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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혼자서도 문제 없다!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대세로 여겨지는 K팝 가요계에서도 ‘솔로’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월등한 실력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도 하며, 그룹 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솔로의 장점은 무엇보다 평균 4분 정도의 노래를 혼자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파트 분배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그룹과 달리, 긴 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실력과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그만큼 부담도 가중되지만 오랜 경력을 거쳐 여유를 확보한 아티스트라면 솔로에 더욱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잘나가는 그룹 멤버들이 프로젝트성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최근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신곡 ‘봄바람’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해 팬들을 만났다. 김우석은 지난 3일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를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우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오는 26일 컴백을 예고했다.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러브 워’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도 지난해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기 그룹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연이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The best solo artist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강다니엘 ▲권은비 ▲김우석 ▲김재환 ▲박지훈 ▲우즈 ▲원호 ▲조유리 ▲최예나 ▲하성운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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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인기가요' 아이유, '에잇' 1위..몬스타엑스·박지훈 등 컴백

'인기가요' 5월 마지막주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작업한 '에잇'으로 1위를 했다. 이날 아이유가 불참해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선 화려한 컴백 무대가 쏟아졌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7개월 만에 국내 컴백해 판타스틱한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를 비롯해 'FLOW' 등을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훈도 이날 컴백 무대를 펼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김우석, 다크비, 류수정, 밴디트, 시크릿넘버, NCT127, 원위, 유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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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vs오마이걸vsNCT 127, '음악중심' 1위 대결

가수 아이유, 그룹 오마이걸과 NCT 127이 음악방송 대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 '에잇',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NCT 127 '펀치'가 1위 후보로 호명됐다. 아이유와 오마이걸은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이며 NCT 127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했다. 이날 라인업은 몬스타엑스 . 김우석 . 박지훈 . 원위(ONEWE) . NCT 127 . 유빈 . 류수정 . 공원소녀 . 밴디트 . OnlyOneOf(온리원오브) . 나띠 . woo!ah!(우아!) . 시크릿넘버 . 이대원 . 조명섭 . 정다경 등이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5.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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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엠카' NCT127, 1위..몬스타엑스·박지훈·원위 컴백

그룹 NCT127이 '엠카운트다운' 5월 마지막주 1위를 했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NCT127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NCT127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나오지 않은 NCT127을 대신해 MC 이대휘는 "트로피는 NCT127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화려한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국내에서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몬스타엑스는 '판타지아' 'FLOW' 'Stand Up' 무대를 꾸몄다.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타이틀곡 '판타지아' 무대와 팬 몬베베와 함께 꾸민 'Stand Up' 무대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 'Stand Up' 무대에선 대형 스크린에 세계 각국에서 직접 영상을 찍은 몬베베의 모습이 나와 인상적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취소, 연기 되고 음악방송도 관객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팬들과 함께한 컴백 무대를 꾸며 의미가 특별했다. 박지훈은 새 앨범 타이틀곡 'Wing' 무대, 원위는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무대를 꾸미며 컴백했다. 김우석은 '적월'과 'Somebody Like You' 무대로 솔로 데뷔를 했다. 이 밖에도 유빈, 밴디트, 시크릿 넘버, 온리원오브 등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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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박지훈·김우석·원위, '엠카운트다운' 컴백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몬스타엑스, 박지훈, 김우석, 원위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ANTASI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FANTASIA’는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 열정을 담은 곡이다.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무대 외에도 감성적인 멜로디로 아련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FLOW’, 팬들에게 선물하는 곡으로 신나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Stand Up’ 무대도 선보인다. 박지훈은 새 앨범 타이틀곡 ‘Wing’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성숙한 남성미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Wing’은 빠른 EDM과 중독성 강한 뭄바톤 사운드가 특징이며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날개로 형상화해 표현한 곡. 이번 무대를 통해 박지훈의 한층 더 남자답고 시크해진 모습과 치명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중한 사람과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수록곡 ‘Driving’ 무대도 함께 공개된다. 솔로로 데뷔하는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과 수록곡 ‘Somebody Like You’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적월’은 묵직한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곡으로, 김우석의 감각적인 보컬과 절제된 섹시미가 강조된 곡이다. 김우석은 오늘 무대에서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요동치게 만들 전망이다. 실력파 꽃미남 밴드 원위의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는 시적인 가사와 짙은 감성을 리드미컬하게 담아낸 멜로디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곡이다. 노래와 연주는 물론, 밴드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원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유빈, 류수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원소녀, 밴디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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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엑스원을 향한 드라마 제작사의 섭외 전쟁

해체 소식이 하루 지났지만 손길을 뻗는 사람은 벌써 많다. 지난 6일 엑스원(X1) 해체 소식이 공식 발표된 이후 멤버 개인에게 출연을 바라는 드라마국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특히 당장 드라마에 출연해도 무방할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요한과 김우석을 향한 관심이 제일 크다. 당초 엑스원은 5년여 활동을 목표로 정했다. 그러면서 팀 외 개인 활동까지 가능한다는 점을 열어뒀다. 아이오아이(I.O.I)가 완전체 외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한 것처럼 엑스원도 비슷한 계약 형태였다. 원래 계획이라면 지난해 말 앨범을 발표한 뒤 올 초 투어를 진행, 여름부터는 개인 활동을 염두했다. 그 점을 알고 많은 제작사에서 김요한과 김우석 등에게 드라마 시놉시스를 건넸다. 첫 개인 활동이 누가 되냐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조작 사실이 드러나며 모든 걸 물 밑에 꽁꽁 숨겨뒀다. 이제 해체가 결정됐고 제작사들은 눈치 싸움을 끝내고 섭외 전쟁에 들어갔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학원물의 인기를 맛 봐 올해 지상파에서는 방학 시즌을 맞아 1020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 학원물의 특성상 비주얼이 뛰어나야하고 인지도도 높은 아이돌 스타가 적격. 워너원 옹성우·박지훈도 활동이 끝난 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꽃파당'으로 첫 선을 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김요한·김우석 등도 다양한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실제 많은 시놉시스를 받았고 신중하게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학원물은 타깃이 분명하고 해외 인기 등을 염두하기 때문에 아이돌의 캐스팅을 1순위로 둔다. 그런 점에서 엑스원 김요한·김우석 등은 최적의 모델이다"며 "마침 학원물이 쏟아질 올 여름, 제작사들은 벌써부터 캐스팅 러브콜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원은 가수라는 꿈을 갖고 데뷔, '프로듀스 X 101' 제작 과정 중 조작이 확인됐다. CJ ENM 측은 활동 수익금을 받지 않으며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11명의 소속사 수장들이 모여 최종 회의를 한 가운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해체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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