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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2위는 블랙핑크 지수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올해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지민, 2위 블랙핑크 지수,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3월29일부터 지난 29일까지 159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4789만7433개를 추출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브랜드빅데이터 6951만7410개와 비교하면 31.10% 줄어들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7096 미디어지수 53만7462 소통지수 234만5987 커뮤니티지수 132만96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3만16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60만7152와 비교해보면 2.67% 상승했다.2위 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7726 미디어지수 27만1252 소통지수 169만8499 커뮤니티지수 215만58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만329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0만4166과 비교해보면 79.83% 상승했다. 3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45만8476 미디어지수 57만806 소통지수 50만3728 커뮤니티지수 74만52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만826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96만6605와 비교해보면 15.85% 상승했다.4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8467 미디어지수 47만2493 소통지수 51만3363 커뮤니티지수 83만26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만697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52만5070과 비교해보면 17.35% 하락했다.5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65 미디어지수 123,652 소통지수 865,242 커뮤니티지수 952,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4,61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44,720과 비교해보면 18.82% 하락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브랜드빅데이터 6951만7410개와 비교하면 31.1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41% 하락, 브랜드이슈 32.42% 하락, 브랜드소통 29.63% 하락, 브랜드확산 29.67%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올해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진입하다, 획득하다, 출국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페이스, 라이크 크레이지,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87.05%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2023년 4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50위 순위는 지민, 지수, 강다니엘, 뷔, 블랙핑크 제니, 뉴진스 민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뉴진스 하니, 뉴진스 해린,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슈가,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박지훈, 위너 송민호, 방탄소년단 RM, 워너원 김재환, 아이브 리즈, 트와이스 정연, 뉴진스 다니엘, 워너원 황민현, 샤이니 키, 워너원 옹성우, 빅뱅 태양, 아이브 장원영, 뉴진스 혜인,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이서, 르세라핌 김채원, NCT 재현, 세븐틴 승관, NCT 마크,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브 가을, 에스파 윈터, 르세라핌 카즈하, 세븐틴 호시, 샤이니 온유, 세븐틴 민규, 몬스타엑스 셔누, 몬스타엑스 주헌, 더보이즈 주연, 세븐틴 정한, 에이핑크 박초롱, 오마이걸 아린, 세븐틴 도겸, NCT 도영, NCT 정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순으로 기록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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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에이핑크 떠난 손나은, YG엔터테인먼트行

손나은이 에이핑크를 떠나 YG로 간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손나은이 최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FA 시장에 나왔고 이달 초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꾸준히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대풍수' '두 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 전도연·류준열 주연의 JTBC 드라마 '인간실격' 촬영 중이다. 이날 플레이엠 측은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정은지·김남주·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했다. 손나은은 FA시장에 나왔으나 6인 전원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손나은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아쉽게도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 같기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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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불량한 가족',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박원상,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이 7월 9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7월 9일 개봉한 가운데, 박초롱, 김다예, 장재일 감독이 참석한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7월 10일과 7월 11일, 양일간 CGV 왕십리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등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인사는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극장가를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연출을 맡은 장재일 감독은 “'불량한 가족'의 캐릭터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참 따뜻하다. 여러분도 영화를 통해 그 따뜻함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관객들에게 영화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유리 역을 맡은 박초롱은 “어려운 시기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불량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다혜 역을 맡은 김다예는 “영화 보시는 동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 가지셨으면 한다”며 '불량한 가족'을 향한 응원에 감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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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스크린 데뷔→주연 직행..도전과 무리수 사이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데뷔하자마자 주연 직행이지만, 아쉬운 연기력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박초롱은 9일 개봉한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에서 주인공 유리 역을 맡았다. 박원상 등 연기 경력이 많은 배우가 여럿 출연해 '가족'을 형성하지만, 대부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영화의 홍보 마케팅 과정에서도 '박초롱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라는 수식어를 늘 달았다. 그러나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처음 공개된 후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준비가 덜 된 듯 미숙한 연기력으로 실망을 안겼기 때문이다. '불량한 가족'에서 박초롱은 무거운 짐을 짊어졌다. 유리 캐릭터가 영화의 중심에 서서 모든 서사, 인물과 얽히는 바람에 매우 많은 분량을 소화했다. 개연성이 부족한 서사의 빈자리를메꿔야 하는 숙제도 받았다. 새로운 인물을 만나면서 점차 성장하는 유리를 표현하면서 캐릭터 유지와 변화 사이 줄타기를 해야 했다. 그러나 작품 속 박초롱은 그저 에이핑크 박초롱이었다. 발성도, 눈빛도 아직 무르익지 않은 배우의 그것이었다. 바이올린을 켜는 고등학생 역할이기에 바이올린 연습도 해야 했는데, 연습한 실력이라기엔 연주 장면 연기도 어색하다. 손동작과 음악 소리가 전혀 맞지 않아 민망한 수준. 한 작품, 하나의 캐릭터를 위해 몇 달간 연구하고 갈고 닦는 타 배우들과 비교해 준비가 부족했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결국 '불량한 가족'이라는 영화에 박초롱이라는 배우가 필요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한다. 저예산 영화의 이슈 몰이를 위한 캐스팅인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 박초롱 또한 굳이 미완성인 상태로 단숨에 스크린 주연에 도전해야 했는지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2010년 시트콤부터 종종 연기해온 터라 더욱 아쉽다. 박초롱 또한 쏟아진 혹평을 알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아쉬운 현재를 뒤로하고 미래를 기대하게 하기도 한다. "내 연기에 대해, 작품에 대해 평가받는 것을 보고, 주연이 책임감이 크고 무거운 자리라는 걸 많이 느꼈다"는 박초롱은 "시사회에서는 (개봉하게 돼)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 뒤로 한동안 생각이 많았다. (혹평을 받는) 그런 부분도 내가 선택을 한 것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괜찮아졌다.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내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했다면 다음 작품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를 시작했을 때 처음부터 잘 되고 주목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차근차근히 해나가고 싶다. 책임감 있게 캐릭터를 연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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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불량한 가족' 박초롱 "연기력 혹평도 내가 책임져야할 부분"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 에이핑크 박초롱이 연기력 혹평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박초롱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제 시작을 한 것이지만, 배우분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 내 연기에 대해, 작품에 대해 평가받는다는 것이 책임감이 들고 무거운 자리라는 걸 최근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사회에서는 설레고 떨린다고 했지만, 그 뒤로는 한동안 생각이 많았다. 그런 부분도 제가 선택을 한 것이고,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괜찮아졌다"며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내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했다면 다음 작품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를 시작했을 때 처음부터 잘 되고 주목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 책임감 있게 캐릭터를 연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초롱의 스크린 주연작으로 시선을 끄는 작품.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2020.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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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에이핑크 박초롱 "공개 연애? 그냥 조용히 만나려고요"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 에이핑크 박초롱이 공개 열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박초롱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만나게 되면 조용히 만났다가 조용히 연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결혼 발표가 아니면, 조용히 예쁘게 만나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만날 땐 좋은데 헤어질 때 기사가 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며 웃었다. 에이핑크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공개 열애를 막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막내 하영이가 되게 심하다. 막내가 언니들에게 그런 말을 많이 한다. '언니.(연애) 하더라도 걸리지 마요'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나와도 뭐라고 한다. 관리를 심하게 한다. '하영아 왜 이래. 언니 서른이야'라고 장난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영이가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니까 그런 것 같다"고 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초롱의 스크린 주연작으로 시선을 끄는 작품.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2020.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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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불량한 가족' 박초롱 "스크린 데뷔, 주연의 책임감 무거웠다"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 에이핑크 박초롱이 소감을 전했다. 박초롱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책임감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즐겁게 촬영하긴 했는데, 막상 언론배급시사회를 하고 지인들을 불러서 시사회를 했을 때, 떨리고 설레는 것보다는 이 자리가 무겁다는 생각을 했다. 책임감이 많이 들었고, 또 다른 경험이었다"고 했다. 또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엔 가족 영화이고 박원상 선배의 딸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족 영화라는 자체가 좋았고, 원했던 가족이 생기는 것 같아서 선뜻 제안을 받아들였다. 영화나 드라마나, 이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시선을 끄는 작품.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2020.06.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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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첫 주연작 '불량한 가족', 7월 9일 개봉 확정

에이핑크 박초롱 주연의 영화 '불량한 가족(장재일 감독)'이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오는 7월 9일 관객과 만난다. 에이핑크의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인 '불량한 가족'은 배우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등이 출연한다. '불량한 가족'은 7월 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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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주연 '불량한 가족', 개성만점 캐릭터 케미 예고

에이핑크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불량한 가족'이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7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1차 보도스틸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탄생을 예고하며 7월 극장가에 유쾌함을 전해줄 것을 예고한다. 먼저,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유리(박초롱)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음악이 유일한 친구이자 꿈인 유리가 극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하며,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리의 아빠 현두(박원상)는 오로지 딸을 위해 고군분투 열일하는 캐릭터. 이번 스틸을 통해 현두의 '열일 모먼트'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외로운 유리의 앞에 등장해 절친이 되어버린 다혜(김다예)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하고, 어느 날 갑자기 현두에게 유리의 아빠라며 나타난 의문의 청년 대국의 모습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개성만점 캐릭터가 모두 모인 수상한 패밀리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불랑햔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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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티저 포스터 공개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박원상,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이 특별한 패밀리의 탄생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티저 포스터는 풋풋함 속 묘한 분위기를 풍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이 가득한 유리(박초롱)와 아빠 현두(박원상)는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시선을 던지며 어색함을 뿜어낸다. 옆에 붙어 선 모습과 달리 어색한 표정은 이들이 선사할 ‘찐’ 부녀 케미를 기대케 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내 딸의 아빠라는 놈이 나타났다'는 문구는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불랑햔 가족'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이다.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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