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

"바리깡 소리도 즐겨"…'슈돌' 하오, 주니어 박새로이 변신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와 아들 하오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헤어숍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함께 헤어숍에 간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한 형광색으로 깔맞춤을 한 강부자의 패션과 핑크 가발을 쓴 하오와 뽀글이 가발을 쓴 개리 아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와 함께 자주 방문하는 헤어숍을 찾았다. 이는 하오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한 것으로, 하오가 급하게 헤어숍을 방문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앞서 하오는 가발 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아빠와 함께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가발쇼를 펼치던 하오는 “느낌이가 예뻐요”라며 하오만의 표현으로 즐거움을 표출해 현장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하오에게 현재 가장 유행 중인 '박새로이' 스타일을 제안했다. 헤어컷이 시작된 후 하오는 바리깡 소리도 재미있어하며 의젓하게 변신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43
연예

김인석, 삭발식 생중계 예고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

개그맨 김인석이 삭발식을 생중계한다.16일 오후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8월 17일 금요일 3시 MBC ‘2시의 데이트’에서 보이는라디오로 연예인 최초! 라이브 삭발식합니다~ 머리털 한 올 한 올 바리깡으로 날리는 모습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요~~~~”라며 민머리 사진을 올렸다.김인석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출연해 "김빡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민머리로 완전 삭발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검색어 1위가 되자, 17일 방송에서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김인석은 윤성호와 '김빡'을 결성해 지난달 27일 '진짜라 진짜'를 발매했다.황지영기자 2018.08.16 21:46
연예

[화보IS] 서강준 "'너도 인간이니?' 남신Ⅲ 역할, 순수한 매력"

배우 서강준이 극강의 꽃 미모를 뽐냈다.서강준은 17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줬다.캐주얼한 줄무늬 티셔츠, 반바지와 청바지, 귀여운 양말 등 소년미 넘치는 남친룩을 입은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모공까지 보일 만큼 가까이 클로즈업한 컷은 그의 매력 포인트인 갈색 눈동자와 맑은 피부가 또렷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새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공지능 로봇 ' 남신Ⅲ'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남신Ⅲ의 매력은 순수함이다. 몸만 커져있는 신생아랄까. 아는 것이라곤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밖에 없고 모든 게 처음인 역할이다"라며 "인격체에 가까운 로봇이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고 그 부분에서 스스로 혼란스러워 한다. 이런 대사도 나온다. “이게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인가?”라고 소개했다.두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이기도 한 서강준. "쉬는 날에는 주로 집에서 고양이랑 지낸다. 흔히 고양이가 손이 안 가는 동물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다. 얘네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자꾸 유대감과 사랑을 줘야 한다. 얼마 전엔 ‘바리깡’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사서 애들 미용도 직접 시켰다"며 "고양이 집사로서 내 점수는 80점 정도"라고 웃었다.박정선 기자 2018.05.17 08:41
야구

새 출발 앞두고 만난 76세 김성근·76년생 이승엽

1942년생 김성근 전 한화 감독은 올해 만 76세다. 76년생 이승엽(42)은 지난해 은퇴했다. 둘은 일본 프로야구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독하고 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성근은 일본 프로야구서 '코치를 코치하는'일을 맡아 떠났다. 이승엽은 자신의 재단을 만들어 '야구 제2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사복 차림으로 그라운드 밖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했다. 정장을 차려입은 이승엽이 청바지 차림의 김성근 감독을 보며 "역시 패션 감각이 우와~"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몸이 더 건강해진 것 같다. (체격이) 전혀 안 변하십니다. 저하고 바뀐 것 같아요. 제가 청바지를 입어야하는 나이인데…소화를 못해서"라고 하자 김 감독은 "집에 이것 밖에 없어"라고 웃었다.이승엽은 김성근 감독이 옆에 있는데도 유독 "무서운 분이다"는 이야기를 수 차례 입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도 역시 계속 표현했다. "이승엽이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김성근 감독은 그런 제자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2005년의 인연, 이발기와 맥주 한 캔 2017년 10월 3일 대구 삼성-넥센전. 이승엽은 현역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6명의 지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승호 코치와 박흥식 코치, 백인천 감독, 류중일 감독, 김한수 감독, 그리고 김성근 감독이다. 이렇게 회상했다. "지바 롯데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감독님이 정신 무장을 도와줬다."깊은 인연은 2005년 지바 롯데에서 이뤄졌다. 2003년 아시아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56개)을 쏘아올린 이듬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계약한 이승엽은 첫 시즌에 타율 0.240, 14홈런, 50타점으로 기대에 못미쳤다.외국인 선수 신분이었던 일본 무대에서 이승엽은 많은 어려움과 맞서 싸워야만 했다. 그중 한 가지가 의사소통 문제였다. 당시 미국인 출신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지바 롯데의 타격 코치 역시 미국인 출신이었다. 이승엽의 담당 통역이 한국어를 일본어로, 타격 코치 담당 통역이 일본어를 영어로 바꿔 얘기했다. 이승엽은 "의사소통 과정이 복잡했다. 그때 한국인 코치가 있었으면 싶었다"고 회상했다. 지바 롯데는 일본어와 선수 지도에 일가견이 있는 김성근 감독을 순회코치로 모셔왔다.이승엽은 지바 롯데에서 김성근 감독과의 첫 만남을 잊지 못한다. 일본 무대 첫 시즌 기대에 못미쳤던 이승엽은 당시 명예회복을 위해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다소 파격적으로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다. 뭐든 바꿔보며 기분 전환에 나선 것이다.김성근 감독의 첫 마디는 강렬했다. "머리카락이 길다. 다 잘라라."이승엽은 바로 근처 전자상가로 달려가 '바리깡(이발기)'을 샀다. 이승엽은 "김성근 감독님은 야구계에 무서운 지도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후 1년 간 미용실을 가지 않고 직접 이발기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했다.두 사람이 결코 잊지 못하는 공통적인 순간이 있다. 2005년 9월 23일 지바 롯데-라쿠텐 골든이글스 전이다. 이승엽이 시즌 30호 홈런을 친 날이다. 경기를 마치고 원정 숙소로 돌아온 뒤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내 방으로 와라."이승엽은 잔뜩 긴장했다. 유니폼도 갈아입지 않고 김성근 감독의 방을 노크했다. 예상 밖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넌지시 맥주 한 캔을 건넸다. 그리고 "고맙다. 네가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따뜻한 축하 인사를 들었다.김성근 감독은 13년 전의 그날을 이렇게 회상했다. "승엽이 표정이 굳었더라. '왜 불렀나' 싶었을거다"면서 "한국 야구에 대한 재인식을 하게 만들어주는 홈런이었으니까 기뻤다. 그래서 맥주를 나눠 마셨다"고.이승엽의 시즌 30호 홈런은 김성근 감독이 지도자 생활 중 가장 잊지 못할 홈런이다. 김 감독은 "(SK 사령탑 시절 우승한) 한국시리즈에서 조동화와 김재현 등의 홈런도 있었지만 이승엽의 그 홈런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함께) 고생했으니 감동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승엽은 갑자기 김성근 감독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그는 "요즘도 다른 선수들은 감독님께 친근하게 대하던데 내가 유독 더 어려워한다. 감독님을 좋아하지 않아 연락을 안 드리는게 아니라 너무 어렵다. '마음 속 진심이 아니구나'라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김성근 감독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지바 롯데에서 김성근 감독의 영입 소식을 듣고선 '아 좋다. 이제 야구를 잘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첫 날 연습 후 '이거 큰일났다' 싶었다. 진짜 훈련을 많이 시켰고 무서웠다"고 덧붙였다.혹독한 지도 방식은 한국 야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이승엽은 "일본에서 비록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건 감독님 덕분이다. 2005년에 부진했으면 나를 원하는 팀이 없었을 텐데 마침 감독님이 오셔서 나를 잡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2005년 타율 0.260, 30홈런, 82타점을 올린 뒤 일본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로 이적했다.이승엽은 "(김성근 감독의 도움 덕에) 마흔 둘까지 야구를 한 것 같다. 안 그랬으면 빨리 포기하고 '아~때려 치우자'라고 했을지도 모른다"고 돌아봤다. ◇"감독님 야구 열정의 무릎에도 못미쳐" 두 사람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새 출발로 옮겨졌다.이승엽이 먼저 "감독님 소프트뱅크 가신다고 들었습니다"라며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승엽은 "언제 출국하십니까?" "소프트뱅크에서 얼마나 계십니까?" "1군? 2군? 어디에서 지도하십니까"라며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감독은 차근차근 이승엽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잠시 후 이승엽이 "일본인 코치들이 많이 혼나겠네요"라고 하자 인터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두 사람의 야구 열정은 타의 주종을 불허한다. 70대 중반의 노(老) 감독은 야구공을 놓는 걸 싫어한다. 지난해 5월 한화 감독에서 물러난 뒤에도 아마야구 선수를 가르쳤다. 이번에는 일본의 전설적인 타자이자 야구 원로 오 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의 제안으로 소프트뱅크의 코치 고문직을 맡아 1년 간 2~3군 코치들을 지도한다. 우리 보다 한 단계 수준이 높다고 평가받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국내 지도자가 유능한 코치를 육성하는 역할, 한국 프로야구의 자존심을 한 단계 높여주는 일이다.이승엽은 "제 야구 열정은 감독님의 무릎에도 못미친다. 감독님은 워낙 야구를 좋아하시니까"라고 혀를 내둘렀다. 김성근 감독은 한국 야구사에 호불호가 갈리는 지도자로 평가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펑고 훈련을 위해 하루에도 수백번 배트를 휘두르고, 밥 먹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야구에 관한 고민을 했다. 김성근 감독은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 않냐"고 웃어 넘겼지만, 그 열정만큼은 가볍게 평가하는 이가 많지 않다. 김 감독은 코치 지도를 위해선 자신의 체력 역시 필수라고 여겨,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을 정도다다.누구 보다 곁에서 오랫동안 김 감독을 바라본 이승엽은 "내가 감독님의 야구 열정을 반만 따라갔어도 조금 더 잘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일본 프로야구 진출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 다만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후회가 남는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감독님 야구 열정의 50%만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승의 눈에 비친 제자 역시 마찬가지다. "쉰 살까지 선수로 뛰어야하는데 (은퇴 시기가 너무) 빨라"라고 웃었지만,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쉽지 않은 길을 택한 이승엽이 대견하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승엽은 야구 재단 설립에 한창이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이 클 법 하지만 야구 재단 설립과 KBO 홍보위원 등을 맡으며 야구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는 길을 택했다. 3월 재단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성근 감독은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걸어가야하는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다"며 "한국 야구가 조금 정체됐다고 할까? 이제부터 조금씩 세대교체도 하고 바뀌어야한다. 조언할 점이 많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현역에서 은퇴했어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선수다. 어린 꿈나무를 위해 재단 설립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고 반겼다. 특히 은퇴 순간까지 '국민타자'의 위치에서 구설수 없이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데 높은 평가를 했다. 김 감독은 "(야구 선배로) 미안한 점이 많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인상 남기느라 고생이 많았다. 우리나라 야구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 않나. 그걸 유지하는건 힘든거다. 본인이 하고 싶은 행동이나 이야기를 마음껏 못한다"며 "앞으로도 승엽이는 잘할 것이다"고 응원했다.곁에서 들은 이승엽은 김성근 감독을 향해 이렇게 다짐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걱정이 많습니다. 대충하지 않으려고 신중하게,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고요. 좋은 일 하고 욕먹으면 안 되니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그러자 김성근 감독은 "좋은 일 해도 욕 먹게 되어있는거야"라고 굵직한 돌직구를 던졌다. 어쩌면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충고일지 모른다.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다시 한 번 응원하며 인사했다. 김성근 감독은 "얼른 밥 먹어야지. 들어가봐. 잘 보고 있을게"라고 작별의 인사를 건네자 이승엽은 "감독님, 다시 한 번 소프트뱅크 코치 고문직을 맡게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일본에서 좋은 코치 많이 발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김성근 감독은 흐뭇하게 웃으며 이승엽을 바라봤다. 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ins.com 2018.02.06 06:00
연예

[리뷰is] '님과함께' 윤정수♥김숙, 10년차 부부 같은 특급케미(종합)

'쇼윈도부부' 윤정수, 김숙이 점점 더 부부처럼 변하고 있다.1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쇼윈도부부' 윤정수, 김숙 커플이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티내기에도 생일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진심으로 미안해했고, 윤정수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청소, 안마를 해주며 특급 서비스를 펼쳤다. 윤정수는 평소 청소할 때 일부러 먼지를 터는 장난을 펼쳤던 김숙을 그대로 따라했고, 김숙은 진심으로 짜증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안마를 해달라는 윤정수를 바닥에 눕히고 발로 밟으며 은근슬쩍 복수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두 사람은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김숙은 생일을 맞은 윤정수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숙은 미리 주문한 파니니에 초를 꽂고 등장하며 윤정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를 위해 준비한 돈티슈를 선물했다. 윤정수는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김숙을 응시했다. 김숙은 "숙아 너 너무 센스있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윤정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를 진심으로 위하는 선물을 주는 등 '쇼윈도부부'가 아닌 10년차 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윤정수는 MBC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군 입대를 하게 되자 착잡한 표정으로 김숙을 만났다. 윤정수는 "오빠 군대 간다"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밝혔고, 김숙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 두 사람은 함께 큰 소리로 웃었고,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군 입대를 하는 윤정수를 위해 김숙은 직접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밀어줬다. 윤정수는 밀어진 머리에 어색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윤정수는 군 입대를 하기 전 김숙에게 편지를 전했고, 김숙은 윤정수에게 립밤과 핸드크림, 용돈을 주며 안쓰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너 내게 큰 돈이 되어주었지. 김숙이 아니라 금숙이었어 이젠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괜찮아. 부대 찾아오지마. 이 편지는 성냥으로 태워줘"라는 편지를 전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편지를 읽은 후에 "제발 이렇게 사라져줘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2016.02.17 07:00
연예

[리뷰is] '님과함께' 윤정수, 軍 입대에 "숙아, 고무신 거꾸로 신어"

김숙이 군대 입대를 하게 된 윤정수를 위해 직접 바리깡을 들었다.1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군대 입대를 하게 된 윤정수를 위해 김숙이 직접 바리깡을 들었다.이날 윤정수는 착잡한 표정으로 김숙을 만났다. 윤정수는 "오빠 군대 간다"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밝혔고, 김숙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 두 사람은 함께 큰 소리로 웃었고,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군 입대를 하는 윤정수를 위해 김숙은 직접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밀어줬다. 윤정수는 밀어진 머리에 어색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윤정수는 군 입대를 하기 전 김숙에게 편지를 전했고, 김숙은 윤정수에게 립밤과 핸드크림, 용돈을 주며 안쓰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너 내게 큰 돈이 되어주었지. 김숙이 아니라 금숙이었어 이젠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괜찮아. 부대 찾아오지마. 이 편지는 성냥으로 태워줘"라는 편지를 전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편지를 읽은 후에 "제발 이렇게 사라져줘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2016.02.16 22:50
연예

'라디오스타' 양세찬, 장도연 단발 스타일에 흔들린 사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이 장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개그코너를 하며 “약간 흔들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장도연 누나나 저나 사내 연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키스를 해도, 포옹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제가 누나 같은 단발 스타일을 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도연 누나가 머리 길었을 때 아무 감정도 없었다. 어느날 머리를 치고 왔는데 연기를 하면서 약간 흔들리고 연기에 감정이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이에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있으면 바리깡 가져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2.04 15:35
연예

'라디오스타' 양세찬, 장도연과 묘한 기류? "약간 흔들렸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이 장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개그코너를 하며 “약간 흔들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장도연 누나나 저나 사내 연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키스를 해도, 포옹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제가 누나 같은 단발 스타일을 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도연 누나가 머리 길었을 때 아무 감정도 없었다. 어느날 머리를 치고 왔는데 연기를 하면서 약간 흔들리고 연기에 감정이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이에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있으면 바리깡 가져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2.04 14:36
연예

'라디오스타' 양세찬 "장도연 머리 자르자 감정이 들어가더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이 장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개그코너를 하며 “약간 흔들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장도연 누나나 저나 사내 연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키스를 해도, 포옹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제가 누나 같은 단발 스타일을 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도연 누나가 머리 길었을 때 아무 감정도 없었다. 어느날 머리를 치고 왔는데 연기를 하면서 약간 흔들리고 연기에 감정이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이에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있으면 바리깡 가져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2.04 09:41
연예

'라디오스타' 양세찬, 장도연에 흔들려? "단발 스타일 좋아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이 장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장도연과 함께 개그코너를 하며 “약간 흔들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장도연 누나나 저나 사내 연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키스를 해도, 포옹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제가 누나 같은 단발 스타일을 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도연 누나가 머리 길었을 때 아무 감정도 없었다. 어느날 머리를 치고 왔는데 연기를 하면서 약간 흔들리고 연기에 감정이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이에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있으면 바리깡 가져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2016.02.04 08: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