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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2막 본격 떡밥

소녀 무당 김새론과 전교 1등 남다름이 '21년 신상 퇴마룩'으로 올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이 악령과 맞서기 위해 손에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든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매회 20분 짧은 호흡 속에 휘몰아치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내러티브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반환점을 앞둔 '우수무당 가두심'은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후반부엔 풀리지 않은 떡밥들의 회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후반부 시작에 앞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떡밥들을 짚어봤다. 떡밥1.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과의 대결에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이유 '우수무당 가두심' 첫 장면에는 21년 신상 퇴마룩인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세트로 차려입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늦은 밤 학생들의 절규로 가득한 학교를 찾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새론은 도끼를, 남다름은 밧줄을 들고 악령을 향해 뛰어들다 악령의 힘에 내동댕이쳐졌다. 이후 김새론이 유선호(현수)의 죽음을 목격하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악령과 마주하고 남다름과 함께 악령에 맞서 나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김새론과 남다름이 왜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각자의 필살 무기를 들고 악령과 맞서게 됐는지, 뜻밖의 사연이 후반부에 펼쳐질 예정이다. 떡밥2.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 이승 떠돌며 애타게 엄마 찾는 사연 유선호는 1화 등장과 함께 악령에 의해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이후 고등학생 영혼이 된 그는 자신의 사건 현장을 지켜본 김새론과 그의 엄마 배해선(효심) 곁에 머물고 있다. 특히 2화에서 김새론과 배해선을 위협한 인물이 알고 보니 유선호가 빙의한 남자라는 점이 밝혀져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배해선이 유선호에게 엄마를 찾아준다고 하며 본인의 무당 일에 부려먹기만 하자 사소한 반항을 한 것. 생전 기억을 잃어 엄마를 찾기 위해서는 김새론과 배해선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 유선호는 10년 동안 함께한 소울메이트인 김새론에게 "일만 시키고 약속을 안 지킨다. 엄마 만나게 해준다고 한 지가 10년 째다. 두심아 네가 엄마 찾아주면 안되냐"라고 애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선호가 애타게 엄마를 찾는 사연 역시 후반부에 그려진다. 떡밥3.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 의문의 죽음 유선호가 목숨을 잃은 날, 그의 죽음을 막고자 애쓴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묘심) 역시 누군가에게 기습을 당해 세상을 떠났다. 윤석화는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을 막기 위해 사용한 정의로운 무당으로, 특히 유선호와 송영고를 덮친 악령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그녀를 죽인 사람이 악령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 윤석화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할머니가 누구에게 당했는지는 모르는 상황. 윤석화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누구일지도 후반부에 드러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더욱이 지난 에피소드에는 송영고를 휘젓는 악령을 지하실에서 풀어주는 등 악령과 손잡은 듯한 교장 문성근(경필)의 모습도 그려져 그가 과거 윤석화의 죽음과 연관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반부에 전교 꼴찌의 목숨을 앗아가는 악령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소녀 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이야기를 쫄깃하게 풀어낸 '우수무당 가두심'은 다가오는 후반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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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문성근-윤석화-배해선이 고퀄 보장하는 이유

베테랑 배우 문성근, 배해선, 윤석화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만의 킬링 재미를 보장했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면서 오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젊은 배우 군단 김새론, 남다름이 18세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은 청춘들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져 그들의 운명을 뒤흔들기도, 반대로 염려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기도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문성근이 연기하는 경필은 송영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든 교장으로 인자한 미소 뒤에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다. 문성근은 "경필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를 강요하고 쉽게 반성하지 않는 일부 기성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라며 베일에 싸여진 경필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문성근은 "학업에만 내몰리는 학생들이 절망이 아니라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리고, 소름 끼치는 악령에 귀여운 로맨스까지 섞어 표현한 것이 우리 드라마의 매력"이라며 장르물에 걸맞은 재미와 더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담고 있다는 점이 '우수무당 가두심'의 매력 포인트라고 짚었다. 이어 "청소년들에겐 행복을 꿈꾸는 기회, 기성세대에겐 청소년의 고통을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1020 세대는 물론 학생 시절을 겪은 모든 어른들에게도 시청을 추천했다. 문성근이 자신한 '우수무당 가두심'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김새론과 남다름의 케미스트리. 극 중 두 사람은 귀신과 소통하는 능력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며 은근한 설렘까지 전한다. 그는 "사랑하기 시작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참 예쁘게 표현한 장면들이 많다. (김)새론이는 데뷔작 ‘여행자’를 함께 해서 각별한 관심이 있는 배우다. 잘 성장해 고맙다"라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론의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을 연기하는 윤석화와 배해선은 위기에 빠진 청춘을 걱정하고 보호하는 어른의 모습을 그린다. 강력한 힘을 지닌 무당인 윤석화는 신비한 능력을 선을 위해 사용한다. 특히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이에 맞서는 정의로운 무당으로 초반 극의 서사를 이끄는 중요한 키를 담당한다. "묘심을 강력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각 장면마다 의미하는 바를 집약해서 표현해보려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석화는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에 맞서 싸우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우리들이 만드는 게 아니고, 아이들이 만드는 거야'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우리 드라마는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할 문제점과 어른의 역할을 재밌고 신선하게 풀어내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배해선이 맡은 효심은 엄마 윤석화와 달리 무당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열일하는 선무당이다. 평범한 삶을 원하는 김새론을 송영고로 전학시킨 장본인으로, 모든 이야기의 시발점을 만드는 인물이다. 배해선은 "효심은 귀여운 비즈니스 신녀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딸도 이용하기를 서슴지 않는데, 언뜻 보기에는 돈만 밝히는 엄마처럼 보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이 깊다. '갬성(감성)' 넘치는 신 엄마, 신녀가 되기 위해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했다"라며 효심으로 변신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스틸에서 배해선은 신녀 한복과 이와 어울리는 강한 색조 화장은 물론, 화려한 사복 패션 스타일까지 자랑했다. 또 배해선은 김새론, 윤석화와 함께 묘심-효심-두심으로 이어지는 3대 무당 가문으로 호흡할 수 있어 설렘을 느꼈다고. 그는 "윤석화, 김새론과의 호흡은 이 작품을 하며 가장 기대되는 지점이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석화 선생님과의 만남이 정말 좋았다. 김새론 배우는 아름다우면서도 두심이처럼 당당하고 쿨한 모습이 상대 배우도 반할 만큼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해 작품 속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매회 20분 남짓 미드폼 장르인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랜 연기 경험의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문성근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기 톤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 있었다. 좀 더 강렬하게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석화는 "현대화에 맞게 발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에서 선보여지는 콘텐츠를 접하다 보니 재미있게 촬영했다. 멋진 작품이 나올 거라 기대한다"라고 자신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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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외모-두뇌-성격 단점 제로 新엄친아

배우 남다름이 카카오TV 첫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외모, 두뇌, 스펙 모두 가진 2021년 엄친아 나우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졌다.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넘사벽 우수 학생인 나우수를 연기한다. 나우수는 부유한 집안, 훈훈한 외모, 여기에 공부까지 잘하는 다 가진 일명 엄친아다. 말수가 적고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친구에 대한 우정과 의리까지 갖춘 단점 제로의 모범생이다. 남다름은 화사하고 맑은 비주얼에 은근한 상남자 성격까지, 매력이 넘치는 나우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총명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나우수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학교 최고의 모범생다운 단정하고 말끔한 차림은 물론,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까지 장착해 송영고 여학생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할 우수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담임 선생님의 사랑과 독려를 듬뿍 받으면서도 이 상황이 익숙한 듯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또다른 스틸에는 평소와는 달리 굳은 표정을 짓고 서 있는 남다름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그의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18세 소년 남다름은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김새론과 만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변화를 맞는다. 옥에 티 하나 없이, 상승 곡선만 그려지던 남다름의 인생에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트업' 김선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까지 많은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양한 장르와 인물을 연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남다름은 올해 20살이 됐다. 주인공으로 거듭난 남다름이 나우수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김새론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인생의 지각 변동을 겪게 되는 나우수를 통해 근사하게 성장한 남다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남다름과 김새론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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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김새론, 시크美 장착…무당 삶 거부 18세 걸크러시 소녀

배우 김새론이 카카오TV 첫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걸크러시 18세 소녀 무당 가두심으로 변신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2일 김새론(가두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른(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졌다. 김새론이 맡은 가두심은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3대째 내려져온 무당 집안의 딸이다.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18세 소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났지만 열여덟을 넘기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을 기억하며 자신의 운명을 셀프로 개척하는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다. 공개된 스틸에는 범상치 않는 분위기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가두심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차림, 사랑스럽고 청량한 외모지만, 그녀가 풍겨내는 분위기는 시크함 그 자체. 여느 고등학생에게서는 쉽사리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그녀의 가문을 짐작케 하듯 신당이 차려진 집 역시 남다른 기운을 더한다. 그 어떤 악령이 찾아와도 기죽지 않을 듯한 포스를 뿜어내는 소녀 김새론이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앞으로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특히 김새론은 영화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작품마다 섬세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사랑을 받아온 그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은 대본 속 가두심이 현실로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글로 된 가두심이 배우 김새론을 만나 완벽한 실제 캐릭터로 탄생해 제작진 모두 깜짝 놀라 감탄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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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위기의 십팔세 듀오 활약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 번째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이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이날 첫선을 보일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졌다. 김새론과 남다름이 카리스마 작렬 '위기의 십팔세' 듀오로 변신을 예고,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서 두 사람은 한밤중 불 꺼진 학교에 등장,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들고 금방이라도 학교로 뛰어들 태세로 포스를 품어내고 있어 이들 앞에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우수무당 가두심' 티저 포스터에는 한밤중 불 꺼진 송영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김새론과 남다름의 비장한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마주한 학교는 악령에 휩싸인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심과 우수가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기에 충분하다. 어두컴컴한 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휘젓고 다니는 듯한 스산한 분위기까지 감도는 학교와 마주선 김새론과 남다름은 각각 도끼와 밧줄을 쥔 채, 학교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운명에 맞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김새론은 '할머니는 내게 말하셨다. 열여덟 살만 무사히 넘기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거라고'라고 읊조려 그녀가 가진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우리의 열여덟이 위기에 빠졌다!'라는 강렬한 한마디와 함께, 학교를 향해 도끼를 휘두르는 김새론과 밧줄로 꽁꽁 싸맨 주먹을 날리는 남다름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맞서게 될 것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학교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위기의 십팔세' 두 청춘 김새론과 남다름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각적인 영상과 쫄깃한 스토리로 올여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30일 오후 8시에 1, 2회가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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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중근 일가의 대한독립만세

‘장군의 손자’가 안중근 의사로 돌아왔다.14일 오후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포토타임 행사에서 송일국이 연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화(연출), 정복근(극본),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 연극 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아들 안중생 역을 모두 맡았다. 1인2역으로 분해,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진중한 연기로 풀어나간다. 윤석화가 연출한 이 연극은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진경 기자 2014.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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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는 너다' 출연진 파이팅!

‘장군의 손자’가 안중근 의사로 돌아왔다.14일 오후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포토타임 행사에서 송일국이 연출,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화(연출), 정복근(극본),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 연극 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아들 안중생 역을 모두 맡았다. 1인2역으로 분해,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진중한 연기로 풀어나간다. 윤석화가 연출한 이 연극은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진경 기자 2014.10.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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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일국, 독립운동가 후손답게...

‘장군의 손자’가 안중근 의사로 돌아왔다.14일 오후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포토타임 행사에서 송일국이 박정자(오른쪽), 배해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아들 안중생 역을 모두 맡았다. 1인2역으로 분해,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진중한 연기로 풀어나간다. 윤석화가 연출한 이 연극은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진경 기자 2014.10.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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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일국,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장군의 손자’가 안중근 의사로 돌아왔다.14일 오후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포토타임 행사에서 송일국이 박정자(오른쪽), 배해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아들 안중생 역을 모두 맡았다. 1인2역으로 분해,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진중한 연기로 풀어나간다. 윤석화가 연출한 이 연극은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진경 기자 2014.10.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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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중근의 아내, 배해선의 환한 미소

‘장군의 손자’가 안중근 의사로 돌아왔다.14일 오후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연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 의 기자간담회에서 배해선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극 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의사와 아들 안중생 역을 모두 맡았다. 1인2역으로 분해, 아버지와 아들의 상반되고도 고통스런 삶을 진중한 연기로 풀어나간다. 윤석화가 연출한 이 연극은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뇌에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진경 기자 2014.10.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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