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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맞소송’ 박지윤, 살 빠진 듯 V라인... 문화 생활 만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반 고흐 작품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노희영 대표 등과 만나며 문화생활을 즐겼다. 특히 최근 살이 빠진 듯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쌍방 상간소 이후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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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수사 원치 않아”…경찰,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의 박지윤에 대한 성폭행 의혹 경찰 수사가 불입건으로 마무리됐다.11일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최동석·박지윤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해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고발인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박지윤 본인이 필요하다면 수사기관에 재차 신고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며 “저희는 진술받지 않으면 구체적인 피해 상황들을 모르기 때문에 불입건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입건이 안 됐기 때문에 수사기관에 정식 고소, 고발이 있을 경우 “형사소송법상이나 수사 규칙에 의해서 입건해서 수사할 수 있고, 이런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며 “박지윤 본인이 소추조건에 맞는 고소나 형식적인 절차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면 당연히 수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동석·박지윤 부부간 성폭행 의혹은 지난달 17일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갈등이 담긴 녹취록, 메시지 등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그 안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재산 분할을 두고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도 제기한 상황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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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늦가을 평범한 일상…머크컵 속엔 “행복하자”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공방 중 잔잔한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보낸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개의 사진 중 머그컵 안에 앙증맞은 글씨로 적혀 있는 ‘행복하자’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현재 전 남편 최동석과 재산 분할 및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 중 ‘성폭행’이라는 단어로 인해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됐고,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부부 간 성폭행’ 수사 착수를 알린 바 있다.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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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과 이혼·상간 소송 중 라이딩→새집 만족 “좋은 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구설수를 뒤로 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최동석은 4일 자신의 SNS에 “의도치 않게 소파 부자. 하나는 당근으로 보내야 하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최동석의 새로 이사한 집 거실 풍경이 담겨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내부지만 소파를 비롯한 여러 의자가 눈길을 끈다. 앞서 전날에는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제주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현재 전처 박지윤과 재산 분할 및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 중 ‘성폭행’이라는 단어로 인해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됐고,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부부 간 성폭행’ 수사 착수를 알린 바 있다.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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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동석 ‘부부 간 성폭행’ 의혹 수사 착수⋯ 박지윤 협조 여부는?

경찰이 방송인 최동석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동석의 박지윤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한 네티즌 A씨에 따르면 28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귀하의 민원 내용에 대해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했다”며 수사 착수를 알렸다. 이어 “박지윤 씨 협조 여부는 지금 컨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과 박지윤의 대화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대화에 따르면 “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성폭행’이라는 단어를 말했고 최동석은 “부부끼리 그럴 수 있다”고 항변한 바 있다. 이에 박지윤은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이 된다”고 반박했다.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재산 분할 및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 최동석은 박지윤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출연 중이던 TV조선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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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쌍방 상간소’ 박지윤, 일상 공개…박탐희 “잘 챙겨 먹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된장찌개, 달걀말이, 생선구이 등 밥상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배우 박탐희가 “잘 챙겨 먹어. 지윤아”라고 댓글로 적어 눈길을 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재산분할을 두고 소송 중이다.이와 함께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동석 역시 지난 9월 박지윤과 지인인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과 최동석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의 결혼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록, 메시지 등이 공개돼 파경을 둘러싼 파장이 커졌다. 해당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9:01
연예일반

‘이혼·상간 소송’ 박지윤·최동석, 문자 메시지 논란 속 나란히 SNS 재개 [왓IS]

이혼 및 쌍방 상간 소송 중인 KBS 전 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문자 메시지 논란 후 나란히 SNS 활동을 재개했다.박지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공구(공동구매)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하다. 남은 일정 동안 필요로 하시는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같은 날 최동석 역시 개인 SNS에 비행기 사진을 게재했다. 행선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최동석은 제주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9년 결혼한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동석이 상간 소송 취하 뜻을 밝히며 두 사람 간 갈등도 봉합되는 듯 했지만, 17일 한 매체가 이들 간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재점화됐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했으며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망상이라고 맞섰다. 뿐만 아니라 메신저 대화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에게 부부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한편 한 누리꾼은 박지윤, 최동석의 문자 메시지를 근거로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해 밝혀 달라”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재 해당 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 배정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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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공구도 약속이고 일”…열일 근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박지윤은 21일 자신의 SNS에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남은 일정 동안 필요로 하시는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이날 게시물은 지난 17일 한 매체가 박지윤과 이혼 소송 및 쌍방 상간 소송 중인 최동석과 주고받은 녹취록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한 후 처음 올리는 것이다.이 메시지에는 최동석이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하고, 박지윤은 “의처증”이라고 맞서는 등 두 사람 사이의 갈등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 파장이 일었다. 또 메시지 중에는 박지윤이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된다”고 발언한 내용이 담겨있어 최동석의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이다.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현재 재산 분할 및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출연 중이던 TV조선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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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 연기

아나운서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연기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박지윤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기일이 이달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다음 달로 연기됐다.앞서 박지윤은 지난 7월 A씨를 상대로 이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한 상태다. 양측은 모두 소송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1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최근 한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갈등 내용이 담긴 녹취록,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고, 이 여파로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이혼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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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용 SNS 가입” 박지윤, 최동석 ‘의처증’ 옛날부터 의심했나... 과거발언 재조명 [왓IS]

방송인 박지윤이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맞상간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지윤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박지윤은 지난 2015년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남편이 내 일상을 보기 위해 SNS에 가입했다”며 “내가 남편한테 전화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남편은 내가 어디서 누구와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한 나머지 내 일상생활을 감시하기 위해 SNS에 가입해서 나만 팔로우한다”고 했다.지난 17일 한 매체가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내용에서 최동석은 박지윤의 불륜을 수차례 의심했다. 그는 박지윤의 비즈니스 일정 참석을 반대하는 가하며 ‘크라임씬’ 출연자의 안부 문자를 호스트바 직원으로 오해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은 최동석의 행동을 ‘의처증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외도를 내세우며 갈등을 벌이고 있다.또한 지난 18일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에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네티즌은 위 매체가 공개된 녹취록 속 박지윤이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얘기한 내용을 토대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해당 민원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 배정됐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수사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작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최동석과 박지윤은 최근 이혼 과정에서 서로 상대방이 불륜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추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상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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