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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병3’ 감독 “김동준 캐스팅? 여성 시청자 잡을 필요…실제 군 생활도 FM” [인터뷰②]

‘신병3’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이 연예병사인 전세계를 연기한 배우 김동준을 극찬했다.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민진기 감독, 윤기영 작가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민 감독은 시즌3에서 연예병사 이야기를 넣은 이유에 대해 “연예병사라고 하면 선입견이 있지 않나. 엄청 편하게 군 생활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사실 그들 나름대로는 군대 가면 힘든 상황도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만들었다”며 “샤워실 신도 그렇고, 연예인 출신 병사 이야기를 담음으로써 연예인 병사도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고민과 힘듦이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김동준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민 감독은 “김동준이 현종을 연기한 ‘고려거란전쟁’을 재밌게 봤다. 그리고 조사를 해 보니 김동준이 정말 군시절을 FM으로 보냈더라. 특급전사도 했고 조교도 했다”며 “김동준이 아이돌과 배우 양쪽을 다하다 보니 극중 설정하고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드라마가 사실 여성 시청자가 보실 때 눈을 둘 때가 없었는데 비주얼적으로 시선을 잡아끌 필요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 전세계(김동준)와 문빛나리(김요한)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지난 29일 방송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30 10:57
드라마

‘신병3’ 민진기 감독 “우울한 시기 코미디로 즐거움 드리는 게 목표” [인터뷰①]

‘신병3’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이 시즌3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민진기 감독, 윤기영 작가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민진기 감독은 “시즌3를 기획하던 시점이 지난해 중하반기였다. 국민들이 우울할 수 있는 일 많았다. 시즌3의 목표점은 즐거움을 드리자는 것이었다”며 “너무나 어두운 일이 많고 웃음보다는 울고 싶을 때 많은 시대다 보니 코미디로 즐거움 주자 싶었다”고 전했다.그는 “어쨌든 우리나라는 징병제 국가고 70년 정도 유지되고 있다. 현시점에서도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지 않나. 그런데 군인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느낀다”며 “군인들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것 같지 않지만 누군가의 아들이고, 동생이고, 남자친구기도 하다. 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 전세계(김동준)와 문빛나리(김요한)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 성윤모(김현규)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지난 29일 방송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30 10:57
연예일반

‘신병2’ 김지석 “15kg 군장 메고 뛰어… 훈련인지 촬영인지”

배우 김지석이 ‘신병2’ 촬영장의 리얼함에 “감독님이 현장감을 너무 중요시한다”며 감탄을 표했다. 28일 ‘신병 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석은 시즌2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훈련인지 촬영인지 헷갈렸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김지석은 “감독님이 군장을 메고 촬영하는 장면을 위해 15kg 정도의 무게에 버금가는 무기를 가방에 넣으셨다. 화생방 훈련 장면도 진짜 화생방에 들어갈 뻔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병2’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게 현장감이다. 화생방 연기부터 흙냄새까지 시청자분들이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선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나타나면서 더욱 파란만장해진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28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28 15:42
연예일반

‘신병2’ 김지석 “계급장 주는 무게 있어, 후배들과 어색해”

배우 김지석이 ‘신병2’의 뉴페이스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면서 “계급장이 주는 무게가 있더라”고 이야기 했다. 28일 ‘신병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지석은 시즌2부터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현장에서도 ‘형’이 아니라 ‘중대장’으로 불리다 보니 현장에서 후배들과 어색해 지더라. 사이가 묘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가 드라마를 위해서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지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병2’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은 김지석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코믹한 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할 수 있는 배우는 김지석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첫 미팅 날부터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었는데 그의 열정에 반했다”고 당시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선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나타나면서 더욱 파란만장해진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28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28 15:27
연예일반

[포토] '신병2' 연출한 민진기 감독

민진기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병2'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더욱 빡세진 생활관 라이프로 오늘(28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28/ 2023.08.28 14:19
연예일반

‘신병캠프’ 웹툰·드라마 찢고 예능으로 돌아왔다 [종합]

드라마 ‘신병’이 예능 스핀오프 ‘신병캠프’로 돌아왔다.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MC 장동민, 최영재를 비롯해 차영남, 이충구,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 민진기 감독, 문태주 CP가 참석했다.‘신병캠프’는 장삐쭈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이날 문태주 CP는 “ENA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로 ‘신병’ 드라마를 내보냈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이 인물들을 배우로 남겨두기보다는 예능을 통해 인물들을 부각시키면 어떨까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신병캠프’의 목적은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들이 캐릭터 이름이 아닌 본인 이름 석 자를 예능을 통해 알리는 것”이라며 “예능에서 배우들의 이름이 알려지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신병캠프’까지 잘됐으면 했다”고 밝혔다.다른 군대 예능과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민 PD는 “MBC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가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연예인들이 실제 군부대에 들어가서 군인들이 받는 훈련을 받아서라고 생각한다”며 “저희 ‘신병캠프’도 배우들이 훈련소라는 곳에 들어갔을 때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고 차별점을 밝혔다. ‘신병캠프’에는 ‘강철부대’에서 활약했던 장동민, 최영재가 MC로 출연한다. 각각 신병부대의 중대장과 훈련 교관을 맡아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먼저 장동민은 “원래 군대를 사랑한다. PD님과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같이 해보자’고 제의를 주셨을 때 흔쾌히 좋다고 했다. 더군다나 중대장 역할이라고 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겠다 싶었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중대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 것”이라며 “실제로 카메라가 꺼진 상태로도 중대장이었다. 이럴 거면 ‘군인을 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장동민은 예능 원석으로 이정현과 남태우를 꼽았다. 그는 “이정현은 아부를 굉장히 잘한다. 아부하려면 기본적으로 논리정연해야 하는데 무논리로 아부를 하더라. 또 한 명은 남태우다. 예능을 하려면 정상적이면 안 되는데 실제로 ‘얘 진짠가?’ 싶을 정도로 개념이 없더라. 예능에 잘 적응하고 웃음을 많이 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과 함께 MC를 맡은 최영재는 “군대에서 교관을 오래 했다. 섭외받았을 때 당연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강철부대’가 사전에 미션을 다 설계해놓고 마스터 역할을 했다면 ‘신병캠프’는 점호부터 자기 직전까지 동고동락하며 훈련과 대결을 진행했다”며 “합숙해야만 나오는 전우애를 저도 함께 느꼈다. 예능이지만 드라마적인 요소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신병캠프’에는 지난해 ‘신병 마니아’를 탄생시킨 드라마 ‘신병’의 주역들이 하나로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말년 병장 심진우 역을 맡았던 차영남은 “처음 발리로 포상 휴가를 보내준다고 했을 때 의심은 들었다. 발리를 가는 대신 고생을 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며 “배우들끼리 따로 식사하면서 온갖 상상을 다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생각했을 때 최악의 시나리오였다”며 “발리에 맞춰서 짐을 다 쌌는데 영하의 철원에 도착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최일구 역의 남태우 역시 “발리로 포상 휴가를 간다고 해서 의심은 했는데 여권을 가져가길래 믿었다”며 “내리기 전까지도 군대일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6 15:17
연예일반

[포토]'신병캠프' 연출 맡은 민진기 감독

ENA 새 예능 '신병캠프'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병캠프'는 유튜버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신병'의 스핀오프 예능물이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06/ 2023.02.06 14:48
연예일반

장필순X박성일 음악감독, 컬래버 프로젝트 재개…‘그때 그 아인’ MV 스틸

가수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오는 21일 발매를 확정했다. 장필순과 박성일 음악감독이 협업한 컬래버 싱글 ‘그때 그 아인’은 당초 10월 발매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10.29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호기심 스튜디오는 ‘그때 그 아인’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에는 장필순과 배우 라희선, 공성하, 송지은의 아련하고 따뜻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홀로 외로움을 감내하던 이들은 서로에게 온기를 건네며 미소를 되찾아 드라마에서 벗어난 ‘그때 그 아인’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신병’은 물론 예능 ‘SNL 코리아’, ‘미스터리 듀엣’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민진기 감독은 “당연했던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가족 구성원의 부재에서 오는 쓸쓸함과 엄마라는 존재가 내포하는 따뜻함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치유와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그때 그 아인’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박성일 음악감독의 곡이다. 장필순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딕펑스 김현우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는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그때 그 아인’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6 11:54
드라마

[OTT위크] ‘군수저’가 나타났다!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

Seezn(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신병’이 원작을 찢고 나온 리얼함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다. ‘신병’은 구독자 31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제작한 동명의 작품을 실사화 한 작품이다. 원작이 누적 조회수 2억5000만 뷰의 폭발적인 화제성을 얻었던 만큼, 드라마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신병’에는 사단장 아들이면서 평범한 군 생활을 꿈꾸는 어리바리한 신병 박민석 역의 김민호, 강약약강을 실천하는 상병 최일구 역의 남태우, 1생활관의 살림꾼이자 선후임 모두 살뜰히 챙기는 츤데레 일병 김상훈 역의 이충구, 시종일관 무표정과 일정한 음절로 말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이병 임다혜 역의 전승훈이 만나 각 캐릭터의 특색 있는 생김새와 말투,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특별한 발성까지 똑같이 구현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푸른거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별함을 더한다. 리얼 드라마 ‘신병’ 5~10회는 오는 8월 5일 오전 8시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7 09:00
연예

이정현,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 출연

배우 이정현이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에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정현이 드라마 ‘신병’에서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군인 강찬석으로 변신하는 이정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병’은 군대를 배경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원작의 경우 누적 조회수 2억 1700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같은 원작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신병’ 역시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현은 극 중 군필자들의 PTSD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자 만악의 근원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강찬석은 군에서 물자를 관리하는 보급계원으로, 신체에 일본식 문신(이레즈미)이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후임병들을 혹독하게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악마 선임의 대표이자 군대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최근 이정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서는 북한군 계남식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더 비기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스위트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신병’을 통해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한 이정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병’은 배우 김민호, 전승훈, 남태우, 이상진 등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시리즈, ‘SNL 코리아’,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의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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