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골프팬 72% “김효주, 언더파 활약 예상”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0’ 1라운드에서 김효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5일 포천힐스에서 열리는 ‘KLPGA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0’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38%가 3번 선수인 김효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 이소영이 66.41%로 그 뒤를 이었고, 7번 배선우(60.76%), 4번 임희정(60.54%), 2번 박현경(54.45%), 5번 이다연(52.90%), 6번 유해란(44.00%)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은 24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한 기자
2020.06.2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