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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은, 강엔터와 전속계약…김선영·박기웅 한솥밥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투명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 담담하고도 묵직한 연기로 많은 작품을 그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박혜은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엔터테인먼트는 박혜은을 비롯해 김선영, 박기웅,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알렉스, 지화섭, 김혜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17:54
연예일반

‘보건교사 안은영’ 박혜은,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선영·박기웅과 한솥밥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현실 여고생 모습으로 활약했다.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낸 바 있다.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혜은은 본격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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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리턴' 제작진, 언제부터 꼬였나[종합]

배우 고현정(47)이 제작진과 싸웠다는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한국드라마 역사상 이 같이 무책임한 일이 발생한 것도 사실상 처음이다.문제는 하차 과정이다. 고현정이 SBS 수목극 '리턴' 주동민 PD와 잦은 의견 다툼을 보였고 급기야 폭행까지 번졌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도 "멱살을 잡진 않았으나 밀친 건 맞다"고 말했다.그리고 고현정은 드라마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현재 고현정을 대신할 배우 혹은 제3의 인물, 배역 삭제 등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드라마만큼 긴박했던 고현정의 '리턴' 하차까지를 되돌아봤다. ◇ 이미 캐스팅 단계서 특정 배우 지목'리턴'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건 지난해 늦가을이다. 고현정의 드라마 출연 소식만으로 기대감이 높았다. 남자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이진욱이 낙점됐다. 그러나 당초 제작진은 이진욱을 1순위로 두지 않았다. 이진욱이 2년 전 성스캔들로 인해 활동을 쉬고 있었고 형사라는 이미지는 더더욱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고현정은 자신과 영화 촬영을 했다는 이유로 이진욱을 적극 추천했다. '꼭 이진욱이어야 한다'고 고현정이 고집한 건 모두가 아는 일. 또한 극중 고현정의 후배 변호사이자 박기웅의 아내로 나오는 정은채도 고현정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정상적인 오디션으로 발탁됐다면 문제가 없지만 잡음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 대본 16회까지 보곤 캐릭터 불만'리턴'은 방송 전 총 16회(30분 기준)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였다. 8일 오후까지는 20회 대본이 나왔다. 고현정은 촬영 전 제일 먼저 16회의 대본을 건네 받았다. 시놉시스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내용과 최자혜 캐릭터의 방향성까지 이미 알고 있던 터. 그럼에도 고현정 측은 이번 사건이 벌어진 건 제작진과 이견 다툼이고 그 내용은 캐릭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확히 캐릭터가 어땠는지 설명하진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분량이 적지 않으나 신성록·봉태규 등의 일명 '악벤져스'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고 귀띔했다. 지난 13·14회에 고현정은 27분이 흘러서야 첫 등장했다. ◇ 좁힐 수 없는 간극, 터져버린 감정불만이 많았던 고현정은 지각이 잦아졌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2시간 넘게 기다린게 수차례. 1회에 나오는 변호사 개업식이 모두가 모이는 장면이다. 이 신도 고현정의 지각으로 촬영이 딜레이됐다. 이후에도 수차례 지각이 있었고 급기야 현장에 도착해서도 한 신을 찍고 돌아간 적이 있다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설명. 결국 지난주 고현정은 촬영 도중 불만이 터졌고 오디오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곤 주동민 감독에게 다가 가 밀치는 등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 이 장면은 많은 사람이 지켜봤고 촬영 진행이 불가능했다. 고현정 측도 "이견 다툼을 벌이던 중 밀친 건 맞다. 폭행은 아니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남겼다. ◇ '하차를 받아들이겠다'는 고현정한 사건이 발생하면 양쪽의 말을 모두 듣는게 맞다. 누군가는 억울할수도 있으니. 제작진은 고현정에게 하차를 통보했고 고현정은 '받아들이겠다'는 표현을 썼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하차까지 끌고 온 건 고현정이다'고 큰소리 냈다. 상습적인 지각과 갑질 태도를 했으니 하차시킬 수 밖에 없지 않냐는 것. 고현정 측은 '폭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강조하면서 하차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떠안고 하차한 것이니 그만 얘기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폭행과 관련해서도 '밀친 건 맞지만 폭행은 아니다'고 해 말만 더 많아지고 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불필요한 말이 안 나올 타이밍이다. ◇ 대타 배우 혹은 제3의 캐릭터 투입고현정의 극중 주인공이다. 한은정(염미정) 살인 사건에 용의자로 몰린 박기웅을 변호해야하는 역할이다. 제작진의 1안은 고현정을 대신할 배우의 투입이다. 최자혜 그대로를 이어 받을 사람인데 상황이 녹록지 않다. 40대 후반 중 카리스마 있고 어느 정도의 인지도도 보장된 여배우가 극히 드물다. 물론 그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보장도 없다. 아니면 최자혜를 없애고 제3의 캐릭터를 투입하는 것이다. 새로운 변호사가 등장해 정은채와 다시 호흡을 맞춰나가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원래 의도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최자혜를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대책을 현재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2.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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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박기웅과 한솥밥 "연기자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것"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출발을 알렸다.11일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해 온 김은정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정은 박기웅, 이병준, 송영규, 오태경 등 연기자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은정도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께 실망스럽지 않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 드릴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은정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쥬얼리에서 탈퇴했다. 2014.07.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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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이젠 쥬얼리 멤버 아니야..연기자로 인사드릴 때까지 응원 부탁드린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출발을 알렸다.11일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해 온 김은정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정은 박기웅, 이병준, 송영규, 오태경 등 연기자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은정도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께 실망스럽지 않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 드릴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은정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쥬얼리에서 탈퇴했다. 2014.07.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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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누군가 했더니..'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출발을 알렸다.11일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해 온 김은정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정은 박기웅, 이병준, 송영규, 오태경 등 연기자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은정도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께 실망스럽지 않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 드릴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은정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쥬얼리에서 탈퇴했다. 2014.07.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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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김은정, 연기자 전향…박기웅-송영규와 한솥밥

걸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출발을 알렸다.11일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활동해 온 김은정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은정은 박기웅, 이병준, 송영규, 오태경 등 연기자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은정도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께 실망스럽지 않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 드릴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은정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쥬얼리에서 탈퇴했다. 2014.07.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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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쥬얼리 멤버 김은정, 연기자로 새출발…박기웅와 한솥밥

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김은정이 연기자로 새출발한다.김은정은 최근 박기웅과 이병준 등이 소속된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연기자로의 전향을 알렸다. 김은정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서구적인 외모로 국내외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께 실망스럽지 않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쥬얼리의 김은정이 아닌 연기자 김은정으로 인사드릴 때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엔터팀사진=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7.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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