접 행동할 수 있게 됐다. 한 걸음, 한 걸음 온 몸으로 부딪히며 앞으로 나아갈 이정재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 협력 → 불신, 관계의 변화 지난 시즌 서로 믿고 의지하던 관계들이 ‘보좌관2’에선 불신과 갈등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이정재가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과정을 보며 신민아와 김동준(한도경)은 그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그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그의 고생과 노력을 아는 신민아일지라도, 정진영(이성민 의원)의 빈소에서까지 그를 모욕한 김갑수에게 굴복하며 그의 지역구에 출마한 이정재를 이해하긴 어려웠을 터. 김동준 역시 이정재를 믿고 존경했던 만큼 20대 노동자의 억울한 죽음과 서북시장 상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했던 그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보좌관2’에서 신민아와 그녀의 의원실 비서가 된 김동준은 이정재와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던 지난 관계에서 “오해와 의심이 반복되는” 관계로 변하게 됐다. 이정재의 보좌관이 된 이엘리야(윤혜원)까지 이들과 껄끄러운 사이가 되면서 꼬여버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 ‘보좌관2’는 지난 시즌에선 보지 못했던 인물들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이어질 예정. 특히 김갑수와 이정재 사이에 정만식(최경철 서울중앙지검장)이 나타나면서 또 다른 대결 양상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곽정환 감독에 따르면, 원칙 중심의 수사를 진행하는 완벽주의자 최경철은 “정치 논리에 따라 자신의 뜻이 왜곡되거나 이용당하는 걸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에 따라 이정재와 어떻게 부딪힐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신민아의 의원실에 복귀할 박효주(이지은수석보좌관)은 이정재를 위험한 인물이라 생각해 그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그녀가 신민아와 이정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유의깊게 봐야 하는 부분. 이정재의 의원실에 갑작스럽게 합류하게 된 조복래(양종열 보좌관)은 “장태준에게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알 수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의원실에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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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보좌관2'와 유쾌한 컬래버레이션

‘보좌관2’와 ‘워크맨’의 유쾌한 콜라보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촬영 현장에서 유튜브 웹 예능 ‘워크맨’ 장성규가 보조 출연을 체험했다. ‘워크맨’ 제25화 ‘보조출연 알바 리뷰’는 영상 공개 15시간 만에(7일, 오전 9시 기준) 조회 수 246만회를 돌파하며 ‘보좌관2’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장성규는 오원식 역의 정웅인을 연행하는 검찰 수사관 역을 맡았다. 출연에 앞서 촬영 현장을 둘러보던 장성규는 국회의원 장태준 역을 맡은 이정재의 연기를 보며 감탄했다. 인물들 간 치열한 대립과 갈등을 예고한 ‘보좌관2’에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긴 대사를 NG 없이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하는 그의 연기에 장성규 역시 엄지를 들었다. 함께 연기하게 된 정웅인과 서형철 검사 역의 박건은 그와 중간중간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된 장성규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짧은 장면에서도 느껴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NG를 낸 장성규가 정웅인을 연행하는 역할에서 차량 운전자로 배역이 바뀌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보좌관2’에서 깨알같이 등장할 장성규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후속으로 11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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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보기 전에 '보좌관' 복습하자..'리부트' 편성

‘보좌관1’을 복습할 수 있는 ‘보좌관 리부트’ 2부작이 편성됐다.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측이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시즌을 한번에 몰아볼 수 있는 ‘보좌관 리부트’를 마련했다. 전 4선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이 된 김갑수(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이정재(장태준)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달려온 치열한 여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보좌관 리부트’는 총 2부로 나뉘어 JTBC2에서 방송된다. 3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보좌관 리부트 1부’는 1~6화까지 김갑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기 위한 이정재의 전쟁같은 여정과 활약이 담겼다. 첫 방송 하루 전인 10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보좌관 리부트 2부’는 7~10화까지 소중한 이들의 희생과 온갖 비난과 모욕을 겪으면서도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이정재의 이야기를 핵심만 추렸다. 국회의원이 된 이정재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보좌관2’에서 위험한 질주를 시작할 그의 이야기에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작진은 “지난 시즌을 사랑해주시고 ‘보좌관2’를 기다려주신 분들, 그리고 지난 시즌을 접하지 못한 ‘보좌관2’의 예비시청자들을 위해 ‘보좌관 리부트’ 2부작을 편성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의 핵심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며, “이것만 봐도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돌아올 장태준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시청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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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보좌관2' 이정재의 정면승부

'보좌관2' 이정재가 목표를 향해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측은 1일 티저 영상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이 자신의 야망을 향해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하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돼 권력을 손에 쥐게 됐지만 장태준 앞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이 놓여있다. 그는 6그램의 금배지를 얻기 위해 그동안 야망을 숨기고 신념마저 잠시 묻어뒀다. 국회의원이 된 그는 이제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달려나갈 예정. 장태준은 “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며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검찰 권력을 장악한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삼일회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를 비롯해 ‘보좌관2’에 새롭게 등장할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까지 장태준과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일으킬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험난한 그의 여정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장태준은 “멈추지 마라. 질척한 어둠이 나를 끌어당길지라도 이젠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벌어진 틈을 메워야 한다”며 방명록에 ‘국회의원 장태준’을 한 자, 한 자 써내려갔다. 그의 표정에선 결연함마저 느껴졌다. 6그램 금배지의 무게를 짊어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장태준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은 위기에 내몰렸다. 배신감을 느낀 강선영이 장태준을 바라보는 눈빛엔 날이 서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 속에서 새로운 위기를 마주한 강선영의 대응이 기대를 모은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일 월요일 오후 9시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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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최측근 이엘리야, 등 돌린 김동준 변화 예고

'보좌관2'에서 이엘리야와 김동준의 보직이 변경됐다. 각각 이정재와 신민아 의원실의 보좌관과 비서가 된 것. 같은 의원실 선후배에서 새롭게 변화될 이들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11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에는 전 송희섭 국회의원실 6급 비서 이엘리야(윤혜원)가 이정재(장태준) 국회의원의 4급 보좌관으로 채용된다. 인턴 김동준(한도경)은 신민아(강선영) 의원실 8급 비서로 자리를 옮긴다. 오늘(15일) '보좌관2' 측은 서로 다른 의원실에서 근무하게 된 두 사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정재의 추천으로 정계에 발을 디딘 기자 출신 이엘리야는 그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진 인물이다. 이정재가 법무부장관 김갑수(송희섭)에게 무릎을 꿇고 성진시 공천권을 받았을 때 모두가 그를 비난했지만, 이엘리야는 그의 곁을 지켰다. 이정재가 그녀를 4급 보좌관으로 파격 채용한 이유다. 김동준은 약자를 외면하고 권력을 선택한 자신의 롤모델 이정재에게 실망해 돌아섰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 사이엔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여전히 이정재의 최측근인 이엘리야와 이정재를 떠난 김동준의 관계 변화가 짐작되는 대목이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스튜디오앤뉴 2019.10.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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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국회의원 당선된 이정재, 법무부장관 김갑수와 본격 대립

‘보좌관2’에서 이정재와 김갑수의 대립이 펼쳐진다.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은 지난 11일 장태준(이정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의 첨예한 대립이 예측된다.지난 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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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보좌관→국회의원 컴백"…'보좌관2' 11월11일 첫방[공식]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으로, 금빛 뱃지를 달았다. JTBC는 1일 "'보좌관2'가 11월 11일 새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며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정재)은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즌1을 종료했던 장태준은 경찰대 출신으로, 사망한 고(故) 이성민(정진영) 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전 국회의원, 현 법무부장관인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을 지냈다. 국정감사를 휘어잡는 날카로운 질의, 빠른 상황 판단력,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야망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진시 보궐선거 공천권을 받아 출마, 당선의 승리를 쟁취했다. 따라서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특히 '보좌관2'는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시즌1에 이어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이 출연하고,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했다. ‘보좌관2’ 제작진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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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첫방 D-day, 이정재→신민아 전한 관전포인트 "우리삶, 정치미생"

JTBC 새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오늘(14일) 베일을 벗는다. 지금껏 조명되지 않았던 보좌관의 현실 반영 리얼리티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돈독한 현실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는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이 시청자들을 위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1. 이정재 "우리 삶, 바로 내 이야기"그간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에서 '6g의 야망 6g의 대가'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보좌관'. 이에 이정재는 "다양한 인물군상과 그들의 욕망들을 지켜보면서 의미와 재미, 공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그렇다고 정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바로 내 이야기, 내 주변 이야기 속에 정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좌관'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해주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 신민아 "정치 미생들의 이야기"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역에 도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를 예고한 신민아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로 "'보좌관'은 욕망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정치 미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귀띔했다. 이어 "보좌관이라는 직업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은 처음이라, 시청자분들께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3. 이엘리야 "정치를 넘어선 한 사람의 이야기""여태껏 드라마에서 본 적 없었던 보좌관들의 이야기, 그들의 망설임 없는 리얼 정치 플레이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예고한 이엘리야는 "인물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키포인트지만, '보좌관'은 정치를 넘어서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모두가 공감하기 쉬운 드라마라는 점이 기대되는 대목이다.#4. 김동준 "다양한 매력과 캐릭터 가진 보좌관들의 이야기"김동준은 "각 국회의원들과 그들의 뒤에서 열심히 달리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보좌관들의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여의도에서 보좌진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으며 어떤 선택을 하고 변화하는지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재, 이엘리야, 김동준 등 보좌진들은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한 의원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까.'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이정재(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호흡을 맞춘다. 14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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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X신민아, 내일(13일) 카카오톡 라이브챗 출격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을 카카오톡 라이브챗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내일(13일) 오후 5시부터 JTBC 새 금토극 '보좌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이 카카오톡 라이브챗을 통해 네티즌과 소통한다. 라이브챗은 카카오톡 #(샵), Daum앱,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 독점 생중계된다. 배우들은 '보좌관' 촬영 뒷 이야기와 네티즌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생중계 될 라이브챗에는 퀴즈를 풀고 선착순으로 들어온 네티즌의 참여가 가능하다.'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14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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