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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정진영·박해일 등 참여

영화인들이 성명문을 통해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성명서에는 영화계 거장 정지영, 임순례, 허진호, ‘서울의 봄’ 김성수, ‘1987’ 장준환, ‘원더랜드’ 김태용, ‘다음, 소희’ 정주리,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정진영, 박해일 배우 등 성명에 참여한 영화인 1025명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갔다. 또한 탄핵 정국과 일맥상통하는 한국영화 속 명대사들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며 시위 현장에 나간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했다.영화인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하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라”고 재차 호소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선고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영상서명서 1025명 영화인 명단 *영화배우(41명)강길우 강숙 곽동현 구본진 금광산 김민체 김영환 김준범 김중기 김진영 김하진 김학선 김해나 김혁종 류경환 민경석 민지혁 박란 박용균 박종환 박해일 박희본 백마강 성일 손수현 손예원 송다미 신지이 옥수분 우연 윤배영 이민아 이하음 장세림 정진영 조윤빈 조은지 진모영 최연수 황재필 황정윤*영화산업종사자(130명)강선영 강지혜 강진권 곽언영 권정현 김규노 김동영 김민숙 김복근 김상윤 김서우 김선령 김성하 김영아 김용석 김우진 김인수 김준겸 김태주 김해율 김혜준 김화범 김효정 남기웅 남한별 류부영 문봉섭 민아인 박동우 박사라 박성림 박수연 박윤정 박준경 박지오 박현지 박혜경 박혜진 반석현 배종우 사선미 서수민 서영지 서유진 선승연 성동엽 손다혜 손주연 손진아 송성호 신찬비 양기환 양희찬 연다솔 오미선 오보라 오설혜 오승희 오영채 오유빈 유나경 유성희 유현택 유형민 윤정주 윤혜숙 이경진 이다운 이도희 이동형 이민휘 이선경 이선영 이연정 이용연 이은경 이은지 이주연 이지연 이창준 이채미 이태화 이택환 이한솔 이형주 이혜진 임진희 장보경 장선영 장성란 장성호 전민경 전승현 정그림 정금자 정동호 정민주 정진서 정태원 조계영 조성경 조영윤 조옥경 조은영 조재홍 주윤호 주희 진명현 채윤희 최낙용 최문주 최민아 최빈나 최성윤 최우리 최유리 최정선 최정훈 최지웅 최진웅 최현준 최현호 한동희 한민지 한수범 함석영 홍보미 홍수정 홍이슬 홍태화*영화상영/평론/교육(93명)강유정 강은아 강진석 권나미 권찬미 김동현 김명혜 김봉석 김상민 김선구 김선명 김선아 김선중 김성욱 김수정 김슬기 김영광 김영우 김용남 김윤아 김재영 김주현 김채희 김하나 김현미 김형수 김혜미 김희영 낭희섭 노철환 맹수진 모은영 문유정 박균수 박동수 박미경 박상욱 박영숙 박유희 박일아 박종효 박진형 박현선 배장수 백은하 백희림 변재란 서은주 송은지 신동화 신은실 신지윤 심혜경 안소현 양지수 오동진 원승환 유운성 윤동희 윤성은 윤중목 윤창민 이가람 이로운 이승환 이승희 이안 이영진 이은선 이정은 이해민 이화정 이효정 장다나 장은경 전찬일 정지욱 정지원 정지혜 정진아 조명진 조선희 주진숙 채희숙 최성규 하효선 한상언 한재섭 함주리 허행철 홍은애 황미요조 황혜진*영화스태프(146명)강국현 강나루 강속구 강승기 강승연 강승용 고아모 고은하 권진협 김경림 김길남 김길진 김도연 김미선 김민경 김민성 김민영 김민영 김민오 김병정 김산 김세겸 김수범 김영민 김영숙 김영호 김완동 김우형 김원모 김유정 김종우 김지수 김지아 김지용 김지윤 김진형 김태형 김현정 김형민 김형석 김호중 김효신 나희석 남아름 노경희 마조은 문병훈 문성산 문성제 문종훈 박가온 박동신 박민수 박선형 박선후 박세승 박세원 박용진 박은혜 박장진 박재인 박정훈 박종훈 박지현 박찬희 박태영 박현수 박현철 배수찬 배유리 백문수 백윤석 서동실 설미미 성승택 손정원 신동익 신동헌 신보경 신보라 안정임 양수인 엄혜정 여찬영 오영훈 오재호 오정옥 오태승 왕호상 유재응 유지선 윤남주 윤보라 윤종호 이강민 이두나 이두만 이모개 이민복 이상길 이석준 이선영 이성일 이성환 이세진 이연정 이영진 이유리 이윤희 이은경 이종열 이주환 이지민 이지성 이지연 이지훈 이진근 이창재 이형빈 이혜진 이후경 인병훈 장춘섭 정영삼 정진혁 제창규 조강식 조정희 주미정 주성림 지윤정 지현서 최동근 최영환 최용진 최유리 최윤만 최윤민 최윤정 하진경 한지윤 홍주희 홍초롱 황상준 황인준 DVcat RAINBOW99(류승현)*영화연출(438명)가성문 강다연 강민지 강유가람 강이관 강창석 강현석 강호준 고광준 고영재 고은기 고정욱 공귀현 권수경 권우정 권종관 권하정 권혁찬 권혜린 기채생 김량 김건우 김결 김경묵 김경수 김경원 김곡 김광복 김국형 김국희 김귀민 김대웅 김대현 김대환 김덕민 김덕수 김동현 김만재 김명균 김명준 김문경 김미례 김미영 김민경 김민하 김범삼 김병준 김보경 김봉주 김상패 김선웅 김성균 김성수 김성욱 김성원 김성은 김성한 김성훈 김세성 김소영 김소형 김숙현 김아솔 김애원 김영남 김영석 김영탁 김영현 김유민 김유성 김유원 김윤아 김은서 김은영 김의석 김인범 김인선 김일란 김재한 김정래 김정미 김정식 김정연 김정영 김정우 김정은 김제영 김조광수 김종우 김주리 김주연 김지영 김지용 김지웅 김지율 김진도 김진유 김진태 김진화 김찬수 김철민 김초희 김태경 김태식 김태용 김태형 김태훈 김태희 김한 김해곤 김헌철 김형준 김형준 김혜미 김호준 김홍 김환태 김효준 김희정 김희주(맨드리) 김희진 나단아 남궁선 남선호 남순아 노덕 노영석 노홍진 류호철 류훈 마민지 마현 모지은 문시현 문은정 민다홍 민병국 민용근 민환기 박경목 박규택 박근영 박대민 박동훈 박명랑 박민 박민우 박범수 박범훈 박상은 박소현 박송희 박은경 박이웅 박재민 박정우 박제범 박제욱 박주영 박주환 박지완 박지원 박찬옥 박철웅 박현진 박홍준 박흥식 방수인 배종대 백미나래 백승우 백승화 백운학 백재호 백종관 변규리 복운석 복진오 부지영 서새롬 서유민 서은영 석민우 성지혜 성홍주 소준문 손승현 손영득 손영성 손정우 손창대 손태겸 송민규 송예섭 송원근 송현주 신동일 신봉철 신승은 신아가 신재민 신준 신준영 심광진 심재희 심혜정 안국진 안서연 안슬기 안지환 안태진 양다연 양수희 양지은 양지혜 염문경 오세연 오온유 오정미 오정민 왕민철 우가현 우문기 우성하 유동종 유명상 유성엽 유지수 육상효 윤가현 윤강로 윤상정(구파수 륜호이) 윤성우 윤성호 윤세영 윤영호 윤인호 윤재근 윤홍승 이가은 이강욱 이경미 이고운 이광국 이길보라 이나리혜 이달 이동우 이동윤 이동은 이동하 이랑 이민화 이상문 이상철 이상화 이성강 이성민 이성은 이성환 이세밍 이소민 이소현 이수연 이수정 이수진 이승준 이승찬 이언희 이연우 이영곤 이영아 이예진 이옥섭 이완민 이요섭 이우석 이우정 이원우 이유빈 이유진 이윤정 이재경 이재원 이재호 이재호 이재화 이정국 이정황 이제경 이종민 이종훈 이주영 이주형 이지원 이지원 이지호 이진영 이진호 이창희 이태겸 이하경 이한종 이해영 이혁래 이혁상 이현철 이형곤 이혜린 이효빈 이희섭 임공삼 임대형 임석진 임선애 임성운 임순례 임오정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철빈 임혜영 임호경 장권호 장동찬 장우석 장우진 장윤미 장주선 장준환 전경진 전계수 전선영 전인환 전지희 전찬영 정가영 정범 정병각 정빛아름 정성우 정승구 정승오 정연 정용주 정용택 정원희 정유미 정윤석 정윤석 정은경 정익환 정일건 정주리 정지영 정지혜 정한 정형석 정희성 조남현 조민호 조세영 조연수 조용선 조원희 조유경 조은성 조이예환 조정래 조창호 조현경 조현서 조현철 조희수 주영 주현숙 차봉주 차성덕 채형식 최성현 최승호 최영민 최예린 최우진 최윤진 최은종 최은지 최이다 최인규 최인규 최재훈 최정단 최종구 최종태 최종호 최진영 최하나 최호영 하기호 하명미 하명중 하원준 하샛별 한병아 한세하 한솔미 한원영 한인미 한준 한지승 허범욱 허브 허성완 허욱 허인무 허정 허지예 허지윤 허지은 허진호 허철 허철녕 현영애 현진식 혜림 홍다예 홍다예 홍석재 홍수동 홍승완 홍윤희 홍준표 홍지영 홍창표 홍현정 황슬기 황욱 황윤*영화제작(177명)강신규 강원숙 강지연 강진 곽용수 권병균 권영락 김균희 김기업 김기현 김도엽 김동균 김두찬 김미화 김미희 김범식 김봉준 김상근 김상범 김성민 김성우 김세훈 김소연 김소영 김순모 김승환 김시아 김영 김영덕 김영진 김요환 김은영 김이다 김일권 김정석 김정아 김주경 김주한 김지연 김지혜 김진아 김치성 김태훈 김혜숙 김효정 김효정 김희영 류승희 모성진 문진경 박곡지 박관수 박규영 박대희 박두희 박성훈 박수환 박은영 박은하 박준 박준식 박준호 박지수 박지영 박창현 박채은 방추성 배소현 백경원 백선희 백승환 백지헌 서옥영 서은정 서정 서채우 서행남 서현석 소윤주 소주영 손세훈 송대찬 신병훈 신용연 신운섭 신창길PD 신혜연 신혜은 심보경 심재명 심현우 안영진 양정화 양태정 어지연 엄주영 연동은 염동복 오수미 오준세 오희정 원성진 원정심 유은정 유인택 유재환 윤명원 윤종호 윤희영 이관수 이나리 이동권 이동하 이민화 이민희 이병원 이보라 이상훈 이석화 이선미 이수진 이안나 이은 이은경 이은하 이정아 이정환 이준동 이지영 이지영 이진숙 이진욱 이창원 이태윤 이하영 이한승 임성철 임영주 임정하 임정향 장미애 장정숙 전민 전영문 전윤찬 정기욱 정명숙 정원석 정유정 정이준 정필주 정혜영 제정주 조영각 조은성 조정준 주정현 주필호 채길병 채수진 최기섭 최선중 최아람 최용배 최정화 최지원 하정완 한결 한경수 한선희 한재훈 한진 홍성범 홍성은 황영 황윤정 황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1 11:20
연예일반

배우 안보현, 現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배우 안보현이 FN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23일 전했다. FN 엔터테인먼트 황용 대표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안보현과 재계약했다.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을 통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으로 생애 첫 타이틀롤에 도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보현과 재계약 한 FN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영, 박세준, 박하나, 배그린, 송이우, 신보라, 안보현, 이도엽, 이상홍, 이태구, 임수향, 채동현, 홍수현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07:59
연예

신보라 "소중한 자양분 돼줄 '미스터LEE', 함께해줘 감사"

배우 신보라가 카카오TV '미스터LEE'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오늘(27일) 오후 4시에 공개될 '미스터LEE'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한 시간 모두가 도전이었다. 새로운 시도가 가득했던 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미스터LEE'를 기점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앞으로 연기하는 데 있어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LEE'에서 도도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로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가방 디자이너 차은주 역을 맡은 신보라는 약혼자 사망 사건의 중심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어릴 적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의족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향한 동정과 연민을 혐오하는 차은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신보라는 2016년 구구단의 하나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My Fuxxxxx Romance',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미스터LEE'에 이어 장편독립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4차원 소녀 나은 역을 맡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12.27 11:15
무비위크

구구단 출신 신보라, FN엔터 새둥지… 임수향 안보현과 한솥밥

걸그룹 구구단 출신의 신보라가 배우 임수향, 안보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FN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신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신보라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N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 안보현, 박하나, 홍수현, 이도엽 등 다수의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는 회사다. 신보라는 2016년 구구단 멤버 하나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My Fuxxxxx Romance’의 안지영,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신나라 역을 맡았다. 또 장편독립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에 캐스팅돼 배우로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 영화는 상처로 인해 사람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자신을 우주적 존재라고 믿는 여주인공 나은이 편견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고 성장하는 로맨틱 휴먼 드라마다. 신보라는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4차원 소녀 나은 역을 맡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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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엄마가 드라마서 보고 싶다고"…'꼰대인턴' 특별출연 욕심

'꼰대인턴' OST에 참여한 이찬원이 연기에 도전하고픈 의지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6.5%),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됐다. 기자간담회 말미 '미스터트롯' 선과 미를 차지한 영탁과 이찬원, 그리고 김희재가 깜짝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세 사람은 '꼰대인턴' OST에 참여했다. '꼰대인턴' OST 첫 주자이자 특별출연까지 한 영탁은 "연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러웠다. 즐겁게 연기했으니 기대해달라. OST를 정말 오랜만에 참여했다. 트로트가 드라마와 잘 어울려서 감회가 더 새롭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됐다. 본방사수하고 있는 드라마인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면서도 "엄마가 (날)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강조하며 연기 욕심을 내 웃음을 안겼다. 김희재 역시 데뷔 이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던 터. "앞으로도 재밌다. OST와 드라마 모두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5.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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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PD "복수보다 박해진X김응수 브로맨스 더 진해질 것"

'꼰대인턴' 남성우 감독이 박해진과 김응수의 진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6.5%),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됐다. 초반은 마케팅팀 부장 박해진(가열찬)과 시니어 인턴 김응수(이만식)가 5년 만에 재회, 갑을 체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응수가 거듭된 실수를 저지르지만 '착한 상사'로 빙의한 박해진이 거짓 연기로 김응수를 위로하며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 점점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묻자 남성우 감독은 "열찬이가 지질하지만 복수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만식과 닮아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특히 열찬이 만식에게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느냐보다 투닥투닥거리는 부분이 훨씬 많다. 브로맨스가 강조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5.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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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작품 호평 덕에 인생캐 평가 받아…감사하다"

'꼰대인턴' 박해진은 드라마가 호평받은 덕에 인생캐릭터 평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6.5%),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됐다. 박해진은 '꼰대인턴' 속 가열찬 캐릭터로 호평받았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작품이 사랑을 받다보니 인생캐릭터라고 얘기를 해주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연기할 때 속으로 생각하는 걸 더 많이 꺼내놔야 했기 때문에 어려운 지점이 있었다. 이렇게까지 해도 될까 싶었다. 근데 방송 보면서 좀 더 해도 되겠더라.(웃음)"고 너스레를 떨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5.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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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고향 동생' 영탁과 '꼰대인턴' 통해 만나 감회 새로워"

'꼰대인턴' 박기웅이 영탁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6.5%),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됐다. 박기웅은 '꼰대인턴' OST 첫 주자로 나선 트로트 가수 영탁과의 인연에 대해 "사실 데뷔 이전부터 알고 지낸 고향 동생이다. 나중에 잘 되어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만났다. 엊그제 오랜만에 영탁과 연락이 닿았다. 둘 모두 뭉클함을 느끼며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조금 더 감회가 새롭다. 작품 역시 잘 되니 기분이 좋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5.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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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첫방 이후 '시간순삭'이란 반응 가장 기뻤다"

'꼰대인턴' 박해진은 첫 방송 이후 '시간순삭'이란 반응을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남성우 감독과 배우 박해진, 한지은, 박기웅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방송 첫 주부터 수목극 1위(자체 최고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6.5%),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의 희망이 됐다. 남성우 감독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꼰대인턴'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주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더라. 아무리 지인이라고 해도 재미없으면 안 보는데 관련해서 얘기를 많이 해주는 걸로 봐서.(웃음) '아무런 생각없이 실컷 웃었다'는 인터넷 댓글을 봤다.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시간순삭', '유쾌하게 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가장 기분 좋더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기웅과 한지은 역시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꼰대인턴' 7, 8회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5.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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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MBC 드라마국 희망될까[종합]

박해진, 김응수가 '꼰대인턴' 주인공으로 나선다. MBC 드라마국은 좀처럼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가 좋아도 시청자가 찾지 않는 이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갑을체인지 복수극'이 유쾌한 사이다 매력을 발산하며 MBC 드라마의 재기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MBC 새 수목극 '꼰대인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남성우 PD와 배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이 참석했다. '꼰대인턴'은 사회 초년병 시절 최악의 꼰대부장을 만나 혹독한 시간을 보낸 한 남자가 경쟁사 마케팅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그 시절 꼰대부장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오피스극이다. 특히 신보라 작가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지난해 방영됐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공모 당선작으로 호평받았던 바 있기에 이번 작품에 주목된다. 박해진은 "실제로 촬영하면서 재밌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작품 선택 계기와 관련, "유쾌한 작품을 하고 싶었다. 코로나19 시국에 웃음을 전해줄 수 있는 작품이라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실제로 꼰대가 아니라고 했다. 바로바로 얘기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 스타일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나는 꼰대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긴 김응수. 곁에 있던 박기웅이 증언했다. "선배님과 작품을 많이 했다. 그간 꼰대 같은 역할을 많이 했지만, 본 모습은 시니어 인턴 모습에 가깝다. 실제 모습과 가까운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응수는 이어 "신이 박해진을 완벽하게 만들었다. 신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저렇게 꼰대 짓을 잘하는지 깜짝 놀랐다. 잔소리를 정말 잘하더라. 자기 내면에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박해진은 "대본에 충실했다"고 해명했다. 박아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라 가족 모두가 모여 유쾌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박기웅은 재밌는 대본과 유쾌한 현장을, 한지은은 꼰대라는 단어의 이슈화, 공감 포인트에 집중해 이 작품에 끌렸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응수의 유쾌함에 후배들이 까르르 웃는 분위기. 박기웅은 "꼰대가 안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이 꼰대인 것 같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남성우 PD는 "전반적으로 웃음을 많이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를 웃으면서 보다가 끝나고 나서 광고 나올 때쯤 과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을끼리 경쟁하지 않고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나쁜 갑이라고 할지라도 서로 화합이 되는 화합의 과정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이 타 드라마와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꼽았다. 트로트 가수 영탁이 '꼰대인턴'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꼰대라떼'라는 곡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해당 음원은 내일(21일) 정오에 발매된다. 그런 가운데, 특별 출연까지 확정해 연기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성우 PD는 "영탁의 미소가 예쁘더라. 미소를 잘 살려 촬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촬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꼰대인턴'은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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