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모디세이가 감각적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모디세이는 26일 ‘항해 시작 하루 전’이라는 콘셉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나의 가방과 의문의 알림을 받은 멤버들이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가 교차하는 듯 독특한 설정 속에서 멤버들은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며, 항해에 필요한 물품들을 하나씩 모아갔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이어지는 동선과 상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서사를 완성,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트레일러는 멤버들의 얼굴과 상황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연출이 돋보인다. 아이템 시점으로 전환되는 카메라 워크 등 실험적인 비주얼 요소들이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핸드헬드 촬영 기법을 더해 날것의 질감과 현장감을 살리며, 모디세이만의 자유롭고 거친 에너지를 강조했다.
모디세이는 ‘보이즈 2 플래닛’과 ‘플래닛C : 홈레이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의 활동을 위해 CJ ENM, JYP 차이나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설립한 NCC 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합작법인 ‘원시드’를 출범, 모디세이의 활동 전반을 담당한다.
이들은 지난 20일 Mnet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 ‘세이 세이 모디세이’를 첫 공개해 무대 밖 자연스러운 매력과 팀 케미를 선보였다. 또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6’ 출연까지 일찌감치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에도 시동을 걸었다.
모디세이는 내달 13일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 프로듀싱팀 쓰리라차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뷔 싱글 ‘원. 갓 훅트: 언 어딕티브 심포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