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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측 "2월 평범한 非연예인과 결혼..믿음으로 평생 함께"[공식]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결혼한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씨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시원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하 류시원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류시원씨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류시원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류시원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류시원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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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내 조 모씨(32)를 폭행하고 불법 위치 추적한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받은 배우 류시원(42)이 아쉬운 마음을 표시했다.4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더 이상 제 가정사가 세상사람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제 욕심인걸 안다"며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겐 쉽지가 않다. 좋지 않은 일로 이런 입장을 발표하게 되어 유감이고 죄송하다"고 말했다.알스 컴퍼니 측은 "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씨가 조모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다"라며 "그러니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주장이 인정된 게 아니다. 필요하다면 문제가 된 부분의 녹취를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고려해 보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입장전문'류시원'의 공식입장"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더 이상 제 가정사가 세상사람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제 욕심이겠지요.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겐 쉽지가 않네요.좋지 않은 일로 이런 입장을 발표하게 되어 유감이고 죄송합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씨가 조모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그러니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주장이 인정된 게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문제가 된 부분의 녹취를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또한 고려해 보겠습니다. 2014.09.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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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벌금형’ 류시원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내 조 모씨(32)를 폭행하고 불법 위치 추적한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받은 배우 류시원(42)이 아쉬운 마음을 표시했다.4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더 이상 제 가정사가 세상사람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제 욕심인걸 안다"며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겐 쉽지가 않다. 좋지 않은 일로 이런 입장을 발표하게 되어 유감이고 죄송하다"고 말했다.알스 컴퍼니 측은 "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씨가 조모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다"라며 "그러니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주장이 인정된 게 아나다. 필요하다면 문제가 된 부분의 녹취를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고려해 보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입장전문'류시원'의 공식입장"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더 이상 제 가정사가 세상사람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또한 제 욕심이겠지요.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제가 부족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다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겐 쉽지가 않네요.좋지 않은 일로 이런 입장을 발표하게 되어 유감이고 죄송합니다"다음은 소속사 입장일부 언론에서 류시원씨가 조모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법원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그러니 공소 사실이 유죄라는 부분에서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조씨의 주장이 인정된 게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문제가 된 부분의 녹취를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또한 고려해 보겠습니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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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시원 부인 소송대리인 “가출, 사실 아니다”

배우 류시원(40)이 돌연 파경 위기를 맞은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까지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란한 가정사를 공개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극단적 상황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부인 조수인(31)씨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고모 변호사는 9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것처럼 부인이 가출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조수인씨가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이유는."조정신청서에도 이혼에 대한 사유는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공인인 남편에 대한 부인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면 된다. (류시원씨가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 카레이싱을 했기 때문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추측성 기사가 보도됐는데 절대 아니다." -부인이 가출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출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후 조수인씨로 부터 '그런 일이 없다'는 메일 회신을 받았다. 입증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친권과 양육권에 대한 요구도 소장에 넣은건가."그렇다.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거액이 아니라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정했다. 하지만 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이 제일 우선시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도 딸을 데리고 부인이 친정에 가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는 부인이 혼자 왔나."그렇다. 지난달 22일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기 전 혼자 왔다." -합의에 대한 가능성은 없나."물론 합의도 가능하겠지만, 류시원씨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나.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고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4.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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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시원 부인 소송대리인 “가출, 사실 아니다”

배우 류시원(40)이 돌연 파경 위기를 맞은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까지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란한 가정사를 공개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극단적 상황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부인 조수인(31)씨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고모 변호사는 9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것처럼 부인이 가출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조수인씨가 남편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이유는."조정신청서에도 이혼에 대한 사유는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공인인 남편에 대한 부인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면 된다. (류시원씨가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 카레이싱을 했기 때문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는 추측성 기사가 보도됐는데 절대 아니다." -부인이 가출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출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 후 조수인씨로 부터 '그런 일이 없다'는 메일 회신을 받았다. 입증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친권과 양육권에 대한 요구도 소장에 넣은건가."그렇다.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거액이 아니라 통상적인 범주 안에서 정했다. 하지만 딸에 대한 양육권은 부인이 제일 우선시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도 딸을 데리고 부인이 친정에 가 있다." -변호사 사무실에는 부인이 혼자 왔나."그렇다. 지난달 22일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기 전 혼자 왔다." -합의에 대한 가능성은 없나."물론 합의도 가능하겠지만, 류시원씨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겠나.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고 순조롭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2.04.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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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일본 지진피해 지역 극비 방문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지진피해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류시원은 지난 주말(2일)에 일본 이와테현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방문했다. 이와테현은 2007년에 출연한 일본 NHK 드라마 '돈도하레'의 촬영지로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당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 류시원은 '돈도하레'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히가 마나미· 우치다 아사히와 함께 이와테현을 찾았다. 소속사인 알스컴퍼니 측은 4일 "류시원씨가 행사 전 부지사 면담을 통해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물품을 꼼꼼히 메모하는 등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소속사를 통해 "현지를 찾아 피해의 흔적과 이재민들을 만나보니 무엇이든, 어떤 방법이든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알스컴퍼니 측은 "올해 하반기 일본 콘서트 투어 일정 중 센다이 공연에 이재민들을 초대하는 등 재능기부 형태의 도움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시원은 11월 4일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일본 9개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1.07.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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