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지난 9일 개인 SNS에 “꼭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것 같네~ 파도소리도 듣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레드 오프숄더 톱과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패션으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혹적인 레드 상의와 밤하늘의 대비가 윤은혜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네티즌들은 “쇄골 라인 예술이다”, “해운대가 아니라도 화보 같다”, “여전히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