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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 박명수와 '라디오쇼' 인증샷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의 '라디오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에는 "오늘의 직업인 번역가 달시 파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라디오쇼' 스튜디오에서 함께한 DJ 박명수, 번역가 달시 파켓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로 잘 알려진 달시 파켓은 이날 오전 '라디오쇼'에 출연, 번역 비하인드 스토리 및 수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11시 57분까지 KBS 쿨FM(89.1MHz)을 통해 방송된다.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을 통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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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황석희 번역가 "수입? 영화에 따라 달라… 직장인과 비슷"

황석희 번역가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번역가 황석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고, 황석희는 "영화에 따라서 다르다. 프리랜서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제대로 답을 못하지 않겠나"고 답했다.이어 "처음 번역할 때는 정말 열악했다. 대학생 때 시작했는데 한 달에 3~40만 원 번 것 같다. 온갖 번역을 다 했다. 가장 낮은 단가를 받으면 최저임금도 못 받을 때도 있었다"며 "지금은 그나마 직장인들과 비슷하다. 큰 수입을 기대하시고 이 분야에 들어오면 분명히 후회할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0.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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