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7건
연예

JTBC 1월 4, 5일 이틀 동안 ‘신년토론’ 진행, 사회는 손석희 전 앵커

JTBC ‘신년토론’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새해 벽두 1월 4일과 5일 저녁 8시 40분에 뜨거운 이슈들을 가지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회는 손석희 전 앵커가 맡기로 했다. 첫날인 1월 4일에는 검찰개혁을 주제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출연한다. 출연자 모두가 검찰개혁 이슈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사들이어서 토론은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한중 교수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의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은 바 있고, 김용민 의원은 검찰개혁 강경론자로 최근에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검찰개혁 문제로 당과 의견을 달리한 끝에 결국 탈당했다. 탈당 이후 본격적인 방송토론은 처음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특히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정부 여당과 각을 세워온 인사이기도 하다.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초유의 힘겨루기 사태로 시작돼 결국 공수처 출범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어떤 진단과 해법이 나올지 기대된다. 둘째 날인 1월 5일 토론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의 현안들로 채워졌다.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놓은 상황에서 코로나 방역과 대비에 대한 평가와 부동산 문제 등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안들이 토론 대상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야의 중진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등 신진 정치인들이 드물게 함께 모여 토론한다. 이재명, 원희룡 두 도지사는 향후 대선을 앞두고 관심대상 인물인 동시에 코로나 방역 행정의 일선에 있기도 하다. 고 의원과 황보 의원은 모두 초선이긴 하나, 한 사람은 방송인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거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적자로 평가받고 있고, 한 사람은 부산에서 오랜 기간 기초, 광역 의원을 지내며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다. 손석희 전 앵커가 진행을 맡는다. ‘신년토론’은 손 전 앵커가 JTBC 부임 직후 뉴스를 맡으면서 제안하고 만들었던 JTBC의 ‘연례행사’이기도 하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여덟 번째다. 다만,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본격적인 ‘방송복귀’를 하느냐는 점에 대해서 JTBC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라고 전했다. JTBC ‘신년토론’은 지난 2014년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를 시작으로 주로 그 해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주제로 토론해왔다. 지상파들이 연말에 연예 대상 등 대형 시상식으로 장식할 때 JTBC는 신년토론으로 한국사회에 화두를 던진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있었던 2017년의 신년토론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는 토론 프로그램으로선 기록적인 12%대(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다. JTBC ‘신년토론’에 참여한 패널들과 토론 내용 역시 늘 관심을 모았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2020년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고, 고 노회찬 전 의원도 첫해 출연 이후 세상을 떠나던 해인 2018년까지 세 번 출연했다. 전원책 변호사도 첫 회부터 모두 4번 출연한 단골 패널이었다. 매번 토론 때마다 새해의 화두를 제시하고 토론자들의 뜨거운 대결로 화제를 몰고 왔던 JTBC '신년토론'이 2021년을 어떻게 시작할지 관심을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1 10:51
연예

리쌍 길, 2개월만에 끝난 방송복귀..과연 의미있었나

그룹 리쌍의 길이 연이은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하던 중 강행한 방송복귀가 2개월 만에 끝나게 됐다.지난 5월 17일 방송된 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길이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채널A 측은 22일 "'아빠본색'이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이로써 5월 17일 첫 출연한 길은 약 두 달만에 프로그램 종영과 함께 하차하게 됐다.사실 길은 복귀 때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무려 음주운전 전력이 3회나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때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매번 허사였다.그런데 아들을 앞세워 방송에 복귀했다는 점에서 여론이 좋지 않았다.결국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 하락과 맞물려 길의 방송복귀는 2개월만에 끝을 맺게 됐다.최주원 기자 2020.07.22 15:31
연예

[직격인터뷰] '아이콘택트' PD "길, 방송복귀 아닌 일상복귀+결혼식이 방점"

길이 '아이콘택트'을 통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모에게 사위로서 인정과 결혼식을 허락받고자 했지만 장모는 이를 거절했다.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제작진은 길의 방송 복귀가 아닌 아내와의 못 이룬 결혼식을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거센 비난 세례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채널A '아이콘택트' 김남호 PD는 28일 일간스포츠에 "길이 방송 복귀를 위해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게 아니다. 방점은 결혼식이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 때문에) 비난받을 수 있지만 그 일 때문에 결혼식을 못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방송 복귀가 아닌 일상으로의 복귀, 평범한 가장, 아빠의 삶, 그리고 결혼식을 위해 용기를 내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나온 내용은 리얼 그 자체였다. 리얼한 모습으로 방송에 담고 싶었다. 대화 중간 음악도 깔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3년 동안 방송 중단이 아니라 잠적을 했던 사람이다. 일상 복귀가 급한 사람이었다. 지금도 통화가 안 되고 있어 걱정스럽다. (길의) 멘털이 강한 편이 아니다. 스스로도 3년 전 일들과 관련해 죄스러움이 커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7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는 유령처럼 살고 있는 길의 일상이 공개됐다. 혹여라도 사람들과 마주칠까 걱정하며 숨어 살았다. 3년 전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2년 전 아이가 생긴 상황. 아내와 아이의 정체를 떳떳하게 밝힐 기회를 놓쳐 장모에게 "딸을 실종시킨 사위"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때는 두려움이 너무 컸다"면서 허리 굽혀 사죄했지만 장모는 미움과 짠함이 섞인 모습으로 마주했다. 눈 맞춤 선택의 문에선 사위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대기실 엔딩에선 "앞으로 인연을 잘 가꿔보자"며 길을 다독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8 12:22
연예

"쓸만한 내용 있어?" 마이크로닷, 피해자에 합의 종용하며 '녹취' 논란

부모의 거액 사기 혐의로 논란이 된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이 최근 피해자들과 직접 만나 합의를 종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그 과정에서 피해자 몰래 녹취를 한 정황까지 포착돼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중부매일은 마이크로닷이 부모인 신모(61)씨 부부의 첫 공판을 3일 앞둔 지난달 18일, 제천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를 찾아가 부모의 사기사건과 관련 합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마이크로닷이 내가 일하는 사무실을 찾아와 합의해 달라고 했지만 결국 거절했다"며 "이후 마닷 일행이 사무실을 나갔는데 마이크로닷이 '쓸만한 내용 녹음 잘 됐어요?'라고 묻자 같이 온 일행이 '앞에 것은 쓰면 안 돼, 우리한테 불리해'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화 당시 녹음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저들이 찾아와 이런저런 얘기하면 화를 내거나 그 돈 안 받는다고 하는 등 우리도 실수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알아보니 마이크로닷 부모 측이 서울 유명로펌 변호사를 샀는데 그 로펌 사건 수임료가 기본 1~2억원은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닷은 이날 불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어머니 김모씨와 함께 또 다른 피해자이자 김씨의 친구인 B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마이크로닷과 김씨가 돈이 없다면서 합의를 해야 일부라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며 "곗돈(당시 1500만원)은 법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니 쳐주지도 않았고 나머지 2500만원만 합의해 달라더라"고 폭로했다. 마이크로닷과 부모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피해자들은 '방송복귀를 위해 언론플레이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 피해자는 "합의 안하는 사람들을 강성 피해자, 돈만 밝히는 피해자로 몰아 이미지 회복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씨 부부 때문에 가족이 죽고 다쳤다. 돈으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사기혐의로 기소된 신씨 부부에 대한 첫 공판은 지난달 21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렸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두 번째 공판에서는 5명의 증인심문이 예정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신씨 부부는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서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신씨 부부의 사기액을 3억2000만원으로 추산해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보강 수사 과정에서 피해액이 늘어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12 10:26
연예

[is초이스]명불허전 원더걸스, 복귀와 함께 섹시 1위

1년 만에 복귀한 그룹 원더걸스가 여전한 섹시미와 파워를 자랑했다.원더걸스(유빈,예은,선미,혜림)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SBS MTV '더 쇼'무대에 올라 '와이 쏘 론리'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또한 첫 방송복귀 무대였던 이날 원더걸스는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다.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송된 이날 '더쇼'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여자친구, 마틸다,스누퍼, NCT 127, 브로맨스, VAV,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아스트로,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포토팀 /2017.07.12/ 2016.07.13 11:06
연예

길, 깜짝 음원 '냉장고' 28일 발표…feat.이하이·버벌진트

리쌍이 깜짝 응원을 발표한다.25일 새벽 길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이하이,버벌진트 '냉장고''라고 쓰여있는 쟈켓 한장을 공개했다.길의 '냉장고'는 이하이, 버벌진트 가 참여하며, 이색적인 최상의 콜라보로 길의 방송복귀 후 첫 음원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된다. 앞서 이하이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RECORDING WITH GILL OPPA'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길은 리쌍으로써 대한민국의 힙합을 넘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음악계의 한 획을 그으며 그 엄청난 영향력과 위세를 떨치는 길이 솔로로서 돌아왔다.'냉장고'는 남녀가 다툰 뒤 잠시 서로에게서 떨어져 있는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내며, 특히 아름다운 오르간과 일렉트릭 피아노의 선율들의 조화가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화음을 만들어낸다.감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플로우와 라임의 장인 버벌진트의 랩과 좀처럼 타사에 피쳐링 참여에 보기 드문 이하이의 목소리로 한층 더 트렌디함을 더해져, 감성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또한 백지영의 '새벽가로수길' 을 작사, 작곡한 20대의 신인, 안진웅을 길이 직접 지명하여 곡의 작업을 같이 진행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길은 이번 곡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또 다른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5.25 09:27
연예

'용감한 작가들' 홍진호, 무차별 공격에 "다음에 다시 나와도 될까요?"

방송가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홍진호가 E채널 ‘용감한 작가들’ 베테랑 예능 작가들의 무차별 질문 공세에 멘탈이 붕괴됐다.7일(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서 2회 게스트 홍진호는 ‘국민 썸남 캐릭터를 유지해도 되나’를 주제로 예능작가들의 솔루션을 받는다. 홍진호는 그동안 출연 프로그램에서 레이디제인, 차유람, 홍진영, 최정문 등 여성출연자들과의 잇따른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최근 녹화에서 홍진호는 등장하자마자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더블클릭한 손가락’이라는 지적부터 “계속되는 썸 스캔들이 혹시 자작극이 아니냐”는 등 작가들의 강도 높은 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홍진호의 캐릭터와 인지도에 대한 작가들의 냉혹한 평가,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 홍진호의 연기실력 검증까지 이어져 홍진호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작가들의 무차별 공세와 연이은 돌직구에 홍진호는 “죄송한데 다음에 다시 나오면 안될까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송 중에는 홍진호의 ‘썸남 캐릭터 유지’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문자투표로 받아 다음날 E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7일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지난주 첫 방송 당시 대국민사과와 함께 방송복귀 의지를 밝힌 붐의 솔루션 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7일 목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E채널 2014.11.06 10:00
연예

'용감한 작가들'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썸 스캔들 자작극?" 멘탈 붕괴

방송가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홍진호가 E채널 ‘용감한 작가들’ 베테랑 예능 작가들의 무차별 질문 공세에 멘탈이 붕괴됐다. 7일(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서 2회 게스트 홍진호는 ‘국민 썸남 캐릭터를 유지해도 되나’를 주제로 예능작가들의 솔루션을 받는다. 홍진호는 그동안 출연 프로그램에서 레이디제인, 차유람, 홍진영, 최정문 등 여성출연자들과의 잇따른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 홍진호는 등장하자마자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더블클릭한 손가락’이라는 지적부터 “계속되는 썸 스캔들이 혹시 자작극이 아니냐”는 등 작가들의 강도 높은 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홍진호의 캐릭터와 인지도에 대한 작가들의 냉혹한 평가,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 홍진호의 연기실력 검증까지 이어져 홍진호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작가들의 무차별 공세와 연이은 돌직구에 홍진호는 “죄송한데 다음에 다시 나오면 안될까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송 중에는 홍진호의 ‘썸남 캐릭터 유지’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문자투표로 받아 다음날 E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7일에 방송하는 ‘용감한 작가들’에는 지난주 첫 방송 당시 대국민사과와 함께 방송복귀 의지를 밝힌 붐의 솔루션 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7일 목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E채널 2014.11.06 09:03
연예

신정환 12월 결혼, 과거 " 결혼을 한다면 지금 여자친구와 하고싶다"

신정환 결혼, 12월20일 결혼한다. "방송활동 하던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39)이 결혼한다.한 연예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신정환이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한 측근 역시 "지인들에게 결혼발표를 했다. 아직 청첩장을 돌리진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모임에서 만나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으로 신정환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서 여자친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 지금도 뒷바라지해주는 친구다"며 "내가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신정환은 현재 자숙하며 대중과는 멀어져있다. 방송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입을 다물고 있다.신정환 결혼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 여자친구 진짜 잘 만났다" "신정환 결혼, 이제 좀 잘살았으면 좋겠다" "신정환 결혼, 방송은 못 나오겠지.."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31 08:58
연예

신정환, 방송활동 하던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 12월 결혼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39)이 결혼한다.한 연예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신정환이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한 측근 역시 "지인들에게 결혼발표를 했다. 아직 청첩장을 돌리진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모임에서 만나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으로 신정환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서 여자친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 지금도 뒷바라지해주는 친구다"며 "내가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신정환은 현재 자숙하며 대중과는 멀어져있다. 방송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입을 다물고 있다.신정환 결혼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 여자친구 진짜 잘 만났다" "신정환 결혼, 이제 좀 잘살았으면 좋겠다" "신정환 결혼, 방송은 못 나오겠지.."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31 08: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