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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민영, 아역 기소유와 나란히…인형 같은 소두 미모 [AI 포토컷]

배우 박민영이 아역배우 기소유와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기소유의 어머니는 29일 기소유의 SNS에 “촬영 때는 만날 일이 없어서 오며가며 인사만 드려 너무 아쉬웠는데, 종방연 때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신 박민영 배우님.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기소유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비교해도 얼굴 크기가 비슷할 정도로 작아 감탄을 자아낸다. 청초한 미모와 함께 따뜻한 인성까지 드러난 순간이다.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KR’에 함께 출연 중이다. 2025.09.30 09:04
예능

김미경, 김태희·장나라에 해외까지… 스타들의 공식 엄마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미경이 ‘스타들의 공식 엄마’로 불리는 비화를 전한다. 류승범, 엄정화, 서현진을 비롯해 무려 1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맡아온 그는 “김태희, 장나라와는 작품 이후에도 실제 모녀처럼 지낸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함께하는 ‘다작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미경은 드라마 ‘카이스트’로 본격적으로 TV에 진출한 뒤 ‘상속자들’, ‘또 오해영’, ‘고백부부’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서 따뜻하고 현실적인 엄마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류승범, 엄정화, 장나라, 김태희, 서현진, 박민영 등 톱스타들의 엄마로 출연하며 그 과정에서 쌓은 특별한 인연들을 방송에서 털어놓는다.김미경은 드라마를 통해 ‘딸’로 만난 이후에도 가족처럼 지내는 배우로 김태희와 장나라를 꼽는다. 그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캐릭터로 모녀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고백부부’ 등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는 촬영 이후에도 ‘실제 모녀’처럼 서로를 챙기며 연락을 이어왔다며 애정을 드러낸다그는 또 다섯 번째 모녀 호흡을 맞추게 된 박민영이 “이쯤 되면 운명이다”라며 전화를 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김미경은 ‘케이엄마’, ‘한류엄마’ 별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탄자니아로 향하던 길, 경유지였던 에티오피아 공항에서 외국인이 자신을 보고 “엄마”라고 외쳐 깜짝 놀랐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K-드라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면서 SNS에서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밈’으로 유명해졌는데, 실제 해외에서 김미경을 발견한 외국인들이 그를 ‘엄마’라고 부른 것.놀라운 그림 실력도 공개된다. 그는 MC 4인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와 선물했고 각기 다른 화풍으로 포인트를 제대로 그려낸 것을 캐치한 MC 김구라는 “그림마저 이렇게 다르다니 정말 재주꾼”이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김미경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입담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08:10
드라마

박민영 ‘컨피던스맨 KR’ 아마존 프라임 TV쇼 월드와이드 부분 9위

‘컨피던스맨 KR’이 1, 2회 공개 후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부분 9위에 올랐다.지난 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지난 8일 플릭스 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에서 발표한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월드와이드 9위, 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폴-태국 1위를 차지하며 시작부터 터진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컨피던스맨 KR’은 명실공히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강력한 국내외 팬심을 자랑하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케이퍼 코믹물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박희순, 주종혁의 변신까지 큰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이 해외에 이어 국내까지 인기를 모을 수밖에 없는 ‘화제성 견인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박민영-박희순-주종혁, 믿보배들의 몸 던진 열연수많은 작품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완성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합이 돋보이는 ‘컨피던스맨 KR’에서 아낌없이 망가지는 열연으로 극의 활력을 도와 “믿보배는 다르다!”라는 감탄을 터트렸다. 박민영은 비상한 머리로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함과 4차원 성격을 지닌 윤이랑으로 화끈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퀸임을 증명했고, 박희순은 유들한 유머와 섬세한 센스를 뽐내는 제임스 역을 통해 그간 보여준 진중한 모습 뒤에 숨겨놓은 코믹 포텐을 터트리며 美친 소화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종혁은 ‘팀 컨피던스맨’의 막내이자 정의로움과 허당미를 동시에 지닌 명구호 역으로 변신, 막강한 캐릭터 흡수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굴되는 매력을 표출했다. 갈수록 끈끈해질 세 사람의 팀워크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적 불문 통한다! 세계 관통 사이다‘컨피던스맨 KR’이 화제성을 계속 끌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원작 국가도 인정한 국적 불문, 세계 관통 사이다 서사다.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인다’라는 ‘팀 컨피던스맨’의 모토가 국적, 세대, 시대까지 관통하고 있는 것. 지난 1, 2회에 등장했던 사기꾼 무당 백화(송지효)와 공익재단 회장의 탈을 쓴 고리 대금업계 레전드 전태수(정웅인)의 에피소드는 소시민의 절박함을 이용한 빌런들의 이야기로 큰 공감과 분노를 자아냈다. 이렇듯 ‘팀 컨피던스맨’ 3인방 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사기쇼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쫄깃함과 예측불가한 전개가 전해주는 짜릿함, 빌런들이 빈털터리가 되어 포효를 터트리는 통쾌함까지 속이 뻥 뚫리는 초대형 사이다를 선사했다. 매회 벌어질 ‘카타르시스 대잔치’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차별화된 비하인드 전사마지막으로 ‘비하인드 전사’는 ‘컨피던스맨 KR’이 원작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이자 계속 화제성을 견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컨피던스맨 KR’은 전대미문 3인방의 전사와 비하인드를 조금씩 공개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캐릭터들의 관계성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지난 2회에서 드러난 어린 윤이랑의 과거 납치 사건과 비밀스러운 윤이랑의 사건 보드의 한자리를 차지한 명구호의 사진, 그리고 명구호와 윤이랑, 제임스의 과거 첫 만남을 그린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추측을 일으켰다. 이 같은 세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빠르게 전개되는 에피소드 속 꾸준히 시청자들을 잡아당기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제작진은 “1, 2회에서 보내주신 국내외 시청자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컨피던스맨 KR’만의 상큼, 짜릿, 통쾌한 서사가 계속해서 초대형 카타르시스를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13:33
연예일반

이기광, ‘내남결’ 사투리 고백신 논란 언급한다(‘강심장VS’)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화제가 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한다.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기광ㅘ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할 예정이다.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박민영의 첫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기광이 드라마 종영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등장부터 드라마 흥행에 대한 축하 세례를 받은 이기광은 “전 한 게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덕분에 개인 SNS 팔로워 수가 4만 명이나 늘었다고 고백하며 “더 많이 늘었으면...”이라고 은근한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기광은 웹툰 원작 드라마인 만큼 ‘만찢남’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밝혀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만의 혹독한 관리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으나 드라마 촬영 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도 관리를 놓지 못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의 선 넘은 관리에 MC들조차 “도대체 왜 그랬어요!”라고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기광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장안의 화제 ‘사투리 고백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연 이기광은 화제의 명대사 “내는 니 좋아했다고!”를 스튜디오에서 재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사투리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는데, 더불어 다소 어색했던 억양의 이유까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기광이 직접 전하는 화제의 ‘사투리 고백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이기광은 과거 비스트 활동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받았던 초특급 이벤트 썰을 공개해 모두를 소름 돋게 하는가 하면, 맹수와 함께 공연했던 스펙터클한 사연까지 전하며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어 이야기 말미엔 다가오는 3월, 그룹 하이라이트로서 컴백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덧붙이며 타이틀곡 스포일러까지 남겼다.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방송.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7 16:15
연예일반

‘내남결’ 이이경X송하윤, 주인공 부럽지 않은 빌런의 존재감 ②

잘 만든 악역은 열 주인공 안 부럽다. 배우 이이경과 송하윤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돌려주는 이야기다. 극 중 이이경은 강지원의 남편 박민환을, 송하윤은 강지원의 절친이면서 박민환과 불륜을 저지르는 정수민을 연기했다. 회귀물과 복수극이 합쳐진 서사가 흥미를 끌면서 ‘내남결’은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앞두고 있다. 권선징악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호평과 함께 복수의 대상인 빌런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이경은 이른바 ‘쓰레기 남편’ 박민환을 완벽하게 소화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박민환은 단순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화가 나면 욱하고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뀌는 인물이다. 정수민과 바람을 피우면서도 강지원은 ‘결혼용’이라며 놔주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이경은 우스꽝스럽다가도 섬뜩하게 변하는 박민환의 양면적인 모습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매회 ‘은퇴 연기’를 선보인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동안 ‘나는 솔로’. ‘용감한 형제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된 이이경이 악역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존재감도 확실히 굳혔다는 평가다.‘내남결’은 또 다른 빌런 송하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높다. 송하윤이 연기한 정수민은 겉으론 강지원을 위하지만 속으론 강지원의 모든 것을 자신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이다. 강지원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후 회사까지 함께 다니며 절친을 자처하지만 뒤에서는 강지원을 망신당하게 하려고 온갖 계략을 꾸미고, 강지원이 준비한 기획안과 남친 박민환까지도 빼앗으려 한다. 송하윤은 아이 같은 순수한 얼굴 이면의 강지원을 향한 집착과 시기, 질투심 등 악역 안에서도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소리를 지르거나 악에 받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분노한 인물의 눈 밑 떨림 같은 미세한 감정 변화까지 리얼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이이경과 송하윤, 두 악역의 만행이 과해질수록 ‘내남결’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는 반응을 얻으며 도리어 인기를 얻었다.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내남결’의 통쾌함은 몸 사리지 않는 빌런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의 열연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터. 앞으로 결말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두 빌런이 어떤 파멸의 길을 걷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0 06:00
연예일반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저녁 데이트 포착

고경표가 박민영만을 위한 정 셰프로 변신해 설렘을 자아낸다. tv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월수금커플’ 박민영과 고경표의 5년째 이어진 저녁 루틴이 담긴 스틸을 1일 공개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역), 김재영(강해진 역)이 주연을 맡았고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역을 맡았고, 고경표는 5년째 월수금을 함께 하는 미스터리한 장기고객 정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5년 차 장기 계약 커플 박민영과 고경표는 다정하게 식탁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박민영만을 위한 요섹남으로 변신해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다. 능숙하게 플레이팅에 집중하는 고경표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하기도. 이어진 스틸은 고경표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박민영에게 음식을 건네고 있는데,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리 다소 경직돼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고경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텐션이 흐르고 있다. 박민영과 고경표의 ‘저녁 루틴’ 장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연기 합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해당 장면은 5년 동안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월수금 저녁 식사만을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드러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일정 거리를 두고 서로를 의식하는 기류를 섬세한 눈빛 변화로 표현하며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고경표의 투샷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흡족하고 설렘을 선사한다”면서 “이러한 비주얼 케미를 뛰어넘는 연기 케미도 뛰어나다. 박민영과 고경표의 찰진 호흡이 빛날 ‘월수금화목토’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6:04
연예

박민영, 학사모 쓴 여신..갓 졸업한듯 빛나는 동안

배우 박민영이 학사모 쓴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박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하경,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증명사진을 찍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믿길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민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JTBC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2 14:52
연예

박민영, 살이 얼마나 빠진 거야...김세정도 충격받은 근황 인증샷

박민영이 깡 마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박민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머 타임(summ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홈웨어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거실 식탁에 앉은 채 포즈를 취했다.특히 해맑은 미소와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이 부각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로 동안 미녀임을 강조했다. 2021.06.25 08:03
연예

박민영, 우아美 한가득 비하인드 컷

배우 박민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민영의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화보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비하인드 컷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콘셉트별로 박민영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우아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이 담겨있다. 박민영은 비하인드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비하인드 컷에서 그는 표정과 분위기 만으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흑백으로 표현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박민영의 고혹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가 하면 매력적인 옆선을 담아낸 측면 컷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반면 차분한 컬러감의 정면 컷에서는 박민영 본연의 아름다움이 생생히 전해진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매혹적인 순간을 선물한다. 드라마, 예능에 이어 화보까지 섭렵한 박민영.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1.02.25 11:33
연예

박민영, 감탄 자아내는 드레스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배우 박민영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24일 왜 안 오지? countingday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오프숄더 머메이드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뒤돌며 미소 짓는 박민영의 러블리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24일만 기다립니다", "블랙 민영이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배우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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