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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반의반' 소품팀 정성에 감동 "모두가 열심인 우리 팀"

배우 이하나가 드라마 '반의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하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반의 반' 1화. 아주 짧은 한 신을 위해 만들어졌던 순호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반의반' 촬영장 속 이하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하나는 벽을 가득 채운 식물 설명서와 편지더미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트 소품에 감탄한 듯 눈여겨보고 있다. 이하나는 "식물에 해박한 순호와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후원해 주시는 할머니의 진정성을 표현해주신 우리 소품팀의 정성에 입을 다물지 못한 날이었다"라며 "방송에 다 쓰이지 못한 500통이 넘는 편지들까지 일일이 주소와 우표 날인이 찍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너무 열심인 우리 팀 오늘도 힘내시고, 오늘과 내일 '반의반' 3, 4부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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