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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뿔난 정소민, 박예진과 상담 통해 '힐링'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정신 상담을 받기 위해 박예진을 찾았다. 28일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이 정소민(한우주)가 '지영원정신 건강 의학과 의원' 원장 박예진(지영원)과 상담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정소민은 박예진 앞에서 잔뜩 주눅이 든 모습이다. 극 중 정소민은 특유의 열정과 패기로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내고 이제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다. 또 정의감이 투철해 불의를 참지 않고 기분이 좋았다가 또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는 인물이다. 지나친 팬심에 뿔이 난 정소민은 박예진을 찾아 '힐링 타임'을 갖는다. 그가 어떤 속사정 때문에 박예진을 찾아가게 된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예진은 움츠러들어 고개 숙인 정소민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신과 의사인 그는 완벽한 치료를 위해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를 중시하며 아주 특별한 소통법과 분석 능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유명 인사. 속상한 마음으로 가득 차 풀 죽은 정소민의 마음을 그가 어떻게 치료할지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라이징 스타 우주와 그의 주치의 영원이 정신과 상담을 통해 힐링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두 사람의 '치유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5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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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x태인호x박예진 케미스트리 담은 스틸 공개

'영혼수선공'이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 주연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28일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이 의대 동기 신하균·태인호·박예진의 풋풋한 레지던트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선보였다. 5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대학 동기인 신하균(이시준)과 태인호(인동혁)·박예진(지영원)은 은강병원에서 함께 인턴·레지던트 시절을 보낸 절친 사이다. 3인방 중 박예진은 전문의가 되면서 곧바로 개인 병원을 차렸다. 다른 장소에서 마음이 아픈 환자를 돌보지만 때에 따라 긴밀하게 협업하고 조언을 주고받는 끈끈한 관계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과 치료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하균은 치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지는 괴짜 의사다. 그의 라이벌인 태인호는 외모·행동·예의 모두 반듯하고 한번 생각한 것은 꼭 이루고 마는 집요함과 끈기·승부 근성이 있는 인물. 특히 정신질환을 두고 '마음의 병'이라고 보는 하균과 '뇌의 병'이라 믿는 인호는 서로 다른 치료 방식을 두고 갈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인 박예진은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의사로 특별한 소통법과 분석 능력으로 이미 정신분석가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인 인물이다. 환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하고 치유할 정신과 의사 '심스틸러' 3인의 3색 활약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의 레지던트 시절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친구들끼리 있을 때 풍기는 편안한 웃음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세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의대 동기 3인방 시준과동혁, 영원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은 같지만 서로 다른 치료 방식과 매력으로 환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 예정"이라며 "정신과 의사 3인방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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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병원 원장 박예진 스틸 공개 "마음 따뜻한 의사"

'영혼수선공' 박예진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은 정신건강 의학 전문의 지영원을 맡은 박예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예진은 극 중 병원을 운영하는 전문의로 신하균·태인호와 절친 3인방으로도 활약한다. 5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이향희 작가와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박예진은 '지영원정신건강 의학과 의원'을 운영하는 개인 병원 원장으로서 완벽한 치료를 위해 환자와의 유대를 가장 중시하는 인물이다. 자신만의 특별한 소통법과 분석능력을 갖추고 있어 정신분석가들 사이에서도 스타로 통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예진은 환자를 진료 중이다. 손깍지를 낀 채 환자와 지그시 눈을 맞추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어 컴퓨터 앞 열일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늦은 시간에도 상담실을 지키던 그가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박예진은 이성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가진 워너비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신하균·태인호와 함께 절친 3인방으로서 보일 케미스트리에 관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혼수선공'은 "극 중 박예진은 자신의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환자 앞에서는 한없이 마음 따뜻한 의사"라며 "특히 박예진을 비롯해 신하균·태인호 등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심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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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성욱,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이제훈과 한솥밥

이성욱이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26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배우 이성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0년 단편 영화 ‘불한당들’로 데뷔한 이성욱은 ‘타짜: 신의 손’, ‘섬. 사라진 사람들’, ‘범죄의 여왕’, ‘럭키’, ‘미씽: 사라진 여자’, ‘소공녀’, ‘말모이’, ‘뺑반’, ‘페르소나’ 등에 출연했다. ‘두 병사 이야기’, 복서와 소년’ 등 연극은 물론 '지하철1호선', ‘빨래’, ‘당신만이’, ‘식구를 찾아서’, '락시터', ‘소울메이트’ 등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관객과 호흡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미스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보안팀장 최무자 역을 맡아 주인공 이수연은 물론 부하 직원들을 부드럽게 챙기는 워너비 상사이자 양서군을 향한 순정남의 면모를 그려내며 명품 존재감을 뽐냈다.사람엔터는 “이성욱은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이고 연극, 뮤지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성욱이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람엔터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예진, 변요한, 유희제, 윤계상, 엄정화, 이가섭,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정소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지원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등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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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측 "장나라, 취업난 시달리는 20대 청년 모습 대변"

'미스터 백'의 주연을 맡은 배우 장나라의 '생고생 4종 세트' 스틸컷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4일 MBC측은 새 수목극 '미스터 백'에서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시대 청년의 모습을 대변하는 은하수 역을 맡은 장나라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장나라가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장에 도전하고, 실버하우스에서 자원 봉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대형 리조트 기업인 '대한 리조트' 인턴사원 선발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목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취업을 위해 쉴 틈 없이 뛰어다녀야 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현재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미스터 백' 관계자는 "장나라가 청년백수지만 한 가정의 실질적인 가장으로서 열심히 사는 은하수를 현실감 있게 잘 살려주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에도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태도로 임해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출연하며 11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2014.11.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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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화장품 화보, 현장 무보정컷도 ‘완벽’

'2012 최고 신인' 박세영이 '여배우 로망' 화장품 모델 계약을 따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웰코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웰코스는 1986년 창립돼 '과일나라''첫물녹차''효연'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배용준·전도연·핑클·차태현·김현주·박예진·남상미·이시영 등 톱스타들이 전속모델로 활동해 왔다. 웰코스 측은 2012년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세영의 스타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박세영은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쥐는 등 '핫 한' 스타로 주가를 높였다. SBS '내일이 오면' '신의' KBS 2TV '적도의 남자''사랑비' '학교 2013' 등 5편의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활약해 방송 관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세영이 화장품 모델까지 꿰차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번 웰코스 광고의 컨셉트가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다. 박세영은 광고 화보를 통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광고에 앞서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에서 촉촉한 피부와 아름다운 목선을 뽐내 눈길을 끈다.웰코스 측은 "박세영이 최근 여러 작품으로 뜨겁게 부상했다. 신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가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수채화 피부'를 컨셉트로 한 웰코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화장품 광고 외에도 의류·식품·통신 등 각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연이은 작품 활동에서 매 번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박세영의 매력이 신선한 느낌을 원하는 광고계에 주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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