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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클럽 보안 요원이 가방 속에 음식물 있냐고···" 황당 일화 공개 (아는 형님)
'아는형님' 홍현희가 클럽 방문 일화를 밝혔다.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설특집 2탄으로 샘 해밍턴, 돈 스파이크, 태항호, 윤정수, 박미선, 홍윤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홍현희는 화려한 춤사위로 등장, 큰 호응을 얻었다. 가방에 의문의 물건을 담아온 홍현희는 먼저 '코미디언이 되고 클럽 갔을 때 보안 요원에게 들은 말'에 대한 문제를 냈다.멤버들은 음식에 대한 여러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놨고 홍현희는 "이미 음식에 대한 답변들이 많이 나왔으니까 말해주겠다. 내 가방에 음식물이 있냐고 묻더라. 유독 나한테만 그랬다"며 황당했던 일화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홍현희가 가방 속에서 꺼낸 것은 무와 총각무였다. 그는 "내가 무를 먹는 모습을 보고 거식증 환자의 병이 나았다더라"라며 ASMR 급으로 무청까지 맛있게 씹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2.0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