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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동욱X윤박, 승리요정 변신…21일 LG트윈스 시구-시타 도전

배우 김동욱-윤박이 LG트윈스 응원에 나선다.오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배우 김동욱, 윤박이 초대됐다. 선배인 김동욱이 시타를, 후배인 윤박이 시구를 맡아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한다.김동욱과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이로운 사기’ 등에서 호흡 맞추며 매력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쳤다. 또한 두 사람 모두 LG트윈스 팬들도 인정한 LG트윈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김동욱은 “열심히 준비해서 LG트윈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고, 윤박은 “대학 시절부터 함께 LG트윈스를 응원했던 (김)동욱 선배와 시구-시타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꿈만 같다. 저희 두 사람의 시구-시타와 팬분들의 응원이 모여 경기에서 꼭 승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김동욱은 지난 11일 처음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초엘리트 신임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표정과 코믹 연기는 물론 그 안에 진지함과 따뜻함을 녹이며 극의 중심축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윤박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재벌 그룹의 K-장남 서시원 역으로 ‘다이아몬드수저’다운 럭셔리함 이면에 사석에서의 편안한 차림과 서주원(문상민)의 연애를 적극 돕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있다.한편 김동욱이 시타자로 윤박이 시구자로 나서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9 14:33
스타

“이름이 박입니다”…윤박, 강제 개명설 해명

배우 윤박이 ‘강제 개명설’을 해명했다.윤박은 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입니다. 저도 미국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적으며 주민등록등본의 한문 성명도 함께 공개했다.지난달 행정안전부가 향후 행정문서에 기재하는 외국인의 한글 성명을 성, 이름 순서로 통일하겠다고 밝힌 뒤 연예인들의 ‘강제 개명설’에 응한 것. 이번 결정으로 ‘박존’으로 표기되게 된 한국계 미국인 가수인 존박이 “아니 저기 잠시만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윤박에 대해서도 비슷한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윤박은 자신의 이름이 영문이 아님을 강조하며 “존박 힘내라”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3 19:03
영화

[오! 뜨뜨] ‘아없숲’ vs ‘파친코2’ vs ‘신데렐라’, K드라마 대격돌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물이다.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인물부터 그 일상에 파장을 일으키는 인물까지, 고요한 숲속을 서늘한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관전 포인트다.이들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도 기대할 만하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김윤석이 핵심 인물인 펜션 주인 영하를 연기, 첫 OTT 시리즈에 도전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과 이정은, ‘대세 배우’ 고민시가 가세해 힘을 더했다. 메가폰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은 모완일 감독이 잡았다. 모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 구성과 절묘한 편집, 세련된 미장센으로 작품을 빚어내며 다시 한번 탄탄한 연출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애플티비+: 파친코(Pachinko) 시즌2‘파친코’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기록하고,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드라마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삶의 터전을 다져 나가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보다 세밀하게 다뤄지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전편에 이어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정은채 등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범죄도시’,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한 김성규가 뉴 페이스로 합류했다.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사랑밖에 모르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큰 키와 순한 눈망울로 누구라도 거절할 수 없을듯한 ‘댕댕미’를 뽐내는 직진 연하남과 헤어짐을 대가로 입금을 받은 연상녀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전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문상민이 남자 주인공 주원으로 분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눈도장을 찍은 신현빈이 여자 주인공 윤서 역을 맡아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쳐낸다. 여기에 윤박, 박소진이 부부로 등장, 이야기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3 06:05
드라마

신데렐라 되기를 거부하는 클리셰 파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종합]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인물이 신데렐라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백마 탄 왕자에게 구원받는 뻔한 신데렐라 드라마가 아닌 클리셰가 파괴된 드라마, 바로 ‘새벽 2시의 신데렐라’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과 서민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현빈은 “대본을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바로 주원의 어머니가 식사를 하자고 불러내 헤어지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다. 보통 드라마에서 그런 장면은 수없이 많이 봤지만 윤서는 당당하게 계좌 번호를 적는다”며 “두 달안에 헤어지겠다고 명확하게 말을 한다.지지 않으려고 꾸미고 간 모습이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신현빈은 1년 6개월 간 사귄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와의 이별을 선택하는 윤서 역을 맡았다. 문상민은 “한 단어로 설명하면 ‘완벽한 왕자님’ 역할이다. 주원이는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성격이면 성격 다 갖췄다. 윤서가 현실주의적인 인물이라면 주원이는 현실보다는 사랑을 택하며 오로지 윤서만을 위해서 사는 인물로 ‘직진 연하남’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신현빈은 문상민이 맡은 서주원 역할에 대해 “이 정도로 하는 남자친구는 놓치면 안되지 않냐. 이렇게 잘하는 남자친구는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문상민 씨가 이번 작품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남자친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전부터 신현빈과 문상민은 실제 14살 차이 연상녀 연하남 조합으로 화제가 됐다. 신현빈은 “오히려 문상민 씨가 ‘나이를 속인 것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편하게 지냈다. 본인만의 취향이 있었고 문상민 씨가 솔직하고 밝은 성격이라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나이 차이가 실감나는 순간은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 문상민은 14살 어린 연하남으로 본인만의 매력에 대해 ‘미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찾아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서민정 감독은 “보통 알고 있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밤 12시에 마법이 풀려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왕자와 설렜던 시간을 뒤로 하고 현실의 초라함을 마주하는 시간이 새벽 2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이것을 모두 대변하는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현빈은 “윤서는 자기 삶을 성실하고 열심히 가꿔왔다. 자신의 능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이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왕자님이었다는 사실이 부담감으로 느껴지는 현실이었을 것”이라며 본인이 느끼는 작품 제목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2 15:21
연예일반

[포토]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 현장

서민정 감독, 배우 윤박, 박소진, 신현빈, 문상민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9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윤박

배우 윤박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9
연예일반

[포토] '새벽 2시의 신데렐라' 화이팅

배우 문상민, 신현빈, 서민정 감독, 박소진, 윤박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4
연예일반

[포토]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배우 문상민, 신현빈, 서민정 감독, 박소진, 윤박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4
연예일반

[포토]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백마 탄 왕자 포즈

배우 문상민, 신현빈, 박소진, 윤박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4
연예일반

[포토]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이좋은 볼하트 포즈

배우 문상민, 신현빈, 박소진, 윤박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2024.08.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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