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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오늘(4일) VOD 서비스 시작…안방서 달린다

안방에서 만나는 '특송'이다.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4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파격 액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일명 ‘특송이들’이라고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 분위기를 안방으로 잇는다. '특송'은 4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을 즐기고 싶은 특송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특송'은 안방 극장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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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박소담·송새벽→정현준·한현민 7人 미공개 스틸 대방출

아낌없이 공개한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7명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 21종을 대방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다. '특송'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스틸을 더 보고 싶은 캐릭터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일명 ‘특송이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보답하고자 '특송'은 모든 캐릭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특송'의 주역들의 각기 다른 7가지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짜릿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하(박소담)의 스틸은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부터 강렬한 액션 순간까지 포착하고 있다. 역대급 빌런의 탄생이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경필(송새벽)의 스틸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표정 연기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전한다. 여기에 은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백사장(김의성)의 스틸은 특송 의뢰를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간적인 웃음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반품 수화물이 되어버린 서원(정현준)의 스틸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보호 본능을 일으키고, 서원의 아빠 두식(연우진)의 스틸은 ‘경필’로부터 도망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서원을 달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진짜 범인을 추격하는 미영(염혜란)과 특송 차량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아시프(한현민)의 스틸은 착붙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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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6인 3색 케미, 박소담·정현준→송새벽·염혜란

다채로운 케미로 웰메이드 영화를 완성한다. 박소담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캐릭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 은하X서원, 끈끈한 우정 케미 첫 번째 티키타카 케미 스틸의 주인공은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으로 우정을 다진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와 인간 수하물 서원이다. 의뢰비와 배송 완료만이 목적이었던 은하와 300억이 든 보안키와 함께 홀로 남겨진 서원은 자신들을 뒤쫓아오는 이들을 피해 함께 도주하는 파트너로서 특별한 연대를 쌓아간다. 숨 막히는 여정 내내 함께하며 티키타카 정을 쌓아간 두 사람은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 케미를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 경필X미영, 동상이몽 협동 수사 케미 두 번째 티키타카 케미 스틸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과 국가정보원 미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300억 보안키를 되찾기 위해 ‘은하’의 뒤를 맹렬히 뒤쫓는 경필과 자신이 탈북 심사를 해 은하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추격하는 미영. 서로 각기 다른 이유로 하나의 타겟을 추격하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 협동 수사는 예측불허 전개에 힘을 실으며 서스펜스를 고조시켰다. 특히, 만날 때마다 스파크 튀는 팽팽한 신경전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 백사장X아시프, 백강산업 찐 가족 케미 마지막 커플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백사장과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다. 시도 때도 없이 마이크에 대고 아시프를 불러 대는 백사장과 사람 좋은 얼굴로 할 말은 다 하는 아시프는 유쾌한 케미를 과시하며 극의 적재적소에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은 영화 말미에서 은하를 비롯한 서로에게 애틋한 찐 가족 케미를 발산해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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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1위 '스파이더맨' 718만…2위 '특송' 40만 돌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독주가 끝나지 않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은 24일 2만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18만904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후 37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6주 차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명은 물론, 팬데믹 직전 스코어를 올린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블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6억 9111만 달러로, 한화 약 2조원을 돌파했다. 2위는 '특송(박대민 감독)'이 같은 기간 1만116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만5843명을 나타냈다. '기생충' 출연 배우 박소담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송새벽,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개봉 12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한 '특송'은 어려운 시기 유일한 흥행 한국 영화로서 분발하고 있다. 여성 주연 원톱 액션물로 자동차 추격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퀄리티 높은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 오락 영화다. 3위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는 1만1172명을 추가해 67만5895명을 누적했다. 북미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올 만큼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보노, 할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영화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진영이 목소리 출연한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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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임박 '특송' 수중 촬영 비하인드…박소담X정현준 훈훈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수중 촬영의 비하인드 스틸들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수중 촬영을 앞두고 전문 다이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물 속에서 연기를 펼치는 정현준과 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수중 촬영에서도 연기에 깊이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긴장되는 수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들은 서로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소담과 송새벽은 "수중 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린 정현준이 의젓하게 해내는 걸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오랜만의 수중신에 몸이 바짝 긴장되었는데 정현준이 잘해줘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의젓하게 촬영을 마친 정현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현준 또한 "촬영을 준비할 때부터 노래도 틀어주고 잘 챙겨주어 신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던 당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이처럼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수중 촬영 당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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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스파이더맨' 700만 초읽기…32일 동안 1위 독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은 19일 2만761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98만97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후 32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00만 관객까지 단 2만명 남겨놓고 있다. 개봉 6주 차에도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명은 물론, 팬데믹 직전 스코어를 올린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을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6억 30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 9400억원을 돌파했다. 2위는 '특송(박대민 감독)'이 같은 기간 1만800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8만9531명을 나타냈다. '기생충' 주역 박소담의 자동차 액션물로, 송새벽, 김의성 등이 함께 출연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 오락 영화다. 3위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는 1만5620명을 추가해 52만8258명을 누적했다. 북미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올 만큼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보노, 할시 등 할리우드 배우 및 가수들이 영화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윤도현과 진영이 목소리 출연자로 나선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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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7인 7색 킬링 대사 모음, 박소담→송새벽·김의성

일곱 캐릭터의 매력이 제각각 살아있다. 박소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캐릭터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키 대사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1. 은하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 '특송'의 첫 번째 키 대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서원(정현준)에게 건네는 믿음직스러운 한마디다. 경필(송새벽)의 맹렬한 추격 끝에 붙잡힌 서원을 앞에 둔 은하는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라는 말로 불안에 떠는 서원을 안심시킨다. 이 장면은 은하의 걸크러쉬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서원을 밀쳐내기만 했던 은하가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 경필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 두 번째 키 대사는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송새벽의 첫 등장 신에서 나온다. 두식(연우진)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경필은 두식의 사무실을 찾아오고 그에게 달려드는 깡패들을 처치한다. 심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경필에게 누구냐고 묻는 깡패의 질문에 경필은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서늘한 눈빛으로 자기 자신을 예수라고 칭하는 경필의 모습은 역대급 악역 탄생을 예감케 하며 극 초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3. 백사장 "여기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빨리 와!" 특송 전문 업체 대표 백사장의 키 대사는 그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로 서원을 데려다줄 배송지를 못 찾은 은하가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백사장에게 전화하자 백사장은 "여기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빨리 와!"라고 호통을 친다. "배송지 변경 안돼, 반품 안돼. 역대급 진상이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퉁명스럽게 말하지만 그 속에 녹아 있는 백사장의 따뜻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4. 서원 "장은하씨 남자친구 있어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혼자가 되어 버린 서원(정현준)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캐릭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함께 동행하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은하와 서원의 케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서원이 은하에게 날리는 "장은하 씨,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대사가 누나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환호를 받고 있다. 새침한 말투와 표정으로 그저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말하는 ‘서원’의 귀여운 대사는 큰 호응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5. 두식 "내일 밤 아홉시 평택항, 특송 의뢰합니다" 서원의 아빠이자 특송 의뢰인 두식(연우진)의 키 대사는 "(특송 의뢰) 할게요, 평택항 아홉시"이다. 배송 사고의 발단을 야기한 두식의 대사는 극 초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리며 흥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식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경필이 코앞에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아빠 금방 따라갈 거야", "울지마 남자는 뭐다? 배짱"과 같은 다정한 말로 아들 서원을 안심 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6. 미영 "뭐지, 이 자식은?" 여섯 번째 '특송'의 키 대사는 은하와 함께 '특송' 걸크러쉬에 한 축을 담당하고 국가정보원 미영의 입에서 등장한다. 수사 공조를 위해 경필에게 전화한 미영은 경필이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전화를 끊어버리자 짧은 욕설과 함께 "뭐지, 이 자식은?"이라며 어이없는 심정을 그대로 나타낸다. 경필에 악랄함과 뻔뻔스러움에 시원하게 한마디를 날린 미영의 대사는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7. 아시프 "이 똥차는 뭐예요?" 마지막 키 대사는 백강산업의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한현민)가 완성했다. 특송을 마치고 폐차 직전의 차를 타고 온 은하에게 천진난만한 얼굴로 "이 똥차는 뭐예요?"라고 묻는 아시프의 대사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포인트다. 또한 이 대사는 은하의 특송 여정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특송'에서 펼쳐진 치열한 추격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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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돌파 '특송' TMI 방출 "반려묘 포동이→빌런 송새벽"

깨알 정보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특송(박대민 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는 흥미진진 TMI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1. 박소담·정현준 캐스팅은 '기생충' 이전이었다? '특송'은 '기생충'의 주역 박소담과 정현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박대민 감독은 '특송' 캐스팅을 진행할 당시 이 둘이 '기생충'을 함께 찍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작업하기 이전부터 박소담의 팬이었다고 전한 박대민 감독은 어떤 역할이든 진짜 인물처럼 소화하는 박소담에게 은하 역을 1순위로 제안, 서원 역의 정현준은 몇백 대 1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것으로 밝혔다. 이처럼 박대민 감독의 빛나는 선구안 덕분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두 배우는 '기생충'의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특급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 박소담의 반려묘 포동이가 가진 사연 '특송'의 두 번째 흥미진진 TMI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반려묘로 전 국민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씬스틸러 포동이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다. 평소 시니컬하기 그지없는 은하를 무장해제시키는 매력만점 고양이 포동이는 성이 남씨인데, 이는 유기묘였던 포동이를 은하가 부산 남포동에서 구조했다는 설정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러한 설정은 혼자 남겨져 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은하의 온정을 나타내는 장치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안기고 있다. #3. 역대급 빌런 송새벽의 본캐는 여리고 세심 세 번째 흥미진진 TMI는 역대급 빌런에 완벽하게 일체화된 듯한 연기를 펼친 송새벽이 악역 연기를 위해 매일 밤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랄한 빌런 연기로 강렬함을 남긴 송새벽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연기를 펼친 송새벽이 경필을 연기할 때 매번 악몽을 꾸었다고 전해 그가 역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다했는지 알 수 있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악역 연기가 체질이 아님에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송새벽의 명연기는 흥행에 한 축을 담당하며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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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입소문 타고 개봉 첫주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공식]

'특송'이 제대로, 신나게 달렸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관객들의 호평 속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12일 개봉 후 지난 5일 동안에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또한 '특송'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할 극장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CGV 골든에그 지수도 93%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 관객들은 '박소담의 불꽃 연기 인상 깊게 봤습니다' '송새벽 배우..감탄스러운 연기..훌륭한 연기를 보는게 즐거워 영화 끝나는게 아쉬웠어요' '음악, 연출, 액션 다 좋았습니다' '자동차와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강추합니다' '배우들의 좋은 연기력에 몰입감이 대박이네요'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군요' '2D지만 4D 같았던 영화' '카체이싱 장면 진짜 짜릿해! RPM 올라갈 때 내 심장도 빠운스 ''눈과 귀가 스크린에 초집중 하게 되는 특송' '박소담 배우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영화' 등 반응을 쏟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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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시원한 액션쾌감 'Can You Drive?' 뮤비 공개

거침없는 카체이싱 액션에 감각적인 OST를 더했다.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시원한 액션 쾌감이 느껴지는 명장면에 감각적인 OST를 더한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특송'의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파격적인 맨몸 액션 시퀀스부터 몰입감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겨있다. 함께 삽입된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디 사운드로 완성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an You Drive?'가 액션 쾌감을 극대화한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특송'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송새벽 배우 연기도 정말 미쳤습니다 ost도 너무 좋고 완전 추천' '박소담 배우님 액션 연기 너무 멋있었어요! 장면에 따라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에요. BGM 선정이 기깔났습니다' 등 호평과 함께 흥행 순항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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