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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집판' 최종회도 특별했다…훈훈함 한가득 유종의 미

요린이들의 성장과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한 '백파더'가 편집판 최종회까지 특유의 재치와 넉살, 박진감 넘치는 편집까지 더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반가운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 최종 편집판은 시즌1을 완전 정복하는 구성이었다. '백파더 생방송'의 시작이 된 2020년 5월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화제의 레시피 대결, 구미 요르신 부부의 반가운 스페셜 영상 편지까지 더해 알찬 마무리를 했다. 기획회의 당시 백종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PD와 마케팅 담당자들. 하지만 백파더 백종원의 아이디어는 제작진의 노력이 더해져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쌍방향 요리쇼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6월 첫 방송에서 대형 화면에 모여 있는 요린이들의 모습을 해맑게 바라보는 백파더 백종원의 모습을 시작으로 제멋대로인 요린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한 끼를 완성해 먹는 모습은 말 그대로 어메이징한 변화였다. 계란 프라이 하나 부치기 어려웠던 요린이들은 백파더의 가르침과 양잡이 양세형의 친절한 도움으로 조금씩 성장했고, 마지막 생방송에 이르러서는 '요린이용 닭 볶음탕'까지 해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국, 전세계를 아우르는 요린이들 중에서도 '백파더'의 아이콘과 같았던 구미 요르신의 활약상은 큰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시즌 1의 화제의 레시피 대결로 편집판을 구성했는데 구미 요르신의 매운 맛 사랑, 백파더 백종원 보다 앞서가 그를 당황케 했던 모습 등이 곳곳에 담겼다. 여기에 생방송의 짜릿함을 몸소 체험하는 백파더 백종원이 스릴 있게 요리를 마무리 하는 장면, 그리고 양잡이 양세형,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이들의 잔혹한 생방송 적응기까지 더해져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다양한 음식을 다뤄왔던 '백파더'의 화제의 레시피를 대결하는 양상으로 구성한 정리도 눈에 띄었다. 제작진은 앞선 기획회의에서 '비디오 테이프'까지 언급했던 백파더 백종원의 말에 힘입어 편집판 최종회까지 비디오 편집 구성과 고풍스러운 내레이션이 가미된 특유의 재치와 넉살,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편집으로 엄지를 척 들게 했다. 생방송 최종회에서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백파더의 애제자 구미 요르신 부부가 편집판 최종회를 통해 스페셜 영상 편지를 보냈다.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 출연을 통해 부부의 삶에 많은 변화 찾아왔다"면서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고, 그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내는 "(구미 요르신이) 설거지, 라면 끓이기 등을 해준다"며 삶에 찾아온 변화를 얘기했다. 또 구미 요르신은 "'백파더'에 출연하기 잘했다"며 많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달걀 프라이 부치는 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요리를 두려워하던 요린이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성장을 견인한 신개념 요리쇼 '백파더'는 9개월을 쉼없이 달려온 여정에 쉼표를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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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손맛 담긴 콩나물 불고기 황금 레피시 공개

'백파더' 백종원이 이번엔 콩나물 불고기를 준비한다. 외식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 콩나물 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한다. 오늘(20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는 백종원이 콩나물 불고기를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한다.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콩나물과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의 만남이 돋보이는 콩나물 불고기. 복잡하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요린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 적은 재료로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손님 대접용으로 이만한 메뉴가 없다며 요린이들의 실력 뽐내기에도 적절하다고 자신한다. 백종원은 콩나물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백파더표 볶음밥'도 요린이들에게 알린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은 콩나물 불고기에 밥과 모차렐라 치즈를 섞은 볶음밥은 상상만으로도 요린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될 '백파더 편집판'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의 편견을 깨트린 시금치 2종 세트 편이 방송된다. 고소함과 건강한 단맛이 어우러진 백파더표 시금치 요리는 그동안 시금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요린이들의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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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설 전부치기 예습, 난이도하 '감자채전' 비법공개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설 전 부치기 연습을 위한 메뉴로 ‘감자채전’을 선택했다.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파더답게 맛은 최상이지만 쉬운 감자채전 레시피를 마련, 또다시 요리 신세계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30일 방송되는 3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매회 역대급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주는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재치 만점 댓글 선별기 댓글유 유병재가 함께한다.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의 고정관념을 깬 감자채전.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 일반적인 감자채전 그 이상으로 환상적인 ‘백파더표 감자채전’을 약속했다. 또 백종원은 감자전이라면 필수로 들어가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가 아닌 치즈, 베이컨 등을 꼭 챙기라고 말한 만큼 번거로운 과정을 질색하는 요린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달콤 짭짤한 맛으로 침샘을 유발하는 ‘달걀 장조림’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특급 간장 소스에 버무려진 달걀 장조림은 절로 ‘무한리필’을 유발하며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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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표 초간단 달걀 장조림 만들기 "꿀맛 보장"

‘백파더’ 백종원이 밥 한 공기 거뜬하게 해치우는 달걀 장조림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돋운다. 16일 토요일 오후 5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이 역대급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달걀 장조림에 도전한다. ‘댓글유’ 유병재 그리고 ‘타이머 밴드’ 노라조도 센스 있는 댓글과 기상천외한 스타일로 90분 생방송 동안 다채로운 대미를 채워줄 예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이의 ‘애정 반찬’으로 손꼽히는 달걀 장조림. 그러나 달걀을 알맞게 삶고 껍데기를 벗긴 뒤 양념 간장에 졸이는 등 꽤나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한 게 사실이었다. 그런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달걀 장조림’ 레시피를 알려줄 계획. 특히 예고편에서 “쉬우면서도 금방 할 수 있는 요리 알려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만큼 이번에도 ‘백파더 매직’은 당연할 걸로 예상된다. 전 주 ‘백파더’ 오므라이스 편은 밥에 소스를 비벼서 완성하는 방법과 지단을 만든 뒤 손쉽게 모양 잡는‘꿀팁’ 등을 선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상승 기류를 제대로 탄 ‘백파더’가 달걀 장조림 편에서는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16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떡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떡국 편’이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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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요린이'도 오므라이스 달인

‘백파더’ 백종원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울 초간단 오므라이스를 소개한다. 오늘(9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오므라이스에 도전한다. 윤기 가득 볶음밥에 지단 옷이 더해진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하지만 밥을 먼저 볶고 지단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 마법 같은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떡국’ 편에 이어 간편하게 지단을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잘 만든 지단으로 볶음밥을 예쁘게 감쌀 수 있는 꿀팁까지 전수한다. 생방송 90분 동안 펼쳐지는 ‘요린이’들의 예측불허한 꿀잼 포인트와 ‘백파더’ 백종원,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타이머밴드’ 노라조, ‘댓글유’ 유병재까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므라이스’ 편에서는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최초로 하루에 두 번 생방송을 진행한 김치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편집판’ 김치 편은 시간에 쫓기는 백종원과 ‘요린이’들이 과연 김치 담그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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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공개한 '요린이' 맞춤 짜장밥 레시피

‘백파더 생방송’에서 입맛 없을 때 제격인 ‘단짠단짠’의 최고봉 짜장밥을 요리한다. 28일 오후 5시 90분 동안 ‘백파더 생방송’ 짜장밥 편이 꾸며진다. 백종원은 분말 짜장과 춘장을 이용,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짜장밥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짜장’을 즐기려면 밖에서 사 먹거나 집에서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 게 보통이지만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다르다. 백종원은 분말 짜장을 이용한 간단 버전과 춘장으로 만드는 고급 짜장밥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요린이’ 맞춤 레시피를 소개하기로 한 것. ‘요린이’마다 수준에 맞는 레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백종원은 “어떤 걸 준비해도 따라 할 수 있게끔 해드릴게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분말 짜장과 춘장, 어떤 선택을 해도 최고의 맛을 보장할 ‘백파더 레시피’에 ‘요린이’들의 의욕도 불타고 있다. 편집판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림 파스타’ 편을 주제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생크림 대신 집에 있는 우유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크림소스는 ‘요린이’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걸로 보인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 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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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도 OK" '백파더' 백종원이 알려주는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프렌치토스트를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프렌치토스트 레시피와 함께 요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페셜 꿀팁을 공개한다. 오늘(21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요린이들에게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알려준다. 식빵, 달걀 그리고 설탕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누구에게나 익숙한 간식이지만 백종원이 만들면 색다른 요리가 된다. 특히 백종원이 선보이는 빵 요리는 백전백승. 지난 5회 ‘식빵’ 편에서 소개된 에그 치즈 토스트, 매콤 마요 토스트가 수많은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프렌치토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게다가 자칫하면 오래 보관해서 퍽퍽해지거나 버리게 되는 등 처치 곤란 식빵을 백파더 레시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도 요린이들의 기대 포인트. 한편 ‘백파더 편집판’은 고기를 미리 재워두지 않아도 되는 초간단 제육볶음 편을 주제로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하는 백파더표 ‘맵단’ 제육볶음 레시피가 요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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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생방송', 200% 맛 보장 얼큰 칼칼 순두부찌개 기대↑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번에도 재료와 순서를 간단하게 줄여 요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1회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요린이들에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 먹는 것이 익숙했던 순두부찌개. 백종원은 복잡한 재료로 맛을 내는 대신 순두부와 다진 돼지고기를 이용해 상상 이상으로 간단한 '백파더 레시피'를 소개, 요린이들의 고정관념을 깬다. 생방송 90분 동안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과 돌발 상황이 속출해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백종원. 항상 요린이들을 생각하며 초간단 레시피를 준비하는 백종원이 이번 순두부찌개 편에서도 순항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백파더 편집판'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편을 주제로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진다. 당첨자에게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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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변화 가능" '백파더' 오늘(18일) 생방송 재료는 '식빵'

'백파더' 백종원이 식빵으로 또 한 번 '요린이'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생방송 이외에 편집판과 확장판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빵집은 물론 편의점,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부담 적은 식빵이지만, 요린이들의 경우 막상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혼란이 오는 것이 사실. '백파더' 백종원은 달걀, 라면, 두부 등에서 보여줬듯 기초 중의 기초부터 시작하며 요린이들을 천천히 인도할 예정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거나 채소, 햄 등 다른 재료와 곁들여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식빵. 매회 덤벼볼 만한 맛있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백파더' 백종원이 식빵을 가지고 어떻게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지 기대를 모은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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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20일 첫방 확정…생방송 길잡이 역할 톡톡

'백파더'가 위트 있는 자막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편집판'에 이어 '확장판'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한 주의 시작을 확장판으로 시작, 토요일 생방송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매회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꿀팁을 전수한다. 2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백파더' 확장판은 기존 편집판의 새로운 시도와 호응에 힘 입어 정규 편성됐다.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 이외에도 제작진의 구슬땀과 요린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다 알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그동안 방송 중 숨겨져 있던 재미와 놓칠 수 있었던 부분들을 짚어주면서, 보다 '백파더'를 자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확장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느꼈다면, 생방송에서는 새로운 요리 재료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꾸밈없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을 볼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맞추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요린이들의 순수한(?) 조리방법과 마주했을 때 예측불허한 상황에 직면한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이것이 '백파더'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백파더'가 시도하는 변화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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