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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내남결’ 사투리 고백신 논란 언급한다(‘강심장VS’)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화제가 된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한다.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기광ㅘ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할 예정이다.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박민영의 첫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기광이 드라마 종영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등장부터 드라마 흥행에 대한 축하 세례를 받은 이기광은 “전 한 게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덕분에 개인 SNS 팔로워 수가 4만 명이나 늘었다고 고백하며 “더 많이 늘었으면...”이라고 은근한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기광은 웹툰 원작 드라마인 만큼 ‘만찢남’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밝혀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만의 혹독한 관리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으나 드라마 촬영 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도 관리를 놓지 못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의 선 넘은 관리에 MC들조차 “도대체 왜 그랬어요!”라고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기광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장안의 화제 ‘사투리 고백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연 이기광은 화제의 명대사 “내는 니 좋아했다고!”를 스튜디오에서 재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사투리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는데, 더불어 다소 어색했던 억양의 이유까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기광이 직접 전하는 화제의 ‘사투리 고백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이기광은 과거 비스트 활동 당시 헬리콥터를 타고 받았던 초특급 이벤트 썰을 공개해 모두를 소름 돋게 하는가 하면, 맹수와 함께 공연했던 스펙터클한 사연까지 전하며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어 이야기 말미엔 다가오는 3월, 그룹 하이라이트로서 컴백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는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덧붙이며 타이틀곡 스포일러까지 남겼다. 오늘(27일) 밤 10시 20분 방송.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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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결’ 이이경X송하윤, 주인공 부럽지 않은 빌런의 존재감 ②

잘 만든 악역은 열 주인공 안 부럽다. 배우 이이경과 송하윤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돌려주는 이야기다. 극 중 이이경은 강지원의 남편 박민환을, 송하윤은 강지원의 절친이면서 박민환과 불륜을 저지르는 정수민을 연기했다. 회귀물과 복수극이 합쳐진 서사가 흥미를 끌면서 ‘내남결’은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앞두고 있다. 권선징악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호평과 함께 복수의 대상인 빌런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이경은 이른바 ‘쓰레기 남편’ 박민환을 완벽하게 소화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박민환은 단순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화가 나면 욱하고 폭력적인 성향으로 바뀌는 인물이다. 정수민과 바람을 피우면서도 강지원은 ‘결혼용’이라며 놔주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이경은 우스꽝스럽다가도 섬뜩하게 변하는 박민환의 양면적인 모습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매회 ‘은퇴 연기’를 선보인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동안 ‘나는 솔로’. ‘용감한 형제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각인된 이이경이 악역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존재감도 확실히 굳혔다는 평가다.‘내남결’은 또 다른 빌런 송하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높다. 송하윤이 연기한 정수민은 겉으론 강지원을 위하지만 속으론 강지원의 모든 것을 자신이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겉과 속이 다른 인물이다. 강지원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후 회사까지 함께 다니며 절친을 자처하지만 뒤에서는 강지원을 망신당하게 하려고 온갖 계략을 꾸미고, 강지원이 준비한 기획안과 남친 박민환까지도 빼앗으려 한다. 송하윤은 아이 같은 순수한 얼굴 이면의 강지원을 향한 집착과 시기, 질투심 등 악역 안에서도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소리를 지르거나 악에 받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분노한 인물의 눈 밑 떨림 같은 미세한 감정 변화까지 리얼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이이경과 송하윤, 두 악역의 만행이 과해질수록 ‘내남결’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는 반응을 얻으며 도리어 인기를 얻었다.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내남결’의 통쾌함은 몸 사리지 않는 빌런 연기를 선보인 두 배우의 열연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터. 앞으로 결말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두 빌런이 어떤 파멸의 길을 걷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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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저녁 데이트 포착

고경표가 박민영만을 위한 정 셰프로 변신해 설렘을 자아낸다. tv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월수금커플’ 박민영과 고경표의 5년째 이어진 저녁 루틴이 담긴 스틸을 1일 공개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역), 김재영(강해진 역)이 주연을 맡았고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역을 맡았고, 고경표는 5년째 월수금을 함께 하는 미스터리한 장기고객 정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5년 차 장기 계약 커플 박민영과 고경표는 다정하게 식탁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박민영만을 위한 요섹남으로 변신해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다. 능숙하게 플레이팅에 집중하는 고경표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하기도. 이어진 스틸은 고경표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박민영에게 음식을 건네고 있는데,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리 다소 경직돼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고경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텐션이 흐르고 있다. 박민영과 고경표의 ‘저녁 루틴’ 장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연기 합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해당 장면은 5년 동안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월수금 저녁 식사만을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드러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일정 거리를 두고 서로를 의식하는 기류를 섬세한 눈빛 변화로 표현하며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고경표의 투샷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흡족하고 설렘을 선사한다”면서 “이러한 비주얼 케미를 뛰어넘는 연기 케미도 뛰어나다. 박민영과 고경표의 찰진 호흡이 빛날 ‘월수금화목토’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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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학사모 쓴 여신..갓 졸업한듯 빛나는 동안

배우 박민영이 학사모 쓴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박민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하경,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증명사진을 찍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믿길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박민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JTBC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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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살이 얼마나 빠진 거야...김세정도 충격받은 근황 인증샷

박민영이 깡 마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박민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머 타임(summ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홈웨어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거실 식탁에 앉은 채 포즈를 취했다.특히 해맑은 미소와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이 부각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로 동안 미녀임을 강조했다. 2021.06.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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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우아美 한가득 비하인드 컷

배우 박민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민영의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화보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비하인드 컷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콘셉트별로 박민영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우아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이 담겨있다. 박민영은 비하인드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비하인드 컷에서 그는 표정과 분위기 만으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흑백으로 표현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박민영의 고혹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가 하면 매력적인 옆선을 담아낸 측면 컷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반면 차분한 컬러감의 정면 컷에서는 박민영 본연의 아름다움이 생생히 전해진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매혹적인 순간을 선물한다. 드라마, 예능에 이어 화보까지 섭렵한 박민영.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1.0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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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감탄 자아내는 드레스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배우 박민영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24일 왜 안 오지? countingday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오프숄더 머메이드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뒤돌며 미소 짓는 박민영의 러블리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24일만 기다립니다", "블랙 민영이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배우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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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일 중"..박민영, 러블리한 미소로 전한 근황

배우 박민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박민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일하는 소미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우아한 분위기의 쉬폰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쪽으로 머리를 넘긴 채 브이를 그리는 박민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점점 예뻐져요", "살 빠진 것 같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민영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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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민영, 등장부터 감탄이 절로

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박민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오는 10일 밤 첫 방송되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4.03/ 2019.04.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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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슈트 커플룩 공개 '심쿵 케미'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tvN 새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 측은 14일 박민영(성덕미)과 김재욱(라이언)의 커플샷을 처음 공개했다.스틸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외모만으로도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덕심을 제대로 자극한다.박민영은 핫핑크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보는 이들까지 기분을 좋게 하는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뽐내고 있다. 김재욱은 팔짱을 끼고 그윽한 눈빛을 보여주다가 싱긋 미소를 짓는다. 무심해 보이지만 숨길 수 없는 관능미가 묻어난다.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은 두 사람을 더욱 완벽한 커플로 보이게 한다.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맞춰 완성한 색다른 커플룩이 케미지수를 높인다. 스틸 한 장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이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두 사람의 특급 케미스트리에 현장 스태프들 또한 감탄을 터트리고 있다”며 “독보적 비주얼 케미를 뿜어낼 박민영과 김재욱의 ‘그녀의 사생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4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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