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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주도 스마트도시 '뉴 무라바' 네이버와 손 잡았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스마트시티 구축에 참여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0일 서울 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컨벤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부동산 개발 기업 '뉴 무라바'와 3년간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 무라바'는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15㎢ 규모로 건설 중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네옴시티’와 함께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프로젝트에 로보틱스, 자율주행, 공간지능, 스마트시티 플랫폼, 도시 모니터링 설루션 등을 적용해 도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앞서,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에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주택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현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새로운 미래도시의 기준점이자 핵심 인프라가 될 뉴 무라바에 네이버클라우드의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도입돼 활약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혁신을 함께할 기술 파트너로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 기술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무라바는 약 3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설계, 혁신적 인프라,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통합한 도시로 조성 중이다.프로젝트의 중심에는 기술과 문화적인 경이로움을 갖춘, 뉴 무라브의 상징 ‘무카브(The Mukaab)’가 들어선다. 무카브는 리테일과 문화, 관광, 주거, 상업, 오락까지 다양한 요소를 갖춘 최고급 복합용도 건축물이다. 무카브는 현재 올림픽수영장 약 5400개에 해당하는 규모인 1400만여 입방미터의 토목공사가 진척된 상태다. 뉴 무라바가 완공되면 10만 가구가 넘는 주거시설과 1만개의 호텔객실, 그리고 학교, 병원, 의료시설을 갖추게 된다.또 4만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뉴 무라바 경기장을 비롯한 다수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들어서 오는 2034년 FIFA 월드컵 때 사우디를 찾는 축구팬을 맞이하게 된다.마이클 다이크 뉴 무바라 개발사 최고경영자(CEO)는 “뉴 무라바는 리야드 부동산 개발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감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빈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를 ‘살기 좋은 세계 10대 도시’ 공약을 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사우디의 수도에 위치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라며 “그 심장에 ‘무카브’가 있어서 모든 것들이 연결된다. 디지털과 현실이 융합되는 스마트시티로서 그 어떤 곳과 비교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용 기자 2025.07.01 06:30
연예일반

가수 방미, 한류 스타서 美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 노하우 공개(마이웨이)

1980년대 대표 디바 방미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대표 디바이자 원조 한류 스타 가수 방미가 파란만장한 마이웨이 인생사를 들려준다.방미는 18살 어린 나이에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곡 ‘날 보러와요’로 스타덤에 올라 국내 가요 무대는 물론 국제 가요제까지 수상하며 원조 한류 스타로 등극했다. 그러나 방미는 승승장구하던 가요계를 떠나 90년대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다. 이후 방미는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 180도 변신해 대중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는 “한길만 가던 사람이 길을 바꾼다는 건 쉽지 않아요. 하지만 가보면 이보다 더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요?”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구독자 23만 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로서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김범룡, 민해경과 만남을 가진다. 현역 가수로 무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범룡은 “어떻게 보면 가요계에서 인재를 하나 잃은 거죠”라며 자신과 달리 방미가 가수로서 무대를 떠나버린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한다. 민해경은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난 후 동료들이 그리웠을 방미를 위해 장은숙, 윤시내, 최진희 등 동시대에 함께 무대를 섰던 동료들을 얘기하며 추억에 잠긴다. 또한 방미와 민해경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동반 무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의 연결고리를 더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가수 방미의 인생 스토리는 10일 오후 10시 40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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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방미, 200억 자산가 "지독한 절약→ 美·韓 오간 부동산 재테크"

'비디오스타' 방미가 2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밝혔다.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19 썸머 특강'으로 꾸며졌다. 가수 방미, 영어강사 이시원, 양치승 트레이너,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미는 "가수 활동하면서 2등은 싫었다. 2000년대 초 미국으로 가서 뉴욕 맨해튼에서 캘리포니아 찍고 하와이 찍고 그렇게 재테크를 시작했고 현재 서울 곳곳에 부동산이 있고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면서 200억 자산가 포스를 자랑했다. 이어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연예계에 들어오게 됐다. MBC에 이력서를 넣는데 최종 합격이 되면서 데뷔한 것"이라면서 과거 짠순이 시절을 회상했다. "신인 코미디언 시절 9만 원이 월급이었는데 8만 원을 저축했다. 남대문에서 산 옷을 직접 리폼해서 입었다. 서대문에서 명륜동까지 걸어 다녔다. 왕복 3시간 30분 정도였다. 알뜰살뜰 절약을 많이 하니 목표까지 갔다"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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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가수→美 부동산 투자자"..방미가 밝힌 인생 2막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가수 방미가 근황을 공개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에서 투자자로 전향한 방미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그려졌다.과거 방미는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1년도 안 돼 가수로 활동했다. 가수로서 성공을 거둔 방미는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2등을 싫어한다. 밀고 올라오는 후배들도 많았고, 90년대 말이 이 정도에서는 자리를 비켜줘도 되겠다는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냥 다 버리고 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방미는 이어 자신의 LA 생활을 공개했다. 1년 중 절반은 한국에서, 나머지는 미국에서 보낸다는 방미는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내가 뉴욕에서 10년 비즈니스를 하면서 살았다. 뉴욕이 너무 춥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들이 힘들어지면서 따뜻한 곳이 LA였다. LA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과연 여기서 정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방미의 과거는 순탄치 않았다. 방미는 어린 시절 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도박으로 어렵게 자랐다. 그는 "아버지가 가정을 좀 등지셨다. 엄마와 저, 동생까지 셋이서 좀 어렵게 살게 됐다"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살림과 동생 학비까지 제가 책임지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방미는 "집이 가난한 것은 내게 교훈이 되어줬다. 너무 어렵게 자라다 보니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모아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노후를 위한 대책을 세우다 보니 돈 쓸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또 2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전 당당하다. 누구에게 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제가 스스로 근검절약하면서 모은 돈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많은 돈을 모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뭐 있냐. 신중하게 생각을 안 했다"라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밝힌 방미는 현재 "여행과 요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덧붙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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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요가와 걷기로 건강관리 한다.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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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도전과 열정으로 해라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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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갑자기 하지말고 공부 부터해야 된다.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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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어려운 시절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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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근검절약해서 모은돈으로 투자 했다.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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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미,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

가수 방미가 8일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미는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디.'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그녀의 40년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으로 해외투자의 실전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최초의 해외투자 바이블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5.08 2019.05.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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