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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아중 “결혼? 내게도 그런 행운 왔으면”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6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아중과 박병은은 함께 신메뉴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차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병은이 “결혼 생각 없느냐”고 묻자 김아중은 “그런 행운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 아니냐.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건 정말 쉽지 않다”고 말했고, 박병은은 “그렇다. 그건 정말 베스트”라고 동의했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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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박병은, 김아중에 “같이 김밥집 할래?” 제안 (‘어쩌다 사장3’)

배우 박병은이 김아중에게 김밥 가게 동업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6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박병은과 함께 김밥을 만들며 “한국에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며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병은은 “같이 할래? 너가 모델하고?”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했고 김아중은 “그럴까요?”라고 웃었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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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아중 “차태현은 짐 캐리, 조인성은 디카프리오” 폭소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 직원들을 할리우드 배우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김아중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일본 손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슈퍼마켓에서 촬영 중이라는 걸 알아챈 손님에게 “한국 예능이다. 식당이랑 슈퍼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본 손님이 관심을 표현하자 김아중은 “저쪽에 있는 사람들 다 유명하다. 차태현은 한국의 짐 캐리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에게 다가간 손님은 “당신을 알아보겠다. 친근한 캐릭터다. 희극 연기하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아중은 임주환을 가리키며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 조인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디카프리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당신도 유명하지 않냐. 당신은 안젤리나 졸리냐”는 손님의 질문에 김아중은 “아니다. 제시카 알바다. 그냥 알바라고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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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아중, 잠실에 뜬 시크녀

배우 김아중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1/ 2023.11.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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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아중, 올블랙의 섹시함을 보여주마

배우 김아중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1/ 2023.11.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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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주인공” 차태현·조인성, 이번엔 미국이다! ‘어쩌다 사장3’ [종합]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에 떴다. 두 사람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를 운영, 다채로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26일 오전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차태현, 조인성을 비롯해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가 참석했다. ‘어쩌다 사장’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한적한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차태현과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 시리즈를 위해 2021년 겨울 강원도 화천, 2022년 겨울 나주 공산을 거쳐 2023년에는 미국 몬터레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에 도전했다. 이날 조인성은 “시간이 지나니 힘들었던 점보다 좋았던 점들이 기억에 남더라. 만일 새로운 시즌을 한다면 이번엔 이민자들의 애환을 들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마침 제작진이 해외를 다니면서 알맞은 도시를 발견했다고 했다”며 “그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어쩌다 사장3’에는 차태현, 조인성 두 사장을 필두로 한효주와 박병은, 윤경호, 임주환 등 알바들이 출연한다. 박보영,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부터 신입 알바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돼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에 대해 조인성은 “알바들을 영어가 가능한 친구들로 구성했다. 내가 배운 대로 영어가 되지 않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라며 “한명 한명 다 활약해 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이어 “다 영어를 할 줄 아는데 특히 한효주는 일본어도 한다. 김아중은 색다른 매력이 있다”며 “박경림은 우리의 활력소였다. 영업을 하다 보면 지치는데 항상 텐션을 유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박보영은 너무 똑똑하고 ‘어쩌다 사장’의 마스코트처럼 존재했다. 알바들의 활약 덕분에 ‘어쩌다 사장3’ 운영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공을 돌렸다. 차태현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 급하게 영어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촬영 3~4달 전에 시즌3이 확정됐다. 그때부터 부랴부랴 집에 있는 영어 교육 테이프를 봤다. 그거부터 찾게 되더라. 어떻게 해야 덜 바보처럼 보일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막상 도착했을 때 마켓을 보니 정말 크고 일도 많더라. 미국도 20년 만에 가는 거라 개인적인 도전이었다. 외국을 오래 가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 그 핑계를 마지막으로 댈까 해서 (제작진에게) 술 먹고 전화하기도 했다. 별걸 다 했는데 다 안 통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인성은 ‘어쩌다 사장3’에서 전 시즌보다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대게 라면은 ‘어쩌다 사장’의 시그니처 메뉴라 미국에서도 많이 궁금해하셨다. 이번엔 알바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된다”며 “이번엔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특히 이번엔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도 만들어 나간다. 염정아 선배님의 식혜가 맛있기로 유명하지 않나. 특별히 저희에게 비법을 전수해줬다. 저와 윤경호가 배우러 갔다. 윤경호는 염정아 식혜를 최초로 미국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인물이 됐다”고 말했다.그동안 ‘어쩌다 사장’ 시리즈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진심으로 힐링과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3에서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미국 교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조인성은 “‘어쩌다 사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외국에서 얼마나 위상이 커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차태현은 “거기 사시는 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러 가는 거다. 그런 점을 유심히 봐주셨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는 26일 첫 방송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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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 “시즌3 출연? 시간 지나니 좋았던 기억만 남아”

배우 조인성이 시즌3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26일 오전 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어쩌다 사장3’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 일지에 도전하는 차태현, 조인성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날 조인성은 “시간이 지나니 힘들었던 점보다 좋았던 점들이 기억에 남더라. 만일 새로운 시즌을 한다면 이번엔 이민자들의 애환을 들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마침 제작진이 해외를 다니면서 알맞은 도시를 발견했다고 했다”며 “그 이야기를 듣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어쩌다 사장3’에는 차태현, 조인성 두 사장을 필두로 한효주와 박병은, 윤경호, 임주환 등 알바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박보영,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부터 신입 알바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글로벌 스타들의 총출동이 예고돼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에 대해 조인성은 “게스트들을 영어가 가능한 친구들로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배운 대로 영어가 되지 않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라며 “처음 마켓을 봤을 때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낯선 공기가 있더라. 이곳이 미국인가 부산인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tvN 새 예능 ‘어쩌다 사장3’는 26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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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살’ 곽선영, 종영소감 “매 촬영 벅차고 감사, 많이 웃으셨길”

배우 곽선영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선영은 지난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매살’)에서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곽선영은 “그동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안심하고 많이 웃으셨길 바란다”며 “저희 메쏘드 직원들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곽선영은 마지막 회에서 아중(김아중 분)의 빼앗긴 드레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 끝내 협찬받기 어렵다는 한복을 손에 넣어 위기를 모면했다. 자신의 배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워너비 상사로 떠오르는가 하면, 사랑까지 쟁취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곽선영은 2023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두뇌공조’에서 설소정 역을 맡아 활약을 이어간다.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법최면수사관 역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천제인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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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연매살’ 최종화 맡겨주셔서 영광, 좋은 추억으로 남아”

배우 김아중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마지막 화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매살’)에서 김아중은 ‘톱스타 김아중’ 본인 역할로 마지막 화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배우 매니지먼트사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 욕망을 펼쳐내는 드라마에서 김아중은 ‘진짜 배우’의 면모로 매니저와 배우 사이의 우정과 의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유종의 미를 함께 거뒀다. 김아중은 극 중 매니저 천제인(곽선영 분)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배우를 위해 묵묵히 뒤에서 발로 뛰는 이들의 노고를 진심 어린 감정으로 전했고, 자신의 매니저를 욕보이는 이에게 일침을 가하며 멋진 언니이자 동료의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연매살’이 조명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의 삶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명확하고도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특히 김아중의 ‘연매살’ 출연 역시 전작 tvN 드라마 ‘명불허전’ 제작자와의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드라마적 의미가 담겨있는 최종회를 저에게 맡겨주셔서 영광이었다. 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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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오늘(13일) ‘연매살’ 특별출연…제작자와 특급 의리

배우 김아중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마지막 화를 특별하게 장식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김아중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마지막 화에 특별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아중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별출연은 tvN ‘명불허전’ 제작자와 인연으로 성사됐다. 오랜 우정을 지킨 김아중의 특별한 의리가 마지막 화에 빛을 더할 예정이다. 김아중은 2004년 데뷔 후 로코퀸에 등극한 뒤 장르물과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김아중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김아중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단독 MC를 맡고 꼼꼼하게 준비하지만, 예상 밖의 문제를 맞아 영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현실과 타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희극 속 펼쳐질 김아중의 리얼리티 넘치는 연기는 마지막 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마지막 화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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