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의 신보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의 열 번째 미니 앨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선주문량이 25일 기준 3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원어스가 발매한 앨범 중 최고 기록이다.
‘라 돌체 비타’는 비록 단 하룻밤일지라도 사랑하는 이와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간절한 염원을 한 편의 환상 동화로 그려낸 앨범이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치명적인 무드 속 인어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담은 곡이다. 헝가리 무곡 4번 테마 위에 뭄바톤의 리듬을 가미해 리메이크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