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스테파니 리, VAST엔터와 전속계약…현빈X이재욱과 한솥밥[공식]

스테파니 리가 VAST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건강미 넘치는 미소와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현빈, 김윤지, 이재욱 등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스테파니 리는 본연의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인,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다. 강점을 살려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파니 리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시즌1, '황후의 품격'은 물론 영화 '안시성'과 '신의 한수: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수려한 프로포션과 매력적인 페이스, 타고난 센스와 스타일리시함을 발휘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웹예능 패션 오디션 '고등학생 간지대회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솔직한 평가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스테파니 리는 "새로운 출발을 VAST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하게 되어 설렘이 크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김윤지, 이재욱, 신도현,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 배우로 활약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VAST 2020.05.06 11:33
연예

'웹드 요정' 박이현, '일진에게…2'로 컴백

신예 박이현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2'로 돌아온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즌1은 누적 8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1020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시즌을 종료했다. 지난달 31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 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박이현(설)과 윤준원(주호) 사이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던 이은재(연두)와 강율(현호)은 다정한 모습의 박이현과 윤준원을 발견하곤 이내 둘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모른 척 하고 가버린다. 그 사이 박이현과 윤준원은 그런 사실도 모른 채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윤준원은 박이현을 걱정하며 서프라이즈 목도리 선물까지 하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 시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기류를 느끼게 했다. 둘의 분위기는 다음 장소에서도 이어지지만 우연히 발견한 이은재와 강율에게 오해를 사기 싫었던 윤준원은 "아 안돼. 사귀는 거 아니라고 했단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숨어버린다. 박이현은 "그럼 뭔데? 너랑 나, 지금 이거"라고 되물으며 우정인 듯 사랑인 듯 애매모호한 사이에 대한 답을 구하며 깊은 생각에 빠진다. 박이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솔직 담백한 매력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준원에 대해 더 깊어진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1 10:19
연예

현빈 측 "허위사실·악성루머 자료 수집, 제보 부탁"[공식]

현빈 소속사가 법적대응을 위한 악성루머를 수집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고지했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는 적시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측은 전방위 적으로 검토하고 움직이겠다는 강경한 뜻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이재욱, 김윤지, 신도현,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5 06: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