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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층간소음 고통 호소 “공사 연장…너무 괴롭고 생고문”
코미디언 미자가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라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 공지한 거 보니 한 달 더 연장한다고 한다”며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생고문”이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실시간”이라면서 드릴로 벽을 뚫거나 망치 두드리는 소리 등 층간소음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기도 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