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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찬호, '찬데렐라' 굴욕 딛고 박세리 원픽 되나

박찬호가 세리테이블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내일(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는 박세리와 박찬호가 현실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한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박세리의 통돼지 바비큐 요리를 돕는 박찬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찬호는 "유통기한(?) 지났다고 이 황금 같은 어깨를..."이라며 투덜거리면서도 힘쓰는 일을 도맡아 눈길을 끈다. 든든한 지원군의 면모를 보이던 박찬호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한순간에 '찬데렐라'로 전락한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세리는 무거운 화로를 함께 옮겨준 박찬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만, 그는 지친 듯 거친 숨을 몰아쉬어 짠내를 유발한다. 호기로웠던 모습과 달리 앓는 소리를 내며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웃픈 분위기를 자아낸 것. 그러나 박찬호는 장작불 피우기부터 돼지고기 손질까지 2% 모자라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거 지성이는 못 들어"라며 뜬금없이 박지성을 소환, 귀여운 생색을 낸다. 또 박찬호는 "내가 해줄게"라며 자신 있게 장작불을 피우려고 했지만, 빠른 포기와 버벅대는 행동으로 박세리의 잔소리를 부른다. 박세리의 원픽으로 거듭나기 위한 박찬호의 '찬데렐라' 스토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현실 남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박세리는 밤새워 구운 세리표 통돼지 바비큐를 준비, 역대급 스케일의 요리를 시도한다. 총 10회로 특별 기획된 '쓰리박'은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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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B 출격"…송민호 컴백에 바비 지원사격

위너 송민호, 아이콘(iKON) 바비의 유닛 MOBB이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3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이날 솔로 정규 2집 'TAKE' 타이틀곡 '도망가 (Run away)'와 수록곡 'Ok man'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도망가 (Run away)'는 기존에 선보인 송민호 표 솔로곡과는 또다른 매력의 감성적인 힙합 넘버. 낮게 읊조리듯 시작하지만 숨 쉴 틈 없는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OBBY가 피처링한 'Ok man'은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소리 위로 독특한 fx 소리들이 재미있게 섞인 힙합곡이다. 오랜만에 뭉친 송민호와 BOBBY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이 역시 공개 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사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MOBB 활동 이후 약 4년 만. BOBBY의 음악방송 출연은 올해 초 아이콘의 '뛰어들게(Dive)' 이후 8개월 만이다. 2016년 유닛 MOBB (MINO & BOBBY)로 함께 활동하며 힙합상을 휩쓸었던 두 사람이 어떤 새로움과 시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송민호는 솔로 정규 2집 'TAKE'에 수록된 12곡 작사·작곡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솔로 정규 1집 ‘XX’를 직접 프로듀싱해 호평받았던 그가 다시 한 번 다양하고 개성 강한 음악들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낼 전망이다 음원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11월 4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출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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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비아이가 전한 '믹스나인' 출연자들 향한 조언

아이콘 비아이가 '믹스나인' 첫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비아이는 "JTBC '믹스나인'을 보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믹스 앤 매치')을 했던 우리가 생각 났다. 재밌게,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뱅 선배님들이 당시 우리에게 지금이 가장 열정적인 순간이라고 즐기면서 하라고 조언했었는데 그 말을 그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첫 완전체 예능인 아이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고 묻자 비아이는 "저희는 시간이 많다. 부르면 어디든 간다.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고백하며 적극성을 자랑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2017.11.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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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恨 풀었다" 아이콘, 소원성취 '수학여행'(with 동경소녀)(종합)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데뷔 처음으로 완전체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그 첫 무대는 바로 '교칙위반 수학여행'이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한 번도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밝힌 아이콘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의 허락하에 제대로 소원을 성취한 것. 일본의 라이징 스타 7인방인 동경소녀와 함께 풋풋한 추억을 쌓고 돌아온 아이콘이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박지은 PD는 "아이콘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과정을 거치면서 학창시절 추억이 거의 없더라. 친한 연예인 친구도 거의 없고 취미도 없었다. 그 점이 안타까워 평균 나이 22세에 수학여행을 떠나보자는 컨셉트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경소녀를 파트너로 택한 이유에 대해선 "수학여행 문화에 있어서 일본이 가장 친숙하게 발달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했고 한·일 문화교류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제작 초기 단계부터 동아시아나 글로벌 콘텐츠 쪽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앞으로 일본뿐 아니라 중국, 호주와 같은 나라들과도 컬래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아이콘은 생애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바비는 "모든 순간이 평화로웠다. 서울에서 복잡하게 살다가 제주에 가니 너무 좋았다. 많은 분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송윤형은 "수학여행을 못 가본 게 한이었는데 이번에 가서 좋았다"고 운을 떼면서 "수학여행에 가서 멤버들의 다른 면을 봤다. 우리끼리 있을 땐 개구쟁이 면모만 보다가 여자친구들을 만나니 매너남이 되더라. 7명 모두 따뜻한 남자들인 줄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구준회와 김동혁 역시 "정말 많이 웃었다. 동경소녀의 밝음을 보면서 밝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거기서 쌓은 추억들이 힐링됐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아이콘의 담임선생님 역할을 소화했다. "선생님 역할을 해보니 학창시절 당시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면서 "4박 5일 정도의 시간을 아이콘과 함께 보내니 진짜 내 새끼들 같다. 많이 친해져서 돌아왔다.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답했다.동경소녀의 담임선생님 김신영은 "언어가 다르고 낯을 많이 가리는 동경소녀와 처음엔 어색했지만, 나중엔 편해졌다. 아이콘은 그간 일과 안무연습밖에 몰랐던 친구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에게 동갑내기 친구들과 만남으로 색다른 케미를 주고 싶었다. 이젠 아이콘의 노래가 나오면 한 번 더 듣게 된다. 애착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장 큰 일탈을 한 사람은 학생 주임 선생님으로 분한 정형돈 씨였다. 처음엔 엄한 선생님으로 나오지만 점점 나사가 풀려간다. 그 점도 주목해서 봐 달라"고 당부했다. 처음으로 해본 일탈이자 수학여행에 누구보다 들떴던 아이콘의 4박 5일 여행기, 첫 시작은 4일 밤 12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2017.11.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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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아이콘 "위너 '꽃청춘'과 경쟁? 서로 모니터하며 응원"

아이콘이 위너와 함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송윤형은 동경소녀 앞에서 제일 많이 바뀐 멤버에 대해 "비아이가 제일 많이 바뀌었다. 이렇게 밝은 아이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비아이는 "오락부장을 맡았기 때문에 리더십을 발휘해야 했다.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송윤형은 "어느 누구도 오락부장을 맡으라고 한 적이 없다.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추억을 제일 많이 말한 사람도 비아이였다"고 강조했다. 공감을 표한 김신영은 "방송을 통해 비아이의 처음과 끝이 모두 나온다.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크를 잡은 바비는 "송윤형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면서 동경소녀에 직접 물을 대접하는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위너 역시 tvN '꽃보다 위너'를 통해 여행을 떠났던 상황. 비슷한 콘셉트의 여행 예능인데 견제가 되지 않느냐고 묻자 아이콘은 "위너는 위너대로, 아이콘은 아이콘대로의 매력이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그 모습에 집중해서 봐줬으면 좋겠다. 서로 모니터를 해주면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2017.11.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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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송윤형 "아이콘 멤버들, 개구쟁이 아닌 매너남+따도남"

아이콘 송윤형이 '교칙위한 수학여행' 이후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바비는 4박 5일 수학여행을 다녀온 소감에 대해 "모든 순간이 평화로웠다. 서울에서 복잡하게 살다가 제주에 가니 너무 좋았다. 많은 분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송윤형은 "수학여행을 못 가본 게 한이었는데 이번에 가서 좋았다"고 운을 떼면서 "수학여행에 가서 멤버들의 다른 면을 봤다. 우리끼리 있을 땐 개구쟁이 면모만 보다가 여자친구들을 만나니 매너남이 되더라. 7명 모두 따뜻한 남자들인 줄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2017.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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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조세호 "아이콘, 진짜 이젠 내 새끼 같아"

개그맨 조세호가 아이콘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고백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조세호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아이콘의 담임선생님 역을 맡았다. 소감을 묻자 "선생님 역할을 해보니 학창시절 당시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면서 "4박 5일 정도의 시간을 아이콘과 함께 보내니 진짜 내 새끼들 같다. 많이 친해져서 돌아왔다.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답했다.동경소녀의 담임선생님 김신영은 "아이콘은 그간 일과 안무연습 밖에 몰랐던 친구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에게 동갑내기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색다른 케미를 주고 싶었다. 이젠 아이콘의 노래가 나오면 한 번 더 듣게 된다. 애착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2017.11.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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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PD "평균 나이 22세 아이콘 추억 위해 기획"

'교칙위반 수학여행' 박지은 PD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지은 PD, 아이콘(비아이·김진환·바비·송윤형·구준회·김동혁·정찬우), 조세호, 김신영이 참석했다. 박지은 PD는 "아이콘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어린시절부터 연습생 과정을 거치면서 학창시절 추억이 거의 없더라. 친한 연예인 친구도 거의 없고 딱히 취미도 없었다. 그 점이 안타까워 평균 나이 22세에 수학여행을 떠나보자는 컨셉트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 예능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웃음까지 보장한다. 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1.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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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성훈, 유니크노트 지원사격 '보컬 참여'

브라운아이드솔울(브아솔) 성훈이 작곡가겸 프로듀서 유니크노트를 지원사격했다.유니크노트는 25일 네번째 싱글앨범을 발매 했다. 정엽, 바비킴, 브아솔 영준, 어반자카파 박용인, 길구봉구 봉구, 바버렛츠 경선 등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이번엔 브아솔 성훈이 나섰다.성훈은 'I Feel Like You'를 통해 소울풀한 음색을 뽐냈다. '쇼미더머니' 랩퍼 앤덥이 가세해 곡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그동안 유니크노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킬빌', B1A4 'be my girl', 정엽 '향 사랑을 부르다', '그대라는 말', 울랄라세션 '다쓰고 없다', 제아 '안아보자', 플라투더스카이 ' 가버려 너'등을 작곡했다.유니크노트의 네번째 싱글앨범 'I Feel Like you'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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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잘맞아"…바비X송민호 MOBB 찰떡궁합 자랑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의 ‘붐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1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와 YG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붐벼’ 뮤직 비디오 메이킹에서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 볼 수 있다.MOBB는 “’붐벼’은 사람이 붐빈다는, 논다, 이런 약간 파티 같은 느낌의 신나는 힙합 곡이다. 이 곡의 포인트는 캐치한 후렴구다"며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관심사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찰떡 궁합이다”고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민호는 “바비와 실제로 같이 하는 건 처음인거 같다. 음악도 너무 재미있게 만들고 즐거운 것 같다.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고, 바비도 “민호형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이끌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뮤비에는 특별 출연한 씨엘의 촬영신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민호는 “가사에 채린 누나 이름을 썼는데 마치 주문서처럼 이름을 쓰니까 나타나셨다”며 같은 소속사 선배의 씨엘의 지원사격에도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붐벼’와 ‘빨리 전화해’ 무대를 선보인 MOBB은 앞으로도 음악방송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프로모션 ‘MOBB TOWN'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9.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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