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1건
연예

[알쓸신곡] "너만의 백조가 되어"…아이즈원이 선사하는 '환상 비주얼'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아이즈원이 비주얼, 노래,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역대급 컴백을 이뤄냈다. 환상의 비주얼로 백조가 된 멤버들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는다. 아이즈원은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幻想日記)'(오나이릭 다이어리-환상일기)로 컴백했다. 지난 2월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로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신기록 경신은 물론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 1위, 각종 음악 방송 1위 등을 차지한 아이즈원의 4개월만 신보다. 특히 '컬러아이즈' '하트아이즈' '블룸아이즈'까지 세 장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한성수 프로듀서를 떠나 CJ ENM이 프로듀싱을 총괄해 나온 첫 작품으로 아이즈원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졌다. 소속사는 "우아한 카리스마와 일상의 소녀라는 이미지를 모두 지닌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을 '환상'과 '일기'라는 상반된 소재의 결합으로 표현한 컨셉트 앨범이다. 12명의 소녀들이 평소 꿈꿔왔던 환상적이고 동화 같은 상상들이 적힌 일기장, 그 평범한 일기장에 마법 같은 힘이 더해지면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음반에 담은 세계관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는 아이즈원 12명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네마틱 EDM 댄스 장르다. 아이즈원 12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군무가 시선을 모은다. 노래를 통해 마법 같은 힘을 통해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꿈이 현실이 돼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아이즈원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상상했던 모든 순간들이/ 눈앞에 다가올 그때까지/ 너를 위한 춤을 춰/ 우아하게/ Like Swan Swan Swan/ 너의 마법에 난 깨어나/ Like Swan Swan Swan (MAMA)/ 우아하게...내 눈 앞에 펼쳐진 Paradise/ 더 새로워진 상상으로 채워가/ (Woo)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라며 춤을 추는 지금의 순간에 대한 내용을 노랫말로 풀었다. 이밖에도 밝고 상큼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함께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의 메세지를 보내는 ‘Pretty',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속 아름다운 순간들을 영원히 돌아가는 회전목마에 비유한 ‘회전목마(Merry-Go-Round)’, 아이즈원만의 꿈같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이끌어나가겠단 의지를 담은 ‘Rococo’, 팬들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위로하며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아이즈원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팬송 ‘With*One’까지 다채로운 트랙틀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8시 Mnet에서 컴백쇼를 진행, 타이틀곡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8:00
연예

방탄소년단, 새 역사 쓴 컴백…미국 작업 어땠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동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은 발매 하루 만에 265만3050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아이튠즈 91개 지역에서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ON'(온)은 83개 지역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미국 언론들은 글로벌 센세이션(Global sensation)이라는 찬사를 늘어놓았다. 전 세계 아미와 뉴욕 점령 방탄소년단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선 24일 기자회견을 온라인 생중계하고 27일부터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첫 방송으로 미국의 NBC '투데이 쇼'(TODAY SHOW)를 택해 지난 21일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같은 날 타임스퀘어에선 'MTV FRESH OUT'과 만났다. 이 매체는 "세계적인 현상(Global phenomenon)"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전했다. 현지시각으로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 투나잇 쇼'는 방탄소년단을 위한 1시간 특집을 마련하고 지하철을 타고 맛집부터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까지 뉴욕의 명소들을 멤버들에 소개했다. 25일엔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코너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 출연해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뉴욕을 누빈다. 새 앨범 발매 직후 뉴욕 곳곳에서 진행된 공개 방송과 라디오 방송에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전 세계 아미들과 함께 뉴욕을 점령한 방탄소년단에 외신들도 놀랐다. 영국 메트로는 "방탄소년단이 뉴욕에 '터치다운'(미식축구에서 공을 가지고 상대편의 골라인을 넘는 일)했다"고 보도했고, 뉴욕 현지 외신은 "거대한 캠프촌이 생겨났다"며 외박하는 팬들의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 록펠러 플라자, 타임스퀘어 등을 취재했다. 주요 랜드마크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내건 전광판 광고가 연일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홍보하고 있다. 아마존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광고가 게재됐고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는 현대자동차는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는 메리어트 마퀴즈 호텔 전광판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1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영상을 상영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과 팬, 고객들이 영상을 보며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4일간 재킷 촬영-첫 해외 로케이션 뮤비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10개월만 신보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입을 모았다. 앨범 재킷은 백조, 흑조, 만찬, 가족의 컨셉트로 4일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컨셉트로 촬영해볼 수 있어 재미있다. 아미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라는 부제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처음으로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제이홉이 '치킨 누들 수프'로 미국에서의 촬영을 경험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비하인드에 대해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해외에서 찍은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미국은 오후 5시면 칼퇴근인 스케줄이라 여유 있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30명의 댄서, 12명의 마칭 밴드와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일곱 멤버를 돋보이게 한다. 에릭 라이커스 LA 에코바 녹음 스튜디오 대표는 "친구들이나 아이들한테 방탄소년단 프로젝트 맡았다고 하면 '진짜로?' 하고 놀란다. 4년 전에도 프로젝트를 같이 했다. '다크 앤 와일드' 앨범 작업으로 한 번 만났는데 즐거운 협업이었다. 이번엔 마칭밴드라는 미국적 요소를 결합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음악 제작을 굉장히 잘한다. 방시혁PD는 트랙 안에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밝혔다. 현지 음악 관계자는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표현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라이브와 기술을 결합했다. 이 분야에서 방탄소년단은 선두 주자다. 그래서 이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즐겁다"고 거들었다. 방탄소년단으로 7년 앨범 '7'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슈가는 "우리의 7년에 대한 이야기라서 주변보다는 우리 스스로에 영감을 얻었다. 기존에 음악 작업에 참여해온 멤버들 외에도 앨범 참여가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지민은 "되돌아본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어 소중하다. 그렇기에 팬들에게도 더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M은 "지금의 성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고, 높게 올라가고 싶다는 꿈은 꿨지만 막연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이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해왔는지 돌아봐야 할 시기라 생각했다"고 데뷔곡 'N.O'와 이번 신곡 'ON'의 접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미들도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ON'은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Filter', '시차', '00:00 (Zero O’Clock)', '친구', '욱 (UGH!)', 'Louder than bombs', 'Interlude : Shadow', 'Moon', 'Respect',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Black Swan', 'Outro : Ego'도 2위부터 14위까지 진입하며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마칭 밴드로 참여한 드럼 라인 코치 켄 사라는 "(방탄소년단은) 즐거움과 희망을 노래한다"며 이번 앨범 참여에 기뻐했다. 또 다른 멤버는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던 적이 있었다. 내 능력이나 열정, 그리고 친구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방탄소년단의 '에피파니'를 들었다. '러브 유어셀프'라는 메시지가 와닿았다"면서 "언어가 달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분위기로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RM은 뉴욕 공연에서 "한국에서 온 일곱 남자를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우린 한국어로 노래하고 외모도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외모와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들고 공연하기, 그리고 상 받기"라고 대답했고, 제이홉은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그런 감정들을 음악에 담았다.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4 08:00
연예

'보라해' 방탄소년단 "백조 컨셉트 뷔, 흑조 컨셉트 지민 잘 소화"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컨셉트 포토를 잘 소화한 멤버를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오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V라이브 '보라해(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진행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컨셉트 포토에 대해 얘기하던 중 백조와 흑조 컨셉트에 잘 어울리는 멤버로 각각 뷔와 지민을 뽑았다. 지민은 "백조 컨셉트에 뷔 씨가 제일 잘 어울렸다"며 "이번에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정국은 "흑조 컨셉트는 지민 씨가 잘 어울렸다. 무용을 해서 그런지 우아한 흑조를 잘 표현한 것 같다.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면 지민 씨가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MAP OF THE SOUL'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ON'이다.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힙합 곡이다. 아티스르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하고, 24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13:11
연예

'컴백 D-8' 방탄소년단, 마지막 콘셉트 포토 "본연의 모습"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내 일곱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멤버들의 밝은 표정과 통통 튀는 카툰 느낌의 효과가 어우러져 방탄소년단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함께 선보인 개인 콘셉트 포토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컷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한 흑조, 백조 등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컨셉트 포토에 이어 새 앨범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1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3 07:04
연예

방탄소년단 컴백 D-10..'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흑조 컨셉트 포토 공개

2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백조 컨셉트에 이어 이번엔 흑조 컨셉트의 새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이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Black Swan)를 표현한 모습이다. 단체 사진 속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컨셉트 포토는 짙은 안개가 깔린 호수 위에 검은 날개를 펴고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가 능수능란하면서도 화려한 흑조를 연상케 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지난 10일 백조를 표현한 첫 번째 컨셉트 포토에 이어 두 번째 공개된 사진까지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추후 선보일 다른 버전의 사진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1 10:32
연예

이민정, 이병헌도 못 알아볼 파격 숏커트 ‘세상에’

배우 이민정이 '연인' 이병헌도 못 알아볼 숏커트 스타일에 도전했다.이민정은 24일 공개된 패션지 '보그' 10월호 화보를 통해 초고가의 주얼리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그는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보석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피스 콜렉션은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등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1억원을 넘는 티아라를 비롯해 귀걸이·목걸이·브레이슬릿·브로치 등 총 7작품으로 선보인다.이민정은 "'꽃보다 남자' 이후 오랜만에 파격적인 컨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며 자신의 모습에 연신 놀라움을 자아내며 즐거워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9.24 16:54
연예

한채영, 경매 위기설 무색케 한 ‘여신 포스’ 작렬

배우 한채영이 '여신' 포스를 자아내며 광고 촬영장을 '신전'으로 바꿔놓았다.한채영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즐거운 여름 방학 보내고 있나요? 나는 한국 화장품 광고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원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볼륨감이 강조된 의상은 한채영에게는 딱 어울리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호수에 사는 백조를 연상케 하는 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네티즌들은 '블랙&화이트… 화보 컨셉트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블랙에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채영은 4일 남편과 공동소유한 청담동 빌라가 경매처분 위기에 놓여 시끌벅적했다. 이와 관련해 '남편 최동준이 최근 부도를 맞은 오르투스모터스의 보증을 서 준 것에서 비롯됐다. 경매취하서를 보냈고 5일 취하된다'고 해명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한채영 웨이보 2012.07.05 09:13
연예

이청아, 깜찍 발랄한 촬영 현장 ‘스태프도 반했다!’

배우 이청아가 백조 같은 우아함을 발산했다.이청아는 슈즈브랜드 '페프(FFEFF)' F/W 신상품 광고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볼에 바람을 넣는 등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쇄골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한 관계자는 "이청아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컨셉트를 잘 소화해 제품들을 더 돋보이게 한다. 또 분위기 메이커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 현장스태프들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2011.12.02 10:20
연예

신세경, 친근한 팔뚝에 시선집중 ‘올리비아 핫세는 좀…’

배우 신세경의 쥬얼리 화보 속 친근한 '팔뚝'이 시선을 끌고 있다.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최근 전속 모델 신세경의 '프리마돈나와 쥬얼리'라는 컨셉트 화보를 공개했다.신세경은 '백조의 호수' 속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티아라로 특유의 고전미를 한껏 살렸다. 먼 곳을 응시하는 아련한 눈동자와 목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여성스러운 선과 쇄골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올리비아 핫세라고 하기엔 20%부족해 보이며 보석보다 친근한 팔뚝이 먼저 시선을 끈 것.네티즌들은 '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울 정도로 예뻐졌네'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올리비아 핫세는 조금 무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신세경은 오는 9월 영화 '푸른 소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나무엑터스 제공 2011.08.04 09:37
연예

구하라, 못생긴 개구리 발가락 화제 ‘역시 신은 공평해!’

'용준형의 여자' 구하라의 '개구리 발가락'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구하라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촬영장에서 백조 컨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길을 끄는 것은 구하라의 발가락. 마치 개구리의 물갈퀴 달린 발가락을 보듯 쫙쫙 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개구리 발가락'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네티즌들은 '발가락에 쥐났나? 왜 저러고 있지?' '저 포즈로 수영하면 1등할 듯' '순간 발가락이 여섯개로 보여서 깜짝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하라는 28일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한 달 간 교제해 온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6.28 14: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