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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핑계로 1위, 윤택이 형에게 선물 준 것 같아 행복"
‘불후의 명곡’ 울랄라세션이 선배가수 김건모의 ‘핑계’로 1위를 차지했다.울랄라세션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3주년 특집 ‘이들의 무대를 듣고 보고 열창하라’편에서 김건모의 ‘핑계’를 불렀다. 이들은 멜빵 바지를 입고 화려안 안무와 의상을 바꿔 입는 마술 퍼포먼스등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울랄라세션의 ‘핑계’는 437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불후의 명곡’ 역대 5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울랄라세션은 “전혀 예상 못했다. 옛날 생각이 자꾸 난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윤택이 형에게 선물을 준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22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