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찬원, 장윤정에 배운 내리사랑 “아끼는 동생 치료비 결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얼큰이 청국장(무말랭이 장칼국수)으로 우승을 차지, 완판남 기록 행진을 예고했다. 전날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레시피 여왕 박솔미, 엄마가 되어 돌아온 한지혜, 국민아들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김규리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이찬원의 얼큰이 청국장에 돌아갔다. 이날 이찬원은 집으로 절친 업텐션 이진혁, K타이거즈 변현민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이날 이찬원의 집에서 처음 만났지만 이찬원이 만들어준 집밥을 함께 먹으며 금세 친해졌다. 이찬원은 평소 연예계 생활을 하며 집밥을 잘 먹지 못하는 두 친구를 위해 유산균 음료 수육, 상추 나물, 양푼 비빔밥, 깍두기를 넣고 끓인 얼큰 청국장 등을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먹을 때마다 부족한 것은 없는지, 더 만들어 주기 위해 주방을 들락날락하며 움직였다. 마치 어미새처럼 친구들을 챙기는 이찬원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런 친구가 어디 있나”, “엄마 같다”고 감탄했을 정도. 이찬원 덕분에 이날 이진혁, 변현민은 든든한 집밥의 맛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찬원은 돌아가는 친구들에게도 반찬을 바리바리 싸줬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장윤정에게 고마운 일화를 전했다. 변현민이 자신의 치과 치료비를 대신 결제해준 이찬원에게 고맙다고 하자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직후 정산받기 전 내 치아 치료비를 장윤정 누나가 대신 내줬다”고 밝혔다. 장윤정에게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배웠다는 것. 이어 이찬원은 친구들에게 호평받은 청국장을 최종 메뉴로 선보였다. 얼큰하면서도 무말랭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낸 이찬원의 얼큰이 청국장은 글로벌 평가단 및 전문가 평가단의 극찬을 모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앞서 편셰프 첫 도전에 맵싹갈비로 우승을 차지한 바. 당시 출시된 이찬원의 삼각김밥은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한지혜는 할머니, 친정엄마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지혜의 집에는 외할머니, 친정엄마, 한지혜, 윤슬이까지 4대 모녀가 모였다. 한지혜는 “아이 키우는 거 정말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낳고 엄마들이 진짜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후 엄마, 할머니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됐다고. 그는 친정엄마와 할머니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보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편스토랑’ 9월의 메뉴 이찬원의 얼큰이 청국장은 전국 해당 편의점 및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간편식과 밀키트 형태로 출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3 10:31
연예일반

‘핸썸’ 박솔미 13년만의 스크린 복귀 “현장 그리웠다”

배우 박솔미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박솔미는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핸썸’ 시사회에서 13년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박솔미는 극 중 미용실 원장 아리를 연기했다. 박솔미는 “작품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작품은 대본을 보고 재미었었다. 특히 신현준만의 유희를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육아를 오래 하다 보니 현장도 그리워서 선택한 작품이다. 작품 자체가 무게감이 있거나 메시지 전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영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모두) 그동안 너무 힘들었지 않나. 영화를 보시면서 편하게 웃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솔미는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해 ‘겨울연가’, ‘올인’,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며 레시피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신현준 분)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된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핸썸’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6 17:49
영화

'핸썸' 박솔미, 13년만 스크린 컴백

예능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높인다. 배우 박솔미가 영화 '핸썸'을 통해 1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박솔미는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후 '겨울연가' '올인' '황금사과' '내 여자' '거상 김만덕'을 비롯해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 등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예능에서도 활약상을 보인 박솔미는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과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새로운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최근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레시피 여왕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핸썸'에서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미용실 원장 아리 역을 맡아 신현준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매일 파리만 날리는 미용실을 혼자 꾸려가던 아리는 어느 날, 미용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의 미남을 직원으로 채용하면서 유쾌한 사건을 일으킨다. '핸썸'은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산 강력반 형사 노미남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져 한적한 미용실에 잠입 수사로 보내지게 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사건을 벌이는 자뻑 코미디 영화. 7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2022.06.27 11:06
예능

‘편스토랑’ 이찬원 누구를 위한 밥도둑 3종세트?

가수 이찬원이 밑반찬을 채워 의혹에 휩싸인다. 이찬원은 27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에 나선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류진과 두 아들이 출사표를 던진다. 이찬원은 이날 방송에서 정성을 담아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완성한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보기만 해도 밥을 부르는 밥도둑 반찬들에 다들 넋을 놓고 빠져든다. 특히 이 반찬들은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은 자택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와서는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보민, 박솔미, 박하나 등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뭐야? 누구네 집이야?”라며 혼란에 빠트린다고. MC 붐은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의혹에 불을 지펴 웃음을 준다.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는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모두의 궁금증이 더욱 폭발한다. 이찬원은 지난 주 방송에서 홀로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집에서 나물을 말리는가 하면 김치까지 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가 취미이자 힐링”이라는 이찬원은 중식도를 활용한 수준급 칼질 실력은 물론 어떤 메뉴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범상치 않은 내공을 보여준 이찬원은 고심 끝에 출품한 ‘진또갈비’로 첫 도전에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찬원의 ‘진또갈비’는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진또갈비 삼각김밥은 나흘간 무려 50만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편스토랑’은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6 14:55
예능

‘편스토랑’ 박솔미 심진화에게 커플 속옷 선물 받고 ‘민망’

‘편스토랑’ 박솔미가 심진화에게 선물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절친 심진화, 김원효 부부를 위한 손님맞이 음식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솔미는 맛도 비주얼도 놀라운 돼지껍질 요리, 핑크 밥상 레시피 등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편스토랑’ 레시피 여왕답게 이번에도 박솔미의 특별한 레시피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날 박솔미는 설레는 기분으로 손님맞이 요리에 돌입했다.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방문한 심진화는 첫 등장부터 엄청난 텐션을 보여줬다. 이어 절친인 박솔미, 한재석 부부를 위해 준비한 초특급 선물을 공개한다. 심진화가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호피 무늬 커플 속옷이었다. 과감한 디자인에 놀란 박솔미는 “내가 미치겠다”를 외치며 고개를 숙였고 심진화는 “이거 입고 형부한테 ‘어흥’ 한 번 하라”며 거침없는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심진화는 “언니 부부는 표현을 좀 하면서 살아야 한다”며 선물의 이유를 밝혔다고. 과연 심진화가 선물한 커플 속옷을 본 한재석의 반응은 어땠을지, 선물의 후일담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만남에서는 박솔미 부부와 심진화 부부의 극과 극 면모도 공개된다. 박솔미 표 손님맞이 특별 레시피와 절친 간의 거침없고 유쾌한 대화는 29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8 13:39
연예

한국형 SF로 담은 성장통 ‘헝거’ 오늘(21일) 개봉…GV로 듣는 이야기

영화 ‘헝거’가 개봉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가져왔다. 개봉 첫 주 주말부터 GV 행사를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21일) 개봉한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이야기다. 충무로의 신성 강다연 감독과 한국 SF 장르라는 수식어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개봉 첫 주 주말인 23일, 24일 양일간 GV 일정을 확정했다. 23일 GV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박꽃 기자의 진행과 함께 강다연 감독과 김유나 배우가 관객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강다연 감독과 김유나 배우를 포함해 정민정, 최윤우 배우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강다연 감독과 배우들은 GV를 통해 ‘헝거’에 많은 성원을 보낸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몽환적 분위기의 영문 포스터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과 동시에 많은 시네필의 호응을 얻으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헝거’는 SF라는 소재를 통해 한 소녀의 성장통을 애틋하게 그려내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1 14:57
연예

'편스토랑' 박솔미 "20대부터 아침마다 사과 먹어"

배우 박솔미가 눈부신 미모 비결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 이경규, 류수영, 박하나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여왕 박솔미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은 물론 미모에도 효과 만점인 ABC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주스 외에도 생각도 못했던 ABC 메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아침은 좀 가볍게”라고 외친 뒤 냉장고에서 사과, 당근, 비트를 꺼냈다. 국내외 수많은 여자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음료 ABC 주스를 만들기로 한 것. 특히 박솔미는 일반적인 레시피와 달리 비트와 당근은 살짝 쪄서 흙냄새와 독성을 제거하는 꿀팁 등 자신만의 ABC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ABC 주스를 위해 재료 손질을 하던 박솔미는 참지 못하고 주스에 넣을 사과 일부를 바로 먹으며 “생각해보니 20대 때부터 아침마다 사과를 먹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ABC 주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건더기를 활용해 전병을 만드는 신박한 레시피도 소개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14:06
연예

'편스토랑' 박솔미, 달콤 살벌 천엽 먹방

배우 박솔미가 천엽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부자 박솔미는 상상 초월 달콤 살벌한 먹방으로 TV 앞 시청자는 물론 스페셜MC 장원영까지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설레는 표정으로 커다란 봉투를 꺼냈다. 봄꽃만큼 박솔미를 설레게 한 것은 마치 커다란 행주처럼 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천엽이었다. 천엽은 소의 위 부위를 일컫는다. 박솔미는 물과 소주를 섞어 능숙하게 천엽을 박박 씻었다. 마치 걸레를 빠는 듯한 천엽 씻기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고. 이어 박솔미는 비린내를 잘 잡은 천엽을 쓱쓱 썰어 바로 맛을 보기 시작했다. 앞서 소 생간을 먹을 때 싱싱한 간의 상태에 감탄하며 “피 냄새 최고다”를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던 달콤살벌 박솔미가 재등장한 것. 깔끔하게 씻은 천엽을 길게 썰어 기름장에 톡 찍어 먹으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천엽을 길게 썰어 호로록 흡입하는 박솔미를 보며 “이건 면치기가 아니라 (천)엽치기다”라는 감탄까지 쏟아졌다. 스페셜MC 장원영은 낯선 식재료인 천엽을 맛있게 즐기는 박솔미를 보며 깜짝 놀란 리액션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0 15:08
연예

'편스토랑' 레시피 부자 박솔비 '바보닭' 최고의 1분

레시피 여왕 박솔미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푸드 대표주자 ‘우리 닭’을 주제로 한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출시왕이자 기부왕 이경규, 레시피 부자 박솔미, 카피정 정상훈 등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 중 박솔미는 ‘편스토랑’ 최고 레시피 부자답게 어른들을 위한 봄철 안주부터 아이들을 위한 밥도둑 반찬 레시피까지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먼저 봄철에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안주 2종을 공개했다. 세발나물전과 백골뱅이 어묵탕이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세발나물전과 남편 한재석의 최애 안주 백골뱅이 어묵탕. 박솔미는 자신만의 특급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솔미가 공개한 레시피는 연근 샐러드와 바보닭(바다의 보물 다시다를 품은 닭)이다. 특히 바보닭은 아이들이 좀처럼 먹지 않는 다시마를 무려 30인분이나 활용해 만든 닭요리로, 박솔미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라고. 박솔미는 “딸들이 정말 좋아한다. ‘엄마 바보닭으로 ‘편스토랑’ 나가봐’라고 말할 정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솔미가 바보닭을 만드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박솔미는 ‘편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도 보장된다는 뜻으로 ‘믿고 먹는 박솔미 레시피’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 ‘편스토랑’을 통해 계속 공개될 박솔미의 초특급 레시피들이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2:09
연예

'편스토랑' 류수영, 이번엔 딸 원픽 찬스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

'편스토랑’ 류수영이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22년 첫 방송답게 신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에 새로운 역대급 편셰프가 출격해 세계의 맛 대결을 펼친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보장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류수영이 소개해 화제를 모은 레시피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것이 ‘원팬 우유버터파스타’. 이에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소개한다. 박하선과 류수영의 딸이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마토버터파스타는 우유버터파스타처럼 원팬으로 라면처럼 끓일 수 있는 파스타다. 설거지 양은 적으면서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라고. 단 10분 만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류수영의 토마토버터파스타는 홀토마토 캔을 활용하는 것이 키 포인트. 류수영은 "아내와 딸이 내가 해주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한다"며 토마토파스타에 얽힌 아내와의 추억도 공개했다. 실제로 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으로 간단히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강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가 서툴다는 강남은 “나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많이 배워 간다”며 "아내 이상화에게 꼭 해주겠다"는 다짐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 2022.01.06 20: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