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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병헌‧송혜교‧아이유…카카오엔터, 2025 믿보 라인업 [공식]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슈퍼IP 원작과 글로벌 스타 배우들을 앞세운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스튜디오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다. 인기 스토리IP의 드라마화를 통한 IP크로스오버는 물론,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기대작까지 다양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K무비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의 스튜디오 자회사, 글로벌 팬덤을 갖춘 배우 매니지먼트 레이블과 함께 안정적인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고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입증해 온데 이어, 올해도 화려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스토리 IP 원작의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해 IP 크로스오버 시너지 입증, IP 팬덤 확장 나서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인기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하는 IP크로스오버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인다. 앞서 ‘사내맞선’ ‘남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스토리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하며, 원작의 매력은 물론 드라마만의 차별화된 재미까지 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어왔다. 올해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며,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 모두를 만족시킬 계획이다.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극본 성소은, 이슬/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청춘 스타들이 출연한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올 봄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 2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연출 극본 이일형/제작 ㈜영화사월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출연한다. 역시 카카오웹툰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제작 역량을 입증한 스튜디오 레이블과 함께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27일에는 ‘비밀 사이’(크리에이터 정수윤/연출 양경희/극본 이유진/제작 후지TV, 플레이리스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왓챠 새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로 국내에서 독점 공개된다. 평범하게 살 수 없던 다온과 각자의 비밀을 무기로 그를 움켜쥐려고 하는 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정 로맨스로 원작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드라마-영화 팬들의 시청 욕구 자극하는 ‘믿보’ 배우 출연 기대작 즐비국내와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은 ‘믿보’ 배우들의 기대작들도 2025년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가 오는 3월 7일 첫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각 4편씩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화려한 배우들과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합세한 작품이다. 김다미와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연출 윤종빈/극본 이은미/제작 ㈜영화사월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올 상반기 공개된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윤종빈 감독이 선보이는 두번째 시리즈로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3분기에는 김고은과 박지현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연출 조영민/극본 송혜진/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공개된다.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두 배우의 섬세한 워맨스가 펼쳐질 예정. 고현정과 장동윤이 엄마와 아들로 나서는 SBS 드라마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도 올해 방송된다.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여기에 캐스팅 소식 만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유, 변우석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극본 유아인/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2025년 방송을 목표로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로 아이유와 변우석이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의 KBS2 ‘은수 좋은 날’ 등 다양한 작품들도 대기 중이다.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극본 전영신/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우연히 발견한 가방 하나로 시작된 학부모와 선생의 비밀스럽고 위태로운 동업을 다룬 작품이다.명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제작 영화사 집)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수 160만을 넘긴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필리핀에서는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최근 하정우, 김남길의 범죄 추적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제작 을지기획, ㈜사나이픽처스)도 개봉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여기에 폭발적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이병헌의 ‘승부’(감독 김형주/제작 ㈜영화사월광/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6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신선한 웃음과 재미로 무장한 카카오엔터표 예능도 출격 대기신선한 소재와 기획의 예능 콘텐츠들도 올해 대기 중이다.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연출 권대현/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요즘 MZ세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추성훈의 토크쇼 MC 도전이 관심을 모으는 중. 또 상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연출 조욱형, 김노은, 원승재/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연애 예능 팬들에게 색다른 이색 연애 리얼리티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선보이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스튜디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또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8 09:38
연예일반

[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연예일반

‘하트시그널3’ 박지현, 오는 25일 결혼..“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전문]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박지현이 결혼 소식을 밝혔다.23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번 주 토요일(25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박지현은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박지현은 변함 없는 청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부케로 얼굴을 가린 예비신랑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안겼다.한편 박지현은 2020년 7월 종영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다니며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려한 스펙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박지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감사합니다 :)지현 올림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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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소속사 효원CNC, 전속계약 분쟁 휘말려...정산금 지급 두고 갈등

강예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송지아 짝퉁 논란'으로 문제가 불거졌던 효원CNC가 이번에는 전속계약 분쟁으로 3억원대 소송에 휩싸였다.효원CNC의 전속 인플루언서였던 최석영은 지난 해 3월15일 효원CNC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확인 청구소송을 냈다. 현재 이 사건은 동부지방법원을 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최석영은 "효원CNC가 이커머스 제품 판매 금액에서 제품원가를 제외한 수익의 5대5로 정산하기로 했으나, 제품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도 맺었으나, SNS 상품 홍보 위주로만 활동했을 뿐 방송 활동이나, 자신의 SNS 성장을 활동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다"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최석영은 "효원CNC가 자체 제작한 제품 원가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부풀렸으며 이로 인해 수익을 불투명하게 정산받은 것 같다. 4년간 최소 3억원 피해를 봤다. 효원CNC 자체 생산 공장을 찾아가서 원가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실제 원가와 효원CNC가 고지한 원가 사이 상당액이 차이가 났다. 효원CNC에서 4년간 낸 매출이 약 10억원 이상인데, 제대로 정산을 못 받은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효원CNC는 최석영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 응한 최석영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효원CNC에는 현재 '솔로지옥' 출연자 송지아,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 등 1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송지아가 '짝퉁'을 명품처럼 입고 나온 모습이 들켜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거센 비난을 샀다. 이후 송지아와 소속사는 '가품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공동 대표인 강예원은 명확한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아 '책임론'이 대두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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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소속사' 박지현, 짝퉁 의혹 제기돼...입장은?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신 박지현이 "짝퉁(가품)을 착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슈난리' 측은 '하트시그널 박지현, 프리지아에 이어 짝퉁 논란...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이슈난리 측은 "최근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지면서 같은 소속사인 박지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라며 "그는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한 셀럽으로 최근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인 효원 CNC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어 "(가품 논란의 제품은) 디올이다. 박지현의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디올 카디건의 꿀벌 마크가 정품 마크와 살짝 다르다. 정품 꿀벌은 더듬이가 1자로 됐지만 그의 것은 더듬이가 양쪽으로 꺾여있다"며 가품임을 의심했다. 나아가 박지현이 착용했던 셀린느ㆍ샤넬 가방에도 의문을 가졌다. 이슈난리 측은 "셀린느 정품은 고리 쪽으로 갈수록 스트랩 너비가 좁아지지만 그의 가방은 (스트랩 너비가) 일정했다"라며 "샤넬 가방 역시 지퍼랑 가죽 앞부분이 정품과는 다소 달라 보인다"고 주장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저게 사실일까", "프리지아에 이어서 박지현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지현은 2020년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할 당시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가고 싶어 의과대 인턴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프리지아(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란 이유로 사생활에 관련된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26일 자신의 와세다대학교 졸업장과 의전원 지원서를 공개해 억울함을 풀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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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송지아 이어 '하시3' 박지현까지, 학력 부풀리기 의혹

유튜버 송지아가 가짜 명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박지현도 학력 부풀리기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이른바 '짝퉁 명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에 이어 그와 같은 소속사이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지현까지 학력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네티즌들은 박지현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2년 전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를 한다고 홍보해 인기를 끌더니 갑자기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학력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다'고 요구했다. 해당 요청은 거세졌고, 많은 이들이 한목소리로 의혹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2020년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당시 박지현은 일본 사립 명문대인 와세다 대학 국제학부 4학년 재학 중이며 서울대학교 실험실에서 인턴을 하며 의학전문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박지현은 입시 준비를 하는 모습은 보여준 적 없다. 또한 인플루언서 전문 소속사 효원 CNC와 계약을 맺은 뒤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하며 각종 패션 행사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송지아가 실상은 가품을 이용했으면서도 고급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고 명품 패션브랜드를 애용하는 일명 금수저 마케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박지현의 학력과 배경에 대한 의구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아직 박지현의 학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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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박지현, 송지아 논란에 불똥? 의대생 이미지메이킹 의혹 불붙어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박지현이 '의대생 이미지메이킹 의혹'에 휩싸여 갑론을박이 뜨겁다.최근 박지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의대생으로 이미지메이킹 했던데 사실은 의전원 준비생 아니냐"는 댓글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앞서 박지현은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프리지아(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명품 언박싱 영상에 대해 "진품이 맞냐"는 의혹 댓글이 쏟아진 바 있다. 물론 각종 명품 커뮤니티 등에서 박지현이 올린 제품은 진품이 맞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면서 이에 대한 의혹은 일단락된 분위기다.그럼에도 네티즌들은 "'하트시그널3'에 나올 때 의대생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한 것 같다", "박지현도 프리지아처럼 만들어진 이미지인 거 아니냐", "직업을 '의전원 준비생'으로 소개하는 건 처음 봤다" 등 학력 과대 포장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버지가 병원장이고 어머니가 백화점 오너라고 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 맞냐"는 반응도 있었다.현재 박지현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지현과 같은 소속인 송지아는 25일 '짝퉁 의혹', '금수저 이미지 메이킹' 의혹 등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하고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로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송지아의 소속사 공동 대표인 강예원의 명확한 사과가 없어 네티즌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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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프리지아 논란에 불똥..네티즌들 "직업이 '의전 준비생'?!"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유명해진 박지현이 의대생 이미지메이킹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박지현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는 "의대생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던데 사실은 의전원 준비생 아니냐"는 반응이 잇고 있다.같은 소속사 프리지아처럼 박지현도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이다.다만 이같은 의혹에 대해 박지현은 말을 아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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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 효원CNC와 전속계약 "크리에이터 활동"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박지현이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효원CNC 측은 7일 "박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로서 본격적인 활동과 브랜드 런칭을 통한 CEO로서의 꿈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현이라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현 또한 소속사를 통해 "'하트시그널3' 종료 이후 물심양면 도움을 준 효원CNC와 함께 하게 됐다"며 "새로운 출발에 몹시 설레고 크리에이터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에 몰표를 받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운영, 1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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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류근지 VS 이상준, 개그맨 17호 커플 주인공 되나

코미디언 부부들의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가 하루를 꽉 채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개그맨 17호 커플 탄생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고,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는 게스트 하우스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했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아들 김동영이 마련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김지혜, 박준형은 1호가 세계관 확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개그맨 짝 시그널(개짝시)'인 개그맨 소개팅을 주최한 것. 박준형은 이번 소개팅을 통해 개그맨 17호 커플이 나올 경우 '1호가 될 순 없어' 팀이 이태리 신혼여행부터 드럼세탁기, 축가 등을 선물하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웠다. 개그우먼 박지현, 김마주, 김나희와 소개팅을 할 남자 개그맨들은 류근지, 이상준, 이문재, 서남용이었다. 이들이 한 명씩 공개될 때 마다 현장은 파도타기를 하듯 극과 극 환호가 쏟아졌다. 그리고 남녀 코미디언들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며 관계를 형성, 스튜디오의 설렘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후배들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여러 자리를 마련하고 중재를 하는 등 MC로 활약했다. 약 3분 동안 짧은 대화로 서로에 대해 알아본 이들은 1차로 원하는 상대방의 소지품을 선택, 묘한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이문재와 서남용은 1차에서 선택받지 못했고, 김지혜는 반전 결과에 "예상을 뒤엎었다. 대박"이라며 놀라워해 다음 데이트를 기대하게 했다. 전유성의 새 집 단장에 나섰던 팽현숙은 최양락과 함께 호텔리어의 꿈을 이뤘다. 전유성을 대신해 게스트하우스의 직원으로 변신한 것. 전유성은 팽현숙, 최양락에게 거하게 식사를 대접한 뒤 밥값을 명목으로 일할 것을 주문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우리 꼭 '효리네 민박'의 박보검, 아이유 같다"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곧이어 외국인 손님들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웰컴 투 코리아"를 외치며 게스트하우스 일일 직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방탄소년단(BTS)을 아냐고 물은 뒤 BTS의 노래를 틀어놓고 함께 춤을 추며 화려한 게스트하우스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큰 손 팽현숙은 손님들을 위해 갖가지 반찬에 불고기와 도토리묵무침, 부침개까지 즉석에서 준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양락은 "(팽현숙은) 마치 하숙집처럼 하는 것 같다. 이렇게 하다간 적자가 날 것 같다"라고 우려하면서도 서빙까지 척척 하며 박보검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최양락은 소독차가 마을을 급습하자 두 발로 뛰어가 식탁을 적극 사수하고 젓가락질이 힘든 도토리묵까지 직접 수저로 떠주는 다정한 면모로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두 사람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에 만족한 듯 외국인 손님들은 진미채, 명란젓 등 새로운 한국음식들을 모두 맛봐 팽현숙과 최양락을 흡족하게 했다. 임미숙, 김학래는 아들 김동영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동영이 엄마 임미숙을 위해 깜짝 차 선물 이벤트를 준비한 것. 김동영은 "오랜 버킷리스트가 엄마가 운전을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자동차 리뷰 유튜브 촬영을 핑계 삼아 임미숙에게 차 시승을 권했다. 운전에 서툰 임미숙은 수동기어로 조작되는 차에 겁을 내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김동영이 특별히 엄마가 과거 타던 차와 비슷한 차를 준비했고, 32년 만에 운전대를 잡은 임미숙은 긴장하면서도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 내서 운전을 했다. 그는 "가족들을 태우고 가는 게 감격스럽다. 옛날 기분이 난다. 기적 같은 일이다.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 차가 자신을 위해 준비된 선물임을 알자 임미숙은 아들과 깊은 포옹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시청률 3.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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