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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윤은혜, ‘유부남’ 황찬성에 “미래의 와이프” 언급했다 급 사과 (‘구해줘 홈즈’)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2PM 출신 황찬성에게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베이비복스 윤은혜와 2PM 출신 황찬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임장에 앞서 근황과 과거 활동기 등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격적인 국밥 로드 임장을 떠난뒤엔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 위치한 국밥 3대장 중 한 곳을 방문했다. 국밥집에 도착해 황찬성이 자연스럽게 수저를 세팅하자 윤은혜는 “막내들 특징이 있다”며 “제 나이가 돼도 막내더라”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황찬성이 “뭐든지 잘 먹는다. 맛이 느껴지면 다 맛있다”며 무난한 식성을 언급하자 윤은혜는 “미래의 와이프가 진짜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혼 상태인 황찬성은 “미래가 아니고 현재”라고 곧바로 정정했다. 황찬성의 결혼 사실을 전혀 몰랐던 윤은혜는 깜짝 놀라며 “진짜 미안하다.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했다. 윤은혜는 이어 “아직 저한테 예전 2PM 이미지가 있고 지금도 되게 젊어 보여서 당연히 미혼일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23:33
스타

윤은혜, 달밤 밝힌 꽃미모 [IS하이컷]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달밤 러닝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오또케(어떡해).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어두운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고 러닝에 몰두하는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어 보인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장기 거의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도 야경과 함께 빛이 난다. 누리꾼들은 “밤 러닝 좋죠”, “미모가 더 빛난다”, “러닝 하며 야경도 즐기면 좋겠다”, “달리다 윤은혜 만나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15:20
스타

러닝에 빠진 윤은혜, 달밤을 밝힌 미모 [AI 포토컷]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달밤 러닝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오또케(어떡해).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어두운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고 러닝에 몰두하는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어 보인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장기 거의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도 야경과 함께 빛이 난다. 누리꾼들은 “밤 러닝 좋죠”, “미모가 더 빛난다”, “러닝 하며 야경도 즐기면 좋겠다”, “달리다 윤은혜 만나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29 15:20
연예일반

[TVis] 윤은혜, 오상욱에 인지도 굴욕.. 띠동갑 소리에 “여기 에어컨!” (핸썸가이즈)

배우 윤은혜가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게스토 출연했다.윤은혜를 보자 오상욱은 “은혜 누님은 알죠”라고 말했지만, 이어 “사실 어느 그룹인지는 잘 모른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윤은혜는 1984년생, 오상욱은 1996년생으로 무려 띠동갑 차이. 이를 들은 윤은혜는 크흡(?)하며 “여기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라고 외치며 당황을 웃음으로 넘겼다.윤은혜는 “제가 가수였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다. 베이비복스 출신이다”라고 직접 밝혔다. 오상욱이 놀라자 그는 “요즘 베이비복스 콘서트 연습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무려 23년 만의 재결합이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2:42
연예일반

“어우 떨려”... 윤은혜, 신승호 “좋아해” 고백에 발그레 (핸썸즈)

윤은혜가 신승호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는다.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연이하 ‘핸썸즈’)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새로운 부족(不足) 미션인 ‘고탄탄(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생활에 돌입한다. 고탄탄 없이는 한 끼를 버티기도 어려운 못 말리는 식습관을 가진 멤버들이 청천벽력 같은 사태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주목되는 상황. 이와 함께 ‘원조 한류 아이돌’ 윤은혜가 등판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윤은혜는 자신의 고백 취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박력 있는 고백이라도 설렘이 있어야 한다. 여자들은 디테일을 본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히는 것. 급기야 ‘핸썸즈’ 멤버들의 5인 5색 고백에 기대를 높인 윤은혜는 상황에 따라 지문을 바꿔가며 멤버들의 연기를 디렉팅한다. 이에 31년 차 베테랑 배우 차태현은 “지문에 쓰여 있는 대로가 아니고, 네가 듣고 싶은 대로 바꾼 거야?”라고 촌철살인을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지만, 윤은혜는 아랑곳없이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떤다.한편, 신승호가 연하남의 박력을 제대로 담은 고백으로 윤은혜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는 후문이다. 신승호는 윤은혜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누나가 좋은 것 같아. 계속 생각나고.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라며 반존대 고백을 투척하고, 양 볼이 발갛게 상기된 윤은혜는 “어우, 제일 떨리는데?”라면서 단전에서 우러난 반응을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8:25
예능

윤은혜, 염산 테러에 트라우마 “실명 위기까지” (‘꼬꼬무’)

SBS ‘꼬꼬무’가 재개발 철거를 빌미로 폭력을 자행한 ‘적준 용역’에 대해 파헤치는 가운데,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철거민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건넨다.11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는 ‘사라진 나의 집, 그리고 적준’으로 1990년대 서울 재개발 구역에서 야만적 행태로 악명높았던 ‘용역 깡패’에 대해 이야기한다.이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 가수 KCM, 배우 채서진이 '꼬꼬무'에 첫 리스너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의 등장에 장현성은 “난 베이비복스 팬! 정말 좋아했었다”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네고, KCM은 “’꼬꼬무’는 유일하게 끝까지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이날 방송은 1990년대 서울 곳곳에서 벌어졌던 재개발 철거 참상에 대해 파헤친다. 소위 ‘용역 깡패’라 불리는 이들은 공권력의 묵인 속에 폭행, 재산 파괴, 인권 유린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을 계단 아래로 던지고, 임산부에게 폭행을 가하고, 부녀자를 성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긴박한 해외 분쟁 지역을 취재했던 기자조차 참혹한 현장을 두고 "전쟁터 못지않았다"라고 회고했을 정도. 또한 일명 '너구리 작전'이라 불리는 '적준 용역'의 비인도적인 철거 방식 등도 조명돼 악명 높았던 이들의 만행을 이야기 한다.이에 리스너들은 전쟁터 같은 재개발 폭력의 참상을 들으며 그 어느때보다 경악하며 분노한다. 무엇보다 이날 윤은혜가 철거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해 눈길을 끈다.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철거민들을 지켜본 윤은혜는 “철거민분들의 아픔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저 역시 가수 활동 중에 염산 물총에 맞아 실명할 뻔 하고, 날계란에 맞아 트라우마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장현성은 과거 윤은혜의 실명 위기에 “진짜요?”라고 깜짝 놀라며 안타까워 한다.윤은혜는 자신의 고된 아픔을 겪었던 과거가 트라우마가 됐음을 담담히 밝히며 “트라우마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철거민분들은 저보다도 더한 폭력과 언행과 성폭력을 당하셨다. 철거민분들 고통은 말로 못할 것”이라고 철거민의 상처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영상을 지켜보던 윤은혜는 “감옥에 가야지요. 이 정도면 싹 다 가야지요”라며 격분하고, KCM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악마다”라며 분노하며, 채서진은 “너무 너무 잔인하다. 살아있는 지옥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과연 ‘적준 용역’의 실체는 무엇이며, 공권력이 잔혹한 폭력을 방관했던 배경은 무엇일지, 재개발을 빌미로 자행된 폭력의 내막은 ‘꼬꼬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1 09:22
스타

윤은혜, 밤하늘 아래 ‘쇄골 미인’… 레드 오프숄더로 시선 압도 [AI 포토컷]

배우 윤은혜가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윤은혜는 지난 9일 개인 SNS에 “꼭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것 같네~ 파도소리도 듣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레드 오프숄더 톱과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패션으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혹적인 레드 상의와 밤하늘의 대비가 윤은혜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네티즌들은 “쇄골 라인 예술이다”, “해운대가 아니라도 화보 같다”, “여전히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은혜는 최근 다양한 방송 및 패션 활동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2025.09.10 18:17
스타

윤은혜 “13년간 솔로…내가 더 아깝다 여겨” (‘나래식’)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13년간 솔로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3일 방송인 박나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올라온 ‘베이비복스 |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 | 야만의 시대, 차 털린 썰, 혹독한 예능, 불화설 해명’ 제목의 영상에서 이상형과 관련해 “나이가 들면서 디테일이 많이 늘어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더 내려놓고 싶은데 13년 동안 이제 연애를 안 해서 제가 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선 “적어도 존경할 수 있고, 술과 담배는 안 했으면 좋겠다”며 “가치관이 같았으면 좋겠다. 성실하고 카리스마가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혼자 인생을 책임진 시간이 많다 보니까 결혼 후에는 좀 기대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6일 완전체 콘서트를 진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21:00
연예일반

[TVis] 유재석 “설마 갔는데”…김종국 결혼에 윤은혜 소환 (런닝맨)

가수 김종국의 결혼에 전 열애설 상대인 윤은혜가 소환됐다.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쓸수록 굿럭! 복 터지는 데이트’ 특집으로 배우 장동윤,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종국과 따로 이동하던 유재석은 “오늘 아침에 (김종국 결혼 소식을 듣고) 진짜 깜짝 놀랐다. 농담인 줄 알았다”며 멤버들과 김종국의 예비 신부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채연 누나가 아니면 박세리 누나냐”고 했고, 유재석은 “설마 (결혼식장을) 갔는데”라며 윤은혜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급히 화면을 전환했고, “이제 우리도 안 하겠다”는 자막을 띄워 웃음을 안겼다.이후 유재석은 “생각해 보니까 김종국이 (여자친구가 있는) 티를 냈다. 녹화하면서 키링 같은 걸 많이 샀다”며 “‘런닝맨’ 앞에 돌려봐라. 걔가 어느 순간 귀여운 걸 보면 못 참고 샀다”고 떠올렸다.이어 “지예은 집에 갔을 때도 벽지에 관심을 보였다. 모르던 인테리어 소품을 알고 있었다. 걔가 거기에 관심 있는 애가 아니다”라며 “이제야 뭐가 맞아떨어진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19:09
스타

윤은혜, 레드 스커트로 뽐낸 OOTD…“귀엽잖아~” [AI 포토컷]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윤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OOTD를 이렇게도 찍잖아~ 그리고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레드 롱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운동화와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첫 번째 컷에서는 가방 속 소지품을 위트 있게 연출해 ‘OOTD 인증샷’의 새로운 감각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윤은혜는 SNS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5.08.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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