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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홍진경, 자양동 재개발지 꼬마빌딩 건물주 됐다…30억원에 매수

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약 30억원에 매수한 꼬마빌딩이 향후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2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진경은 자신의 명의로 서울 광진구 자양4동 일대의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을 29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 매수 시기는 지난 9월 9일이며 이후 4일 만에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은 것으로 확인 됐다.홍진경이 매수한 건물은 대지면적 119.4㎡(약 36평), 연면적 278.73㎡(약 84평) 규모로, 토지 3.3㎡(평)당 약 7929만원에 매수했다. 해당 건물은 1996년 일반주거지역에 준공됐으며 주용도는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로 신고돼있다.건물이 위치한 자양4동 일대는 뚝섬 한강공원, 성수 카페거리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인접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곳이며, 서울시도 지난 1월 자양 1·2구역을 통합해 자양4동 일대를 최고 50층 내외, 2950가구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신통기획을 계획안을 공개한 바 있다.홍진경이 매수한 건물이 신통기획 대상지에 속했기에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제36조(재개발사업의 분양대상)에 따르면 관리처분계획기준일 당시 △종전 건축물 중 주택을 소유한 자, △분양신청자가 소유하고 있는 종전토지의 총면적이 90㎡ 이상인 자 등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할 경우 공동주택 분양대상자가 될 수 있다.한편 홍진경은 김치, 만두 등 먹거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초 김치 사업 누적 매출액이 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2:15
연예일반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120만원 이상”…박명수도 100만원 (얼굴천재)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이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박명수 사장님을 제일 좋아한다는 진경 누나 맞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호구진경’이란 가상 캐릭터로 등장, 자신이 홍진경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언니(홍진경)가 김치랑 만두 사업을 한다. 수출용 마진 계산을 얼마 전에 했는데 만두가 조금 더 많이 남는다. 언니 대신 내가 계산을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홍진경은 또 언니가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나 한다고 했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언니가 말하기를 조세호에게 고마운 게 많더라. 또 너무 친하다. 언니가 동생들을 이끌어 주는 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동생들이 언니랑 놀아준 게 더 많고 도와준 게 훨씬 많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언니(홍진경) 입장에서는 고마운 동생들이다. 만약 조세호한테 그렇게 하면 남창희한테도 똑같이 해야 하는 거다. 사실상 금액은 정해졌다”면서도 “기사가 많이 날 것 같다. 우리 언니 축의금을 왜 이렇게 이용해 먹으려고 하느냐”고 발끈했다.차은수 캐릭터에 몰입한 박명수는 “박명수 사장은 ‘무한도전’도 같이하고 해서 100만원 한다더라”며 축의금 액수를 알려달라고 애원했고, 홍진경은 “조세호가 저녁때 언니(홍진경) 블랙 택시 잡아준 것만 100만원이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는 100만원은 더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결혼식에서) 식사할 거면 120만원은 해야 한다”고 했고, 홍진경은 “그 이상은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쌀 한 가마가 20만원이다. 100가마, 2000만원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100가마는 못 할 것 같다. 일단 진짜 120만원은 넘길 거”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23:20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진경 “효자인데 다른 포인트로 부모 속 긁어”

방송인 홍진경이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1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홍진경은 “‘캥거루족’이 사회적인 현상이 되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스타들이 부모들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졌다”고 밝혔다.이날 첫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다. 이날 홍진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따뜻하게 보여질 것 같았다. 딸 라희를 키우면서 엄마 입장에서 보기도 하고, 자식 입장에서 보기도 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안 분위기가 다르고 개성이 다르다. 그 다른 맛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며 “공통적으로 착하고 효자다. 그런데 다른 포인트로 부모의 마음을 긁는다”고 밝혔다.또 하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캥거루족’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이다. 20살 때부터 나와서 혼자 살았다. 커서 부모가 되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도 고민하게 됐다. 프로그램 기획이 신선해서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아들이자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황성재, ‘쇼미더머니2’ 준우승을 한 래퍼 지조, 본부장 전문 배우 신정윤,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출연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보지 못했던 이들의 캥거루 생활을 공개한다.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1 15:10
예능

[TVis] 홍진경 “누군가의 선택 기다려야 하는 일, 굉장히 지쳐”(‘가브리엘’)

방송인 홍진경이 타인의 삶을 살며 ‘모델 지망생’ 시절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르완다 키갈리에서 신인 모델 켈리아의 삶을 살아가는 홍진경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델 캐스팅 연락을 기다리던 홍진경은 앞서 연락을 받은 친구들의 모습에 부러움 한편 좌절했다. 홍진경이 “핸드폰 봐도 아무 알림도 없다. 좋겠다”며 “구경 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홍진경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순간적으로 그런 감정이 들었다. 예전에 오디션도 되게 많이 보고 많이 떨어졌다. 쇼도 몇 번 못 서봤다”면서 “어렸을 때 맛봤던 좌절감이 들어 나도 모르게 동공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이어 “떨어지는 게 되게 익숙한데 우울해진다.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려야 되는 일이 되게 지친다. 지금 이 머리로 어디 나다니지도 못한다”며 어두워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홍진경에게도 모델 합격 소식이 들려왔고, 홍진경은 기뻐하며 연습 장소로 향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30 23:02
예능

홍진경, 아프리카서 모델됐다…“출국 전 예방주사 4대 맞아”(‘가브리엘’))

방송인 홍진경이 르완다 모델로 72시간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7회에서는 르완다 키갈리로 향하는 홍진경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지창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박명수는 “홍진경이 출국하기 전에 예방주사 4대를 맞았다고 한다”며 고난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그 예고의 진실이 이날 공개될 예정으로, 실제 홍진경은 장티푸스, 말라리아, 황열병 백신 접종까지, 예방주사 종합세트에 “난 왜 쉽게 가는 게 없지?”라며 그저 황당한 반응을 감추지 못한다. 홍진경은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로 날아가 가브리엘 첫날부터 혼란스러운 상황 속으로 빠져든다. 특히 기존 가브리엘들과 색다른 전개를 보이며 급기야 엄마를 앞에 두고 통역사에게 “내가 딸이에요?”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낸다. 끊임없이 가브리엘의 세계관을 파괴하는 홍진경의 독보적 존재감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홍진경과 매칭된 삶은 르완다 키갈리에 살고 있는 20살 모델 지망생 켈리아. 모델 아카데미에서 자신의 정체를 파악한 뒤 소스라치게 놀란 홍진경은 “아프리카에서 모델을 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홍진경은 자신이 했었던 일과 마주한 첫 가브리엘로, 모델을 경험한 홍진경이 모델을 꿈꾸는 켈리아의 삶을 살며 과거의 나로 돌아가 느끼는 감정들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년 만에 르완다에서 워킹을 선보이는 홍진경은 “모델이 되기 위해 대회부터 나갔는데 뽑히고 나서 워킹이 너무 안 됐다. 그래서 아카데미를 다녔는데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모델 아카데미에 켈리아 홍진경의 마음에 불을 지핀 모델이 나타난다고 해 러브라인의 향방을 궁금하게 만든다. 절친에게 기습 무릎베개 플러팅을 받기도 했던 홍진경의 얽히고설킨 러브스토리가 뜻밖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쇼 오디션을 위해 헤어컷 변신을 시도하고, 남동생과 함께 르완다 클럽까지 정복하는 홍진경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창욱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아가베 농장 농부 삐뻬의 삶을 시작한다. ”연예인들이 힘들어야 한다“는 어록을 남긴 지창욱은 말 한마디가 가져온 나비효과를 제대로 경험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테킬라의 원료인 아가베를 무한 수확하며 노동 지옥에 빠진 그의 새로운 삶이 어땠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브리엘’ 7회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5 14:01
예능

홍진경, ‘120억 펜트하우스’ 장윤정에 부러움…“우리 집 4채 팔아야 가능”

방송인 홍진경이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한 가수 장윤정의 자택을 부러워했다.14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홍진경과 건축가 유현준, 미술감독 조화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 경제학과 교수 박정호의 첫 만남이 그러졌다.이날 홍진경은 “난 유현준 교수님께 섭섭한 면이 있다. 최근 한강 변에 건축하신 고급 아파트가 너무 비싼 값에 분양되고 있어서 내가 못 들어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아파트는 특히 장윤정이 분양가 약 120억 원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은 분이 건축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고, 홍진경은 “이타미 준 건축가께서 만드셨다. 유작이다. 선생님 작품 속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현무는 “집을 선택할 때 건축가를 보고 들어간다는 게 너무 멋있다. 시세 보고 들어간 게 아니지 않냐”고 말했고, 홍진경은 “모르고 들어갔겠냐. 날 너무 무시한다. 아무튼 우리 집 네 채 합쳐야 그 아파트 하나 분양 받는다”고 부러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5 13:39
연예일반

전현무X홍진경X유현준…‘이유 있는 건축’ 포스터 공개

MBC 신규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이 개성 넘치는 6인 6색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8월 14일 첫 방송 되는 ‘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치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앞서 전해진 MC 전현무, 홍진경과 스타 건축가 유현준의 만남이 큰 화제인 가운데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방송인 박선영, 미술감독 조화성, 경제학자 박정호가 등장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1세대 미술감독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산’, ‘베테랑’, ‘신세계’, ‘친절한 금자씨’ 등 수많은 흥행작을 작업한 조화성 미술감독과 다양한 매체에서 경제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경제학자 박정호의 합류는 유현준 건축가와는 또 다른 시각의 건축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예상되며 큰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지식 탐구에 진심인 방송인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까지 함께하며 유익함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MBC ‘이유 있는 건축’은 광복절 하루 전, 8월 14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31 17:58
연예일반

장도연, 홍진경 손석구 언급에 ‘당황’…“남친·썸남 없어” (살롱드립2)

방송인 장도연이 선배 홍진경의 연애 응원에 당황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EP.51 홍진경|살롱드립2’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은 손석구 이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깔았다는 장도연에게 “너무 기분 좋다. 과분하다”면서도 금세 “근데 손석구랑은 어떻게 되는 거냐. 손석구는 사귈 것처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장도연은 당황하며 “낫띵이다. 실체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으며 “내가 봤을 땐 그분도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나는 응원했다. 이제 예능계에서도 배우랑 커플 하나 나와야 하지 않냐. 장도연이 우리의 한을 풀어주길 바랐다. 너는 할 수 있지 않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장도연은 “저도 애써보는 걸로 하겠다. (손석구 말고) 누구든지”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장도연, 배우랑 커플 만들기 이런 운동 본부 하나 차리자. 장도연, 배우랑 커플 만들기 운동본부를 줄여서 ‘장.배.운’이라고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홍진경은 “지금 싱글이다. 썸남도 없다. 건조하기 그지없다”는 장도연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예쁠 때 사랑도, 데이트도, 연애도 많이 하고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장도연은 “녹화 그만하자. 나가야겠다. (홍진경) 말 들어 보니 녹화할 시간이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1 08:00
연예일반

홍진경 “유재석은 천상계, 역사에 남을 것”(‘살롱드립2’)

방송인 홍진경이 유재석을 ‘천상계’라 평가했다. 3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장도연은 최근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예능상 수상 당시 소감을 언급하며 유재석과 홍진경의 인연을 끄집어냈다. 장도연이 “수상소감 멋있었다. 하느님 유느님 그것도. 수상소감 준비를 안 했는데 라임 봐라. 멋있었다”며 “언니가 유느님이라고 부른 유재석 선배는 어떤 존재인지?”라고 묻자 홍진경은 “재석이 오빠는 역사에 남을 사람이고. 역사에 남지 않을까? 살아있는 전설, 인간계를 벗어나 천상계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홍진경을 유재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예능인으로 꼽아 ‘유재석 웃음버튼’이 된 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그래서 부담스럽다. 이 오빠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19:14
연예일반

홍진경 “비즈니스석 탔는데 험한 꼴 당해”…인종차별 경험에 분노(‘찐천재’)

방송인 홍진경이 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경험을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 (인종차별,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이던 홍진경은 “나 험한 꼴 당했잖아. 비행기에서”라고 말문을 열었다.홍진경은 이어 “아니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연어를 갖고 오더라. 그래서 내가 다른 애들은 왜 다 에피타이저 주면서 나는 안 주냐 이랬더니 (승무원이) 무시하더라”고 전했다.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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