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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흥국 딸, 美서 귀국 후 마라톤으로 첫 행사… “호랑나비 들이댔어요”[그린리본마라톤]

가수 김흥국이 딸 김주현과 함께 ‘그린리본마라톤’ 행사를 찾았다.김흥국 부녀는 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에서 열린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그린리본콘서트’(이하 ‘그린리본마라톤’)에 참석, 출발 전 단상에 올라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인사했다.김흥국은 “호랑나비가 오랜만에 들이댔다”면서 “오늘 우리 딸이 미국에서 와서 첫 행사다. 더욱 뜻깊다. 우리 딸이 ‘그린리본마라톤’으로 들이댔는데 많이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주현은 지난 5월 미국 뉴욕 맨하탄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받았다.배우 하정우와 함께 단상에 오른 김주현은 “너무 기쁘다”면서 “더운 날씨인데 러너분들 지치지 않고 완주하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그린리본마라톤’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안다르가 대회 공식 티셔츠를 협찬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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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진영, JYP 떠나 BH엔터 전속계약 '새 출발'[공식]

갓세븐(GOT7) 진영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진영은 2014년 미니 앨범 으로 본격적인 갓세븐(GOT7) 활동을 시작한 이래, 7년여간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2012년 KBS2 ‘드림하이2’로 데뷔한 진영은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눈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잠재력 있는 ‘배우돌’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H엔터테인먼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진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야차’의 개봉을 앞둔 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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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정우성 '뷰티인사이드' 효과

배우 정우성이 박삼수로 날기 시작했다. 지난 2011년 12월 첫 방송된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 첫 등장한 정우성. 16회까지 배성우가 박삼수 역할을 소화하고 있었기에 결코 쉽지 않은 중간 투입이었다. 배성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사과하며 자숙을 선언, 하차한 자리를 대신 채웠다. 걱정과 우려를 한 방에 날렸다. 17회부터 긴급 투입된 정우성은 코믹 기지개를 활짝 켰다. 첫 등장신부터 웃음을 안겼다. 그와 마주한 김주현(이유경)은 "선배 뭔가 달라진 것 같다. 좀 어색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박태용) 역시 "요즘 일이 술술 풀려서 그런가? 우리 박 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 보이시네. 아니 뭐 키 높이 (구두를) 신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스스로도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라는 너스레로 맞받아쳤다. 그야말로 '웃픈' 중간 투입 상황을 대사에 전진 배치시켜 유머러스하게 살려냈다. 생계형 기자 박삼수로의 변신을 위해 정우성은 더벅머리 헤어스타일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발을 만진 손으로 코를 파는 등 더러운 행동이나 기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막춤을 추고, 뜻하지 않은 상황에 격분하는 솔직한 박삼수로 다가왔다. 거침없이 망가졌다. 망가진 모습에 영화 '똥개'를 연상케 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었지만 중간 투입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우성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사랑받았던 '뷰티 인사이드'를 보는 것처럼 같은 역할인데 배성우에서 정우성으로 변한 박삼수. 권상우·김주현과의 티키타카와 막판 쫄깃한 사건 전개들이 앞으로 남은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권상우와 정우성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두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22일과 23일 방송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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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첫 등장..권상우 "얼굴이 상당히 좋아져"

배우 정우성이 '날아라 개천용'에 첫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하차한 배성우를 대신해 박삼수 역으로 출연한 정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등장은 김주현(이유경)과 함께였다. 김주현은 정우성을 향해 "뭔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삼수 캐릭터에 걸맞은 허름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정우성은 "예전의 내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등장한 권상우(박태용)는 정우성의 쳐다보며 "요새 일이 잘 풀려서 그런가 박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지셨네"라고 했다. 이후 정우성은 권상우와 함께 막춤을 추는 등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2021.0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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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오디션 성료..1600여명 지원

BH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이 성료되었다. 2020년 9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 BH엔터테인먼트의 1차 본 오디션은 총 1600여 명이 지원해, 3차에 걸쳐 최종 합격자 3명이 결정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최종 관문인 3차 오디션이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지원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이번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오디션은 예비 배우들의 등용문이 되었다. 최종 합격자들은 BH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맞춤형 트레이닝과 체계적 관리 기회를 제공받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정기적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꿈꾸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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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오늘 정우성 출격..권상우와 대립하며 긴장감↑

‘날아라 개천용’에 배우 정우성이 출격한다.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17회 방송을 앞둔 15일 권상우(박태용)와 정우성(박삼수), 김주현(이유경), 정웅인(장윤석)의 일촉즉발 사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정우성, 김주현 사이에 위기감이 감돈다. 앞선 예고편에서 권상우는 “장윤석 검사의 욕망을 한 번 이용해 봅시다”라며 위험한 제안을 했다. “죽 쒀서 개 주는 겁니다”라는 정우성의 반발은 이들에게 찾아온 균열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결심을 굳힌 듯 정웅인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권상우의 행보가 흥미롭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정웅인의 얼굴도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분노를 쏟아내는 정우성과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김주현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권상우의 선택이 정의구현 역전극에 어떤 변수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서로의 수를 읽어낸 두 집단의 맞대결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펼쳐낸다. 권상우의 위험한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의구현 역전극의 결말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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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권상우-정우성, 대환장 콤비로 15일 안방출격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출격한다.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13일 권상우와 정우성의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권상우, 정우성의 콤비 플레이에 기대가 쏠린다. 무모한 열정과 정의감 하나로 돌진하는 권상우(박태용)와 정우성(박삼수)의 진정성은 매회 진한 울림을 남겼다. 무엇보다 불합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짚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개천용은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 승소로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뤄냈다. 한발 더 나아간 권상우는 조성하(조기수)의 재판거래를 입증하는 데도 성공했다. 정·재계를 주무르는 '킹메이커' 김갑수(김형춘)와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한 권상우, 정우성, 김주현(이유경). 거대 권력에 맞서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뜨거울 개천용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권상우와 정우성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정의를 구현하는 방식도 가치관도 다르지만, 사회적 약자들과 같은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권상우와 정우성의 진정성은 특별했다. 불합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힌 두 콤비의 활약은 웃음과 눈물을 직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같지만 또 다른 '환장의 콤비'를 완성할 권상우, 정우성의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엘리트 집단에 맞선 이들의 호기로운 반란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숱한 위기와 갈등 속에서도 정의구현을 멈추지 않았던 이들이 보여줄 세상이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인 권상우와 정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 등판을 알린 김갑수가 두 사람 사이에 폭풍우를 몰고 오며 휘청이게 할 전망.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권상우와 정우성이 드디어 출격,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두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 17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튜디오앤뉴 2021.01.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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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 정우성, 권상우와 드디어 첫 만남…유쾌한 시너지↑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이 권상우와 드디어 뭉쳤다.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5일 권상우와 정우성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못 말리는 정의감과 똘기 하나로 정의구현 역전극에 나선 두 배우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권상우와 정우성은 각각 열정 충만한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 타고난 글발을 가진 생계형 기자 박삼수를 연기한다.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기득권을 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짜릿한 반란을 시작한 두 개천용. 방식도 가치관도 다르지만,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진정성은 같았다. 이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권상우와 정우성의 콤비 플레이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곽정환 감독은 정우성 배우에 대해 "짧은 기간임에도 박삼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준비,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라고 밝혔다. 비주얼부터 말투, 사소한 표정 하나까지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는 것에 놀랐다는 그는 "권상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를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기대를 확신으로 만든다. 머리를 맞대고 귀를 쫑긋 세운 권상우, 정우성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기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답게, 또다시 '으르렁' 모드를 가동한 모습도 흥미롭다. 두 개천용의 반란을 진압하려는 엘리트 집단의 공격은 이들에게 끊임없는 위기와 갈등을 불러왔다. 어떤 고난에도 정의구현을 멈추지 않았던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권상우와 김주현(이유경)은 엘리트 집단을 통제하는 지휘자가 있음을 눈치챘다. 생계를 위해 박지일(김병대)의 손을 잡은 지태양(김두식)은 권상우에게 변호사 선임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엘리트 집단의 계획대로 오성시 재심 재판은 패소 위기에 봉착했고, 권상우는 지태양을 찾아가 진심으로 설득했다. 결국, 그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될 '날아라 개천용' 15회에는 오성시 재심 재판을 두고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베테랑 배우답게, 첫 만남부터 문제적 콤비의 티키타카를 완벽하게 풀어냈다. 노련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촬영이었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완성할 두 사람의 뜨거운 활약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 17회부터 등장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튜디오앤뉴 2021.0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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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웅인-권상우-김주현-배성우, '날아보자'

배우 정웅인, 권상우, 김주현, 배성우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SBS) 2020.10.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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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현, '수줍게 파이팅!'

배우 김주현이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SBS) 2020.10.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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