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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호 QC 코치' KT 2026 코치진 구성 완료, 주형광·이영수 등 육성군 합류

KT 위즈가 13일 2026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한 1군 코치진에는 김호 코치가 1군 QC(Quality Control) 코치로 합류, 1군과 퓨처스 간 선순환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KT 코치진은 퓨처스 코치진 신규 영입을 통해 포지션 별 전력 강화를 도모하고, 육성군의 파트별 훈련 효율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 코치를 신설했다.2009년부터 프로야구 코치 경력을 쌓아온 주형광 코치는 퓨처스 재활코치를 맡고, 이영수 코치와 백승룡 코치는 각각 육성군 타격 코치와 수비코치로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윤승재 기자 2026.01.13 10:33
스타

혜리, 번아웃 고백하며 눈물 뚝뚝 “너무 힘든데…”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성격 검사를 받던 중 눈물을 보였다.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완전 정곡을 찌르신 이광민 원장님. 이숙캠에서 실제로 하는 테스트 저도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광민 정신건강의는 혜리의 성격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요약하면서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여야 한다는 뜻”이라며 “내가 열심히 살아서 내 신념으로 내 인생 살아가는 것이다. 이건 좀 짠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울컥해하며 “이런 검사를 받으면서 (사람들이) 왜 우나 했는데 그렇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의 스트레스를 일까지 가져가지 말자”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구체적으로 혜리의 성격을 분석한 이 원장은 특히 혜리의 번아웃을 경고했다. 이 원장은 “심히 염려되는 부분은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셨다. 긴장모드다. 배터리가 반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엄청 체감하는 게 진짜 게을러졌다. 평소에는 깔끔히 해놓고 사는 스타일인데 청소를 못하겠더라. 바쁜 것도 있는데 시간이 있어도 에너지가 안 생긴다. 여력이 안 생긴다”고 생활 속 느끼는 번아웃을 고백했다. 혜리의 말을 들은 이 원장은 “별도로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갖고 계시지 않는 거 같다”면서도 “혜리 씨가 버텨낼 수 있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성취고 또 하나는 지지. 그건 사람”이라 말했다. 이 원장의 말에 혜리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성과가 안 날 때는 몇 달 동안 쉬기도 했는데 최근에 1~2년 동안 거의 쉬지를 못했다. 그걸 버틴 게 진짜 신기한 게,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는 거다. 그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게 신기했다. 몸은 힘들고 진짜 쓰러질 것 같은데도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힘이 생겼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9:43
생활문화

세방전지,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대회 ‘REXTREME’ 24일 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브랜드 ‘로케트 배터리’ 로 잘 알려진 세방전지에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대회 REXTREME(렉스트림)을 오는 1월 24일 토요일 일산 킨텍스 8B홀에서 개최한다. REXTREME은 실내에서 진행되는 고강도 피트니스 레이스로 체력과 전략, 그리고 끝까지 버텨내는 정신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극한의 스포츠 이벤트다.대회명 ‘REXTREME’은 ROCKET브랜드와 EXTREME의 합성어로 ‘힘 좋고 오래가는 배터리’ 라는 로케트배터리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체력 측정을 넘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에너지와 근성을 시험하는 무대로 설계됐다.REXTREME은 특히 2030 세대의 젊은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겨냥한 대회다. 크로스 트레이닝과 엔듀어런스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6가지 종목(로잉머신, 덤벨 스내치, 샌드백 셔틀런 등)을 연속으로 수행하게 된다.참가 형식은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남·녀 부문으로 운영되며, 팀전은3인 남,녀 팀과 4인 혼성 팀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각 참가 종목별 Top 10을 선정하여 왕중왕전을 치룰 예정으로, 기존대회들과는 다른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순위권에 든 참가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포츠 관련 브랜드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협찬사로 몬스터 에너지 음료와 CJ 제일제당, AMAZFIT, AMINOREGEN, ONERM, 롯데 웰푸드, 위풋, 마운티아 등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배터리 브랜드 ‘로케트배터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에너지 산업에 기여해왔다.이제는 배터리 산업을 넘어, 끝없는 도전과 한계를 뛰어넘는 힘, 그리고 스스로를 이겨내는 에너지의 가치를 REXTREME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REXTREM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8 15:05
산업

KGMC, 국내 최초 7m급 저상 전기버스 ‘E-STANA’ 개발 완료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프로젝트명 ‘KG C070’)의 차명을 E-STANA(이-스타나)로 확정하고 출시 준비를 위한 인증을 완료했다.E-STANA는 KG 모빌리티(KGM)가 1995년 출시해 약 10년간 소형 승합차(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ISTANA’(이스타나)의 명성을 KGMC가 브랜드 네임 첫 알파벳 ‘I’를 ‘E(Electric)’로 전환해 전기 승합차 시대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차명을 확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KGM의 이스타나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궁전‘이라는 뜻으로 이동의 편리성 및 편안함,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달리는 궁전’이라는 브랜드의 명성을 KGMC의 전동화 기술로 계승한다는 의미를 더해 E-STANA로 정했다고 덧붙였다.KGM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 버스 ‘E-STANA’는 국내 좁은 도로 여건을 감안해 마을(시내)버스(23인승)와 자가용 버스(22인승)로 각각 개발했다. 전장 7800mm·전폭 2095mm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에 적합하다. 전고는 2980mm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또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오토홀드·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후방 추돌 방지 장치(RCW) 등 운전자 편의 및 안전 장치는 물론 휠체어 탑승 편의 장치도 적용(시내버스 기준)했다.어린이 통학 버스 및 관광버스 등의 자가용 버스는 이에 더해 고속도로 운행이 가능해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전방 추돌 방지 장치(FCW)·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CC)·비상 자동 제어 장치(AEBS) 등을 탑재해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제어해 안전 운행을 돕는다.이 외에도 E-STANA는 삼성SDI의 154.8kWh의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328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셀 내부 열전위 방지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뒷바퀴 굴림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243kW를 발휘한다.KGMC 관계자는 “E-STANA 마을(시내)버스는 국토교통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차량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전기차 보조금 및 친환경차 등재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자가용 버스는 인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고 본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로써 KGMC는 7m 저상 전기 버스를 추가함에 따라 11m 및 9m 친환경 버스를 비롯해 중·대형 시외버스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4:32
자동차

쏘카, 제주 쏘카터미널서 '전기차 V2G 실증 사업' 착수

쏘카가 제주에서 '전기차 V2G(Vehicle to Grid)'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렌터카 서비스에 V2G 기술을 접목, 전기차를 '이동 수단'을 넘어 '분산형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V2G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전력망(Grid)과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로, 전기차를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개념이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에는 방전하고 잉여전력이 발생할 때는 충전하여 전력망 안정화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이번 실증 사업은 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가 공동 승인한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활용한다. 기존 제도상 불가능했던 ▲산업용 충전시설 EV 방전 금지 해제 ▲렌터카 EV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 등의 핵심 규제 완화가 이뤄진 덕분이다. 쏘카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대규모 충·방전이 가능한 차량을 활용하여 운영 데이터 분석, 충·방전 운영 기준 수립, 안전성 검증까지 전기차 기반 에너지 자원화의 전 과정을 B2C 렌터카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다.실증 사업은 제주에 오픈한 오프라인 거점인 ‘쏘카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쏘카는 실증을 위해 총 15기의 양방향 충전기와 V2G 전용 주차면을 마련했다. 차량은 국내에서 가장 큰 배터리 용량과 V2G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오닉9과 EV9을 투입한다.쏘카는 올 상반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서 추진하는 R&D 사업 로드맵과 연계해 양방향 충전기를 최대 20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제주 지역 전기차 운영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향후 대규모 V2G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정진호 쏘카 EV전략사업팀장은 "이번 실증 사업은 전기차가 단순히 차량이라는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차 기반의 새로운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7 10:15
프로야구

롯데, 2026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카네무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정경배 퓨처스 타코 선임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선수단의 성장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규 코치로 1군 강석천 수석 코치와 이현곤 수비 코치 및 조재영 작전·주루 코치가 선임되었으며, 퓨처스에는 정경배 타격 코치와 황진수 작전·주루 코치가 합류한다. 드림팀에는 용덕한 배터리 코치와 진해수 투수 코치가 새롭게 선수단을 지도한다. 카네무라 사토루 코치는 투수 파트 총괄 코디네이터로 투수 육성에 전념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는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히사무라 히로시 피지컬 코디네이터를 스트렝스 코치로 영입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선수단의 성장을 도왔다. 2026시즌부터는 롯데 스트렝스 코치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선수단의 기초 체력과 신체 능력을 강화시켜 부상 방지에 힘을 보탠다. 투수 파트는 김상진 코치가 1군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김현욱 코치가 퓨처스 투수진의 기량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며, 진해수 코치가 드림팀을 맡는다. 타격 파트는 이병규 코치가 1군을 지도하며, 정경배 코치가 퓨처스, 유민상 코치가 드림팀을 이끈다.안희수 기자 2026.01.06 11:05
프로야구

LG 2026시즌 코치 인선 완료, 스즈키 1군 배터리 코치 영입

LG 트윈스가 2026시즌 코치 보직을 확정해 6일 발표했다. 기존 박경완 코치가 빠진 자리에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새롭게 합류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스즈키 코치는 KT 위즈(2013~2023) SSG 랜더스(2024~25)를 거쳐 LG에서 포수 지도를 이어가게 됐다. 또 배요한 컨디셔닝 코치가 2군에서 1군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나머지 1군 주요 코치진 보직은 기존과 동일하다. 2군은 황현철 QC 코치, 유재민 스트랭스 코치를 새롭게 선임하고, 최상덕 투수 총괄·윤진호 수비 코치·이권엽 2군 총괄 컨디셔닝 코치가 보직을 이동했다. 마지막으로 잔류군에는 김용의 타격코치가 1군에서 잔류군으로 이동한다. 이동현 투수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안익훈 주루·외야수비 코치, 허일상 배터리 코치를 선임했다. ▲ 1군감독 : 염경엽수석 : 김정준, 수석 트레이닝 : 김용일타격 : 모창민, 김재율투수 : 김광삼, 장진용수비 : 김일경작전 : 정수성주루 / 외야수비 : 송지만배터리 : 스즈키(신규)컨디셔닝 : 박종곤, 안영태, 배요한(2군 → 1군), 고정환, 유현원 ▲ 2군(퓨쳐스)감독 : 이병규QC : 황현철(신규)투수총괄 : 최상덕(잔류 → 2군)투수 : 신재웅, 타격 : 강동우수비 : 윤진호(잔류 → 2군)작전 : 정주현주루/외야수비 : 양영동배터리 : 최경철총괄 컨디셔닝 : 이권엽 (1군 → 2군)스트랭스 : 유재민(신규) ▲ 잔류군 / 재활책임 : 이종운투수 : 이동현(신규), 타격 : 김용의(1군 → 잔류)수비/작전 : 양원혁, 주루 / 외야수비 : 안익훈(신규)배터리 : 허일상 (신규)컨디셔닝 : 김종욱 재활 : 여건욱 재활 컨디셔닝 : 최재훈 2026.01.06 10:18
산업

인간 중심적 AI 로보틱스 시대 선언한 현대차, 아틀라스 공개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CES 2026 미디어데이를 열고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시대 개막을 알리면서 아틀라스를 선보였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는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형 모델'과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개발형 모델'로 나뉜다.먼저 모습을 나타낸 연구형 모델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무대 위를 걸어 다녔고 손을 머리 위로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무대 앞으로 걸어간 뒤에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등 여러 관절을 360도로 회전하고 자재를 취급하는 작업을 시연하기도 했다.잭코우스키 보스턴다아내믹스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아틀라스는 제조 환경에서 인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면서 "오랫동안 로보틱스 분야에 종사하면서 자연을 모방하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틀라스 사람이 아니라 유용한 로봇이다"라고 말했다.휴머노이드를 실제 사람과 가깝게 만드는 것보다는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형 모델은 이내 무대 오른쪽으로 비켜선 뒤 익살스러운 자세로 개발형 모델을 관중에게 소개했다.개발형 모델은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투입된 뒤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가 넓어질 예정이다.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하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한다. 최대 50㎏의 무게를 들 수 있으며 2.3m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내구성을 갖췄다.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하고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작업을 재개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구글의 인공지능(AI) 조직 딥마인드와 손잡았다.현대차그룹은 이날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구글 딥마인드는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고도화했다.양사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경쟁력과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복잡한 로봇 제어를 위한 AI 모델을 연구함으로써 휴머노이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김두용 기자 2026.01.06 09:06
프로야구

롯데 레이예스, 역대 2호 '3년 연속' 안타왕 도전...호·미·페 넘는다 [IS 피플]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32)가 내구성과 콘택트 능력에서 역대급 외국인 타자를 노린다. 최근 롯데팬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베네수엘라 국적 레이예스가 미국의 카르카스(수도) 일대 대규모 공습과 사후 조치에 피해를 입었을까 우려했기 때문이다. 구단은 레이예스가 가족들과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고, 1월 말 대만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도 문제없이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레이예스는 최근 2시즌(2024~2025) KBO리그 대표 교타자였다. 2024시즌에는 202안타를 치며 서건창이 2014년 세운 종전 단일시즌 최다 안타(201개)를 넘어섰다. 안타 부문 1위도 당연히 그의 자리였다. 2025시즌도 안타(187개)와 멀티히트(60회)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위 송성문(181개)과의 차이는 6개였다. 롯데는 2025시즌 7위에 그쳤다. 8월 중순까지 3위를 지켰지만 갑자기 무너졌다. 그탓에 레이예스와 재계약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팀 홈런 최하위(75개)에 그친 롯데이기에 외국인 타자 홈런 생산이 더 많아야 한다는 얘기였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15홈런, 2025시즌 13홈런을 기록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 생각은 달랐다. 레이예스에 대해 두산 사령탑 시절 콘택트로 리그를 호령한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를 연상케 한다고 했다. 레이예스보다 더 좋은 타자를 영입할 가능성을 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렇게 롯데와 레이예스는 3시즌째 동행하기로 했다. 롯데는 지난달 11일 140만 달러에 레이예스와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레이예스가 2026시즌 자신과 비견되던 페르난데스의 KBO리그 입성 3년 차 퍼포먼스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2시즌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페르난데스와 레이예스 모두 2년 연속 안타왕에 올랐고, 외국인 선수로는 드물게 전 경기(144)에 출전했다. 합계 안타 수는 396개인 페르난데스가 389개인 레이예스보다 더 많았지만, 골든글러브 수상은 레이예스 2연속 해내며 2019년 지명타자 부문 1회였던 페르난데스를 앞섰다. 홈런은 2020시즌 21개를 때린 페르난데스의 판정승. 하지만 레이예스는 타점이 더 많고, 수비(외야) 기여도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페르난데스는 3년 차였던 2021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540타수 170안타)를 기록했다. 안타 부문은 1위(192개) 전준우(롯데)와 차이는 22개였다. 3할 4푼대를 기록했던 타율도 3푼 정도 떨어졌다. 2년 동안 쌓인 데이터가 배터리에 승부 전략에 반영된 것. 레이예스는 어떤 3년 차를 보여줄까. 역대 3년 연속 안타왕에 오른 건 1999~2001년 이병규(은퇴)가 유일하다. 레이예스가 전 경기 출전에 역대 2호 기록까지 쓰면, 페르난데스를 지울 수 있다. 롯데가 긴 암흑기를 벗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힘도 레이예스가 만들어줘야 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6 00:05
생활문화

2025년 1~11월 한중 교역 1.6% 증가… 기계·전자 중심 안정적 흐름

2025년 1~11월 중국과 한국 간 교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11월 한중 수출입 규모는 2조1400억 위안(약 407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1조 2000억 위안(약 228조 원)어치를 수입했고, 한국으로는 9400억 위안(약 179조 원)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중 교역은 같은 기간 중국 전체 대외무역의 5.2%를 차지했다.산업망과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교역 비중도 이전보다 확대됐다. 같은 기간 기계·전자 제품의 수출입 규모는 1조 4300억 위안(약 272조 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전체 한중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7%로 전년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전자부품과 컴퓨터 부속품은 각각 9.9%, 7.4% 늘었고, 한국으로 수출한 전자부품과 자동차 부품도 각각 10%, 8.9% 증가했다.신흥 산업 분야에서도 교역 확대가 이어졌다. 중국이 한국에서 들여온 의약품·의료 재료와 전기기기류는 각각 8.9%, 3% 증가했으며, 한국으로 수출한 ‘신삼양(新三樣·전기차·배터리·태양광)’ 제품과 의료기기류 역시 각각 12.4%, 1.1% 늘었다.농산품 교역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1~11월 한중 농산품 수출입 규모는 521억 9000만 위안(약 9조 9000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은 한국산 주류·음료와 면류 제품 수입을 늘렸고, 한국으로의 건과일·견과류, 차(茶)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자료 제공 : CMG 2026.0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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