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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온주완♥’ 방민아, 조카 품에 안았다…언니 린아 출산 “실감 안 나” [IS하이컷]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의 친언니인 가수 린아가 엄마가 됐다.린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꼼꼼이 지구별 도착!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잘해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린아의 모습이 담겼다. 작고 앙증맞은 얼굴로 곤히 잠든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해당 게시물에는 가족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방민아는 “울 꼼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방민아의 남편 온주완 역시 “내가 너의 이모부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린아는 2015년 그룹 워너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골프선수 안신애 등의 캐디로 활동한 남규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21:56
산업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변우석과 함께 한 ‘26SS 액티브 웰니스’ 캠페인 공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26SS 시즌 캠페인’을 전격 공개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본격적으로 제안한다.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웰니스 룩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영상과 비주얼 속 변우석은 일상과 운동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디스커버리만의 기능성과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각화했다.주력 아이템인 '프리마로프트 패딩 자켓'은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발수성과 습기 대응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젖은 상태에서도 보온성이 유지되며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함께 선보이는 '남성 베르텍스 3L 반슬리 자켓'은 방수, 고투습, 방풍, UV 차단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아웃도어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상단 톤앤톤 배색 디테일과 밑단 스트링 조절 기능을 더해 세미 오버핏의 감각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러닝과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PERTEX 러닝 바람막이' 또한 주목할 만하다. 퍼텍스 경량 립스탑 소재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등판 벤틸레이션 구조를 통해 활동 중 발생하는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26SS 시즌은 디스커버리가 추구하는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대중에게 더욱 명확히 각인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기능적 신뢰감은 물론, 프리미엄한 스타일까지 충족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패딩자켓과 바람막이를 포함한 26SS 신제품은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6.02.27 15:36
드라마

류승수, 배인혁 아빠였다…‘우주를 줄게’ 반전 선사

배우 류승수가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합류해 반전을 선사했다.지난 25일 방송된 ‘우주를 줄게’ 7회에서 류승수는, 선태형(배인혁)의 부친 선규태 역으로 등장해 극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과거 어린 형제 선우진(하준)과 선태형을 두고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던 규태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규태는 선태형과 우현진(노정의), 선우주(박유호)가 사는 집에 들어와 있다가 발각되는 충격적인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규태는 자신을 보고 놀란 현진에게 “문이 열려 있어 들어왔다. 내가 우진이 아버지다”라며 정체를 밝혔다. 곧이어 태형을 마주한 규태는 “진짜 네가 태형이구나. 너무 늦었지. 정말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반면 태형은 어린 자신을 두고 떠났던 규태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규태가 잡은 손을 불편한 듯 빼내고는 “몇십 년 만에 갑자기 찾아오신 용건이 뭐냐”, “이제와서 회포 풀 사이 아니다. 이만 돌아가 달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후 태형과 다시 만난 규태는 첫 만남 때보다 더 매정한 태형의 언행에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했지만, 태형은 “다신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럼에도 규태는 태형과 현진의 이웃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유성빌라 주변에 머물었고, 급하게 우주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도움을 주며 태형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류승수의 합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6 17:38
예능

“애를 얼마나 학대했으면” 선예, 숨진 8세 사연에 오열 (‘꼬꼬무’)

만 8세 조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모의 대물림된 가정폭력 사연에 선예가 폭풍 오열한다.26일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악의 대물림’으로, 가수 선예, 김장훈, 배우 배인혁이 리스너로 출격한다.‘꼬꼬무’가 2021년 2월 전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용인 조카 물고문 사건’을 재조명한다. 만 8세 조카 샛별이(가명)는 자신의 친 이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물고문, 동물 배설물 강제 흡입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가정폭력을 당하다 끝내 살해되고 만다. 당시 샛별이는 온몸에 피 멍이 가득했고, 왼쪽 세번째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였다. 샛별이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이를 악물다 빠진 치아가 식도에서 발견될 정도로 처참하게 죽음에 이르러 경악하게 만든다.이날 방송에서는 샛별이의 사망 당일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 영상이 공개되자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뿐만 아니라 MC 장현성까지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선예는 “너무 불쌍하다. 애를 얼마나 학대하고 때렸으면 애가 죽어”라며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한 채 폭풍 오열하고 만다. 김장훈은 참혹함에 단 한마디도 말을 잇지 못하고, 배인혁은 영상 속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이모의 태연한 목소리에 “전혀 죄책감이 없는 것 같아”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고. 특히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인물이 이모였다는 사실이 분노를 더한다. 이모가 무려 70여 개에 달하는 학대 영상을 휴대 전화에 저장해 둔 것. 그러나 이모 역시 어린 시절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그의 아버지는 가정폭력 끝에 아내를 살해한 ‘군산 아내 살인 사건’의 가해자. 그의 딸인 이모는 수감 중인 아버지의 형량을 늘려 달라며 국민 청원에 나설 만큼 분개했던 바가 있어서 더 큰 충격을 안긴다.누구보다 가정 폭력의 고통을 잘 알고 있었던 이모는 왜 또 다른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된 것인지, 샛별이는 왜 참담한 가정폭력의 끝에서 죽음에 이르러야 했는지 소름 돋는 ‘악의 대물림’이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5:09
OTT

블랙핑크 지수 “연애 실패 후 상처…‘월간남친’ 서미래, 나와 닮아”

블랙핑크 지수가 ‘월간남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기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서인국,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는 극중 가상 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 역을 맡았다. 그는 “서미래는 과거 사랑에 실패해 상처를 받고,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프로 현생러’”라며 “자기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워라밸을 잘 지키며 살다가 가상 현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성격적으로도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닮은 부분이 있다”며 “제 나이대 사람들이 고민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공감을 느끼실 것 같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서인국은 미래의 현실에 변수를 일으키는 직장 동료 박경남 역을 맡았다. 그는 “미래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로, 일을 맡기면 늘 1위를 만들어내는 ‘일잘러’”라며 “겉으로는 로봇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무뚝뚝함 안에 섬세함과 배려심을 지닌 인물이다. 감정 표현에 서툰 경남이 서미래를 만나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다.지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났다. 큰 소리 한 번 없이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지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배우다. 대본에서 본 서미래보다 지수가 연기한 서미래가 더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고, 더 힘들어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런 감정을 잘 만들어내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6 11:42
영화

‘장원영 언니’ 장다아, ‘살목지’로 스크린 데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장다아가 첫 영화 ‘살목지’로 관객을 만난다.‘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극중 장다아는 촬영 지원을 나온 또 다른 팀원이자 성빈의 여자친구로, 공포 채널을 운영하는 막내 PD 세정 역을 맡았다. 조회수 높은 콘텐츠를 촬영하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살목지로 따라가지만, 눈앞에서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한 뒤 성빈(윤재찬)과 함께 탈출을 노리는 인물이다. 장다아는 세정에 대해 “초반부 겁 없는 당찬 모습부터 후반에 다양한 감정의 그러데이션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다아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두려움 가득한 순간까지 세정의 변화를 매끄럽게 담아내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예고했다. ‘살목지’는 오는 4월 8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6 09:04
스타

[IS하이컷] 신민아, 글로벌 팬덤 메시지 북에 손가락 하트 화답 “감동”

배우 신민아가 글로벌 팬들이 제작한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민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메시지 북 사진과 함께 “감동”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지 북 표지에는 ‘Dear Mina WITH LOVE’라는 문구와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민아는 팬들의 편지가 적힌 페이지 위에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신민아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5 12:35
OTT

‘파반느’ 고아성 “넷플릭스 전 세계 동시 공개…태국서 온 메시지에 울컥” [인터뷰③]

배우 고아성이 ‘파반느’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감을 전했다.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 고아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파반느’는 애초 극장 개봉을 목표로 준비됐으나, 최종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고아성은 “넷플릭스 영화는 ‘파반느’가 처음”이라며 “이전에는 해외 개봉 일정에 맞춰 프로모션을 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극장이 열리는 과정을 체감했다면, 이번에는 한날한시에 전 세계에 공개되다 보니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메시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태국에 계신 한 시청자분이 ‘제 안에 미정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반응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경험인 것 같아 새롭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지난 20일 공개된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5 12:12
OTT

‘파반느’ 고아성 “스태프 없이 아이슬란드行 걱정…치아 장치까지 챙겨” [인터뷰②]

배우 고아성이 아이슬란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 고아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파반느’ 엔딩에 등장하는 오로라 장면은 이종필 감독과 배우 문상민, 고아성이 직접 아이슬란드를 찾아 촬영한 장면이다.고아성은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그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분들이 아이슬란드 촬영에는 동행하지 못해 미정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염려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감독님이 ‘이 장면은 소설인지, 환상인지, 누군가의 꿈인지 모르는 장면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그는 캐릭터 외적 디테일에 대해서 “미정의 특징 중 하나가 앞니가 살짝 어긋나 있는 설정이었다. 은근히 드러나는 불균형을 위해 분장 감독님이 치아 장치를 만들어주셨다”며 “아이슬란드에도 그 장치를 직접 가져가 착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방식의 촬영은 저도 처음이었다. 늘 PD님이 계시고 장소가 정해진 상태에서 촬영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헌팅과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다. 과연 이런 식으로 촬영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류현경 배우가 ‘그렇게 찍는 게 원래 더 잘 나온다’고 하더라.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지난 20일 공개된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5 12:09
OTT

‘파반느’ 고아성 “이미 경록 그 자체…문상민에 ‘너를 기다려왔다’” [인터뷰①]

배우 고아성이 문상민과의 호흡을 떠올렸다.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 고아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아성은 극중 경록 역을 맡은 문상민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현장에서 경록과 일부러 거리를 뒀다. 마지막에는 가까워지기도 하지만, 그 전까지는 거리감을 유지하고 싶었다. 더 다가갈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최근에야 문상민이 굉장히 유쾌하고 사람 좋은 친구라는 걸 알게 됐다”고 웃었다.그는 극중 설레는 장면으로 편의점 신을 꼽으며 “경록과 미정이 밤새 편의점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장면이 가장 심쿵했다. 밤을 새워 이야기하고도 아침 첫차를 타고 일하러 갔다가, 또 보고 싶어서 다시 찾아오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고 떠올렸다.이어 “복도 끝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가운데 슬로우 모션으로 경록이 찾아오는 장면이 있다. 실제 촬영은 슬로우 모션이었지만, 저는 리얼 타임에 살고 있지 않나. 그런데도 그 순간만큼은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졌다. 경록의 모습이 슬로우로 보였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고 덧붙였다.또 고아성은 문상민에 대해서는 “속 깊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난다. 감독님과 리딩을 하고 있었는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두 사람의 만남에 깜짝 등장했다. 이미 경록 그 자체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쓸쓸함과 차가운 눈빛 안에 굉장히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리딩 때 ‘내가 너를 기다려왔구나’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지난 20일 공개된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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