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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BTS 지민 파워…선공개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 곡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히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8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새 앨범 ‘뮤즈’ 선공개 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는 다운로드 수 3861건으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1위로 진입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62만 5387회 재생돼 2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또 한국(2위), 베트남(1위), 온두라스(1위) 등 1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톱 10'을 차지했다. 지민은 앞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로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29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찍기도 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민과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7월 19일 발매되는 지민의 새 앨범 ‘뮤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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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지민·스키즈 …K팝, 7월 글로벌 음악시장 뜨겁게 달군다 [IS포커스]

블랙핑크 리사, BTS 지민,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신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올 여름 일제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개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로 국경 초월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K팝 ‘대장주’들의 릴레이 출격 소식에 글로벌 음악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하재근 평론가는 25일 “리사, 지민, 스트레이 키즈 등 A급 스타들의 컴백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 붐업 효과가 기대된다”며 “K팝이 미국에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올 상반기 큰 화제몰이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 여름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사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록스타’를 발매한다. 독립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 설립 및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번째 신곡이다. 리사는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유례없이 파격적인 스타일을 예고했다.리사의 컴백은 2021년 9월 발매한 솔로 앨범 ‘라리사’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그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첫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머니’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무른 기록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방탄소년단 지민도 솔로 2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7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 발매를 확정했으며 이달 28일 오후 1시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를 먼저 선보인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빅밴드 사운드에 힙합 장르를 가미한 곡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솔로 2집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전작 ‘페이스’를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로 ‘핫 100’ 1위를 각각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적을 써낼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앨범 ‘에이트’로 돌아온다. 지난해 ‘파이브스타’와 ‘락스타’의 연타석 히트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의 올해 첫 컴백으로 타이틀곡명은 ‘칙칙붐’이다.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네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1위로 직행시킨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지녔다. 특히 이들은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로 빌보드 ‘핫 100’ 차트 통산 두 번째 랭크인에 성공한 바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들의 컴백 릴레이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약간 주춤하고 있는 K팝 전반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블랙핑크 리사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컴백에 글로벌 K팝 팬덤이 반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평론가는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의 부재에 대한 갈증이 큰데 그 부분을 채워주지 않을까 싶고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등 해외에서 떠오르는 K팝 아티스트들이 가세해 전 세계 K팝 팬들이 반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도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엔하이픈은 오는 12일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를 각각 발표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팀들인 만큼 각각 음원, 음반으로 써낼 기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아직 컴백 시기를 확정하진 않았으나 지드래곤, 제니, 로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유명 아티스트들도 근시일 내 컴백을 예고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K팝 활약이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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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실력이 곧 바이럴... 베이비몬스터 ‘포에버’로 인기 굳히기 ②

초고속 컴백이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앨범 발매 3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아직 ‘쉬시’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인데 이 같은 활동은 베이비몬스터의 가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비쳐진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포에버’가 자유로운 에너지가 녹아든 베이비몬스터 표 서머송이라며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보면 ‘YG 냄새’가 폴폴 난다. 블랙, 실버 컬러 착장을 한 베이비몬스터는 도시의 야경 아래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보다 다크해진 분위기다. 특히 ‘포에버’는 하반기에 선보일 정규앨범 수록곡이기도 하다. ‘포에버’로 보여줄 베이비몬스터의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이 하반기 정규 앨범의 연장선상이 되는 셈이다. 베이비몬스터는 5세대 아이돌 중 실력만큼은 가히 1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식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쉬시’의 초반 화력은 약한 듯했으나 곧 뜨겁게 활활 타올랐다. 이 같은 반전이 가능했던 건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덕분이었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쉬시’는 멜론 ‘톱100’ 차트에서 2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5억 회를 넘어섰다. YG표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마케팅 전략은 ‘쉬시’ 활동 당시에도 눈에 띄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자 곧바로 ‘쉬시’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 핸드마이크를 들려 멤버들을 음악방송 무대에 세웠다. 결과는 상당했다. 해당 음악방송 회차 조회수는 643만 회를 기록했고 이같은 화제성은 곧바로 음원차트에서 ‘쉬시’가 역주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됐다. 베몬의 또 다른 매력은 콘셉트 소화력이다. 정식 컴백 후 선보인 ‘쉬시’와 ‘라이크 댓’은 장르가 달랐음에도 둘 다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쉬시’는 “이게 타이틀 곡이다”고 온몸으로 외치는 듯한 웅장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였다면 ‘라이크 댓’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는 어떨까. 컴백 성수기인 7월에 컴백하는 것은 베이비몬스터와 신곡 ‘포에버’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작사·작곡진 라인업은 상당하다. YG 대표 프로듀서 팀 초이스를 필두로 래퍼 마스타 우,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작곡가로 유명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블러쉬 등이 의기투합했다.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는 그룹”이라며 “이번 활동은 베이비몬스터가 ‘블랭핑크 후배 그룹’이라는 타이틀 없이 자신의 뚜렷한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발판을 마련해야 시점인 만큼 특히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현재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팬 미팅 투어 ‘베이비몬스터 프레제트: 씨 유 데어’를 순항 중이다. 오는 29·30일 태국 방콕, 7월 30일·31일 일본 고베로 향한다. 또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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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업,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로 여름 접수한다

신인 걸그룹 비비업이 K팝 히트 메이커 이이어택과 손잡고 돌아온다.비비업은 오는 7월 3일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로 발매한다.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내믹한 멜로디 구성이 특징인 이 곡은 방탄소년단 ‘쩔어’, ,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원 스파크’, 스트레이 키즈 ‘마이 페이스’ 등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이이어택이 작업했다. 이이어택은 비비업의 프리 데뷔 싱글 ‘두둠칫’과 ‘락던’ 곡 작업에 참여, 키치하면서도 힙한 비비업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내 호평을 이끈 바 있다. 멤버 기여도도 주목할 만하다. 현희는 ‘에인트 노바디’ 작사에 참여해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현희는 비비업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 음악 역량을 과시했다.비비업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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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막내가 또… 정국 ‘네버 렛 고’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 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을 뚫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X(구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 발표된 정국의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메인 송차트 ‘핫 100’(6월 22일 자)에 97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곡으로만 통산 7번째 ‘핫 100’에 입성하며 이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다 곡 진입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정국은 ‘핫 100’ 10위권에 3곡을 올린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다.‘네버 렛 고’는 공식 활동 없이 음원 수치와 리릭 비디오 조회 수 등으로 '핫 100' 순위권에 올랐다는 점에서 정국과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빌보드는 “정국이 솔로곡으로 이 차트에 진입한 일곱 번째 사례”라며 “지난해 11월 ‘스탠딩 넥스트 투유’이후로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네버 렛 고’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일(6월 13일)을 기념하는 축제 ‘페스타’의 일환으로 공개된 팬 송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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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팬 송 ‘네버 렛 고’ 英 싱글차트 60위… K팝 솔로 최다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정국이 이름값을 증명했다. 15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공개된 정국의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60위를 차지했다.정국은 솔로곡으로 통산 7번째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했고, K팝 솔로 가수 기준 최다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정국은 지난 2022년 발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89위)로 오피셜 싱글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2년 발매한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41위)로 연이어 차트인했다.‘네버 렛 고’는 오피셜 싱글 차트 외에 이번 주 ‘싱글 다운로드’(1위), ‘싱글 세일즈’(3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팬 송으로, 정국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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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방탄소년단 정국, 팬송 발표 “아미 생각하며 작업”…멜론 톱100 진입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송을 발매하면서 데뷔 11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정국은 7일 팬 소통 어플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들 곡 선물 잘 받으셨냐.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정국은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인 ‘네버 렛 고’를 발매했다. ‘네버 렛 고’는 정국이 아미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 곡이다. ‘네버 렛 고’는 발매 한 시간만인 오후 2시 멜론 톱100 차트에서 오후 2시 기준 21위로 진입했으며 오후 3시에는 50위를 기록했다.정국은 “처음부터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작업했다. 훅이 좀 길게 반복되나 싶을 수도 있는데 하우스 장르의 댄스와 함께 보여드리려 했던 곡이다. 퍼포먼스 곡인 셈”이라며 “근데 시간이 없어서 진행을 못했다. 아쉽다. 시간을 돌린다면 어떻게든 찍어놨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 부분을 좀 이해를 해주십사 이렇게 글을 남겼다”고 덧붙였다.또 정국은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에 대해 “벌써 11주년이 다가왔다. 늘 옆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다”며 “여름이라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라”고 전했다.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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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오늘(7일) 팬송 ‘네버 렛 고’ 발매… ‘2024 페스타’ 기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4 페스타’를 맞아 팬송을 발매했다.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이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를 발표했다. ‘네버 렛 고’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이다.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특히 ‘네버 렛 고’는 정국이 아미(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정국은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고 노래한다.‘네버 렛 고’는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음원이 공개된다.방탄소년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2024 페스타’의 열기를 잇는다.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열린다.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는 12일 전역하는 멤버 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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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솔로 2집으로 빌보드 휩쓸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4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RM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로 이 차트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보까지 5위에 올리며 두 작품을 연속으로 ‘톱 5’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이 앨범은 이외에도 ‘톱 랩 앨범’ 정상을 찍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2위에 자리했다. 또 타이틀곡 ‘로스트!’는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44위), ‘글로벌 200’(68위)에 포진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신보의 수록곡 ‘넛츠’(14위),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15위), ‘그로인’(18위), ‘도모다치’(feat. Little Simz)’(19위) 등 다수의 곡이 차트인했다. 특히 선공개 곡 ‘컴 백 투 미’를 제외한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넛츠’(1위), ‘그로인’(2위), ‘도모다치’(3위) 등 수록곡이 상위권을 장악했다.한편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원’은 ‘톱 커런트 앨범’(35위), ‘톱 앨범 세일즈’(50위)에,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미국 제외)’(196위)에 각각 재진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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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7일 팬송 ‘네버 렛 고’ 깜짝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빅히트 뮤직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가 오는 7일 오후 1시 공개된다고 전했다.‘네버 렛 고’는 아미가 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정국의 팬송이다. 그는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 놓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건넨다. ‘네버 렛 고’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발표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방탄소년단은 ‘2024 FESTA’를 위해 팬송을 준비한 데 이어 진이 직접 참석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8일 방탄소년단의 기존 공연 실황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일명 ‘방방콘’을 통해 지난 추억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3일 진의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종합운동장 내 풋살장 및 체육공원 일대에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된다. 그라운드 행사는 업사이클링 파츠 만들기,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랜덤으로 뽑는 ‘뽑아라 방탄’, 소규모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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