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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더쇼’ 출격, ‘강렬+농염’ 퍼포먼스…퍼포머 진가 기대

원어스가 본격적인 신곡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원어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신곡 ‘바일라 꼰미고’는 헝가리 무곡 4번 테마를 리메이크한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뭄바톤 리듬과 어우러진 원어스의 농염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사랑하는 이와 단 하룻밤 동안 마지막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달콤한 염원을 한 편의 환상동화처럼 그려냈다.특히 원어스는 신곡 무대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진가를 발휘한다.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군무를 비롯해 치명적인 무드의 페어 안무, 인어의 유연함을 담은 포인트 안무로 원어스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멤버 환웅과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 제작에 참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한편 원어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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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바일라 꼰미고’로 ‘뮤뱅’ 1위….“투문 덕분, 더 좋은 무대로 보답”

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지난 6일 결방된 KBS2 '뮤직뱅크'가 공식 홈페이지에 10월 1주 차 K-차트 순위를 공개한 가운데,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원어스의 컴백 후 첫 1위로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원어스는 “열심히 노력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투문(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좋은 선물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팬들 덕분에 컴백마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항상 발전하는 원어스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a Dolce Vita’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임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이국적인 사운드 속에 신비로운 '인어왕자' 콘셉트를 녹여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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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5년 차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다 잘하는 아티스트라는 말 듣고파”

명확한 콘셉트 아래 더해진 새로움. 늘 도전하는 그룹 원어스의 목표는 이번에도 도약이다. “한 번 더 도약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는 원어스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까.건희는 “‘피그말리온’ 이후 빠르게 준비해서 나오게 됐다. 우리의 무대를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져 감사하다. 이번에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하고 멤버들이 노력한 부분이 많아 기대도 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지난달 26일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라 돌체 비타’는 물 밖을 간절히 바라만 보던 인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단 하루를 갖게 된 순간을 그린 앨범이다.그간 ‘군주’ 세계관을 펼치며 앨범을 유기적으로 이어오던 원어스. ‘라 돌체 비타’에서는 인어공주 스토리를 빌려 ‘인어왕자’로 변신했다. 건희는 “인어공주는 다리를 얻어 왕자와 춤을 추는 순간을 위해서 목소리를 잃게 되고 언젠가 물거품이 돼서 사라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그 아련한 배경과 마인드에 과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표현할 수 있는 게 다양해지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환웅 역시 “콘셉트 덕분에 녹음하고 퍼포먼스를 연습할 때 좀 더 젖어들 수 있었다. 인어공주 이야기처럼 우리가 마지막 날을 맞더라도 힘을 다해 노래하고 퍼포먼스 하겠다는 모습이 투영되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했다”며 “인어공주 콘셉트를 차용한 것도 신선해 많은 사람이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라 돌체 비타’는 한국적인 콘셉트를 잘 살리는 것으로 유명한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다. 의미 있는 전환을 맞은 데 대해 건희는 “한국적인 곡이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도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장르와 콘셉트에 도전하면서 스펙트럼이 넓은 아티스트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 다 잘하는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인어왕자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의 리듬을 가미해 리메이크했다. 라틴, 레드, 투우사, 정열 등이 떠오르는 곡이지만 키컬러는 ‘블루’를 채택해 반전을 꾀했다.서호는 “노래가 라틴풍이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발성이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PD님과 같이 의논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연구했다. PD님이 옹골찬 소리라고 많이 이야기해줘서 그런 느낌으로 녹음했다”고 설명했다.라틴풍의 ‘바일라 꼰미고’를 소화하기 위해 변화를 준 것이 있는지 묻자 이도는 ‘톤’이라고 답했다. 이도는 “노래할 때 얇거나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편인데 이번에는 흉성을 많이 써 두껍고 호흡 가득한 소리를 냈다”고 했다.‘바일라 꼰미고’의 특별한 점을 꼽는다면 스패니시 버전을 빼놓을 수 없다. 서호는 “생소한 언어다 보니 불안함이 있었다. 긴장을 많이 해 연습도 많이 하고 들어갔는데 현지인 디렉터가 발음이 괜찮다고 해줬다. ‘거의 현지인이에요’라고 칭찬도 해줘서 현지 사람들도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미소 지었다.퍼포먼스 역시 전작보다 성장했다. 최영준 안무가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은 것은 물론 환웅도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환웅은 “콘셉트를 잘 느낄 수 있게 스토리텔링을 최대한 많이 녹이려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봤을 때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흡입력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어떤 이야기를 표현하려 했는지 생각하면서 본다면 다채롭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원어스는 ‘라 돌체 비타’를 통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건희는 “전작인 ‘이레이즈 미’(ERASE ME)는 다섯 명이 보여주는 첫 앨범이었기 때문에 잘하는 걸 보여주자는 마인드로 준비했다. 우리의 목소리 색깔을 잘 살리고 감정 표현이 잘 될 수 있는 곡을 골랐다면, 이번에는 한 번 더 도약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못 보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환웅은 “틀을 깨려고 노력했다. 원곡과 스테이지 버전 음원이 다른 것도 그렇고 스패니시 버전 같은 경우 조금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아닌 일부만 참여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새로운 도전이었던 것 같다”며 “퍼포먼스에서도 평상시였으면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들을 시도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려 했다”고 했다.데뷔 5년 차를 맞은 원어스는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환웅은 “아티스트로서 원어스는 계속해서 보여줄 게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온은 “사실 아이돌은 7년이 좌지우지되는 시기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우리도 ‘언제 5년 차가 됐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요즘 존경하는 멋진 선배님들이 오래 활동하고 있어서 5년은 귀여운 아기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 새로운 도전을 오래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올해의 목표도 밝혔다. 건희는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상식 무대나 축제도 기다리고 있고 투어도 앞두고 있는데 바빴으면 좋겠다. 쉬지 않고 달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그만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무대가 많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는 쉬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도는 “다섯 명이 마무리 짓는 게 목표다. 저번 앨범에서는 서호가 다리가 안 좋아서 네 명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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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창대할 것”…인어왕자로 돌아온 원어스의 또 다른 도전 [종합]

그룹 원어스가 인어왕자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품고 또 다른 도전을 예고했다.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원어스는 전작 ‘피그말리온’(PYGMALION)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건희는 “4개월 동안 발전한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또 다른 도전을 함으로써 ‘원어스가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이 많구나’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놀라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라 돌체 비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건희는 “우리는 매 순간 앨범을 준비할 때 곡이 가장 좋아야 하고 퍼포먼스가 멋있어야 하고 멋진 비주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특히 이번에는 원어스의 성숙해진 보컬 톤을 들을 수 있을 거다. 퍼포먼스도 진심을 다해 준비했다. 한층 성숙해진 원어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환웅은 “이번 앨범 자체도, 타이틀곡을 통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을 했다. 내가 느끼기에 ‘피그말리온’은 원어스를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앨범이라면 ‘라 돌체 비타’는 도전적인, 한층 더 성장해나가기 위한 포부를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사랑하는 이와 하룻밤 동안 마지막 춤을 추겠다는 인어의 염원을 한 편의 환상 동화처럼 그린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 리듬을 가미했다.건희는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들어보면 이국적인 향기가 짙다. 원어스가 동양풍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는데 이번에는 원어스가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피그말리온’ 타이틀곡인 ‘이레이즈 미’(ERASE ME)와 함께 타이틀곡의 후보였다. 수록곡으로 하기에는 아쉬워서 빌드업해 타이틀곡이 됐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바일라 꼰미고’를 처음 들었을 때의 반응도 전했다. 서호는 “프로듀서 이사님 방에 직접 찾아가 들려달라고 한 적 있다. 사운드 좋은 스피커로 들으니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몰래 녹음기를 켰다. 녹음해서 멤버들에게 들려줬는데 초안이라 그런지 반응이 그닥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용히 있었다”고 말했다.이도 역시 “나도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었다”며 “프로듀서님도 이런 반응을 알고 있어서 ‘너네 두고 봐라’라고 했다. 이후 편곡하고 들어봤는데 그때는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바일라 꼰미고’의 콘셉트는 인어왕자다. 이에 대해 환웅은 “어떻게 해야 인어왕자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면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것 같은 여운을 남기고 싶었다”며 “사운드적으로, 무대적으로도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원어스는 데뷔 후 꾸준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왔다. ‘라 돌체 비타’는 지난 25일 기준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서며 발매한 앨범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환웅은 “데뷔 후부터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회사 식구들, 멤버들과 함께 서로 믿어주면서 활동해 왔다. 가끔 조급함이 생길 때도 있지만, 우리는 대기만성형 그룹이라 생각한다. 끝이 창대할 거라 믿는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마지막으로 건희는 ‘라 돌체 비타’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요즘 빌보드 차트에서 라틴 팝이 대세다. ‘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도 담긴 만큼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르고 싶다. 지금 오른 노래들과 비교했을 때 지지 않을 정도다. 많은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라 돌체 비타’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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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 “‘바일라 꼰미고’ 초안 몰래 녹음…멤버들은 그닥이라고”

그룹 원어스 서호가 ‘바일라 꼰미고’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라 돌체 비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사랑하는 이와 하룻밤 동안 마지막 춤을 추겠다는 인어의 염원을 한 편의 환상 동화처럼 그린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 리듬을 가미했다.이날 건희는 “‘바일라 꼰미고’는 전작인 ‘피그말리온’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와 같이 타이틀곡 후보였다. 그래서 버전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이어 서호는 “프로듀서 이사님 방에 직접 찾아가 들려달라고 한 적 있다. 사운드 좋은 스피커로 들으니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몰래 녹음기를 켰다. 녹음해서 멤버들에게 들려줬는데 초안이라 그런지 반응이 그닥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용히 있었다”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이도 역시 “나도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었다”며 “프로듀서님도 이런 반응을 알고 있어서 ‘너네 두고 봐라’라고 했다. 이후 편곡하고 들어봤는데 그때는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한편 ‘라 돌체 비타’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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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원어스가 그려낼 달콤한 인생 ‘라 돌체 비타’

그룹 원어스가 그려낼 ‘달콤한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원어스가 26일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전작 ‘피그말리온’(PYGMALION) 이후 약 4개월 만이다.‘라 돌체 비타’에는 비록 짧은 순간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이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원어스는 사랑하는 이와 춤추고 싶은 인어의 달콤한 염원을 그려내며 한 편의 환상 동화를 예고한다.원어스는 그간 저주받은 인간 군주, 뱀파이어가 된 인간 군주 등 ‘군주’ 세계관을 통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라 돌체 비타’에서는 ‘군주’ 세계관을 잠시 내려놓고 인어 콘셉트를 차용, 신비롭고 몽환적인 인어왕자로 변신한다. 원어스는 “콘셉트 덕분에 녹음하고 퍼포먼스를 연습할 때 곡에 좀 더 젖어들 수 있었다. 인어공주 이야기처럼 우리가 마지막 날을 맞더라도 힘을 다해 노래하고 퍼포먼스 하겠다는 모습이 투영되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했다”며 “인어공주 콘셉트를 차용한 것도 신선해 많은 사람이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음악과 퍼포먼스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인어왕자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의 리듬을 가미해 리메이크했다.그간 한국의 멋과 미를 녹여낸 음악, 이지 리스닝을 기반으로 한 음악 등으로 사랑받은 원어스는 ‘바일라 꼰미고’를 통해 라틴풍 음악에 처음 도전한다.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원어스가 어떤 여운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퍼포먼스 역시 기존과 다르다. ‘바일라 꼰미고’ 뮤직비디오 티저 속 원어스는 수십 명의 댄서와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K팝 아티스트의 안무를 함께 해온 최영준 안무가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은 것은 물론 환웅도 안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여기에 원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을 때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흡입력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어떤 이야기를 표현하려 했는지 생각하면서 본다면 다채롭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끊임없는 변화를 거쳐온 원어스가 인어왕자로 변신한다. ‘4세대 대표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가진 원어스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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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라 돌체 비타’ 선주문량 30만 장 돌파…역대 최고 기록

그룹 원어스의 신보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선주문량이 25일 기준 3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원어스가 발매한 앨범 중 최고 기록이다.‘라 돌체 비타’는 비록 단 하룻밤일지라도 사랑하는 이와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간절한 염원을 한 편의 환상 동화로 그려낸 앨범이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이기도 하다.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치명적인 무드 속 인어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담은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의 리듬을 가미해 리메이크했다.한편 원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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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바일라 꼰미고’ MV 티저 공개…환웅 안무 제작 참여

그룹 원어스가 달콤하고 강렬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원어스는 21일 공식 SNS에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원어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수십 명의 댄서와 군무를 꾸미는 압도적 스케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의 리듬을 가미한 ‘바일라 꼰미고’ 멜로디 일부가 공개돼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소망을 담은 곡이다. 환웅이 안무 제작에 참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한편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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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신곡 ‘바일라 꼰미고’ MV 티저 공개…‘인어왕자’의 달콤한 소망

그룹 원어스가 한 편의 환상 동화 같은 신보로 돌아온다.원어스는 19일 공식 SNS에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영상에는 반짝이는 오브제들 사이 매혹적인 눈빛을 내비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로운 무드 속에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물의 부족민이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특히, 이국적인 사운드와 함께 “I need you to hold on 집에 가지 마”, “이 밤이 새도록 Baila Conmigo”라는 달콤한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곡이다. 원어스는 동화 같은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원어스는 오는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인어왕자’ 콘셉트로 가요계에 큰 파도를 일으킬 원어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원어스의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13:36
뮤직

원어스 환웅, 신보 티저 이미지 ‘치명 섹시’ 비주얼

그룹 원어스가 ‘치명 섹시’의 정점을 선보인다.원어스는 16일 새벽 0시, 공식 SNS에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환웅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사진 속 환웅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에 초커, 보석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특히, 물 위에서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환웅의 모습에서는 ‘인어왕자’의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다.원어스는 오는 26일 미니 10집 ‘La Dolce Vita’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춤추고 싶다는 인어왕자의 달콤한 소망이 담겼다. 동화 같은 신비로운 콘셉트 속에 메인 댄서 환웅의 유려한 춤선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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