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리 수사단’ 이혜리 “환승열애설, 제가 드릴 말씀은 없어”
배우 이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과의 환승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종연 PD와 방송인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했다.이날 이혜리는 지난 4월 배우 류준열, 한소희와 ‘환승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심경을 묻는 질문에 이혜리는 “사실 어떤 코멘트를 드릴지, 제가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다”며 “‘미스터리 수사단’ 오늘 오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작품에서 추리 에이스로 활약하게 된 이혜리는 “저는 두뇌 싸움을 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더 지니어스’를 반복해서 볼 정도로 좋아하고 평소 보드게임이나 방탈출을 좋아한다”며 “(이 프로그램은) 방탈출보다 훨씬 더 크게 지었을테니 ‘이건 무조건이다’라며 고민 안 했다. 또 정 PD님이라면 ‘판타지 영화 같지 않을까’ 싶었다. 예능이 아닌 상황 속에 들어간 느낌일 것 같았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그러면서 “오늘이 제 넷플릭스 데뷔이다.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이 멤버들과 앞으로도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총 6부작으로 이날 오후 4시 전편 공개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1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