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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세윤, KBS 앞 무릎 꿇었다…신곡 ‘방송 부적격’ 판정에 시위

코미디언 겸 가수 유세윤이 KBS 방송국 앞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지난 3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KBS 앞에서 시위 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사진 속 유세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 사옥 앞에서 지인들과 함께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힘든 인생 30초 멈춰도 괜찮아”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KBS 사옥과 신관 TV공개홀, 어린이집, 주차장 등 곳곳에서 시위를 했다. 무릎까지 꿇는가 하면, 한 관계자로부터 장소 이동 요청을 받기도 했다.유세윤이 피켓 시위를 진행한 이유는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곡 ‘리듬이 깨져’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KBS 측은 해당 곡에 수위 높은 표현의 가사가 포함됐으며, 노래 중간 ‘뚝’ 소리와 함께 약 30초 간 음악이 멈추는 구간이 존재해 청취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사유를 밝혔다. 한편 유세윤은 뮤지와 함께 2010년 그룹 UV를 결성하며 본격 음악활동에 나섰다. 지난 2018년도에도 자신의 곡 ‘내 똥꼬는 힘이 좋아’가 지상파 3사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자 항의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9:45
예능

‘마라톤 도전’ 정호영 “살 빠져서 걱정”…전현무 “그 정도로 빠지진 않아” 웃음 (사당귀)

셰프 정호영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 넘치는 ‘정호국’으로 변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9회에서 정호영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정호영이 “최근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살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 정도로 많이 빠지진 않았다.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사실 마라톤을 뛰고 나면 2킬로가 빠지는데 먹으면 도로 3킬로가 찌더라”라며 고백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은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광복 80주년‘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열었다. 정호영은 “내가 비록 일식 셰프이지만 이래 봬도 봉화 정씨 26대손으로 조선 개국 공신인 정도전의 후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6월 한 달 동안 외래어 사용을 금지하고, 나라를 위해 애쓰신 선조들의 마음을 기릴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부터 정호영이 아니고 정호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정호영은 메뉴 아이디어를 얻고자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갔다. 정호영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 머물 때 중국 음식을 많이 드셨다는 여경래 셰프의 설명에 꿔바로우 만드는 법을 배웠다. 정호영은 또 여경래 셰프의 아들인 여민 셰프와 광복을 주제로 한 즉석요리 대결을 펼쳐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두부 요리를 재해석한 두부면 볶음을, 여민 셰프는 만두를 선보였지만 심사를 맡은 여경래 셰프는 정호영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자 정호영은 여민 셰프를 바라보며 “아버지한테 혼나면 우리 가게에 일할 자리가 있으니 언제든 와도 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이날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뉴 보스’로 등장했다. 서울시에서 유일한 3선 구청장이자 ‘성동구의 아이돌’로 통한다는 정원오 구청장은 비서진들에게 ‘워커홀릭’으로 업무가 많아 제대로 쉬는 날이 없다는 제보가 빗발치면서 원성을 자아냈다.설상가상으로 정원오 구청장은 퇴근 후 자택이 아닌 직원의 집으로 향해 MC진의 분노를 샀다. 차량 한대로 함께 업무를 마치고 가장 먼저 퇴근하게 된 수행팀장이 예의상 “잠깐 집에 올라가 차라도 한 잔 하시겠냐”라고 하자, 정 구청장은 “그럼 문 앞에서 아이들 얼굴만 잠깐 보고 갈까?”라고 했지만 결국 직원 집에서 저녁 식사까지 맛있게 끝내 ‘민폐남’으로 등극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러다 자고 가는 거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렀고, 전현무는 “그렇게 눈치가 없으시냐”라고 정곡을 찔러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성동구에서만 ‘소통왕’ 하지 마시고 직원들 민원부터 좀 들어야겠다”라고 말했고, 정원오 구청장은 “직원들의 칼퇴근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안유성 셰프는 지난주 명장에 도전하는 애제자 권정일 셰프를 위해 도우미를 자처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세심한 피드백과 합격 팁을 전수했다. 권정일 셰프는 명장 심사위원들 앞에서 본격적인 가심사를 치렀다. 진지하게 심사를 준비하는 세 명장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분위기가 성스럽다. ’콘클라베’ 아니냐”라고 말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겼다.그러나 권정일 셰프는 칼에 손이 베이는 실수를 범했고, 떡갈비와 규아상을 선보였지만 최종 심사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낙담하는 후배의 모습에 안유성은 명장 심사 당시 합격을 안긴 ‘안유성표 초밥’을 선보이며 후배의 행운을 빌었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12:29
뮤직

허윤진 작사 르세라핌 신곡 ‘Ash’, KBS 가요심의 부적격…이유는

르세라핌 신곡 중 ‘아쉬’(Ash)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5일 KBS가 게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앨범 ‘핫’(HOT)의 5곡 중 ‘아쉬’ 1곡이 부적격 처리됐다. 부적격 판정 사유는 “자학 행위 등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미화하거나 잔인한 내용으로 혐오감을 주는 가사”이다.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해서 재심의를 받고, 적격 판정이 나와야 KBS 프로그램(라디오, TV)에서 방송 가능하다.‘아쉬’를 제외한 타이틀곡 ‘핫’(HOT)과 수록곡 ‘쏘 시니컬’(So Cynical), ‘본 파이어’(Born Fire), ‘컴 오버’(Come Over)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특히 ‘아쉬’는 멤버 허윤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허윤진은 ‘핫’, ‘쏘 시니컬’을 포함해 3곡에 참여했다.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은 ‘핫’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12:58
스타

지드래곤 ‘홈 스윗 홈’, KBS 가요심의 부적격…”특정 브랜드 언급” [공식]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함께 한 신곡 ‘홈 스윗 홈’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4일 KBS는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이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신곡 ‘파워’ 공개 이후 11월 22일 새로운 신곡 ‘홈 스윗 홈’을 깜짝 발매했다. ‘홈 스윗 홈’은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는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 발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빅뱅 완전체 신곡이었기 때문.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추후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지드래곤이 해당 곡을 수정해서 KBS에 재심의를 신청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4 11:26
뮤직

비비, 신곡 ‘번 잇’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욕설 및 저속한 표현”

가수 비비의 신곡 ‘번 잇’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13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비비의 더블 싱글 ‘데레’의 수록곡 중 하나인 ‘번 잇’은 방송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KBS 측은 부적격 판정을 내린 사유로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라고 전했다. ‘번 잇’은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추후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해당 곡은 KBS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수 없다.비비의 ‘번 잇’ 외에도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전웅의 ‘픽셀’과 가수 오르내림의 ‘핀스타그램’도 같은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한편 비비의 더블 싱글 ‘데레’는 오는 14일 발매 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3 15:40
뮤직

베이비몬스터, 신곡 ‘클릭 클락’ KBS서 못 듣는다... 부적격 판정

베이비몬스터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클릭 클락’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6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의 더블 타이틀 곡 ‘클릭 클락’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부적격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 규정 46조 광고효과의 제한에 어긋나기 때문에다. ‘클릭 클락’과 더블 타이틀 곡인 ‘드립’은 적격 판정이다.KBS 가요심의결과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추후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한편 ‘클릭 클락’은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돼 21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6 17:46
스타

제니 ‘만트라’, KBS 방송 부적격 판정 “특정 브랜드 언급”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싱글 ‘만트라’(‘Mantra’)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만트라’는 특정상품 브랜드가 언급돼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 부적격판정을 받은 후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하고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만트라’ 외에도 그룹 NCT 127 재현의 신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 존박 ‘비스타’(‘VISTA’), 이예준 ‘다시 만날까 봐’ 등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19:24
드라마

“넌 벌써 세상에 나가면 안 돼”…고수, ‘가석방 심사관’ 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배우 고수가 카리스마와 위트를 넘나드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다.14일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진은 능력치는 만렙, 똘끼는 충만한 철벽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 이한신(고수)을 담은 ‘가석빵 티저’를 공개했다. 정의를 위해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카리스마와 악인의 가석방을 막고 즐거워하는 위트, 180도 다른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이한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감옥에 가서도 죗값을 치르지 않는 현실적인 빌런들을 처단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어두운 심사장에서 가석방 심사 적격표에 ‘적격’, ‘부적격’ 도장을 찍는 이한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빠르고 단호하게 도장을 찍는 이한신에게서 능력치 만렙 가석방 심사관의 포스가 느껴진다. 빠른 심사 덕분에 어느새 맞이한 마지막 장, 다른 서류와 달리 멈칫하며 이를 유심히 보던 이한신은 “넌 벌써 세상에 나가면 안 돼”라고 말하며 높이 도장을 들어 올린다.내려찍던 도장이 ‘가석방 심사위원회 위촉 기념’이라는 글자가 적힌 컵으로 바뀌고, 어두컴컴하던 배경도 밝은 곳으로 바뀐다. 이곳은 이한신의 변호사 사무실. 여유롭게 빵을 먹으며 웃는 이한신의 모습 위로 ‘양심 불량 가석빵 막는 짜릿한 철벽 방어전’이라는 카피가 등장한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위트가 앞으로 펼쳐질 이한신의 철벽 방어전이 유쾌하고 통쾌할 것임을 암시한다.마지막으로 경쾌한 음악과 함께 “오정그룹 지동만 회장의 가석방이 불허됐습니다”라는 라디오 속 뉴스 멘트가 들리고, 여기에 맞춰 춤을 추는 이한신의 모습으로 티저가 마무리된다. 이한신이 그의 가석방 불허에 이토록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지동만 회장을 막기 위해 이한신은 어떤 싸움을 펼칠지 궁금함을 모은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14 09:51
드라마

‘안방극장 컴백’ 고수, 11월에 만난다…‘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첫방 날짜 확정

배우 고수의 드라마 복귀작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첫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tvN 측은 30일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지금까지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법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법조인의 직책 중 하나인 ‘가석방 심사관’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소 생소한 직업이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본 작품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과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고수가 주인공 이한신 역을 맡아, 가석방 제도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첫 방송 확정과 함께 이한신(고수)의 철벽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단독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한신은 변호사 배지를 달고 서류더미 사이에 앉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매의 눈’처럼 날카롭게 빛나는 이한신의 눈빛은 그가 얼마나 정확한 판단으로 나쁜 놈들을 가려낼지 기대하게 만든다.이어 포스터 중앙을 장식한 “돈·빽·잔머리 써서 튀려는 놈들 막는 철벽 심사관이 온다”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석방으로 일찍 출소하려는 재소자들이 돈과 권력, 교묘한 속임수를 동원할 것을 암시하며, 그런 이들을 이한신이 어떻게 저지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가석방 자격이 없는 빌런들에게 가차 없이 ‘부적격’을 선언할 이한신의 정의로운 심판이 기다려진다.이와 관련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진은 “이한신은 갖은 수를 쓰는 재소자들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변호사지만 법의 경계선에 서서 기발한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해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석방 심사관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정의로운 철벽 심사관 고수가 펼칠 사이다 활약은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23:45
연예일반

(여자) 아이들 소연 “심의 통과 안 된 곡 많아 아쉬워” (정희)

(여자) 아이들 소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소연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정규와 미니의 가장 큰 차이는 곡 수가 아니다. 저와 멤버들은 미니 앨범 때 못 넣은 곡들이 많아서 무조건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이번 정규 2집 ‘2’(Two)에 대해 “심의 통과 안 된 곡이 많다”며 아쉬워했다. 그때 수록곡 ‘Wife’ (와이프)가 흘러나오자 “여기는(MBC)는 심의 통과가 됐구나”라며 기뻐했다.앞서 ‘와이프’는 KBS 측으로부터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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