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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판매왕 정경미’,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소개

홍삼오일 뷰티 브랜드 ‘동인비’의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가 유튜브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 소개돼 화제다.'판매왕 정경미'는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함이 특징인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하는 웹예능 형태의 유튜브 채널로, 정경미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더해 방문판매원 콘셉트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미가 소개하는 동인비의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브랜드 특허 성분 ‘RG진세닉글로우™’ 성분을 함유해 바른 후 3초 만에 피부 입체 윤기를 깨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신개념 워터타입 오일 에센스다. 동인비는 ‘판매왕 정경미’와의 만남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동인비 네이버 스토어에서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구매하면, 구매 수량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1개 구매하면 30% 할인과 동인비의 주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키트’ & ‘하이드라바운스 키트’를 증정하며, 2개를 구매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각 키트를 2개씩 증정하는 ‘더블’ 혜택을 마련했다. 동인비 관계자는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와 판매왕 정경미 채널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이번 영상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며, 이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26 09:43
경제

'고열' 국감 불출석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가맹점 상생안도 '아직'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건강 문제로 출석할 수 없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업계는 "예상했던 바"라는 분위기다. 일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출장 등의 사유를 낼 수 없어 출석을 기대했지만, 업계에서는 "어떤 이유로든 불참하지 않겠느냐. 서 회장이 그동안 국감 전면에 나서는 일이 없었다"며 자조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던 터다. K뷰티 업계는 황망해 하고 있다. 서 회장의 국감 증인 출석으로 곪을 대로 곪은 가맹점주와 아모레퍼시픽 본사와의 관계를 공론화하고 상생안을 찾으려 했으나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안 나올 줄 알았다? 아모레 관계자는 7일 "지난 6일 (서 회장이) 고열과 전신 근육통 등 진통으로 국감에 출석할 수 없다는 사유서와 병원진단서를 제출했다. 서 회장의 증인 참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번 국감에서 서 회장을 상대로 아모레의 가맹점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문하려던 정무위 계획 실현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고열과 근육통'을 이유로 드는 서 회장을 억지로 참석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서 회장은 그동안 국감 증인으로 수차례 이름이 오르내렸다. 하지만 출석으로 연결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서 회장은 2013년 국감에서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논란 때문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마지막까지 참석 여부를 두고 진통을 겪었으나 손영철 당시 아모레 사장이 두 차례 출석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서 회장의 국감 증인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서 회장은 당시 방문판매원을 동의 없이 재배치하고, 특약 점주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하지만 여당의 반대 등으로 서 회장의 이름은 최종 증인 채택 명단에서 빠졌다. 한동안 잠잠했던 서 회장은 올해 다시 한번 출석 요구를 받았다. 이번에는 7년 만에 증인으로 채택됐고, 코로나19로 별다른 거부 의사를 밝힐 수도 없기에 참석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도 건강 문제를 들어 불참하게 되면서 서 회장의 최초 국감 출석도 무위로 끝나는 분위기다. 정무위는 2013년처럼 서 회장 대신 아모레 전문경영인(CEO)을 부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생안 무기한 연기되나 아모레 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은 온·오프라인 가격 차별 정책 때문이다. 아모레는 2016년 한국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0년 코로나19까지 번지자 아모레는 종전 오프라인 채널을 대폭 줄이고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왔다. 이를 위해 국내 온라인 쇼핑의 강자인 네이버와 쿠팡 등과 손을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10~50%까지 저렴한 물건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풀리면서 가맹점주의 손해가 커졌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모레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아리따움' 대신 '올리브영'과 같은 H&B스토어(헬스앤뷰티스토어) 전용 제품까지 선보였다. 아리따움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 패키지가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 나오자 아리따움 등을 찾는 고객이 더욱 줄었다. 결국 가맹점주는 눈물을 머금고 매장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리따움 매장은 2017년 1323개에서 지난해 말 1186개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니스프리 매장도 1080개에서 920개로 줄었다. 아모레는 과거 상생안으로 직영몰의 매출 일부를 가맹점과 공유하는 '마이샵' 제도를 도입했다. 고객이 직영몰에서 가맹점을 단골 매장으로 등록한 뒤 상품을 구매하면 이익의 일부를 가맹점주에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전혁구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회장은 "아모레 직영몰에서 마이샵을 등록한 고객은 36%에 불과하다"고 하소연했다. 업계는 서 회장의 불출석으로 상생안 계획 발표도 미뤄질 것으로 내다본다. 아모레 관계자는 "상생안 발표 시점은 현재 미정이다. (국감과 함께 당장 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마다 제품 공급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모두 같다고 할 수는 없다"며 "본사로서는 최대한 비슷하게 공급하려고 한다. 직영 온라인몰과 가맹점과 할인율은 비슷하지만, 다른 몰의 경우 할인 프로모션이 다를 수 있다"고 했다. 아모레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가맹점주들이 더 어려운 환경이란 점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기도 했고 현장 매장이 어려움이 특히 큰 시점으로 본다"며 "현재 향후 본사나 가맹점주들과 상생 방법에 대해 논의 중이다. 가맹점주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08 07:00
경제

화장품·정수기 등 방문판매원 수당 월평균 30만원

화장품이나 정수기를 파는 방문판매원들의 수당이 지난해 월평균 30만원으로 줄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19년도 후원방문판매업체 주요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후원방문판매 업체는 2189개로 전년보다 465개 감소했다. 후원방문판매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 요건을 충족하지만, 판매원 자신과 바로 아래 단계 판매원 실적에 대해서만 수당이 지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매출액도 줄었다. 지난해 시장매출액은 총 3조568억원으로 2018년 대비 782억원 줄었다. 총 매출액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마이너스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웨이, 웅진씽크, 유니베라 등 매출액 상위 5개 본사 및 대리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조2624억원으로 역시 2018년보다 4.7%(1125억원) 감소했다. 이들 5개사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전년 75.7%보다 작았다. 지난해 말 기준 후원방문판매원으로 등록된 이는 2018년보다 1만2000명 늘어난 38만4000명이다. 등록된 판매원 가운데 실제로 후원 수당을 받은 이는 22만9000명으로 전체의 59.6%이다. 수당을 받은 이들의 1인당 연평균 수령액은 한 해 전보다 41만원 줄어든 359만원이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2018년 33만3000원보다 3만4000원 줄어든 29만9000원이다.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자의 후원 수당 지급총액은 총 8218억원으로 전년보다 290억원 줄었다. 상위 5개사의 지급액은 한 해 전보다 265억원 감소한 6088억원이다. 상위 5개 사업자의 연간 1인당 평균 후원 수당 지급액은 아모레퍼시픽 830만원(월 69만2000원), LG생활건강 710만원(월 59만2000원), 코웨이 660만원(월 55만원), 웅진씽크빅 1140만원(월 95만원), 유니베라가 190만원(월 15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류용래 공정위 특수거래과장은 "이번 정보공개로 후원방문판매업을 영위하는 개별사업자들의 영업활동과 성과를 알려 소비자와 판매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업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3 11:42
연예

정부 "소득하위 70%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의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도 이달 치부터 유예 또는 감면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 경제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에 대해선 4월 이후 3개월 치 전기요금의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고 건강보험은 3개월간 30%, 산재보험은 6개월간 30% 감면한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도 3개월간 납부 유예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9조원의 비용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1인 가구에 대해선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을 준다. 가구원 수가 4인을 넘어도 지급액은 100만원이다. 지급 방식은 지역 상품권과 전자화폐 등이다. 재원은 약 9조1000억원이 들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중앙정부가 7조1000억원, 지방정부는 2억원을 부담한다. 기존 추가경정예산안에 들어가 있는 소비쿠폰 지급 사업 등과 합하면 소요재원은 10조3000억원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중앙정부가 부담하게 될 재난지원금 7조1000억원 마련을 위한 '2차 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4·15 총선 이후 4월 내에 추경안 국회 통과를 목표로 삼았다.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영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 부담도 덜어준다. 건강보험료의 경우 보험료 납부액 기준 하위 20~40%에 대해 3~5월분 보험료를 30% 줄여준다. 하위 20%(특별재난지역의 경우 하위 50%)는 이미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개월간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직장가입자 기준 월 소득 233만원 이하면 감면 혜택을 받는다. 이번 조치로 488만명이 3개월간 4171억원의 건강보험료를 덜 낸다. 또 30인 미만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 방문판매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종사자)에 대해선 산재보험 납입액 3~9월분을 30% 깎아준다. 3~6월분의 경우 납기를 각각 3개월 미뤄준다. 국민연금의 경우 3~5월에 한해 납부유예 기준을 완화한다. 실직이나 휴직이어야 유예가 가능한데, 소득 감소도 납부유예 사유로 인정한다. 고용보험도 30인 미만 사업장이 원할 경우 3~5월 납부분을 3개월 뒤에 낼 수 있다. 정부는 4대 보험 납부 유예 규모를 7조5000억원, 감면은 9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취약계층에 대해선 4~6월 전기요금 청구분에 대해 3개월간 납부 기한을 미뤄준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결정을 한 배경에 대해 "어려운 국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방역의 주체로서 일상 활동을 희생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 나서 준 데 대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며 "또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 진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30 14:12
경제

'방문판매원 빼내기 갑질' 아모레퍼시픽에 과징금 5억 재부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아모레퍼시픽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재처분 심의 결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처분 심의는 2014년 8월 아모레퍼시픽에 내린 처분과 관련한 행정소송에서 공정위가 2017년 최종 패소함에 따라 열렸다. 2014년 공정위는 아모레퍼시픽이 2005∼2013년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 3천482명을 수차례에 걸쳐 다른 특약점이나 직영점으로 일방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갑질을 벌였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 아모레퍼시픽 특약점은 헤라·설화수 등 회사 측의 고가 브랜드 화장품을 방문 판매 형식으로 파는 전속대리점으로, 방문판매원이 많을수록 더 높은 매출액을 기대할 수 있다. '을'인 특약점 입장에서는 매출과 직결되는 방문판매원을 빼앗긴 셈이다. 그러나 이후 아모레퍼시픽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은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공정위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공정위 처분 '전제'가 잘못됐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손을 들어줬다. 공정위가 부당하다고 판단한 방문판매원 3천482명의 재배치는 수차례에 걸쳐 이뤄졌는데, 3천100여명이 재배치된 첫 번째 이동의 경우 특약점에서도 동의했거나 예측할 수 있어 강압이라고 보기 어려웠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다.다시 말해 3482명 전체를 부당한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라고 판단하며 제재를 내린 공정위의 판단이 위법했다는 뜻이다. 공정위는 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첫 번째 이동 인원을 빼더라도 2·3차 이동으로 이뤄진 방문판매원 341명의 재배치는 특약점 운영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불이익이라고 판단했다. 위반 범위가 10분의 1로 줄었음에도 재산정 과징금 액수가 6년 전과 같은 5억원으로 산정된 이유는 피해를 본 '관련 매출액'을 파악하기 어려운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사건일 때 위반 행위의 정도나 기간에 따라 '정액 과징금'을 산정해 부과하고 있다. 2014년 당시나 위반 범위가 축소된 지금이나 아모레퍼시픽의 행위는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과징금 4억원)에 해당한다. 여기에 위반행위 기간이 3년을 초과한 점을 반영해 50% 가중한 6억원이 부과돼야 하지만, 과징금 상한액이 5억원이라 2014년과 같은 액수를 또다시 부과했다. 일각에서는 법원의 확정판결 뒤 2년이 넘게 지나 재처분을 내린 점을 '늑장 대응'이라고 지적한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작년 10월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불이익 제공행위를 명확하게 특정하지 못해 법원에서 패소한 공정위가 판결 확정 후 2년이 지나도록 과징금을 재부과하지 않았다"며 "'대기업 봐주기'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시간이 상당히 흘러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하기 어려워 특정과 입증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공정위의 재처분과 관련해 "공정위 결정을 존중하고 과징금 등 처분을 수용하겠다"며 "자사는 뷰티파트너(특약점 등)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15 08:48
연예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탈모 증상 완화 솔루션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샴푸, 앰플, 에센스 3종으로 이뤄진 탈모증상완화 전용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앰플, 알로엔 컬링 에센스로 이뤄진 알로엔 헤어 라인은 20대부터 70대까지 탈모로 인해 고민하시거나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솔루션 제품. 피부 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알로에를 비롯해 약용맥주효모, 특허원료 등을 함유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탈모증이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탈모증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2007년-2011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탈모증에 대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연평균 4%씩 증가하고 있고 연령대도 30대가 제일 높고 그 뒤로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즉, 탈모증은 나이 들어야 생기는 증상이 더 이상 아닌 것. 특히 남성의 경우는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데 비해 여성 탈모는 임신과 출산, 피임약 복용,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환경과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연령에 상관 없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와 앰플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알로에와 특허 성분이 두피와 모공을 청정하게 관리해주고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샴푸는 정수리 볼륨 개선효과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두피의 붉은기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피부 임상으로 확인했다.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타, 만20-59세 성인여성 22명) 알로엔 컬링 에센스는 힘없이 처진 모발에 풍성하게 볼륨을 살리고 탱글한 컬을 유지시켜준다.이 제품은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본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 1.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 500ml / 소비자가 35,000원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2.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앰플 100ml / 소비자가 25,000원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3. 알로엔 컬링 에센스 150ml / 소비자가 20,000원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0.01 09:48
연예

유니베라 신규 대리점 사업설명회 개최 "Verapy는 커뮤니티형 건강관리 브랜드”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올 하반기부터 ‘Verapy(베라피)’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내세워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9월 3일(화) 유니베라 본사(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커뮤니티형 건강관리 브랜드인 ‘Verapy’는 ‘진실’을 의미하는 라틴어인 ‘Vera’와 ‘치료’의 의미인Therapy의 ‘py’를 조합한 것으로 유니베라를 찾는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해 건강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 Verapy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인바디 측정, 생활 습관 관리, 유니베라의 맞춤형 제품을 통해 체지방 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한 갱년기 프로그램, 장건강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대리점이 본사에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등을 따로 내지 않는 ‘3無’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대리점 창업시 기본 물품 및 장비의 지원(2300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어 소자본으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시작한 기업으로 전국에 350여개 대리점에서 15,000명의 방문판매원(UP:Univera Planner)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대리점 평균 운영 기간이 14.4년에 달하고 5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이 전체 90%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여겨진다.유니베라는 신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9월에 이어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유니베라 홈페이지(kr.univera.com)를 통해 접수받고 있고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그리고 담당자 이메일(changup@univera.com)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참가신청 : kr.univera.com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27 11:24
경제

아모레퍼시픽, '제20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 성황리 마무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5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제20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본 대회는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초청된 약 4,500여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고객,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의 주제는 아모레 카운셀러가 추구하는 가치인 아름다움(美)과 혁신(Innovation)의 합성어 '미노베이션(美nnovation)'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 모두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며 방문판매의 진화를 이끌어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그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카운셀러에게 수여되는 '카운셀러 연도 대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한 송정원 그랜드 수석 마스터는 1천만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먼저 밝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매칭 기프트 제도(Matching gift, 임직원의 후원금에 비례해 회사에서 동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제도)로 마련한 1천만 원 및 대회 당일에 현장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1천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아모레 카운셀러로서의 소명 의식 및 비전을 공유하는 퍼포먼스가 미노베이션(美nnovation)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디지털 영상과 공연을 통해 펼쳐졌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됐다. 카운셀러와 고객들은 디지털 기부 존, 기부 푸드트럭을 통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기부금은 현장에서 직접 적은 희망 메시지와 함께 아동보호시설, 소외가정, 국제구호기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카운셀러들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한 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은 아름다운 재단 희망가게에 전달된다. 그 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와 방판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메이크업 시연 존이 운영되었고, 포토월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됐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카운셀러 대회를 20년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고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해 온 카운셀러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카운셀러 분들이 경쟁력을 높여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9.04.28 13:42
경제

소비자원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과도한 위약금 등 피해주의보"

방문판매를 통한 취업 강의나 자녀를 위한 교육서비스의 계약해지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방판 교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가 866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2015년에 296건이던 피해구제는 2016년 440건으로 올랐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30건이 접수됐다.한국소비자원이 201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570건을 분석한 결과 위약금 과다나 해지처부 거리 등 '계약해지 관련' 소비자 피해가 238건(41.8%)으로 가장 많았다.강의실 등 학교 내에서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미성년자와 계약한 후 계약 취소를 거부하는 '미성년자 계약취소 거부'도 167건(29.3%), 무료 체험 등 상품 홍보를 가장해 도서나 CD 등을 제공한 후 대금을 독촉하는 경우도 143건(25.1%) 등으로 많았다.중도해지 때 위약금 과다 청구나 중도해지 거부도 적지 않았다.중도해지에 따른 위약금 산정 시 애초 결제한 금액과 달리 정가학습비를 요구하거나 사은품 가격 청구 등으로 인한 분쟁은 123건(21.6%), 청약 철회가 가능한데도 이를 거부하는 피해가 86건(15.1%)으로 나타났다.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계약 후 14일 이내에는 청약 철회가 가능하도록 적고 있기 때문에 업체들은 의무사용기간을 이유로 고객의 중도해지를 거부할 수 없다.계약 장소로는 학교나 자택이 가장 많았다.계약 장소가 확인되는 445건 중 강의실이나 학교에서 이뤄진 경우는 338건(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택에서 계약하는 경우가 93건(20.9%)으로 나타났다.계약 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는 279건으로 계약 기간이 확인되는 전체 314건 중 88.9%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다.한국소비자원은 "계약 체결 전에 해지 때 발생하는 비용을 확인하고 방문판매원의 구두 약속은 계약서 특약사항에 꼭 기재해야 한다"며 "계약 체결 이후에는 청약철회나 중도해지를 원할 경우 업체에 내용증명우편을 발송해 해지의사를 명확히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8.28 09:53
연예

아모레퍼시픽 방판 앱 '뷰티Q',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코앞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애플리케이션 '뷰티Q'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고객 소통 앱 뷰티Q를 론칭했다. 올 5월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90만을 넘었다.뷰티Q는 미용 정보 제공과 특정 제품 사전 예약 혜택 이벤트·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또 '카운셀러 찾기 서비스'로 신규 고객이 방문판매 구매 경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뷰티Q를 이용하는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 방문판매 경로를 이용하는 고객 중 37%가 뷰티Q를 사용하고 있으며 뷰티Q를 통한 구매 결제는 전체 결제의 18%를 차지하고 있다.스마트폰 서비스인데도 고령층의 사용 비중이 높다. 현재 뷰티Q의 가입고객 연령층은 50대가 32.6%로 가장 높으며 이어 40대 27.7%, 30대 18.5% 등 순이다. 60대 이상도 13.5%로 20대 7.8%보다 높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연령대에 따른 정보 및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고도화된 콘텐츠와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뷰티Q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앞두고 뷰티Q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5월 말까지 뷰티Q에서 이벤트 참여를 한 고객 중 3000명에게 아모레 카운셀러(방문판매원)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설화수 체험용 견본품을 선물로 준다.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채널에서는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하여 바이탈뷰티·프리메라·려·일리 등 총 9개 브랜드의 40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3만6000여 명의 방문판매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방문판매원과 관계를 맺고 있는 고객도 약 250만명에 이른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5.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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