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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스’ 최성국 “아내와 24살 차 띠동갑, 장모님이 김도균과 동갑”[TVis]

배우 최성국이 아내와 나이 차이를 알고 고민했던 일을 털어놨다.최성국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 24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이라고 밝혔다.최성국은 “순수하게 사람을 알고 지내고 싶어서 나이는 안 물어보겠다고 했다. 그러다 3달쯤 뒤에 감정이 생겨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나이를 못 물어보겠더라. 나중에 알아야 되지 않을까 해서 몇 년생이냐고 물었는데 같은 띠라고 했다”고 털어놨다.최성국은 “이 만남을 계속 해도 될까. 세상 사람들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 큰 걱정이었다”며 고민했던 일을 공개했다.또 장모님은 백두산의 김도균과, 장인어른은 김일우와 동갑이라고 설명했다.최성국은 “세대 차이는 당연하다. 겪어온 시절이 다르다 보니까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안 되는 부분도 좀 있다”며 세대 차이도 인정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3 00:00
예능

백두산 김도균, ‘OOO 탈모’ 판정…박완규 “남성성 상징인 형님인데”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남다른 열정으로 탈모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등장, 자신들의 탈모에 대해 더욱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카리스마 기타리스트인 김도균은 남성들에게 굉장히 드물게 나타나는 ‘OOO 탈모’를 판정받게 된다. 이에 박완규는 “남성성의 상징이신 형님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김민기는 스스로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숨겨왔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산다. 그런 그가 모내기 회원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탈모 내조의 여왕’ 홍윤화는 자신만의 탈모 내조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한다.홍윤화는 김민기와 함께 그의 탈모 극복을 위해 일명 ‘털캉스’를 떠난다. 탈모에 좋다는 약재 쇼핑, 손수 만든 요리까지 먹으며 알찬 하루를 보낸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출연진들도 흐뭇한 미소를 띠게 했다는 후문이다. ‘모내기클럽’은 MB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 오전·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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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청외전' 김찬우, 20년 넘게 앓은 공황장애 딛고 박준형과 재회

김찬우가 '불청외전'에 출격, 20년 넘게 앓은 공황장애를 딛고 박준형과 재회했다. 용기를 내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 그에게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김찬우가 등장했다. "조용히 잘 지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김혜림과 25, 26년 만에 만나는 사이였다. 어릴 때부터 백두산을 좋아하고 존경했다는 김찬우는 김도균을 향한 팬심을 내비쳤다. 그냥 밝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김찬우. 성격이 급하고 불의를 못 참아서 문제인데 그래도 최대한 조용히 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나이가 드니 예전처럼 일거리가 없고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것이라고. 20년 넘게 흘러버린 시간 앞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불청외전' 특집이 펼쳐졌다. god 박준형, 가수 에일리, 정승환이 외국인 청춘 터키 오마르, 멕시코 크리스티안, 미국 키마와 함께 나타났다. 특히 김찬우와 박준형은 1998년 '순풍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하며 맺은 인연이었다. 22년만 재회에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김찬우는 심한 공황장애 때문에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0년 정도 재발했다가 완치했다가를 반복한 것. "'순풍 산부인과' 찍을 때도 약 먹으면서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 많은 곳에 못 가고 터널에 못 들어가곤 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꺼내놨다. 박준형은 안타까워했고 "그간 그리웠다"는 진심으로 응답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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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복면가왕' 백두산 김도균, 신들린 기타 속주 최고의 1분 10.1%

NCT 태일, 배우 이채영과 김강현,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복면가왕'에 출격했다. 특히 김도균의 활약이 돋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만찢남과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을 벗은 이는 태일, 이채영, 김강현, 김도균이었다. '제우스' 김도균이 신들린 기타 속주를 선보이는 순간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라운드 첫 번째 듀엣 무대를 펼친 킹카와 퀸카는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하며 달콤한 연인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달콤한 접전 끝에 퀸카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킹카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NCT의 메인보컬 태일이었다. 판정단은 "다음에 또 나와 달라. 1라운드에서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목소리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R&B 솔로 가수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일은 재도전의 의지를 내비쳤다. 브로콜리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씽유(Missing you)'를 부르며 무대 매너를 보여준 비트는 이채영이었다.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그녀. 특유의 분위기가 객석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잘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청자분들도 이런 모습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운세와 故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부르며 촉촉한 늦가을 감성을 자극했던 오늘의 날씨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천송이)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충무로 신스틸러 김강현이었다. 그는 무명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신인 시절 오디션을 보러 가면 감독님들이 '그 얼굴 그 목소리로 연기자를 하려고 하느냐'며 상처를 줬다. '복면가왕'을 통해 목소리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온몸에 전율이 올 정도로 역대급 등장을 보여준 제우스의 정체는 대한민국 1세대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이었다. 그의 1라운드 듀엣 무대가 끝나자마자 판정단이 술렁였다. 그는 솔로곡 '리듬 속에 그 춤을'에 맞춰 화려한 기타연주를 하며 등장했다. 그의 소름 돋는 기타 연주는 감탄을 불러왔다. 5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과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칠 115대 가왕전 무대는 24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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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강수지-김국진 이어 이연수-김도균 커플 배출? '불청'은 지금...

‘불타는 청춘’이 강수지-김국진 커플에 이어 이연수-김도균 제 2의 커플을 배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열애 소식에 들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국진-강수지의 열애 소식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들뜬 가운데 '청춘'들은 첫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 도중 이연수는 네티즌으로부터 '왜 이렇게 예쁘냐'는 질문에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최성국, 김광규, 구본승은 “혹시 ‘불타는 청춘’ 멤버 중 치와와 커플 외에도 숨기고 있는 커플이 또 있는 거 아니냐”며 김도균와 이연수의 사이을 의심했다. 특히 김광규는 “도균이 형이 예전보다 엄청 깔끔해졌다. 예전에 마니또로 반지 선물 주지 않았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지난 홍콩 여행 당시 이연수의 마니또였던 김도균은 그녀에게 반지를 선물했고, 감동 받은 이연수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김도균에게 보여줬고 "매일 끼고 다닌다"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더군다나 김도균은 "형님이 커플인 거 아니냐"는 최성국과 김광규, 구본승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그러니까 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고 묘한 웃음까지 보여 정말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이어 나타난 이연수는 김도균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청춘'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유심히 지켜보며 의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김도균 이연수가 탈락하면서 아침밥 차리기 담당자로 뽑혔다. 이연수는 김도균에게 “오빠, 우리 운명이에요?”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한편 이연수는 지난 1980년대 MBC ‘호랑이선생님’에서 부반장으로 출연, 하이틴스타로 인기를 끈 아역 출신이며 김도균은 백두산, 아시아나 등을 거친 국내 최고 수준의 록 기타리스트다.정영식 기자 2016.08.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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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썰전’ 시청률 하락 원인, 필리버스터 때문?…外

▶헌집 줄게, 새집 다오(오후 9시 30분)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유령의 집'이라고 불러도 될법한 총체적 난국의 집을 공개한다. 그는 혼자 사는데다 음악만 생각하는 뮤지션이라 깔끔한 정리에 대한 기대는 없었던 게 사실. 하지만 그 점을 감안했음에도 그의 집에 쌓인 자욱한 먼지는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썰전(오후 10시 50분) '필리버스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야당 의원들은 최근 여당이 제출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8일간 국회에서 무제한 토론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구라는 "'썰전' 시청률이 지난주 소폭 하락한 원인이 '필리버스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2016.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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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미생' 패러디 "뭐가 보기 드문 X라는 겁니까"

유병재가 화제의 드라마 ‘미생’ 명장면 패러디로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며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20일 ‘오늘부터 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5개의 영상 속에서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로 변신한 유병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드라마 속 신입사원 장그래가 아버지의 양복을 입고 어설프고 측은한 모습을 보인 것처럼, 유병재도 헐렁한 수트를 입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막막함을 느낀다.장그래가 입사 초반 느꼈던 다양한 상황을 재현한 유병재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도, ‘SNL 코리아-극한직업’ 풍의 결말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와 누리꾼을 사로잡았다.집, 사무실, 화장실 등을 배경으로 신입사원이 된 유병재의 각오를 그린 ‘미생’ 패러디의 백미는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향해 고함을 치는 장면. 선배에게 구박받고 허공에 “뭐가 보기 드문 X라는 겁니까”라고 내지르는 유병재의 표정이 압권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너무 웃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유병재를 포함한 예능 블루칩들의 대거 합류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오늘부터 출근’ 3기는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의 직장 체험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방송될 11회부터 3기 멤버들의 첫 이야기를 선보이며, 완구업체와 요식 프랜차이즈를 배경으로 열혈 신입사원들의 활약을 보인 2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 2014.1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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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유병재, 드라마 '미생' 패러디에 웃음만발

유병재가 드라마 ‘미생’ 명장면 패러디로 웃음을 선사하며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늘부터 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5개의 영상 속에서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로 변신한 유병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속 신입사원 장그래가 아버지의 양복을 입고 어설프고 측은한 모습을 보인 것처럼, 유병재도 헐렁한 수트를 입고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막막함을 느낀다. 장그래가 입사 초반 느꼈던 다양한 상황을 재현한 유병재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도, ‘SNL 코리아-극한직업’ 풍의 결말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와 누리꾼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오늘부터 출근’에서 진짜 신입사원이 될 유병재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집, 사무실, 화장실 등을 배경으로 신입사원이 된 유병재의 각오를 그린 ‘미생’ 패러디의 백미는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향해 고함을 치는 장면. 선배에게 구박받고 허공에 “뭐가 보기 드문 X라는 겁니까”라고 내지르는 유병재의 오묘한 표정이 압권이다. ‘SNL코리아’의 작가로서 ‘극한직업’ 코너에 직접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병재는 ‘오늘부터 출근’ 3기를 통해 100% 실제 직장생활에 도전한다. 희극 연기를 벗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캐릭터를 살리며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988년생인 유병재 작가는 한창 구직과 취업에 관심이 많은 또래 남성들을 대변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진한 공감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재를 포함한 예능 블루칩들의 대거 합류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오늘부터 출근’ 3기는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의 직장 체험기를 그린다. 오는 27일 (목) 방송될 11회부터 3기 멤버들의 첫 이야기를 선보이며, 완구업체와 요식 프랜차이즈를 배경으로 열혈 신입사원들의 활약을 보인 2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CJ E&M] 2014.1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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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봉태규·사유리 등 '오늘부터 출근' 멤버 합류 'SNL의 재미 여전할까'

‘오늘부터 출근’ 에 가수 겸 작가인 유병재(36)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7일 첫 촬영에 돌입하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는 유병재가 합류할 예정이다. 새 멤버론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가 확정됐다. 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의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최근 화제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으로 개그맨보다 재미있는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하는 유병재 작가는 재미 뿐 아니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유병재 재밌겠다" "유병재, 출근하면 골때릴듯" "유병재,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NL코리아 캡처) 2014.11.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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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합류... '극한직업'의 모습 이어질까?

‘오늘부터 출근’ 에 가수 겸 작가인 유병재(36)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7일 첫 촬영에 돌입하는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는 유병재가 합류할 예정이다. 새 멤버론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가 확정됐다. 고민구 PD는 “유병재 작가를 비롯한 신선한 얼굴들이 5일 동안의 신입사원 체험이라는 형식에 보다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최근 화제의 라이브 TV쇼 ‘SNL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웃프게’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으로 개그맨보다 재미있는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오늘부터 출근’에 합류하는 유병재 작가는 재미 뿐 아니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유병재 재밌겠다" "유병재, 출근하면 골때릴듯" "유병재,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NL코리아 캡처) 2014.11.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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