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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공개 곡부터 밴드 편곡까지…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했다. ‘POWER’ 테마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무려 26곡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을 선사했다.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정열적으로, 세븐틴이 전하는 여러 사랑법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소속사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Crush’, ‘Anyone’, ‘박수’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약 10개월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 세븐틴은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했기 때문에 캐럿들에게 오늘 콘서트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더해 “기쁜 소식이 있다.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캐럿들 감사하다. 저희가 이뤘다기보다 캐럿들이 이뤄주셨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준, 디에잇과의 깜짝 전화 연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워 오프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멤버, 팬들과 애틋함을 나눴다. ‘Ready to love’, ‘Crazy in lov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Network Love’ 무대에서는 준, 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 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의 새로운 조합은 기존 유닛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준, 디에잇이 멀리서나마 함께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오랜만에 선보인 ‘빠른 걸음’을 시작으로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좋겠다’, ‘Home’으로 세븐틴만의 감성을 전했다. 에너제틱의 끝판왕 ‘HIT’ 무대에 이어 세븐틴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힙합팀은 ‘Check-In’, ‘GAM3 BO1’로 재치 있고 감각적인 래핑을 선사해 흥을 돋우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LAST ORDER’로 한층 풍부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보컬팀은 ‘바람개비’,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븐틴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독 : Fear’로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로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환호를 이끌었다. 세븐틴은 “올 한해 사랑의 힘으로 견뎠다. 이제는 실제로 한 공간에서 만나고 싶다. 오늘 콘서트가 ‘POWER’ 버전인 만큼 많은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마지막 온라인(공연)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곧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때 못다 한 이야기,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아낌없이 보여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세븐틴은 ‘Thinkin’ about you’와 ‘Left & Right’, 밴드 편곡이 더해진 ‘겨우’로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1회차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른 구성으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었고,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세븐틴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동감 넘치게 즐겼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5시부터 ‘LOVE’ 테마의 2회차 공연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두 테마의 공연은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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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세븐틴 호시 "세븐틴 성장 원동력? 꾸준함·팀워크"

세븐틴의 호시가 솔로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 호시는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보 속 호시는 올블랙의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전신컷에서는 세련된 무드를 가감없이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동작도 여유롭게 소화해 ‘트렌디 퍼포머’의 위엄을 확인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호시는 지난 2일 공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에 대해 “첫 솔로곡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제가 세븐틴에서 퍼포먼스팀 리더를 맡고 있어서 춤만큼은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호시는 나날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의 원동력으로 ‘꾸준함’과 ‘팀워크’를 꼽았다. 호시는 “저희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이야기해요. 정성을 쏟으면 티가 나고 팬들은 그걸 알아봐줘요”라며 팀워크에 대해서는 “이해와 존중과 배려. 다름을 이해하고 팀을 우선시하는 마음이요"라고 밝혔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발매 기념 스페셜 토크쇼와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 ‘SEVENTEEN 2021 JAPAN SPECIAL FANMEETING ‘HARE’’를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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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아스트로·김재환·이진혁, '엠카운트다운' 컴백 라인업

'엠카운트다운'이 풍성한 컴백 스테이지를 준비한다. 8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스트로, 김재환, 이진혁, 온리원오브가 컴백한다. 이밖에도 강승윤, 김세정, 펜타곤, WOODZ, 위클리, BAE173, 드리핀, 루나솔라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세븐틴 호시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Spider)'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시를 위해 '엠카운트다운'가 준비한 스페셜 무대다.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데뷔 6년차 아이돌 답게 한층 성장한 무대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One'은 기존 컨셉인 청량함에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색이 더해져 일명 '청량 풀파워'로 각광 받는 곡.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하나 되는 찬란한 순간을 노래한다. 김재환은 기존과는 다른 다크한 느낌의 새로운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로 컴백한다. 이국적인 리듬 기반의 기타에 풍성한 브라스 가미된 곡으로 김재환만의 섬세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진혁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이진혁이 보여줄 무대는 타이틀곡 '5K'로 흑백 화면 같던 일상 속에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높은 해상도의 화면에 비유한 곡.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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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탁월한 완급 조절로 표현한 'Spider' 48개 지역 톱10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호시는 지난 2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공개한 가운데,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48개 지역 톱 10에 올랐다.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Spider'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Spider'의 작사, 퍼포먼스 등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한 호시는 섬세한 보컬과 센스 있는 가사 표현은 물론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펼쳤다. 철봉 위에 거꾸로 매달려 몸을 웅크린 모습을 시작으로 고난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가 하면 손끝까지 섬세한 표현력과 곡의 흐름에 따른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Spider’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호시의 퍼포먼스는 아이디어 넘치는 연출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Spider' 속 철봉을 활용한 역동적인 동작에도 탁월한 완급 조절로 긴장감을 높였으며 세븐틴 퍼포먼스 팀 리더의 자신감이 묻어난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시각적인 풍성함까지 더했다.호시는 ‘트렌디 퍼포머’로 정평이 난 만큼 매번 전형적인 틀을 깨고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호시는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 무대를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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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토크쇼 도장깨기 '막강 글로벌 파워'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세븐틴이 지난 1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이어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까지 접수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엘렌쇼’에 첫 출연해 선보인 ‘HIT’ 퍼포먼스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캐나다 매체 ET Canada와 영국의 유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으며, 세븐틴이 ‘엘렌쇼’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언급한 넘치는 팬사랑과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다뤘다. 특히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올해 ‘엘렌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세븐틴은 ‘제임스 코든쇼’에서 선보인 ‘HOME;RUN’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고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켈리 클락슨 쇼’에서 선보인 ‘Left & Right’ 퍼포먼스도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세븐틴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공개하며 2021년 세븐틴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48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호시는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더 올라갈 수 있는 동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저희 캐럿(팬클럽 명) 분들이다. 존재 자체가 동기 부여가 된다”고 밝히며 전 세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세븐틴은 21일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긴 일본 신곡 ‘히토리쟈나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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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세븐틴 호시, 내적댄스 부르는 첫 믹테 '스파이더'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세븐틴의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가 솔로 믹스테이프를 냈다. 댄스가 장점인 호시의 춤선을 강조한 노래로 은근한 내적댄스를 유발했다. 호시는 2일 오후 6시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세븐틴이 아닌 호시 단독 이름으로 내는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성장한 아티스트 호시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파이더'는 호시와 함께 세븐틴 우지, 플레디스 대표 프로듀서이자 솔로가수 범주가 작사했다. 작곡에는 우지와 박기태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한 센스 있는 가사 표현이 특징인 노래다. 몽환적인 플럭 사운드와 절제된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몸을 자연스레 맡길 수 있는 편안한 비트에 빠져들게 한다. 트렌디한 편집숍에서도 나올 법한 분위기로, 한 템포 쉬어가는 등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변화가 어색하지 않게 다가온다. '거미같이 넌 날 가둬놓고 말지/ 엉켜 있는 우리가 헤어나지 못하게/ 거미같이 퍼즐 속이 난 즐겁지/ 싫은 척해도 Baby 난 좋아 Baby/ 도대체 몇 번째야 알면서도 걸린 나야/ 이게 운명이라면, 위험해도 괜찮아/ 너의 독에 취해버려/ 불안함마저 못 느끼나 봐/ Oh 이젠 이곳이 편해...너와 같이 이곳에 머물고 싶지/ 엉켜 있는 우리가 헤어나지 못하게/ 셀 수 없는 이끌림이 너무 좋아/ 싫은 척해도 Baby 난 좋아 Baby' 뮤직비디오는 '덫'이라는 키워드 아래 돋보이는 화려한 영상미와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과정을 철봉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담아냈다. 블랙, 화이트, 레드의 세련된 이미지가 나열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를 표현했다. 소속사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선 존재를 놓치지 않고 촘촘하고도 짜임새 있는 영역 확장을 통해 기회를 발견하는 '스파이더'’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보폭으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호시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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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 발매.."퍼포먼스가 감상 포인트"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색다른 매력을 펼쳐낸다. 호시가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공개한다.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는 2021년 세븐틴이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해 섬세한 보컬과 센스 있는 가사 표현으로 담아냈다. 이하 일문일답. -첫 믹스테이프 발매 소감은. "열심히 즐기면서 작업을 해왔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기쁘고, 제가 만든 음악을 캐럿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작사, 퍼포먼스 등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업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과 느낀 점이 있다면. "작사에 참여했는데 작업하면서 처음 노래가 나왔을 때의 임팩트와 키워드에서 주는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했고, 퍼포먼스팀 리더로서 그 이름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이번 믹스테이프를 준비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팬들을 만나기 힘든 시기에 '나는 뭘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어서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나만의 곡을 작업해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정 에피소드라기보다는 그 곡 하나하나를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다 너무 기억에 남고 즐거웠다." -'Spider'의 포인트 안무를 꼽자면. "‘Spider’의 포인트 안무는 하나를 딱 꼽을 수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 포인트다." -'Spider'만의 매력을 꼽자면.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호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과 키워드와 제목에서 주는 이미지와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 같다." -첫 믹스테이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이게 바로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믹스테이프를 직접 소개한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Spider' 뮤직비디오 링크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번 믹스테이프에서 눈 여겨봐야 할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곡에서 주는 분위기와 에너지에 잘 융화되는 퍼포먼스가 감상 포인트인 것 같다." -이번 믹스테이프를 통해 어떤 반응을 듣고 싶은가.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가 이 정도다', '다음 세븐틴의 무대는 어떨까? 기대된다'라는 반응이었으면 좋겠다." -2021년 첫 믹스테이프 공개로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세븐틴으로서, 호시로서 계속해서 좋은 음악이 나올 때까지 작업할 것입니다. 세븐틴으로서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캐럿들에게 한마디. "힘든 시기에 캐럿 분들이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즐기실 수 있게끔 세븐틴은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Spider’도 많이 기대해달라. 세븐틴도 다음 무대에 이를 갈고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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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븐틴 호시 믹스테이프, 음방서 본다…'엠카' 출격

세븐틴 호시가 팬들을 위해 음악방송을 결정했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로 스페셜 활동을 펼친다. 독보적 춤선을 자랑하는 호시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예정됐다. 이날 선공개된 '스파이더' 티저 속 호시는 과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끝까지 전해지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본인만의 춤선을 드러냈다. 그는 올초 열린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도 북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글로벌 화제를 이끈 바 있다. 호시의 '스파이더'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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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스파이더' 짧은 퍼포먼스로 '전율'

세븐틴의 호시가 티저만으로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흑백 무드 속 철봉 위에서 몸을 웅크린 호시의 모습으로 시작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몽환적이고 신비감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조차 숨죽이게 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몰입감을 높인 호시는 단 14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꽉 채웠다. 마치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매혹적인 음색으로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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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4월 2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믹스테이프를 낸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월 2일 공개되는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레드 화면 속 호시는 거미줄에 얽혀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Spider’는 그간 폭넓은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다.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인 그가 보여줄 신보에 기대가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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