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함께 한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4일 KBS는 일간스포츠에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이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해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 88개월 만의 신곡 ‘파워’(‘POWER’) 공개 이후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신곡 ‘홈 스윗 홈’을 깜짝 발매했다.
특히 해당 곡은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는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 발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빅뱅 완전체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